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희망의 목장

원제 : 希望の牧場

모리 에토, 요시다 히사노리 저 | 고향옥 역 | 해와나무 | 2016년 02월

북트리

정가
$22.00
판매가
$12.1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4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62681390 / 32쪽 210 x 28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팔지도 못할 소를 계속 돌보는 일. 의미 없는 일일까? 어리석은 일일까? 원자력 발전소의 위험성을 알리고 생명의 존엄과 가치를 묻는 그림책 | 책 소개 | 2011년 3월 11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터졌습니다. 그로부터 5년이 된 지금……. 눈에 보이지 않는 방사능으로 인해 삶과 터전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실제 사건, 실제 인물의 목소리를 통해 담담하고 생생하게 전하는 이야기. 원자력 발전소의 위험성을 알리고 생명의 존엄과 가치를 가만히 생각해 보게 하는 그림책 2016... 팔지도 못할 소를 계속 돌보는 일. 의미 없는 일일까? 어리석은 일일까? 원자력 발전소의 위험성을 알리고 생명의 존엄과 가치를 묻는 그림책 | 책 소개 | 2011년 3월 11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터졌습니다. 그로부터 5년이 된 지금……. 눈에 보이지 않는 방사능으로 인해 삶과 터전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실제 사건, 실제 인물의 목소리를 통해 담담하고 생생하게 전하는 이야기. 원자력 발전소의 위험성을 알리고 생명의 존엄과 가치를 가만히 생각해 보게 하는 그림책 2016년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터진 지 5년이 되는 해입니다. 2011년 3월 11일, 일본 동북지방에서는 큰 지진이 일어났고 이로 인해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의 원자로에서 방사능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지요. 전 세계가 이 무시무시한 재난에 경악하며 큰 우려와 불안감을 표했습니다. 30년 전에 일어난 체르노빌 원전 사고(1986년 4월 26일)로 방사능 유출이 어떤 대재앙을 가져오는지 이미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체르노빌은 지금도 사고 지점에서 10km는 방사능 수치가 높아 주의가 필요하고 여전히 죽음의 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방사능 유출 피해는 대대손손 이어집니다. 피해 심각성은 이루 말할 수 없지요. 방사능은 땅을 오염시키고, 바다에 유입되고, 공기 중으로 퍼져 광범위한 오염이 발생합니다. 원전 사고의 이런 위험성과 피해 사례는 이미 여러 매체를 통해 충분히 알려졌습니다. 원전에 대한 찬반 논쟁은 이 순간에도 뜨겁게 진행되고 있지요. 『희망의 목장』은 어린이에게는 다소 어려운 주제인 원전 문제를 오염 지역에서 묵묵히 소를 키우는 소치기의 목소리로 들려줍니다. ‘생명이란 무엇인가’와 같은 가장 근원적이고 단순한 질문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하게 합니다. 슬픔이 아닌 강인함으로 싸워 나가는 ‘희망의 목장’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출입 금지 구역에 목장 하나가 있습니다. 그 목장에는 방사능에 노출된 남겨진 소들이 있고, 이 소들을 돌보기로 결심한 소치기가 살고 있습니다. 먹을 것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소치기는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소들을 먹이고 돌보았습니다. 영양가 있는 걸 먹이지 못해 소들은 자꾸 죽어 나갔지만 소치기는 제 임무를 다했습니다. 소치기는 매일매일 묻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는 일이 의미가 있을까요?”라고요. 그리고 소들을 향해 대답합니다. “나는 소치기이니까 의미가 있든 없든 상관없이 내일도 모레도 밥 줄게.”라고 말이죠. 작가 모리 에토는 소치기의 덤덤한 목소리를 과장 없이 담아냈습니다. 화가 요시다 히사노리는 인적 끊긴 마을의 여전한 풍경, 소치기의 반복되는 고된 일상과 복잡하고 단단한 내면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는 이로 하여금 무시무시한 재난의 현장을 피부로 와 닿게 하였습니다. 소들을 살리기 위한 노력은 오늘날까지도 계속되고 있으며, 사람들은 이제 이 목장을 ‘희망의 목장’이라 부릅니다. 그림책 『희망의 목장』에는 사고 발생 직전부터 오늘날까지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팔지도 못할 소를 계속 돌보는 일. 의미 없는 일일까? 어리석은 일일까?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했지요.“ 원전 사고가 터지고 목장의 소들에게는 '살처분' 명령이 내려집니다. 어차피 먹지 못할 소니까 모두 죽이기로 한 거지요. 하지만 소치기는 이를 거부하며 고민에 빠집니다. 생각하고 또 생각하지요. 팔지 못한 소를 계속 돌보는 일은 '의미 없을까? 어리석은 일일까?' 하고요. 그동안의 소는 인간의 맛있는 고기가 되기 위해 살고 죽었습니다. 인간이 정한 소의 운명이었죠. 하지만 이제 소들은 먹거리의 쓸모가 사라집니다. 그래도 여전히 살아 있기 때문에 소들은 물 먹고, 밥 먹고, 똥 누며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이 그림책은 쓸모가 사라진 자리에서 생명의 존엄과 가치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살아 숨 쉰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의미가 있고 없고는 어떻게 구분할까요?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해 보세요.

저자 소개

1968년 4월 2일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일본 아동 교육 전문학교를 졸업하고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했다. 1990년 《리듬》으로 고단샤 아동 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했으며 같은 작품으로 제2회 무쿠 하토주 아동 문학상을 수상했다. 또한 《컬러풀》로 제46회 산케이 아동 출판 문화상을 수상했고 2006년 《바람에 휘날리는 비닐 시트》로 제135회 나오키 상을 수상했다. 각각의 작품은 영화, 드라마로 제작되어 화제를 낳았다. 비인기 종목인 다이빙을 소재로 소년들의 땀과 우정을 다룬 《다이브1, 2》로는 제52회 소학관 아동 출판 문화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뚜렷한 등장인물들의 개성을 살려 2008년에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그 밖의 작품으로 《우주의 고아》, 《별똥별아 부탁해》, 《검은 마법과 쿠페 빵》, 《골드피시》, 《아몬드가 든 초콜릿의 왈츠 ア-モンド入りチョコレ-トのワルツ》, 《언젠가 파라솔 아래서 いつかパラソルの下で》 등이 있다. 
요시다 히사노리 吉田尙令는 1971년 오사카에서 태어났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로 도서 장정과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림책으로 《스포츠 하이쿠 공이 굴러》 《학의 보은》 등을 펴냈으며, 《비 내리는 책방》 《달동네 산동네》(원작: 이철환 작 《연탄길》, 구사나기 쓰요시 옮김) 등의 삽화를 그렸습니다.

역자 소개

대학과 대학원에서 일본 문학을 공부했고, 일본 나고야 대학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공부했습니다. 《러브레터야, 부탁해》 《집 나가자 꿀꿀꿀》 《이게 정말 사과일까?》 《창가의 토토》 일러스트 판, 《나는 입으로 걷는 다》 《최악의 짝꿍》 《엄마 사용 설명서》 등 다수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그중 《러브레터야, 부탁해》는 2016년 국제 아동 도서 협의회(IBBY) 아너 리스트(Hornor List) 번역 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

책 속에서

목차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