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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나를 괴롭히는 진짜 이유 전문가가 읽어주는 아들러 실전심리학

시리즈 : 아들러 원전 시리즈 [3]

알프레드 아들러 저 | 장병걸 역 | 리베르 | 2015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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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 서로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부족해지는 순간, 사람들은 자신의 열등감 극복에만 열중한 나머지 다른 사람에게 고통을 준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을 만큼 계속 나를 괴롭히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에 있는 아들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자. - MD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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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5821939 / 224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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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시대가 따라잡지 못한 인본주의 심리학자, 아들러 원전을 전문가 해설과 함께 읽는다! 아들러 심리학의 핵심 키워드는 ‘배려’다 『그 사람이 나를 괴롭히는 진짜 이유』에서 아들러는 개인 심리학의 연구 대상인 정신, 기억, 꿈, 가족 관계 등을 새로운 방식으로 분석한다. 분석의 결과는 열등 콤플렉스가 어떻게 생겨나는지, 어떻게 사람을 지배하는지를 보여 준다. 이유 없이 타인을 괴롭혔던 사람들에게도 나름의 이유는 있다. 아들러가 소개했던 수많은 상담 사례들 속에서 우리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도 있다. 독자는 다른 사람은 물론 자... 시대가 따라잡지 못한 인본주의 심리학자, 아들러 원전을 전문가 해설과 함께 읽는다! 아들러 심리학의 핵심 키워드는 ‘배려’다 『그 사람이 나를 괴롭히는 진짜 이유』에서 아들러는 개인 심리학의 연구 대상인 정신, 기억, 꿈, 가족 관계 등을 새로운 방식으로 분석한다. 분석의 결과는 열등 콤플렉스가 어떻게 생겨나는지, 어떻게 사람을 지배하는지를 보여 준다. 이유 없이 타인을 괴롭혔던 사람들에게도 나름의 이유는 있다. 아들러가 소개했던 수많은 상담 사례들 속에서 우리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도 있다. 독자는 다른 사람은 물론 자기 자신까지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봄으로써 엉켜 있었던 문제들을 풀 수 있는 실마리를 발견할 것이다. 우리 사회에는 경쟁이 일상화되었다. 경쟁에서 뒤처지는 것은 ‘노력’을 충분히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난 당연한 결과로 여겨진다. 경쟁에서 처진 사람들은 ‘난 안 될 거야.’라는 자조적인 생각을 갖는다. 경쟁에서 앞선 사람이든 뒤처진 사람이든 모두 다른 사람과 비교하고 비교에서 오는 ‘열등감’을 내재화한다. 비교하다보니 열등감이 느껴져 경쟁하고, 열등감을 이기지 못하면 포기하기도 한다. 아들러는 이 ‘열등감’이라는 느낌에 주목한다. 아들러는 열등감 자체는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동력이지만 지나치게 되면 문제가 된다고 본다. 그 문제란 바로 ‘타인에 대한 관심의 결여’다. 경쟁에서 승리한 사람들은 열등감을 더 많이 극복하기 위해 타인을 밟고 올라서기를 서슴지 않는다. 경쟁에서 밀려난 사람들은 무기력해져 타인에게 의지하려 한다. 지나친 열등감에 사로잡히게 되면 자기 자신에만 집중할 뿐, 다른 사람에게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서로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부족해지는 순간, 사람들은 자신의 열등감 극복에만 열중한 나머지 다른 사람에게 고통을 준다. 