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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5093383 / 280쪽 15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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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한국어 맞춤법부터 동시통역까지,
통번역 교수 3인이 들려주는 우리말의 품과 격!
이 책의 첫 번째 목적은 독자들이 자신의 한국어를 점검하고 문제를 발견하며 개선 방향을 찾도록 하는 것이다. 통번역사를 지망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한국어의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유익한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한다. 통번역이 자신과 영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는 분이 있을까봐 조금 덧붙이자면 통번역사를 지망하는 것과 한국어에 관심이 있는 것 사이의 차이는 생각보다 크지 않다. 통번역의 핵심은 전달과 소통이다. 한국어의 핵심도 마찬가지이다. 그저 언어가 하나, 또는 두 개 이상 개입된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여는 글’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한국어 맞춤법부터 동시통역까지, 통번역 교수 3인이 들려주는 우리말의 품과 격! 이 책의 첫 번째 목적은 독자들이 자신의 한국어를 점검하고 문제를 발견하며 개선 방향을 찾도록 하는 것이다. 통번?역사를 지망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한국어의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유익한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한다. 통번역이 자신과 영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는 분이 있을까봐 조금 덧붙이자면 통번역사를 지망하는 것과 한국어에 관심이 있는 것 사이의 차이는 생각보다 크지 않다. 통번역의 핵심은 전달과 소통이다. 한국어의 핵... 한국어 맞춤법부터 동시통역까지, 통번역 교수 3인이 들려주는 우리말의 품과 격! 이 책의 첫 번째 목적은 독자들이 자신의 한국어를 점검하고 문제를 발견하며 개선 방향을 찾도록 하는 것이다. 통번역사를 지망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한국어의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유익한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한다. 통번역이 자신과 영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는 분이 있을까봐 조금 덧붙이자면 통번역사를 지망하는 것과 한국어에 관심이 있는 것 사이의 차이는 생각보다 크지 않다. 통번역의 핵심은 전달과 소통이다. 한국어의 핵심도 마찬가지이다. 그저 언어가 하나, 또는 두 개 이상 개입된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여는 글’ 중에서 “외국어 능통하고 싶은 당신, 한국어부터 다시 공부해요.” 통번역 교수 3인이 들려주는 한국어 공부법 이 책 《글로벌 인재들을 위한 한국어 특강》은 통번역 교수 3인이 전하는 실용 한국어 공부이다. 토익과 HSK(중국어능력시험) 점수에 열을 올리면서도 막상 모국어 기반을 다지지 못해 실전 업무에서 절절 매는 절대다수의 직장인들, 비문과 정문조차 가려내지 못해 자소서 한 장 쓰기도 버거운 대학생들이 자신의 한국어를 꼼꼼히 점검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나아가 학교 또는 글쓰기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이들에게는 스스로의 교수법을 돌아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계기가 될 것이다. 책은 발음과 띄어쓰기 등 언어 전달 단계부터 시작해 바른 문장을 만드는 연습, 텍스트를 분석하고 재구성하는 과정을 거쳐 상황과 수신자를 고려해 글 쓰고 말하는 단계로까지 점진적으로 확장된다. 일상 언어의 기초부터 전문적인 동시통역에 이르기까지, 소통 도구로서의 한국어를 제대로 활용하도록 돕는 셈이다. 