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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31940044 / 280쪽 120 x 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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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산 자에게 죽음은 평등하다. 죽은 자에게 삶은 불평등하다. 책소개 나, 권도한의 사인(死因)은 교통사고.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여동생을 구하고 죽었다. 죽어서도 여전히 후회되는 실수가 있으리라?고 생각하며 살지는 않았는데……. 죽어도 하필이면 눈앞에서 죽는 바람에, 동생은 다치진 않았지만 마음의 상처가 너무 크다. 남들 앞에서는 웃지만, 혼자 있으면 운다. 하지만 난 어떤 것도 해줄 수가 없다. 위로하고 싶다. 내 뜻을 전하고 싶다. 하지만 방법이 없다. 방법은커녕, 심지어 죽어보니 사후세계조차 없다. 있는 것은 매일 밤... 산 자에게 죽음은 평등하다. 죽은 자에게 삶은 불평등하다. 책소개 나, 권도한의 사인(死因)은 교통사고.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여동생을 구하고 죽었다. 죽어서도 여전히 후회되는 실수가 있으리라고 생각하며 살지는 않았는데……. 죽어도 하필이면 눈앞에서 죽는 바람에, 동생은 다치진 않았지만 마음의 상처가 너무 크다. 남들 앞에서는 웃지만, 혼자 있으면 운다. 하지만 난 어떤 것도 해줄 수가 없다. 위로하고 싶다. 내 뜻을 전하고 싶다. 하지만 방법이 없다. 방법은커녕, 심지어 죽어보니 사후세계조차 없다. 있는 것은 매일 밤마다 날 먹어치울 기세로 덤벼드는 악령들과, 그런 나를 구해주고 도와주는 유령 친구 하나 뿐. 그러던 어느 날, 간신히 어떤 네크로멘서 소녀와 만났다. 말도 더는 못 붙일 기세로 단호하게 ‘내가 왜 너를 도와야 해?’라고 하긴 했지만, 나는 반드시 이 소녀의 마음을 돌리고 싶었다. 동생을 위해서. 나는 그 때문에 모두가 불행해질 거라는 사실을, 그때까지만 해도 몰랐으니까. 유령 소년의 호소는 절망한 네크로멘서 소녀를 움직일 수 있을까? 출판사 제공 책소개 모든 이들이 언젠가는 그렇듯이 죽어버린 주인공, 권도한에게 자신의 삶과 자신의 죽음만이 딱히 특별하다는 의식은 없다. 그는 그저, 자신이 죽는 모습을 눈앞에서 봐버린 여동생을 위로하고 싶을 뿐이다. 하지만 그저 죽어버렸다는 이유만으로, 그가 원하는 방향으로 제대로 편하게 돌아가는 일은 단 하나도 없다. 하지만 의외로 그건 모두 마찬가지다. 제각각 충돌하고, 제각각 고뇌하고, 제각각 괴로워한다. 산 자에게 죽음은 평등하다. 죽은 자에게 삶은 불평등하다. 어느 누구도 전적으로 목적을 이루지 못하는, 누구도 행복해질 수 없는 이야기. 하지만 그곳에도 어떤 결의는 있다.
목차
00 : Prologue
01
02
03
04
05
06
07
07.5 : Epilogue
작가 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