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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복지에서 동네복지로 시골 동장의 동네복지 이야기

전병관 저 | 우물이있는집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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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6430095 / 248쪽 146 x 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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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1. 동네복지의 완서을 꿈꾸는 시골동장의 작은 실천 이 책은 동네공동체가 생겨나고 진화하고 있는 지금 왜 하필 동네복지가 필요한지에 대한 저자의 고민을 담고 있다. 저자는 실천적인 경험을 통해 우리가 앞으로 살아가야할 동네복지의 모습을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다. 특히 ‘복지동장’임을 자처하는 저자는 어릴 적 자신이 느꼈던 동네의 살가운 문화를 다시 회복하는 것이 동네복지의 첩경임을 고안하여 다양한 복지사업을 시행하였다. 저자는 동네에 ‘나눔 DNA'가 있다고 믿는다. 서로의 사생활을 존중하면서도 서로 필요한 것들을 나누는 문화가 ... 1. 동네복지의 완서을 꿈꾸는 시골동장의 작은 실천 이 책은 동네공동체가 생겨나고 진화하고 있는 지금 왜 하필 동네복지가 필요한지에 대한 저자의 고민을 담고 있다. 저자는 실천적인 경험을 통해 우리가 앞으로 살아가야할 동네복지의 모습을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다. 특히 ‘복지동장’임을 자처하는 저자는 어릴 적 자신이 느꼈던 동네의 살가운 문화를 다시 회복하는 것이 동네복지의 첩경임을 고안하여 다양한 복지사업을 시행하였다. 저자는 동네에 ‘나눔 DNA'가 있다고 믿는다. 서로의 사생활을 존중하면서도 서로 필요한 것들을 나누는 문화가 여전히 존재한다고 믿기 때문에 그것을 복원하면 나눔 공동체가 자연스럽게 형성될 것이고 이것이 동네복지를 실현하는 기초임을 강조하고 있다. 2. 동네를 재발견하다 동네는 기본적으로 주민과 공간의 두 요소로 형성된다. 이곳에서 주민들은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게 되고 소속감, 정체성, 연대감을 형성한다. 저자는 수천 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동네가 나름의 ‘항상성을 갖춘 사회 시스템’이 있음을 증명한다. 동네의 구성원들은 동네에서 재충전을 하고, 자원을 조달하며, 긴장과 갈등을 스스로 해결한다. 특히 인류가 존속할 수 있었던 것이 사회적인 협력시스템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주장은 인류가 경쟁보다 상호부조를 통해 진화해왔다는 크로포트킨의 사상과도 맥이 닿아 있다. 그러한 시스템이 가능했던 것은 동네에 호혜를 바탕으로 하는 평등과 자치의 사상이 있었기 때문이며, 공유하고 나누는 문화가 있었기 때문이며, 상생과 조화의 사상이 있었기 때문이다. 3. 동네의 가치에 주목하라 요즘 동네에 주목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동네는 기본적으로 국가라는 커다란 울타리 안에 형성되어 있어서 국가의 형태에 따라 동네의 경제원리가 결정되지만 동네에 존재하는 공유의 개념과 의식은 자본주의적 속성과는 그 양상이 다르다. 국가가 제공하는 복지는 반세기도 못가서 한계를 드러내고 말았다. 성장 중심의 탐욕을 멈추지 않는 자본과 선심성 공약을 무분별하게 남발하는 정치인들에 의해 제공된 복지는 대폭적인 축소나 파경으로 이어질 공산이 크다고 판단한 저자는 이제 복지에 대한 인식의 대전환을 요구한다. 복지를 더 이상 국가재정에만 의존하지 말고 주민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적극적인 복지로의 전환을 주장한다. 추천의 글 복지는 단순히 살아가도록 도와주는 게 아니라 삶의 이유, 자신의 존재 이유를 회복하도록해주는 것이어야 한다. 20세기 최고의 휴머니스트 피에르 신부는 희망은 사랑에 대한 확신이라고 말했다. 이 책은 그 사랑이 동네공동체에서 싹틀 것이라는 희망을 선사한다. 거창한 복지구호, 단순 수혜식 복지정책을 경계하면서 동네에서 서로 돕는 전통의 복원을 찾아나서는 저자의 작업은 신선함 그 이상의 복지 화두를 던져준다. - 복기왕_아산시장 동은 국민들이 행정을 가장 먼저 접하고 실감하는 1차 접점지대이자 생활행정문제를 해결하는 최전방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그 가치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 결과로 동에 대한 연구 역시 진행된 바가 거의 없다. 이번에 출간된 《국가복지에서 동네복지로》는 한 시골 동장의 체험적 복지 이야기이자 향후 우리나라의 복지패러다임을 전환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매우 크다. - 이은구_한남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사회복지의 진정한 발전은 생활세계에서 복지생태계의 지속가능성에 달려있다. 따뜻함이 묻어나는 동네의 복지이야기를 이토록 진솔하게 풀어낼 수 있을까? 거대한 복지국가 담론보다 더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작은 동네 안에 국가와 세계가 있다. 이 책은 나눔과 연대를 통해 공생·공영에 복지의 원형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이재완_공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충남사회복지사협회장 모든 정책의 시작과 끝은 읍면동에서 이루어진다. 특히 복지정책은 지역주민과 최일선에서 접촉한다는 점에서 더욱 중요하다. 이 책에는 저자가 사회복지사로 공직을 시작하여 현재 온양3동의 동장으로서 근무하면서 겪어왔던 다양한 동네복지의 사례가 곳곳에 녹아있다. 이와 같은 복지동장의 소중한 경험은 다른 읍면동, 시군구뿐만 아니라 중앙부처에서도 귀담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다. - 이기일_보건복지부 보육정책관 이 책을 몇 장만 읽어보면 이웃에 대한 배려와 사랑,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동네복지를 만들어가는 온양3동 사람들의 모습이 눈앞에 보이는 듯하다. 또, 겸손하고 섬세한 시각으로 힘든 삶을 사는 주민을 살피는 따뜻한 가슴을 지닌 동장의 얼굴이 떠오른다. 특히 소외된 이웃을 찾아 경청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민원을 해결한 사례들은 공직자가 어떤 마음가짐과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 김동선_대전광역시 복지정책과장

