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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삼킨 그림자처럼

시리즈 : ARETE 총서 [6]

오유정 저 | 천년의시작 | 2015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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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0212411 / 192쪽 131 x 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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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2004년 격월간 『시사사』를 통해 등단한 시인 오유정의 산문집 『소리를 삼킨 그림자처럼』이 천년의시작 4번째 ARETE 총서로 출간되었다. 이 산문집은 시인으로서의 오유정, 엄마로서의 오유정, 사회인으로서의 오유정 등 다양한 저자의 모습을 담고 있다. 1부 ‘아침’에서는 개인으로서의 저자를 엿볼 수 있다. 그녀의 일상 생활, 동네 풍경, 집안의 식물 식구들, 가족 등에 대하여 서술되어 있다. 주변 풍경을 품는 저자의 따뜻하고 포근한 시선을 느낄 수 있다. 2부 ‘가을 낮을 서성이다’에서는 가을 날씨에 ... 출판사 서평 2004년 격월간 『시사사』를 통해 등단한 시인 오유정의 산문집 『소리를 삼킨 그림자처럼』이 천년의시작 4번째 ARETE 총서로 출간되었다. 이 산문집은 시인으로서의 오유정, 엄마로서의 오유정, 사회인으로서의 오유정 등 다양한 저자의 모습을 담고 있다. 1부 ‘아침’에서는 개인으로서의 저자를 엿볼 수 있다. 그녀의 일상 생활, 동네 풍경, 집안의 식물 식구들, 가족 등에 대하여 서술되어 있다. 주변 풍경을 품는 저자의 따뜻하고 포근한 시선을 느낄 수 있다. 2부 ‘가을 낮을 서성이다’에서는 가을 날씨에 걸맞는 풍경과 그녀의 사회인으로서의 삶을 만나볼 수 있다. 가을 하늘의 푸르름, 그 아래 그녀가 강의했던 학교의 운동장, 뛰노는 아이들, 가르쳤던 학생들로 그녀의 시선이 옮겨간다. 3부 ‘계족산의 상춘’에서는 저자의 시인으로서의 자아가 드러난다.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보며 시상을 떠올리고, 문학 기행을 떠나는 등 저자는 시인과 작가로서의 삶을 충실히 살아낸다. 대둔산, 도솔산 등지를 오가며 한 산사 체험에 대한 이야기도 만날 수 있다.

저자 소개

경기도 안성 출생.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학과 편입학 졸업, 충남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 과정. 2004년 『시사사』를 통해 시 등단. 시집으로 『푸른 집에 머물다』가 있음. 혜산 박두진문학작품상 수상, 대전문화재단 창작지원금 수혜.

책 속에서

‘벚나무 아래 누워 보니 천국으로 가는 길이 열렸다’는 어떤 시인의 시구가 생각이 났다. 벚나무 아래 벚꽃의 꽃그늘에 누워 보고 싶지만, 아파트 단지 내에서 벚꽃 아래 눕는 것도 우스운 꼴이 될 수도 있겠다. 다만, 거실에 살짝 발을 들여놓은 귀한 손님인 벚꽃 앞에 앉아 꽃의 아름다운 향기와 대화할 수 있는 이곳, 우리 거실, 그리고 오늘이 천국임을 믿기로 했다.
 - 본문 중에서

목차

목차
책을 엮으며
제1부 아침
아침 ? 11
동향(東向)이라서 난들에게 미안하다 ? 15
오빠를 만나고 ? 19
주부들 ? 24
엄마 ? 29
형부가 암에 걸렸다 ? 33
벚꽃을 거실에 모시다 ? 38
아버지의 팔찌 ? 42
딸아이의 연기학원 등록 ? 46
부모님 산소 ? 51
격자무늬 그림자 ? 55
솔새 ? 59
역귀성(逆歸省) ? 63
선생님 ? 67
제2부 가을 낮을 서성이다
상큼한 봄바람 ? 74
구름 속의 태양 ? 79
거북이걸음 ? 83
선사 유적지 ? 87
가을 낮을 서성이다 ? 91
영화 「타짜」를 보던 날 ? 95
매미 울음으로 여름의 기울기를 느끼다 ? 100
쌍춘년 ? 104
농수산 시장을 다녀오다 ? 108
보문산 ? 112
무릉도원 ? 116
세천유원지 ? 120
흑석리 ? 124
제3부 계족산의 상춘
전주 ? 132
계족산의 상춘 ? 136
밤을 타는 사람들 ? 141
단풍 계절 ? 145
첫 번째 문학 기행 ? 150
산사 체험―오대산 월정사 ? 156
경주 세미나 ? 161
송년음악회 ? 165
도솔산 내원사 ? 169
갑사 ? 174
감성사회의 도래 ? 178
되돌아본 문학 ? 182
대둔산 ?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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