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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6827906 / 268쪽 152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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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그린비 프리즘 총서 20번째 책으로 출간된 『인민』은 영미권에서 인민을 체계적으로 다루는 거의 유일무이한 연구서이다. 이 책은 ‘인민’이라는 개념을 설명하고자 한 폭넓은 유럽 사상을 집약하고 있으며, ‘인민’이라는 단어가 내포한 다의성 및 그와 결부된 다양한 문제를 해명한다. 더불어 과거에 대한 설명에 그치지 않고 지구화 시대에 새롭게 확장된 인민의 의미와도 씨름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인민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정치적 쟁점과 인민 주권의 역사, 정치가들의 이해관계 등을 살펴보며 지금껏 확실히 모습을 드러낸 적 없었던 인민의 다양한 얼굴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책 소개 그린비 프리즘 총서 20번째 책으로 출간된 『인민』은 영미권에서 인민을 체계적으로 다루는 거의 유일무이한 연구서이다. 이 책은 ‘인민’이라는 개념을 설명하고자 한 폭넓은 유럽 사상을 집약하고 있으며, ‘인민’이라는 단어가 내포한 다의성 및 그와 결부된 다양한 문제를 해명한다. 더불어 과거에 대한 설명에 그치지 않고 지구화 시대에 새롭게 확장된 인민의 의미와도 씨름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인민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정치적 쟁점과 인민 주권의 역사, 정치가들의 이해관계 등을 살펴보며 지금껏 확실히 모습을 드러낸 적 ... 책 소개 그린비 프리즘 총서 20번째 책으로 출간된 『인민』은 영미권에서 인민을 체계적으로 다루는 거의 유일무이한 연구서이다. 이 책은 ‘인민’이라는 개념을 설명하고자 한 폭넓은 유럽 사상을 집약하고 있으며, ‘인민’이라는 단어가 내포한 다의성 및 그와 결부된 다양한 문제를 해명한다. 더불어 과거에 대한 설명에 그치지 않고 지구화 시대에 새롭게 확장된 인민의 의미와도 씨름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인민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정치적 쟁점과 인민 주권의 역사, 정치가들의 이해관계 등을 살펴보며 지금껏 확실히 모습을 드러낸 적 없었던 인민의 다양한 얼굴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근대 정치에서 인민은 어떻게 상상되어 왔는가? 어디에나 있지만 어디에도 없는, 하나이지만 하나가 아니기도 한 인민의 정체성을 파헤치는 단 하나의 체계적 연구서!! ‘인민’. 국가와 사회를 구성하는 사람들이라는 단순한 사전적 정의를 지닌 이 단어는 모든 근대 민주주의 정치와 이론의 토대가 되는 개념이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인민 개념이 지닌 핵심적인 중요성이 오히려 그 의미의 다양함과 모호함의 근원이 된다. 정치 세력이나 사건이 자신의 주장을 내세울 때마다 자신이 ‘인민을 대변’한다고 외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민은 크게는 한 국가의 시민을 뜻하지만 때로는 초국적 시민이나 한정된 민족 · 인종을 뜻하기도 하며, 종종 무력하게 정치가들에게 이용당하는 존재로 머물러 있지만 때로는 기존의 법과 정치에 저항해 집단적으로 자신을 표출하는 존재가 되기도 한다. 독일 통일 과정에서 동독 시위대는 자신들이 서독 주민들과 함께 ‘하나의 인민’이라고 주장했다. 공산주의 몰락 후 유고슬라비아에서 벌어진 내전 시기에는 각각의 소수 민족이 자신들을 ‘인민’이라 지칭했다. 독재 정권은 늘 자신을 정당화하며 ‘인민의 의지’를 들먹인다. 권력의 압제에 맞서 거리에 나서는 시민들은 ‘인민 주권’을 외친다. 이 모든 사례에서 각 세력은 자신을 ‘인민’과 동일시하지만 그들이 사용하는 인민의 의미는 매우 상이하다. 