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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밖에서 배우는 사회 공부 사회를 알아야 세상을 살아낸다 세상은 아직 정글이다

정은교 저 | 살림터 | 2015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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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4445977 / 304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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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길이 안 보인다고 넋을 놓지 마라 세상에 들끓는 문제들을 배우는 게 삶이다 사람은 ‘사람답게’ 살고 싶다. 남들한테 “저 사람, 괜찮은 사람이야!” 하고 인정받아야 자기 존중감을 느낀다. 제가 하는 일이 그런대로 보람 있고, 가끔은 즐겁게 놀아야 세상 사는 맛이 난다. 제가 속한 사회가 굴러가는 데에 저도 한몫 보탤 때라야 자부심도 품는다. 사람은 사회의 운명과 동떨어진 채로 제 삶을 굴릴 수 없다. “나를 아는 모든 나여! 나를 모르는 모든 나여! 나는 그대 영역(\u003d사회)의 일부이네.” 그런데 사람들을 위해 굴러가고 사람... 길이 안 보인다고 넋을 놓지 마라 세상에 들끓는 문제들을 배우는 게 삶이다 사람은 ‘사람답게’ 살고 싶다. 남들한테 “저 사람, 괜찮은 사람이야!” 하고 인정받아야 자기 존중감을 느낀다. 제가 하는 일이 그런대로 보람 있고, 가끔은 즐겁게 놀아야 세상 사는 맛이 난다. 제가 속한 사회가 굴러가는 데에 저도 한몫 보탤 때라야 자부심도 품는다. 사람은 사회의 운명과 동떨어진 채로 제 삶을 굴릴 수 없다. “나를 아는 모든 나여! 나를 모르는 모든 나여! 나는 그대 영역(\u003d사회)의 일부이네.” 그런데 사람들을 위해 굴러가고 사람의 정이 흐르는 사회가 지금 지구촌에 있는가? 정글도 사회라면 그런 사회들이 활개 치고 있을 뿐이다. 지배자와 피지배자들로 날카롭게 갈려 있는 곳! 우리가 추구하는 공부는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공부다. 사람이 달라지고 세상이 달라지도록 길을 밝히는 공부다. 사회가 어느 길로 가야 할지, 깨달음을 얻는 공부다. 우리는 타는 목마름으로 묻는다. “어디로 가야 할까요?” 하지만 세상은 신기루 밭이라서 길이 쉽게 찾아지지 않는다. 지쳐 넋 놓지 말고, 세상에 들끓고 있는 문제들부터 찾아 나서자. 사람들이 무엇 때문에 괴로워하고, 무너지고 있는지 일일이 살피자. 그것이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늘 해야 하는 일이니까. 그 배움이 곧 삶이니까.

저자 소개

1973년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 들어갔다. 교실이 아니라 거리에서, 대학교수들의 강의가 아니라 스스로 읽은 책에서, 또 선배와 후배님들의 삶에서 더 많이 배웠다. 지금의 메마른 학교문화와 빈약한 교과서(교육 내용)도 그나마 총칼을 휘두를 줄만 알았던 군사 파시즘 세력과 싸워서 손질한 것이다. 사람답게 살아갈 세상을 만들기는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참교육 교과서를 써보려고 이것저것 끄적거렸다. 젊은이들과 마찬가지로, 아직도 헤매고 살아간다.


 

목차

목차
|머리말|사회를 알아야 세상을 살아낸다 5
1부 사람살이의 기본 바탕
1. 사람의 존엄함에 대하여 20
2. 노동에 대하여 35
3. 소유에 대하여 55
2부 현대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
1. 자연과 자본의 모순: 자연 파괴 86
2. 사람과 자본의 모순: 소외 107
3. 자본의 자기모순: 성장 귀신 125
3부 현대의 고전이 된 사상가들
1. 『종의 기원』을 쓴 다윈 146
2. 프로이트와 정신분석학 161
3. 자본의 논리를 탐구한 마르크스 180
4부 현대 사회와 사회 교과서
1. (문제) 지구촌의 분쟁과 전쟁 234
2. 사회 교과서에 배움이 없다 267
3. 국가國歌로 국가國家 읽기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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