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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치적 시각

박노벽 저 | 한울 | 2009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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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46040175 / 368쪽 223 x 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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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현대 국제정치를 이해하는 핵심 키워드 - 현직 대사가 50여 권에 이르는 세계적 석학들의 저서를 분석하고 평가한 책 - 오늘날 국제정치에서 각국의 관계는 더욱 긴밀해지고 있다. 이 책은 사회주의권 붕괴 이후 역사적 전환기에 놓인 국제정세에 주목한다. 이러한 국제적 변화 속에서 나타난 핵심 과제와 흐름에 대해 미국의 국제정치학자와 전문가들이 내놓은 대표적인 저서 50여 권을 소개하며 포괄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다. 국제정치 관계의 분석 틀인 자유주의, 현실주의, 구성주의를 기준 삼아 다양한 국제적 이슈, 미국의 외교전략, 동아시아 정세, 중국 및 러시아와 관련된 주장과 저서들의 핵심적 내용을 살펴보고 평가함으로써 우리의 국제적 감각과 통찰력, 지혜를 키워나가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기획의도 및 출간 의의 1990년대 이래로 현재에 이르기까지, 세계무대에서는 일련의 변화와 도전적인 문제들이 생겨났다. 특히 사회주의권의 붕괴 이후 국제정치의 변화의 중심에 서게 된 미국의 학자들은 이러한 변화와 과제들을 설명하고 처방하기 위해 다양한 저서와 주장을 내놓은 바 있다. 그리고 이러한 유명 저서들은 단행본으로 번역되어 국내에 소개되기도 했다. 하지만 여러 학자들의 주장을 평가하고 다각도로 분석해놓은 책은 드물다. 저자는 세계 석학들이 내놓은 50여 권의 저서를 탐독하고 거기 실린 주장들을 한데 모아 비교함으로써 각 주장들의 의미와 전반적인 국제관계 구도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최근 세계적 금융 위기로 비판받고 있는 세계화 문제, 정부 역할과 테러, 우주이용이나 환경보호와 같이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핵심적인 문제들에 대해 주관을 갖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민주주의, 동맹, 문명의 충돌과 같은 다양한 주제의 요점을 정확하게 파악해 평가하고 있다. 나아가 탈냉전 이후 미국의 외교 안보 전략, 동아시아의 정세 흐름, 중국의 변화와 장래 문제, 러시아의 정세와 에너지 자원 문제 등을 통해 우리의 국제관계 시각이 균형을 갖출 수 있도록 일관된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세계적 이슈나 지역적인 과제에 대해 국제적 시각을 갖는 것이 우리의 당면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키우는 지름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내용 소개 이 책은 국제정치 관계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각각의 핵심적인 주장을 평가하고 있다. 제1부에서는 국제정치 분석 이론의 틀 중에서 대표적인 세 가지를 다룬다. 즉,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확산을 믿는 자유주의, 국가 간 권력 경쟁의 불가피성을 설명하는 현실주의, 국가의 행동이 상호 교류와 대화 속에서 형성되고 변화된다는 구성주의를 먼저 비교해본다. 이러한 시각을 기준으로 민주주의 확산, 동맹관계, 주권 국가와 정부역할, 문명 간 충돌, 강대국 간 정치, 민족주의와 같은 주제들에 대해 유명 저서들이 보여주고 있는 핵심적 내용에 대해 분석하고 비판함으로써 균형된 관점을 갖도록 하고 있다. 한편 탈냉전 이후 미국의 외교 안보 전략에 대한 여러 시각들이 제시되었는데, 이는 전통적 보수주의, 진보적 다자주의, 적극적 개입주의, 균형주의 입장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러한 분류에 따라 키신저, 브레진스키, 조지프 나이, 미드, 퍼거슨, 폴 케네디, 월트와 같은 다양한 학자들이 내세운 주장의 핵심을 정리·평가한다. 제2부에서는 한반도가 포함된 동아시아 관계의 주요 국제 문제들에 체계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즉, 동아시아의 정세 변화, 중국의 대외 관계에 대한 다양한 접근, 러시아의 정세와 에너지 자원문제에 대한 분석을 다룬다. 책 속의 책 나이, 조지프(Joseph S. Nye). 2004. <소프트파워> 홍수원 옮김. 서울: 세종연구원. 루이스, 버나드(Bernard Lewis). 2002. <무엇이 잘못되었나> 서정민 옮김. 서울: 나무와 숲. 미어셰이머, 존(John J. Mearsheimer). 2004. <대국 국제정치의 비극> 이춘근 옮김. 서울: 나남. 브레진스키, 즈비그뉴(Zbigniew K. Brzezinski). 2004. <제국의 선택> 김명섭 옮김. 서울: 황금가지. 스티글리츠, 조지프(Joseph E. Stiglitz). 2002. <세계화와 그 불만> 송철복 옮김. 서울: 세종연구원. 예르긴(Daniel Yergin)·스태니슬로(Joseph Stanislaw). 1999. <시장 대 국가> 주명건 옮김. 서울: 세종연구원. 케네디, 폴(Paul Kennedy). 1989. <강대국의 흥망> 이일수 외 옮김. 서울: 한국경제신문사. 프리드먼, 토머스(Thomas L. Friedman). 1999.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신동욱 옮김. 서울: 창해. 프리드먼, 토머스(Thomas L. Friedman). 2006. <계는 평평하다> 김상철 외 옮김. 서울: 창해. 헌팅턴, 새뮤얼(Samuel P. Huntington). 1997. <문명의 충돌> 이희재 옮김. 서울: 김영사. 후쿠야마, 프랜시스(Francis Fukuyama). 1992. <역사의 종말> 이상훈 옮김. 서울: 한마음사.

저자 소개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1980년)한 후 동 대학원 과정을 거쳐 런던 대학 정경대학원(LSE)에서 수료증(Diploma)을 받았으며, 러시아 외교아카데미에서 「한러 경제사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외무고시(1979년)로 외교부에 입부한 이래 스위스,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미국, 미얀마 주재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근무하였다. 외교부 구주국장으로 재직한 후 미국 조지타운 대학 외교연구소에서 정책 연수 과정(2007년)을 거쳐 2008년 6월부터 우크라이나 주재 대사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한러 경제 관계 20년󰡕(한울, 1993)이 있다.

목차

1부 국제관계에 대한 시각
1장 자유주의·현실주의·구성주의의 발생과 진화
2장 세계화와 새로운 위협
3장 신자유주의
4장 신현실주의
5장 미국의 외교·안보전략에 대한 시각들

2부 동아시아에 대한 시각
1장 동아시아의 정세 변화
2장 중국을 보는 시각
3장 러시아의 정세와 에너지 자원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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