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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8480592 / 216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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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선어말어미 ‘-오-’는 오랜 기간을 거쳐 소멸된 문법 형태소로서 국어 문법사 연구에서 오랫동안 뜨거운 논란의 대상이 되어 왔으나 아직까지도 확실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문법범주이다. 그 오래된 주제를 새삼 다시 본격적으로 이 책에서 다뤄보려는 이유는 우선 이 ‘-오-’가 우리 국어사 연구에서 피해갈 수 없는 아주 중요한 주제이고, 다음으로는 이 미완의 연구를 마치 연구가 끝나버린 주제처럼 기정사실화해 버리고 아무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는 점 때문이다.
‘-오-’ 연구에서 가장 큰 문제점은 허웅과 이숭녕으로 양분되어 고정된 이론에 ‘-오-’ 연구 모두를 묻어버리고 이 두 설의 대립적이고 불충분한 설명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내딛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 그 후에 이루어진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하여 극히 부정적인 선입견을 가지고 대함으로써 ‘-오-’ 연구는 해답을 찾지 못하고 지금도 표류하고 있다.
한 언어 안에 존재하는 어떤 언어 사실은 언어학자들이 설명해내야 할 과제이다. 그러므로 ‘-오-’에 대한 만족할 만한 설명이 이루어질 때까지 ‘-오-’에 대한 논쟁은 계속되어야 하며 또한 반드시 계속될 것이다.
머리말
문헌 목록
조용준 - 선어말어미 ‘-오-’ 연구사
김지혜 - 선어말어미 ‘-오-’의 형태소 분포 기준
최대희 ? 관형화 구성에서의 ‘-오-’
신은경 ? 명사화 구성에서의 ‘-오-’
안신혜 ? 의존명사 구문에서의 ‘-오-’
정수현 ? 연결어미, 종결어미에서의 ‘-오-’
고경민 ? 관형화 구성에서의 ‘-오-’의 변천
이소영 ? 명사화 구성에서의 ‘-오-’의 변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