이처럼 인민은 정치적 역사 속에서 시시각각 모습을 변형시키는, 개방적이고 확고하게 정의될 수 없는 개념이다. 이러한 개방성 때문인지 인민은 정치학자들이 여간해서 손대고 싶어 하지 않는 개념이다. 최고 주권자이자 소외된 계급이며, 개별 민족과 인류 전체를 동시에 뜻하기도 하는 혼란스러운 개념인 인민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런 이유로 인민 개념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학술적 논의는 사실상 전무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마거릿 캐노번(Margaret Canovan)의 『인민』(The People, 2005)은 큰 의미를 지닌다. 그린비 프리즘 총서 20번째 책으로 출간된 『인민』은 영미권에서 인민을 체계적으로 다루는 거의 유일무이한 연구서이다. 이 책은 인민이라는 개념을 설명하고자 한 폭넓은 유럽 사상을 집약하고 있으며, 인민이라는 단어가 내포한 다의성 및 그와 결부된 다양한 문제를 해명한다. 더불어 과거에 대한 설명에 그치지 않고 지구화 시대에 새롭게 확장된 인민의 의미와도 씨름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인민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정치적 쟁점과 인민 주권의 역사, 정치가들의 이해관계 등을 살펴보며 지금껏 확실히 모습을 드러낸 적 없었던 인민의 다양한 얼굴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인민』으로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마거릿 캐노번은 서구 학계에서 이미 한나 아렌트에 관한 연구자로 정평이 나 있다. 아렌트 연구와 더불어 인민과 이들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대중영합주의(populism)에 관심을 두고 있는 캐노번은 정치 이론이 ‘인민’과 ‘민족’을 진지하게 사유해야 한다고 끊임없이 역설한다. 캐노번이 인민을 늘 경계하고 때로는 경멸했으며 주권이란 개념을 멀리한 아렌트 연구자로 명성을 얻었음을 생각해 보면, 주권 인민에 대한 그녀의 관심은 뜻밖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민』 곳곳에 숨겨진 아렌트와의 접점을 발견하는 것은 이 책을 읽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될 것이다. 인민이란 무엇인가? ‘우리, 미국 인민’(We, the people of the United States)이 자신들의 권위를 미국 헌법에 부여한 지 200년 이상 지났다. 이후 인민의 동의가 정당한 정부의 기반이라는 생각은 상식이 되었고, 민주주의에서 ‘인민 주권’은 누구도 손댈 수 없는 원칙으로 자리 잡았다. 그렇다면 정치적 권위의 궁극적 원천을 형성하는 ‘인민’이란 과연 무엇일까? 2부 「인민과 그 역사」에서 캐노번은 영국 내전과 미국 혁명 등을 거치며 인민의 의미가 긴 논쟁을 통해 지속적으로 변천해 온 역사를 살펴본다. 영미 정치 이론에서 ‘people’의 의미는 다음의 두 가지 정치적 모호성을 유발한다. 첫째, ‘people’은 ‘주권 인민’이 특정 기간 동안 일시적인 삶을 함께 영위하는 개인들의 단발적 집합체(a collection of individuals)일 뿐 아니라 세대를 넘어 지속되는 집단적인 결속체(a collective body)라는 의미를 모두 담고 있다. 둘째, ‘people’은 보편적 인류를 뜻하기도 하지만 때에 따라선 집단 간 경계를 만들어 ‘시민권’과 유사한 의미의 권리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이러한 인민의 모호함이 오히려 정치가들에게는 유용한 도구가 된 것일까? 서로 다른 정치적 대의명분이 자신의 입장에 맞춰 제각각의 용법으로 인민을 ‘이용’해 온 탓에 이 개념에는 정치적 갈등의 역사과 쟁점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 이는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는데, 인민의 범위와 관련된 ‘경계’와 주권 인민의 ‘권위’라는 쟁점이 바로 그것이다. ‘우리 인민’과 타자의 경계 인민의 범위를 국경으로 규정하는 것은 분명 편리한 기준이다. 