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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드 변화하는 1980년대 한국인의 삶에 대한 작은 기록

권태균 저 | 눈빛 | 2016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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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4093716 / 248쪽 295 x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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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생전에 자신의 사진집 한 권 내지 못했던 고 권태균 사진가의 사진집이 그의 1주기를 맞아 유작 사진집으로 출간되었다. 평생 한국인의 정서가 듬뿍 담긴 사진세계를 추구해 오던 고 권태균 사진가의 대표작인 [노마드] 시리즈를 한데 엮었다.
권태균 작가는 1980년대에 찍은 사진들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모두 네 차례에 걸쳐 ‘노마드’라는 제목으로 사진전을 연 바 있다.
그는 한국의 문화, 역사, 한국 사람들의 삶에 관한 사진작업을 줄곧 해왔으며, 한국인의 정서를 가장 사진적으로 구현해 왔다. 또한 시류에 휩쓸리지 않고 인간의 보편적인 삶을 묵묵히 사진으로 천착해 온 사진가이다.
2014년 봄, 눈빛출판사와 사진집을 출간하기로 합의를 하고 준비중이었으나 2015년 1월 2일, 권태균 작가가 갑작스런 타계로 부득이 그의 1주기에 맞춰 사진집을 출간하게 되었다.
이 사진집에는 그가 노마드를 자처하며 한반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촬영한 110점의 격조 높은 흑백사진이 수록되어 있다.
그의 사진은 1980년대 산업화의 격랑에 휩싸여 전통과 삶의 터전을 잃어가는 이 땅의 사람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및 미술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정진국 씨가 깊이 있는 권태균 작품론을 썼고, 노마드 연작 첫 번째 전시 때 가진 인터뷰(2010)를 사진집 말미에 재수록하여 ‘작가의 말’을 대신했다.
사진집 출판과 1주기를 맞이하여 사진가 권태균의 사진세계와 그를 기리는 특별한 사진전도 열린다. 강남 스페이스 22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노마드] 연작 가운데 엄선한 40여 점의 사진을 선보인다.
생전에 작가가 전시를 준비하며 진행한 프로세스 그대로 디지털 프린트한 전시작품은 모두 그가 남긴 사진을 정리하기 위한 출판기념 특별한정판으로 판매도 한다.
작품이 곧 사람(작가)이라는 사실을 잘 보여주는 이 전시는 생전에 그를 사랑하고 따르던 선후배 사진가들이 뜻을 함께하여 펼치는 아주 특별한 전시다.

저자 소개

1955년 경남 의령 출생으로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다큐멘터리 전문 사진 작가로 사람과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뿌리깊은 나무> 사진 기자를 거쳐, 현재 <월간 중앙> 사진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앙대학교, 상명대학교 사진과 강의를 나가고 있으며,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민예총)’ 산하 ‘민족사진가연합회’ 이사도 겸임하고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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