자기 멋대로만 하려는 사람, 스스로를 과시하느라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사람, 무신경한 말들로 상처를 주는 사람……. 도무지 이해할 수 없을 만큼 계속 나를 괴롭히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에 있는 아들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자. 『그 사람이 나를 괴롭히는 진짜 이유』는 알프레트 아들러가 1931년에 저술한 대표 저서 『What Life Could Mean to You I』를 옮긴 책이다. 『행복해지는 관심』이 아들러 개인 심리학의 입문편이라면 이 책은 실전편이다. 개인 심리학의 내용 가운데 ‘열등감’ ‘우월감’ ‘기억’ ‘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왜 그 사람이 나를 힘들게 한다고 생각하는가? 『그 사람이 나를 괴롭히는 진짜 이유』는 80여 년 전에 출간된 정신 의학자 알프레트 아들러(Alfred Adler, 1870~1937년)의 책이지만, 인간과 사회를 바라보는 아들러의 문제의식과 해결 노력은 오늘날 우리나라 사회에 그대로 적용해도 여전히 유효하고 실용적이다. 흔히 말하는 ‘고전의 통시대적 가치’가 여실히 드러난다. 요즘 우리 사회에서는 아들러 공부하기가 유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유행과 상관없이 아들러의 통찰과 지혜는 우리 각자의 삶에 문제가 생겼을 때 근원적인 접근 방식과 해결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다. 아들러는 인간이 살아가면서 크게 인간관계, 직업, 사랑과 결혼이라는 세 가지 문제에 직면한다고 보았다. 또한 이 세 종류 문제는 서로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상호 관련성 속에서 접근해야만 가장 성공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이 세 종류 문제는 늘 인간의 삶을 힘들게 하고 있다. 아들러에 따르면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각 개인이 잘못된 생활 양식(life style)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생활 양식이란 갖가지 경험과 상황에 대한 개인 특유의 접근 방식, 개인의 철학, 믿음 등이 융합된 종합적인 ‘삶의 양식’이다. 생활 양식은 어린 시절 경험에 대한 독자적인 반응으로 형성된다. 즉 자신의 처지와 경험을 어떻게 해석하고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가에 따라 개인의 인생관을 포함한 전체적인 생활 양식이 결정된다. 이렇게 형성된 생활 양식은 다시 본인과 세계에 대한 스스로의 인식, 그리고 개인의 온갖 감정.동기.목적.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아들러 심리학에서 빠뜨릴 수 없는 또 하나의 중요한 개념은 열등감(feeling of inferiority)이다. 아들러가 볼 때 열등감 자체는 비정상적인 것이 아니다. 열등감은 모든 인간 조건을 향상시키는 원동력이다. 심지어 인간의 모든 문화는 열등감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것이 아들러의 시각이다. 열등감에 대한 보상을 얻기 위해 인간은 우월한 지위와 능력을 추구하고 이것을 삶의 목적으로 삼는다. 하지만 열등감과 우월감이 그릇된 방향으로 발전하면 한 인간의 인간관계는 왜곡되기도 한다. 아들러는 “우리는 타인으로부터 받는 충격적인 경험 때문에 고통받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실재 자체가 아니라, 우리가 사건에 부여한 의미대로 경험한다는 것이다. 아들러는 외부와 내부 사이에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으로 협동을 제시한다. 협동이 개인의 성공과 인류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일관적인 관점을 따라가다 보면 외부와 새롭게 관계를 설정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그럴 때 타인은 나를 힘들게 하는 존재가 아니라 서로 도움을 주는 존재가 될 것이다.