서로 다른 언어권에서 작품 번역 및 실무 통번역을 해온 세 명의 저자는 이 책 곳곳에 직접 경험한 언어활동 사례들을 풍부하게 녹여낸다. 특히 강의실에서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분석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수행한 실제 결과물을 제시해 독자 스스로 자신의 한국어 습관을 점검하고 교정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이 책이 지닌 가장 큰 미덕이다. 나아가 책 뒤에 실용 한자와 사자성어 등을 배치해 이 책 한 권으로 대강의 한국어 공부를 마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책의 개요 “외국어 능통하고 싶은 당신, 한국어부터 다시 공부해요.” 어떤 용도로든 언어를 부려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동의한다. 외국어에 능통하기 위해서는 먼저 모국어를 제대로 구사할 줄 알아야 한다는 사실 말이다. 그래서 대학교의 인문학부뿐 아니라 외국어 실무를 공부하는 통번역대학원에는 한국어 과목이 개설돼 있다. 학기 첫 날, 학생들에게 무엇을 배우기 위해 이 과목을 신청했는지 물어보면 ‘고품격의 언어를 구사하고 싶다’ 혹은 ‘품위 있는 어휘를 사용해 유창하게 말하고 싶다’는 답변이 나온다. 자신의 국어 실력에 대한 자신감이 은연중 묻어나는 대답이다. 물론 이 생각은 머잖아 깨진다. 잘 하기는커녕 여기저기 구멍이 숭숭 나 있는 자신의 한국어 실력과 마주하는 것이다. 통번역 교수 3인이 들려주는 한국어 공부법 이 책 《글로벌 인재들을 위한 한국어 특강》은 통번역 교수 3인이 전하는 실용 한국어 공부이다. 토익과 HSK(중국어능력시험) 점수에 열을 올리면서도 막상 모국어 기반을 다지지 못해 실전 업무에서 절절 매는 절대다수의 직장인들, 비문과 정문조차 가려내지 못해 자소서 한 장 쓰기도 버거운 대학생들이 자신의 한국어를 꼼꼼히 점검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나아가 학교 또는 글쓰기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이들에게는 스스로의 교수법을 돌아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계기가 될 것이다. 책은 발음과 띄어쓰기 등 언어 전달 단계부터 시작해 바른 문장을 만드는 연습, 텍스트를 분석하고 재구성하는 과정을 거쳐 상황과 수신자를 고려해 글 쓰고 말하는 단계로까지 점진적으로 확장된다. 그러니까 일상 언어의 기초부터 전문적인 동시통역에 이르기까지, 소통 도구로서의 한국어를 제대로 활용하도록 돕는 셈이다. 서로 다른 언어권에서 작품 번역 및 실무 통번역을 해온 세 명의 저자는 이 책 곳곳에 직접 경험한 언어활동 사례들을 풍부하게 녹여낸다. 특히 강의실에서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분석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수행한 실제 결과물을 제시해 독자 스스로 자신의 한국어 습관을 점검하고 교정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이 책이 지닌 가장 큰 미덕이다. 나아가 책 뒤에 실용 한자와 사자성어 등을 배치해 이 책 한 권으로 대강의 한국어 공부를 마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교양인의 한국어를 지향하는 친절한 동반자 지금까지 한국의 통번역 교육에서는 외국어 능력 향상이 중심이었다. 그러나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쳐 온 세 명의 저자들은 학생들의 모국어 구사 능력이 생각보다 취약하며 이 문제를 외면할 경우 외국어도 제대로 공부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절감했다. 그래서 뜻을 모아 이 책을 썼다. SNS를 통한 소통이 활발해지면서 언어활동에 대한 엄격한 잣대는 다소 무뎌진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말과 글이 그 사람의 사유와 품성을 대변하는 도구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으며, 어느 사회든 일정 수준 이상의 언어 능력은 요구되는 법이다. 일상에서 혹은 업무에서 내 모국어 실력에 대해 회의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라. 최고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당신이 교양인의 한국어를 구사하도록 돕는 친절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한국어의 초점은 이해와 전달에 있다. 어떤 목적이냐에 따라 같은 한국어라도 서로 다른 측면을 강조하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문학 작품을 쓰기 위한 한국어와 신년 연설을 하기 위한 한국어는 그 특징이 매우 다르다. 통번역을 염두에 둔 한국어는 이해와 전달을 중심으로 한다. 이해와 전달이라는 특징은 이후 다양한 장르와 용도의 한국어로 가지를 뻗어 가기 위한 기본 형태라고도 할 수 있다. -6쪽