그러나 역사가 보여 주듯 국경과 인민의 범위가 늘 일치하지만은 않는다. 하나의 국민이나 민족이 국경을 넘나들며 산재해 있음은 물론, 각각이 고유한 민족이라 주장하는 인민‘들’이 한 나라 안에 분포한 경우도 존재한다. 캐노번은 3장 「우리 자신과 타자들」에서 인민과 민족 간의 연결고리를 살피는 동시에 초국가적 인민들을 건설했던 유럽연합의 사례를 예로 들며 인민의 ‘경계’에 관한 쟁점들을 탐구한다. 그녀는 인민 주권관이 최초로 명확하게 제시된 곳이 고대 그리스의 폴리스나 페니키아와 같은 내외부 경계가 명확한 도시국가였음을 떠올린다면, 민족적-인종문화적 관점에서 인민을 이해하고 있는 독일과 유고슬라비아의 사례는 의아한 것이 되고 만다는 점을 지적한다. 서로 다른 영토를 밟고 있지만 ‘우리는 하나의 인민이다’(We are the one people)라고 외치며 자신들이 서독의 주민들과 함께 하나의 독일 인민임을 표명한 1989년 동독 시위대의 구호, 스스로를 분리된 또 다른 종류의 인민(민족)이라 주장하며 같은 국경 내 다른 민족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한 유고슬라비아 내전은 인민의 경계가 지극히 모호함을 드러낸 대표적인 예다. 한편 인민의 ‘범주’ 역시 모호하기는 마찬가지인데, 이는 4장 「부분과 전체」에서 다루어진다. 여기서 캐노번은 인민이 정치 공동체의 부분과 전체 모두를 의미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대중영합주의의 역동성 및 대중영합주의와 현대 민주주의의 불편한 관계를 고찰한다. 전체 인구 구성원(population)을 지칭하는 동시에 그 내부의 특정 집단(시대에 따라 정치 엘리트를 의미하기도 하고 이들로부터 배제된 ‘평민’을 의미하기도 했던)을 지칭하기도 하는 인민 개념의 양의성을 지적하며, 그녀는 이러한 양의성이 정치가들에게 유용한
렉스 레기아라는 로마의 유산은 예비적 권위로서 인민이라는 입장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여기서 예비적 권위는 지속적으로 현존하는 권력이라기보다는 비상시에 이끌어 낼 수 있는 원천을 의미한다. 이와 유사하게 인민에 의존했던 유형은 영국 내전과 미국 혁명 양자 모두에서 찾을 수 있다. 이 두 경우 모두 애초에 다툼은 헌법률(constitutional law)의 문제로 이해됐다. 영국 내전의 경우엔 왕과 의회 각각의 권리와 관련이 되어 있었고, 미국 혁명의 경우엔 의회와 식민지들 각각의 권리와 연관이 되어 있었다. 그러나 양자 모두, 힘이 약했던 쪽이 인민 주권이란 기반에 서서 이미 널리 쓰이고 있던 발상들을 끌어내고 이를 확장시켰다. 미국인들은 영국 내전과 잇달아 일어난 1688~1689년 명예 혁명 과정에서 발전되었던 강력한 주장들을 원동력으로 삼았다. 비록 (나중에 보게 되겠지만) 미국인들이 이 발상들을 가지고 한 일이, 주권 인민에 대한 근대적 이해를 특징짓는 새로운 면모를 만들어 내긴 했지만 말이다. (본문 45쪽)
만약 인민이 실제 정치 권위의 원천이라면 주권 인민이란 말은 모든 사람들을 포함해야 하고 인류와 동일한 범위의 것이어야 마땅하지 않을까? 그러나 일상적 정치 담론에서 주권이 부여되거나 또는 정당성을 획득하기 위해 동의가 요구되는 세력은 언제나 하나의 인민이다. 이 ‘하나의 인민’은 인민 일반(people in general)과는 어떻게든 구분된다. 그렇다면 하나의 인민을 정치적 목적들을 위한 것으로 이해해야만 할까? 하나의 인민은 하나의 민족 혹은 하나의 인종문화 집단과 동등한 것일까? 하나의 인민은 민족적 혹은 인종문화적 고리와 단절되거나 혹은 이를 초월하는 다른 종류의 공동체일 수 있을까? 그리고 그들의 공동체의 유대가 어떠하든 간에, 결속되고 배타적인 인민의 권리가 인민을 인류 일반이라 보는 주장과는 어떻게 화해할 수 있을까? 이런 질문들은 ‘인민들’을 현존하는 국가들에 살고 있는 전체 인구들과 동등하게 여기는 정치 담론 내에서 종종 간과되어 왔다. 그러나 당대에 제기된 정치 문제들로 인해 이런 질문들을 무시하고 넘어가긴 어렵게 되었다. 이러한 경계들이 자칭 인민들[이라 부르는 세력]의 분리독립 주장 및 유럽연합 같은 초국가적 프로젝트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다. 동시에 급증하는 이주는 (민주적 권리와 정치 권위의 궁극적 원천을 보유한 이들로서) ‘우리 인민’(our people)과 이런 ‘우리 인민’에게 합류하길 원하는 세계의 다른 사람들(other people) 간에 놓인 경계들의 지속적인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77~78쪽)