저자 소개

1870-1937.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 빈 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한 뒤 의사가 되었고, 오스트리아 빈에서 프로이트를 중심으로 한 ‘빈 정신분석학회’를 결정하고 초대 회장을 맡았다. 학회에서 탈퇴한 후에는 ‘개인심리학회’를 결성했다.
그는 성 본능을 중시하는 프로이트의 설에 반대하여, 개인심리학이라는 독자적인 학문을 창시했다. 인간의 행동과 발달을 결정하는 것은 열등감, 보상심리, 인정욕구, 권력욕구라 보고 ‘인간이해의 심리학’을 체계화하는 데 전념하였다. 현실과 밀접한 학문을 추구했던 그는 원론적인 연구에 그치지 않고 많은 상담과 강연을 했으며, 스코틀랜드의 한 도시에 강연을 하러 가던 중에 심장마비로 사망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기관성 열등에 관한 연구,『신경증적인 성격에 관하여』,『인간이해』, 『개인심리학과 학교』,『우리는 무엇 때문에 사는가?』『삶의 과학』등이 있다.

역자 소개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뉴스위크」 한국판 편집 위원과 「포브스」 한국판 객원 편집 위원으로 일했다. 옮긴 책으로는 『무정부 시대가 오는가』(2001년, 들녘), 『9일간의 우주여행』(2008년, 리베르), 『탐욕하라』(2012년, 리베르) 등이 있다.


 

책 속에서

아이든 어른이든, 정상적이지 않은 성향이나 증상을 가진 사람들은 타인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이 더 많이 인정을 받고, 더 높아져야 한다는 잘못된 삶의 목표를 지니고 있다. 잘못된 삶의 목표는 잘못된 행동 방식으로 표출된다. 몸과 마음, 사고와 정서, 행동, 이 모든 것이 그의 잘못된 인생관과 일치한다.
문제나 증상을 지닌 사람들을 변화시키고자 할 때는 그들에게 나타난 행동이나 감정, 사고의 문제만을 고쳐서는 안 된다. 근본적으로 그 사람의 생활 양식이 바뀌어야만 그 사람이 변화할 수 있다. 잘못된 삶의 목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길은 하나밖에 없다. 이들이 사용하고 있는 잘못된 목표를 인식시키고, 자신의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올바른 수단, 즉 협동의 정신과 능력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
- ‘김춘경의 아들러 읽기’ 중에서

과보호 속에서 자란 아이는 마치 법규가 준수되어야 하는 것처럼, 자신이 원하는 것은 반드시 주어질 것이라고 기대한다. 그런 아이는 상응하는 노력도 없이 자신이 중요한 존재라는 인식을 지니게 된다. 대부분의 경우 그런 대우를 받는 것을 생득권이라고 느낀다. 그 결과 자신이 관심의 초점이 되지 않는 상황, 혹은 타인들이 자신의 감정을 배려하지 않는 상황에 처하면 아이는 무척 당황한다.
- ‘왜 나에게 이런 일이! | 삶의 의미’ 중에서

우리는 인격의 한 가지 측면이나 증상만을 개별적으로 다뤄서는 안 된다. 전반적인 생활 양식 속에서 문제의 원인을 찾아내야 한다. 즉 개인들이 자신의 생활 양식을 선택할 때 지니고 있었던 잘못된 가정, 그들의 정신이 경험을 해석하는 방식, 그들이 삶에 부여한 의미를 찾아내야 한다. 또 육체와 환경으로부터 받은 각종 인상에 그들이 반응할 때 행동을 살펴보아야 한다. 이것이 심리학의 진정한 과제다.
- ‘이상한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 | 마음과 몸’ 중에서

적응할 수 없는 상황이나 대처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한다고 하자. 한 개인이 자신에게 문제 해결 능력이 없다고 굳게 믿을 때 나타나는 것이 열등 콤플렉스다. 이런 정의에 비춰 보면, 분노 역시 눈물이나 핑계처럼 열등 콤플렉스가 표현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열등감은 항상 스트레스를 유발하므로 우월감을 향한 보상적 움직임도 늘 함께 나타난다. 하지만 이런 움직임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결국에는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진짜 문제는 보류하거나 외면한다. 열등 콤플렉스를 가진 사람들은 자신의 활동 분야를 한정하려고 애쓰면서, 성공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하는 대신 패배를 회피하려는 노력에 더욱 몰두한다.
-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과 어떻게든 해내려는 사람 | 열등감과 우월감’ 중에서

온갖 심리 표현 가운데 개인의 기억이 가장 계시적이다. 개인이 항상 간직하는 기억 속에는 과거 사건들의 의미와 자신의 한계를 상기시켜 주는 내용이 들어 있다. ‘우연한 기억(chance memory)’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수없이 많은 인상들 중에는 자신이 기억하기로 선택하는 것들이 있다. 아무리 희미해도 자신의 문제들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는 인상들만 선택적으로 기억하는 것이다.
이런 기억은 인생 이야기를 대변한다. 사람들은 이 이야기를 반복해서 자신에게 들려주며 하나의 경고 혹은 위안으로 삼는다. 또 이런 기억은 자신의 인생 목표에 계속 집중할 수 있도록 해 주고, 과거의 경험을 통해 시행착오를 겪으며 형성한 접근법으로 미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
- ‘변화를 위한 첫 번째 단계 | 초기 기억’ 중에서

