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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론 별책부록

시리즈 : 자본론 시리즈(비봉) [6]

카를 마르크스 저 | 김수행 역 | 비봉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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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7604379 / 139쪽 153 x 223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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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지난 여름 갑작스럽게 타계한 한국의 대표적 마르크스 경제학자 고 김수행 교수가 마지막까지 심혈을 기울인 마르크스 『자본론』의 전면 개역판(별책 포함 전6권)이 출간되었다. 이번 개역판은 그동안 김수행 교수가 자신의 마지막 『자본론』 개역으로 계획하고 2013년부터 개정에 착수하여 준비해오던 것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째, 기존 번역본에서 지적되었던 어색한 표현들과 오역, 오탈자를 꼼꼼히 수정했음은 물론, 번역용어의 선택과 표현에서 한자식, 영어식 표현을 대폭 쉬운 우리말로 바꾸어 젊은 세대들이 쉽게 읽을 수 있... 지난 여름 갑작스럽게 타계한 한국의 대표적 마르크스 경제학자 고 김수행 교수가 마지막까지 심혈을 기울인 마르크스 『자본론』의 전면 개역판(별책 포함 전6권)이 출간되었다. 이번 개역판은 그동안 김수행 교수가 자신의 마지막 『자본론』 개역으로 계획하고 2013년부터 개정에 착수하여 준비해오던 것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째, 기존 번역본에서 지적되었던 어색한 표현들과 오역, 오탈자를 꼼꼼히 수정했음은 물론, 번역용어의 선택과 표현에서 한자식, 영어식 표현을 대폭 쉬운 우리말로 바꾸어 젊은 세대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는 데 가장 큰 노력을 기울였다. 이전의 번역을 많은 부분 새로 개역하였고, 내용상 동일한 문장들도 일일이 다시 손질해서 독자가 읽기 편하도록 배려했다. 또한 이 과정에서 후학들과 제자들의 의견과 제안을 적극적으로 수용함으로써, 수십년간 『자본론』을 연구하고 강의해 온 김수행 교수 본인의 연구성과에 젊은 세대들의 기여가 더해진 21세기 판 『자본론』으로 다시 태어났다고 할 수 있다. 둘째, 각국의 『자본론』 출판 작업의 최신 성과들을 반영하고 있다. 이번 개역에서는 『자본론』의 최신 영어판인 마르크스-엥겔스 저작집(MECW; Marx-Engels Collected Works) 제35~37권과 일본의 新日本出版社 판 『자본론』을 주로 참조했는데, 영어판은 마르크스-엥겔스 전집(MEGA; Marx-Engels Gesamtausgabe) 출판작업의 성과를 반영하고 있으며, 일본어판은 『자본론』의 원문인 독어판뿐 아니라 각국 언어로 출판된 여러 판본의 번역자와 편집자들이 원문의 이해와 수정에 기여한 사항들을 총망라하고 있다. 이번 개역판에는 이 성과들을 취합해서 책 전체에 걸쳐 본문과 역자주에 반영함으로써 지금까지 출판된 어떤 『자본론』보다도 충실하고 올바른 이해가 가능한 번역본으로 만들고자 했다. 셋째, 『자본론』 전3권을 한꺼번에 출간하면서 각 권의 참고문헌과 인명해설, 찾아보기 등을 통합, 별도의 책으로 펴냄으로써, 일반 독자들은 물론 전문 연구자들도 더 쉽게 참조, 연구할 수 있도록 했다. 비록 김수행 교수는 자신의 마지막 업적이 된 『자본론』의 새로운 출간을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지만, 우리는 그 성과를 누릴 수 있는 값진 기회를 얻었다. 자본주의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비판을 통해 착취와 억압의 체제를 넘어선 새로운 사회를 향해 나아가고자 했던 마르크스의 이론적, 사상적 정수를 담은 『자본론』의 최신 개역판이 출간된 것이 그것이다. 자신이 처한 현실에 실망하고 분노하는 모든 사람들, 주어진 환경에 안주하거나 타협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모든 사람들이 새로운 『자본론』을 읽고 고민하고 실천하는 것이 고인의 뜻과 공헌에 대한 보답이 될 것이다.