이 책 곳곳에 실제 학생들이 연습 문제를 수행한 결과물이 제시되어 있다. 이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일 뿐 모범 답안은 아니다.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 앞으로 몇 차례 강조하겠지만 이 책의 문제들에는 정답이 없다. 우리의 언어활동이 본래 그렇다. 각자의 경험과 판단에 따라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답을 찾을 뿐이다. 그러니 독자 여러분도 정답에 대한 집착은 버리고 생각의 폭을 넓혀 주었으면 한다. -9쪽
사람들 앞에 나서서 말하는 일이 괴롭지 않게 되는 방법은 딱 하나, 괴롭지 않을 때까지 사람들 앞에 나서서 말하는 것뿐이다. 그게 무슨 방법이냐 싶은가? 그래도 어쩔 수 없다. 소통의 즐거움이 괴로움을 이길 때까지, 그리하여 더 이상 괴롭지 않을 때까지 나서서 말해야 한다. -28쪽
외국어를 처음 배울 때는 특정 외국어 단어를 늘 같은 한국어 단어로 바꾸게 된다. 중국어 단어 ‘合作’은 ‘협력’이라 배우고 예외 없이 ‘협력’이라 옮긴다. 혹시라도 ‘합작’이라고 하면 선생님께 꾸중을 듣기도 한다. 하지만 다음 단계로 올라가게 되면 ‘合作企業(투자비율이 아닌 계약에 의해 경영권과 이익 배분을 결정하는 기업)’처럼 한자음 그대로 옮겨 주는 것이 오해를 최소화할 수 있음을 알게 된다. -188쪽
어느 통역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다. 아프리카에서 온 귀빈을 위해 영어 통역이 준비되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귀빈의 모국어는 프랑스어였고 영어는 극히 초보적인 수준이었다. 만찬석상에서 주최 측 고위 인사는 “환영하는 마음을 담아 소찬이나마 준비를 해 보았는데 음식은 입에 맞으시는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통역사는 귀빈의 영어 실력에 맞춰 단 한 마디로 통역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Good?” -201쪽
문화 지식을 보강하는 비책은 따로 없다. 일상에서 만나는 온갖 텍스트를 잘 살피고 그 이면을 바라 보려는 노력이 최선이다. 내 문화 지식이 결핍된 부분을 발견하거나 내 주변 사람들과 차이를 보일 때에는 그냥 넘겨 버리지 말고 바로 찾아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속 빈 강정’, ‘철가방’, ‘함바집’, ‘채마밭’은 각각 무슨 뜻이고 어떻게 사용되는가? 모른다면 어서 검색해 보라. -225쪽
통번역을 염두에 둔 한국어 공부의 최종 단계는 결국 아직 한국어에서 내가 모르는 부분이 무척이나 많다는 깨달음, 그 모르는 부분을 꾸준히 채워 나가야겠다는 다짐, 분석하며 읽고 듣고 배려하며 쓰고 말하는 자세인지도 모른다. -227쪽
목차
여는 말
1단계: 잘 전달되도록 말하고 쓰기
1. 잘 전달되도록 말하기 ■ 18
2. 잘 전달되도록 쓰기 ■ 34
2단계: 바른 문장 만들기
1. 성분들이 호응되는 문장 만들기 ■ 51
2. 간명한 문장 만들기 ■ 57
3. 표준적 문장 만들기 ■ 62
4. 중의적이지 않은 문장 만들기 ■ 69
5. 높임말 바로 쓰기 ■ 78
6. 한자어와 관용어의 문제 ■ 83
3단계: 텍스트를 분석하고 재구성하기
1. 논지 따라잡기 ■ 88
2. 요약하기 ■ 119
3. 논지가 전달되도록 말하고 쓰기 ■ 140
4. 뼈대를 보고 확장하기 ■ 154
5. 동료 비평 ■ 161
6. 감수 ■ 168
4단계: 상황과 수신자를 고려한 글쓰기와 말하기
1. 다양한 목적과 기능의 자료 접하고 익히기 ■ 190
2. 여러 전문 분야의 개념과 핵심 쟁점 접하기 ■ 195
3. 수신자 분석하기 ■ 201
4. 장르에 따른 글쓰기 ■ 207
5. 문화 지식 넓히기 ■ 222
닫는 말
덧붙임
1. 한자, 얼마나 알아야 할까. ■ 230
2. 모르면 많이 불편한 고사성어(故事成語) ■ 248
3. 통번역 서비스를 잘 받기 위한 방법 ■ 2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