꿈은 우리를 우롱하고 기만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이 사실을 알고 나면 꿈을 이해하기 어려웠던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꿈을 이해하게 되면 꿈은 더 이상 우리의 감정과 기분을 불러일으킬 수 없다. 따라서 우리를 속일 수도 없다. 우리는 상식에 따라 진행하는 것을 선호하게 되고, 꿈의 유인에 따르는 것을 거부하게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꿈이 이해되어 버리면 꿈의 목적은 상실된다.
- ‘너무나 익숙해서 달콤한 거짓말 | 꿈’ 중에서

나는 많은 성인들의 사례를 연구하면서 그들이 어린 시절에 받은 인상들이 평생 지속되는 것을 발견했다. 가족 안에서의 위치는 개인의 생활 양식에 지울 수 없는 자국을 남긴다. 아동 발달상의 모든 문제는 가정 안에서의 협동 부재와 경쟁 관계에서 비롯한다. 우리의 사회생활이나 인류 전체의 생활상을 둘러보고, 어째서 라이벌 의식과 경쟁이 생활의 가장 중요한 국면을 차지하게 되었는지 자문해 보자. 우리는 모든 인간이 정복자가 되려는 목표, 타인을 이기고 능가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이 목표는 어린 시절 초기에 겪은 경험의 산물이며, 가족 구성원으로서 평등을 느끼지 못한 아이들이 가지게 되는 경쟁심의 결과다.
- ‘공존이 시작되는 곳, 가정 | 가족의 영향’ 중에서


목차

목차
역자 서문
PART 1 왜 나에게 이런 일이! | 삶의 의미
[김춘경의 아들러 읽기] -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단 하나의 열쇠
1. 삶의 의미는 참된 의미들의 공약수다
2. 우리의 인생은 전체의 일부분이다
3. 왜 다른 사람까지 신경 쓰며 살아야 하는가?
4. 어린 시절의 불행이 삶을 결정하지 않는다
5. 모든 기억과 꿈은 선택된 기념품이다
6. 협동하는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
PART 2 이상한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 | 마음과 몸
[김춘경의 아들러 읽기] - 다른 사람을 ‘지배’하고 싶은 마음
1. 움직임에는 목표가 있다
2. 목표 달성의 도구, 감정
3. 육체는 정신의 특징을 반영한다
PART 3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과 어떻게든 해내려는 사람 | 열등감과 우월감
[김춘경의 아들러 읽기] - 열등감과 열등 콤플렉스를 구분하라
1. 타인을 노예로 만드는 전략
2. 상처를 주고 우월감을 얻는다
PART 4 변화를 위한 첫 번째 단계 | 초기 기억
[김춘경의 아들러 읽기] - 가장 최초의 기억에 비친 지금의 내 모습
1. 생활 양식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2. 초기 기억은 생활 양식의 기원을 보여 준다
3. 초기 기억의 분석 사례
PART 5 너무나 익숙해서 달콤한 거짓말 | 꿈
[김춘경의 아들러 읽기] - 꿈을 자주 꾸는 이유
1. 꿈의 의미
2. 꿈은 미래를 예언한다?
3. 꿈을 꾸는 사람은 깨어 있는 사람이다
4. 우월 추구는 밤에도 계속된다
5. 꿈의 내용이 아니라 분위기에 주목하라
6. 몇 가지 사례 연구
PART 6 공존이 시작되는 곳, 가정 | 가족의 영향
[김춘경의 아들러 읽기] - 가정 교육이란 협동 교육이다
1. 어머니는 아기가 접촉하는 최초의 사람이다
2. 군림하는 아버지, 친구가 되어 주는 아버지
3. 평등한 성장을 방해하는 그림자, 차별
4. 가족 간의 협동이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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