저자 소개


1818년 독일 라인 주(州) 트리어에서 유대인 그리스도교 가정의 7남매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독일 본 및 베를린 대학에서 수학하고, 예나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848년 엥겔스와 함께 『공산당선언』을 발표하여 각 나라 혁명에 불을 지폈다.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위해 수많은 저서와 논문을 발표했으며, 전 생애를 거쳐『자본론』집필에 전념했다. 1883년 3월 14일 런던 자택에서 평생 동지인 엥겔스가 지켜보는 가운데 생을 마감했다. 그는 평생을 프롤레타리아 투쟁의 세계사적인 혁명 이론과 실천 활동을 전개한 혁명가다.

역자 소개

1942년 10월 일본에서 태어나 해방과 더불어 귀국해서 고등학교 때까지 대구에서 살았습니다. 1961년 4월에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경제학과에 입학해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대학 1학년 때 일본어를 공부하여 일본 책을 읽으면서 마르크스의 사상을 일찍 접할 수 있었습니다. 석사학위 논문은 '금융자본의 성립에 관한 일 연구'였습니다. 
여러 분들의 도움으로 1972년 2월부터 1975년 5월까지 런던에서 외환은행 직원으로 근무하다가 영국의 복지사회와 공황을 모두 경험했습니다. 복지국가도 공황에 빠지는 것은 ‘자본주의체제’이기 때문임을 실감하여 공황을 연구하려고 런던대학교 버크벡(Birkbeck)대학에 들어가 아내가 주는 돈으로 경제학 석사(1977년)와 박사(1982년) 학위를 받았습니다. 박사학위 논문의 제목은 원래 “The Marxian Theory of Economic Crises: A Critical Appraisal of Some Japanese and European Reformulations”였지만, 귀국해서 전두 독재정권의 ‘박해’를 받지 않기 위해 지도교수와 상의하여 주 제목을 “Theories of Economic Crises”로 바꾸었습니다. 
‘반독재투쟁’에 앞장서던 한신대학교의 초청을 받아들여 1982년 10월부터 1987년 1월까지 근무하다가, 1987년 6월 항쟁이 불을 지핀 ‘학문의 자유화’ 운동 덕택으로 1989년 2월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에 부교수로 임용되었습니다. 금서로 분류되던 『자본론』을 ‘잡아갈 테면 잡아가라’는 배짱으로 제1권을 상·하 두 권으로 1989년 3월에 번역 출판하고 제2권을 1989년 5월에, 제3권을 상·하 두 권으로 1990년 11월에 출판했습니다. 이것이 『자본론』 세 권 전체를 동일인이 한글로 번역 출판한 첫 사례입니다. 2008년 2월에 서울대학교를 정년퇴임하고 현재에는 ‘평생교육의 메카’인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로 있습니다. ‘마르크스경제학을 한국 사회에 뿌리내리게 하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기 때문에, 이에 관해 알기 쉬운 책을 많이 쓰고 대중강연도 많이 하고 현실과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하려고 마음먹고 있습니다. 
저서 중 최근 것으로는 『새로운 사회를 위한 경제이야기』(2008), 『김수행, 자본론으로 한국경제를 말하다』(2009), 『청소년을 위한 자본론』(2010), 『세계대공황: 자본주의의 종말과 새로운 사회의 사이』(2011), 『자본주의 경제의 위기와 공황』(2013)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금융자본론』(2011) 등이 있습니다.


 

목차

목차
2015년의 개역에 부쳐
1. 도량형 환산표
2. 인명해설
3. 참고문헌
Ⅰ. 논문과 저서
Ⅱ. 정부와 의회가 발행한 공식 문서
Ⅲ. 신문과 잡지
4.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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