저자 소개

충남 아산에서 태어나 온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남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1년 충남 아산에서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20년이 넘도록 복지현장을 지키고 있으며, 사회복지사로서 마땅히 해야 할 다양한 복지시책의 발굴을 통하여 시민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복지현자엥서 느끼는 에피소드나 새로운 복지시책, 제도 개선, 시의 주요 정책 내용 등을 글로 정리하여 월간 공공정책, 자치발전, 소셜워커, 복지저널 등에 기고를 하고 있으며, 우러간 자치발전 편집위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정회원, 충남사회복지사협회 감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2002년도에는 박사학위를 받고 한남대학교, 충남도립 청양대학, 순천향대학교, 충청남도지방공무원교육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등에서 강사로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선문대학교 행정학과 외래교수로 출강하고 있다.
2004년도에는 농림부 계약작 사무관으로 임용되어 농어촌복지 발전에도 기여하였으며, 전국 새마을 지도자를 대상으로 농어촌복지의 발전방향에 대한 교육도 실시하였다.
2006년도부터는 민선 4.5기에 걸쳐 비서실에서 근무를 하였으며, 현재는 사회복지과 복지행정팀장으로 재직하면서 민관협력의 근린복지에 관심을 갖고 복지시책 발굴에 전념하고 있다.
한국자치발전연구원 공직자우수논문상,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논문 우수상 등을 수상했으며, 저서로는 현대행정의 이론과 실제(공저) 등이 있다. 

책 속에서

동네공화국의 완성
우리는 정말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나는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을 다시금 동네로 귀환하는 데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공동체를 복원하고 이웃과 더불어 공생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에서 해답을 구할 수 있다. 시대의 스승 마하트마 간디는 무엇보다 ‘자치’를 중요하게 여겼다. 동네공동체는 일명 동네공화국이라고 표현한다. 간디는 미래세대의 국가 모습을 동네공공자치제에서 찾고자 하였다. 동네공화국 수십만 개가 인도라는 국가를 이루기를 바랐던 것이다. 그는 나눔과 배려라는 복지의 원형이 동네와 만나고, 공동체문화, 공동체경제, 공동체교육이 어우러진 동네공화국의 완성을 꿈꾸었던 것이다. - 맺음말 중에서
동네복지가 추구하는 미래의 동네
동네복지는 사람중심으로 지원되어야 한다. 이웃이 이웃을 서로 도우며 살아갈 수 잇는 동네복지체계는 더불어 사는 동네공동체를 만드는 바탕이 된다. 공간을 바꾸는 것도, 보행조건을 감안하여 개선하고, 자전거 길을 활성화하여 사람중심의 대중교통체계를 세워야 한다. 지역화폐나 협동조합과 같은 연대경제시스템을 통해 골목경제가 살아나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것들이 유기적으로 작동해야 이웃 간의 정을 느끼고, 범죄나 폭력을 예방하고, 머물고 싶은 동네가 된다. 놀기와 여가가 상호작용하는 동네가 바로 동네복지가 추구하는 미래의 동네이다. - 본문 202p

목차

목차
추천의 글
시작하는 글
제1장 동네의 발견
1. 동네 이야기
2. 동네의 매력
3. 동네의 주인들
4. 동네의 재발견
제2장 동네복지의 가치
1. 동네 사회자본
2. 동네 거버넌스
3. 동네 인큐베이팅
4. 국?가복지에서 동네복지로의 전환
제3장 복지동장 이야기
1. 동네에 대한 이해
2. 동네 사람들과의 소통과 공감
3. 동네 사람들과의 협력
4. 동네 자원의 발굴과 통합
제4장 동네복지를 만들어가는 이야기
1. 주민센터의 복지허브화
2. 우리 동네 이웃 지킴이
3. 행복나눔 우체통
4. 동네 행복드림
제5장 살맛나는 동네복지 이야기
1. 생활복지 홍성 풀무동네
2. 다문화복지 제천 누리동네 빵카페
3. 종합복지 마포구 성미산 동네
4. 아파트복지 노원구 청구3차아파트
5. 대안개발복지 성북구 장수동네
제6장 동네복지의 행복한 미래
1. 돌봄과 교육이 살아있는 동네
2. 세대가 어우러지는 동네
3. 골목경제가 살아있는 동네
4. 안심하고 오래 살 수 있는 동네
5. 작은 나눔이 있는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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