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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도 누릴 권리가 있어

시리즈 :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 [14]

백은영 저 | 와이즈만북스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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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5394718 / 44쪽 198 x 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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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동물에게도 행복할 권리가 있을까? 동물의 권리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책 흔히 ‘권리’라고 하면 사람들의 행복추구권, 자유권, 존엄권, 평등권만 떠올립니다. 하지만 동물에게도 생명체로서 존중받으며 살 권리가 있습니다. 동물은 ‘제품’이 아니라 사람처럼 ‘생명을 가진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동물을 제품으로 여기는 사람들은 이윤을 많이 남기기 위해 동물에게 항생제를 주입하거나 비윤리적으로 동물을 학대합니다. 그런 행위를 막기 위해 전 세계에서는 10월 2일을 세계 농장동물의 날, 10월 4일은 '세계 동물의 날, 4월 24일을 세계 실험실 동물의 날로 정해 동물의 복지와 권리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동물을 찍어내는 공장’처럼 운영되는 공장식 축산에서는 돼지를 좁은 스톨에 가둬 일평생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게 하고 출산 능력이 떨어지면 도축합니다. 닭들은 날개조차 펼칠 수 없는 크기의 케이지에서 평생 알을 낳아야 합니다. 이러한 공장식 축산이 빚어낸 비위생적인 환경 및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동물들의 면역력이 떨어져 조류인플루엔자나 구제역 등이 일어나게 됩니다. 생명을 거래하는 애견경매장이나 애견샵은 또 어떤가요? 어린 강아지들만 팔리고, 쓸모없어진 개들은 죽임을 당합니다. 또 한 해 4백만 마리 가량의 쥐, 토끼, 개, 원숭이는 화장품이나 제약 실험에 이용된다고 합니다. 우리는 동물들을 통해 많은 것을 얻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동물의 희생을 당연한 것으로 여겨도 될까요? 사는 동안 조금이라도 나은 환경에서 살아야 할 권리가 동물에게는 없을까요? 동물들이 살아가는 동안 안락한 환경에서 살 수 있게 우리 모두 힘을 모아야 합니다. 이 책은 동물 학대의 문제점과 해결 방법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알려줍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동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키워주는 책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사랑하는 사람은 스스로 자연을 존중하고 아끼게 되지만, 이런 능력이 없는 사람은 환경문제에 대해 기계적인 태도를 가지게 됩니다. 환경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식의 전달보다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는 것입니다.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은 과학적 사실, 자연환경에서 일어나는 현상, 생활환경 속에서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는 일들을 문학적으로 그려내면서 독자에게 상상력과 올바른 판단능력을 심어 줍니다.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이 저지른 생태계의 파괴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며, 배려와 양보를 하면 상생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는 해결 과정을 보여줍니다. 이 책을 읽으며 자란 어린이는 건강한 환경의식과 독창적인 환경창의성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환경교육은 태도와 가치관의 교육 오늘날 어린이들은 도시화, 산업화된 환경 속에서 자연과 동떨어진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점점 환경에 대한 감수성이 메말라가고, 다른 생명체에게 사랑을 느끼거나 모든 생명체들과 조화롭게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못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대로 둔다면 인간과 자연을 분리해서 생각하고, 자연을 인간의 생활을 위한 수단으로만 여기는 어른으로 자랄지도 모릅니다. 환경문제가 더 심각해지기 전에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바른 생각과 태도를 심어 주어야 합니다. 환경교육은 단순한 지식의 습득이 아니라 태도와 가치관의 교육이며, 기능이나 기술의 습득이 아니라 행동의 교육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환경을 위해 바람직한 의사결정을 하고 실천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랄 수 있으니까요.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 시리즈의 특징 첫째, 환경문제를 통합적으로 바라보도록 합니다. 환경에 관해 아는 것, 느끼는 것, 행동하는 것을 균형 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둘째,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환경문제가 나와 어떤 관계에 있는지를 알게 합니다. 셋째, “왜?” “그래서?” “어떻게?” 같은 질문을 이끌어내면서 상상력을 키워줍니다. 넷째, 일방적으로 가르쳐주지 않고 아이들 스스로 환경문제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합니다. 다섯째, 우리의 행동이 세상을 더 좋게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줍니다.

저자 소개

경희대학교 생명과학부를 졸업하고, 2006년 ‘MBC 창작동화 대상’과 ‘푸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쓴 책으로는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우수작인 《신통방통 요강과 푸르뎅뎅 용》을 비롯하여 《착한 지방은 억울해!》, 《지켜라! 멸종 위기의 동식물》, 《돼지도 누릴 권리가 있어!》, 《귀신 지하철 4시 44분》, 《어린이를 위한 과학이란 무엇인가》 등이 있습니다.
즐거움과 깨달음, 감동이 있는 교육 문화를 창조한다는 사명으로 우리나라의 수학, 과학 영재교육을 주도하면서 창의 영재수학과 창의 영재과학 교재 및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구성주의 이론에 입각한 교수학습 이론과 창의성 이론 및 선진 교육 이론 연구 등에도 전념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고의 사설 영재교육 기관인 와이즈만 영재교육에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교사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남궁정희 작가는 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자수와 코바늘뜨기에 푹 빠져 있으며, 친구 같은 남편 그리고 착한 고양이 세 마리와 함께 인천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돼지도 누릴 권리가 있어》, 《매직 바나나》, 《Am I later, Mammy》가 있습니다.

책 속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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