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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현상

시리즈 : 책 읽는 가족 [104]

이금이 저 | 푸른책들 | 2006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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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7980880 / 120쪽 175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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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이금이 작가의 신작 동화집 『금단현상』은 성장기 아이들이 겪는 평범한 일상을 솔직하게 표현고 있다. 표제작 「금단현상」을 비롯하여 동화 5편이 수록되어 있다. 제목에서부터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표제작 「금단현상」은 주인공의 심리묘사와 반전이 흥미롭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요즘, 아이들도 ‘금단현상’에 시달리고 있다! 요즘 아이들은 한 마디로 솔직하다. 자신의 감정을 속이지 않는다. 좋아하는 이성에게는 적극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싫어하는 일을 시키면 절대로 하려고 하지 않는다. 어느 때는 이기적이고 건방져 보이기까지 한다. 또한 인터넷이나 게임, 휴대폰에 푹 빠져 있어 그러한 매체들을 잠시라고 금지하면 곧바로 심한 금단현상에 시달린다. 어른들이 담배를 끊고 싶어 하지만 심한 금단현상 탓에 쉽사리 실현하지 못하는 것보다 결코 덜해 보이지 않는다. 이런 아이들을 보며 어른들은 자신의 어린 ... 요즘, 아이들도 ‘금단현상’에 시달리고 있다! 요즘 아이들은 한 마디로 솔직하다. 자신의 감정을 속이지 않는다. 좋아하는 이성에게는 적극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싫어하는 일을 시키면 절대로 하려고 하지 않는다. 어느 때는 이기적이고 건방져 보이기까지 한다. 또한 인터넷이나 게임, 휴대폰에 푹 빠져 있어 그러한 매체들을 잠시라고 금지하면 곧바로 심한 금단현상에 시달린다. 어른들이 담배를 끊고 싶어 하지만 심한 금단현상 탓에 쉽사리 실현하지 못하는 것보다 결코 덜해 보이지 않는다. 이런 아이들을 보며 어른들은 자신의 어린 시절과 비교하며 한탄을 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이것은 요즘 아이들의 단면만을 보고 판단한 것이다. 요즘 아이들은 잘못한 일이 있을 때에는 자신의 잘못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사과할 줄도 안다. 또한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상처를 감싸안아 주는 넓은 마음도 갖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들이 누리는 새로운 문명의 이기를 통해 자신들의 정체성을 당당히 드러내려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금이 작가의 신작 동화집 『금단현상』(푸른책들, 2006)이 더욱 반갑다. ‘이 시대의 가장 진솔한 이야기꾼’이라는 닉네임을 갖고 있는 이금이 작가는 지난 20여 년 동안 『너도 하늘말나리야』(푸른책들, 1999),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개정판, 푸른책들, 2004), 『유진과 유진』(푸른책들, 2004) 등 20여 권의 작품집을 펴내며 당대 아이들의 현실을 생생하게 그려왔다. 성장기 아이들이 겪는 평범한 일상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는 이 동화집을 통해 요즘 아이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마음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있는지 엿볼 수 있다. ♣ 서로 다른 금단현상에 시달리는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어야 할 책’ 이 동화집에는 표제작 「금단현상」을 비롯하여 동화 5편이 수록되어 있다. 제목에서부터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표제작 「금단현상」은 주인공의 심리묘사와 반전이 흥미로운 작품이다. 요즘 아이들의 일상과 분리할 수 없는 인터넷이 끊겼을 때의 금단현상과 그것을 극복해가는 과정을 통해 요즘 아이들의 심리와 행동 등을 세심하게 읽어 내는 작가의 시선이 돋보인다. 그리고 마지막 작품 「십자수」에는 여자친구에게 선물하기 위해 십자수를 놓는 남자아이 선재의 모습이 이채롭다. 이 작품은 성 정체성과 가정의 역할 분담에 대해서 서로 충돌하는 할머니와 어머니와의 갈등을 통해 진정한 가족 관계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보여 주고 있다. 그러기에 이 동화집은 온갖 문명의 이기를 넘치도록 누리며 서로 다른 금단현상에 종종 시달리거나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는 당대의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읽어야 할 책이다. 어른들이 읽으면 요즘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이해할 수 있고, 아이들이 읽으면 자신들의 이야기를 그대로 표현하고 있어서 마치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느껴질 것이다. 그리고 이와 똑같은 문제를 안고 있는 아이들은 그 문제를 풀어갈 수 있는 실마리를 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이금이
♣ 글쓴이 이금이
1962년 충북 청원에서 태어나 1984년 ‘새벗문학상’과 1985년 ‘소년중앙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초등 학교 교과서에 「송아지 내기」, 「우리 집 우렁이각시」, 「대화명 인기 최고」, 「소희의 일기장」 등 동화 4편이 실려 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너도 하늘말나리야』,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 『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영구랑 흑구랑』, 『내 친구 재덕이』, 『쓸 만한 아이』, 『햄, 뭐라나 하는 쥐』, 『땅은 엄마야』, 『도들마루의 깨비』, 『유진과 유진』, 『금단현상』 등이 있다.
♣ 그린이 김재홍
1958년 경기도 의정부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다. 여러 차례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자연과 인간은 하나라는 생각을 꾸준히 펼쳐 왔으며, 그림책 『동강의 아이들』로 ‘2004 에스파스 앙팡 상’을 받았다. 그림책으로 『동강의 아이들』, 『숲 속에서』, 『‘똥’자 들어간 벌레들아』가 있고, 『도들마루의 깨비』, 『나의 아름다운 늪』, 『쌀뱅이를 아시나요』, 『고양이 학교』, 『거울 전쟁』, 『금단현상』 등의 동화책에 그림을 그렸다.

목차

목차
지은이의 말
금단현상
꽃이 진 자리
촌놈과 떡장수
나의 마니또
십자수
책 읽는 가족 여러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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