그러므로 인민이라는 주제를 두고 내려온 고전적 유산은 이것저것 많이 뒤섞인 것이다. 우리는 2장에서 최고 권력으로서 포풀루스(the sovereign populus)에 대한 로마인들의 생각이 그 자체로 심오하면서도 모호한 형태로 전해 내려온 것임을 보았다. 그러나 혼란스럽지만 고원한 전체 정치 공동체로서 인민(people-as-whole political community)이라는 개념 곁엔 평민이란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 있었다. 17세기 영국에서 왕과 의회 간의 투쟁으로 인해 인민 주권이란 원칙의 중요성이 새로이 부각되었을 때, 이 원칙을 활용했던 이들은 스스로 당혹스러운 상황에 빠졌는데, 인민의 두 가지 측면들이 서로 다른 방향을 가리키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최고 권력의 정치 공동체라는 좀더 영광스러운 외피를 두른 인민은 왕들에게 책임을 요구하는 데 적합해 보였다. 그러나 거대한 전체 주민 집단이란 두려운 상상을 불러일으키지 않으면서 이 용어를 사용하기는 어려운 일이었다. 신사 계급은 자신들이 전체 정치 공동체의 천부적인 대표자들이라 여겼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일단 왕에 반대하여 인민 주권이 제기되자, 수평주의자들도 전체로서 인민이란 이름 아래 배제된 자들의 정치적 권리를 주장하기 위해 이 원칙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123쪽)
신화적 인민은 실제 두 가지 면모를 지니고 있는데, 한편에서는 정치적 마법가들이 불러일으키는 하나의 정신으로서의 형상이며, 다른 한편에서는 좀더 자발적이며 좀 덜 통제되는, 가끔 일어나는 하나의 운동으로서의 형상이다. 만약 이러하다면, 인민의 신화들은 좀더 다른 측면에서 나타나는데, 이런 신화들을 이용하는 이들이 단순히 위에서 아래로 전달하는 상징적 권력의 표현으로서만 아니라 또한 드물지만 기억할 만한 집단 행동의 사건을 통해 만들어진 풀뿌리 권력의 표현으로도 나타난다. 이런 드물게 일어나는 ‘인민 권력’의 표출을 이해하기 위해, 우리는 이중적 접근법을 사용해 거의 조작적인 ‘마술’에 대한 연구를 운동에 대한 분석으로 보완할 필요가 있다. 이런 드물게 일어나는 인민의 표출은 ‘사회 운동’으로 알려진 집단적 정치 행동의 에피소드들과 일부 밀접한 관계에 있다. 사회 운동은 유동적인 것으로 악명이 높은데, 잘 알려진 한 연구에 따르면, 세대를 넘어서는 지속성은 조직의 형태에 의해서가 아니라 정치 활동이 진정된 이후 집단 정체성의 지속을 통해 가능해진다. “운동은 그 특성상 ‘가시적’(visible) 단계와 ‘잠재적’(latent) 단계 사이를 오락가락한다.” 문제의 집단적 정체성은 “정적인 동시에 역동적이다”. 한쪽에 환기시켜야 할 견고하고 지속적인 정체성이 있지만 다른 한쪽에는 집단 행동 속에서 그리고 집단 행동을 통하여 만들어 내고 지속적으로 재정의해야 할 것이 있다. 집단 정체성은 상징, 기억, 이야기, 의식적 관례를 통하여 보존되고 전달된다. (226~227쪽)
목차
한국어판 서문
감사의 말
1장 / 서론
1. 인민의 정체성 찾기
2. 행위하는 주권 인민과 신화로서 주권 인민
2장 / 인민과 그 역사
1. 로마에서의 서곡: 행위하는 인민
2. 예비적 권력으로서 인민: 그림자?에서 실체로
3. 영국 내전에서 미국 혁명으로: 저항에 나선 영국 인민
4. 우리, 인민 : 미국 혁명과 그 중요성
5. 인민 주권과 19세기 영국의 의회 개혁
6. 인민 정부와 인민
결론
3장 / 우리 자신과 타자들: 인민, 민족, 인류
1. 인민과 민족
2. 인민-건설
3. 인민들과 사람들
4장 / 부분과 전체: 인민, 대중영합주의, 민주주의
1. 평민
2. 당대 자유민주정체들에 나타나는 대중영합주의
3. 대중영합주의의 정체성 찾기
4. 대중영합주의, 민주주의, 인민
5장 / 우리 주권 인민
1. 인민 주권은 이해할 수 있는 것인가?
2. 인민 주권은 행사될 수 있는 것인가?
결론
6장 / 주권 인민의 신화
1. 인민의 신화들
2. 꾸며 낸 이야기로서 인민
3. 신화와 정치적 실재로서 인민
결론
7장 /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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