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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32016267 / 211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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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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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라 재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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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 까뮈 외
- 16,920
- 19,800
- 62,100
- 15,300
- [시리즈] 문학과지성 시인선 [650]
반디앤루니스 리뷰
<자본에 살어리랏다> 이후 8년 만에 나온 여섯번째 시집으로, 1996년 이후 지난 10년간 시인이 써온 34편의 시를 묶었다. 이번 시집에서 그는 시의 전통적인 미덕이라 여겨져왔던 수사의 미나 구조의 미와는 거리를 둔 채 위선과 거짓으로 가득 찬 현실에 대해 날을 세워 공박한다.
출판사 리뷰
저 강 건너의 불
대학 2학년 때,
황순원 선생님 강의 시간에
선생님께서 모두들 '문학'에 대하여
한마디씩 해보라고 하셨다.
내 차례가 되었다.
"저 강 건너에...
'문학'이라는 불이 나 있습니다...
불을 끄러 가야겠는데... '방법'이 없습니다..."
황순원 선생님이 빙그레 웃으시면서
헤엄치는 시늉을 해주시면서, 말씀하셨다.
"...헤엄치는 법을 베워야지."
또 다른 '국문과 2학년생'들이
뭐라고뭐라고 자기 입장의 얘기들을 하고 있었고
나는 '복학생'의 입장에서 막상 말을 해놓고도
얼굴은 벌개진 채로,
내가 도대체 무슨 말을 했었나도 잘 모른 채,
봄인지 가을인지 모를 오후의 강의실에서 저물어가는
햇살을 아득하게... 아득하게.. 느끼고 있었다. 그랬었다.
정태춘, '북한강에서'
목차
시인의 말
Ⅰ. 킬리만자로의 표범 (1996~1999)
어제 누가
에디히 프롬과 미셸 꼬뿌
저 강 건너의 불
하이데거의 「릴케론」아!
[물아일체론비판] \"킬리만자로의 표범\"
'고'양에게
'貧' 또는 貧妻
내가? 찾는 내 얼굴
아침 단상
꼴찌에 대한 즉흥음
사자와 암컷
꿈
제주도
Ⅱ. 고래의 항진 (2000~2002.12)
고래의 항진
웬 단발머리를 한 가시나 셋이가 ......
산
'봉선사 소풍'에 대하여
왼쪽 삼각형 정원의 나무
성처녀
흰머리뫼
우리 선생님의 고래희에 바칩니다
철원, 미륵의 꿈
미국에 대한 유쾌한 실망 ^ ^
캄캄한 아침 일곱 시의 진눈깨비
Ⅲ. 나는 지금 살아 있는가? (2003.10 ~ )
나는 지금 살아 있는가?
저희 NATO 군들을 보내주세요!
자서 또는 후기
그래요 ^ ^)))!
낚시에 대하여
박 모씨의 패러디 시 두 편 비판
나를 찾아서
진리
부활
우리 독도를 위한 분씨물어적 일갈 (2005)
해설| 지상의 고래여, 바다로 가자_ 김주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