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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떻게 태어나는가 사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신비로운 성과학 이야기

원제 : How We Do It (2013년)

로버트 마틴 저 | 김홍표 역 | 궁리 | 2015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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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8203285 / 436쪽 152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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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우리는 사랑할 때 우리의 몸을 새롭게 보게 된다 사랑을 나누는 몸, 생명을 품은 몸, 아기를 낳고 길러내는 몸… 사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성과 생식, 우리의 몸 이야기 우리는 모두 성적인 존재로? 살아간다. ‘애기는 어떻게 태어나?’ 천진하게 질문하던 어린 시절에서 몸이 성숙해져 가는 십대를 거쳐 누군가는 사랑에 눈뜨며 내 몸의 새로운 감각을 열어가고 또 다른 누군가는 아이를 낳고 기르며 새로운 종류의 사랑을 배워간다. 그러나 우리 몸을 둘러싼 성과 생식 이야기는 누구나 궁금해하지만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는 이야기로 가득하... 우리는 사랑할 때 우리의 몸을 새롭게 보게 된다 사랑을 나누는 몸, 생명을 품은 몸, 아기를 낳고 길러내는 몸… 사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성과 생식, 우리의 몸 이야기 우리는 모두 성적인 존재로 살아간다. ‘애기는 어떻게 태어나?’ 천진하게 질문하던 어린 시절에서 몸이 성숙해져 가는 십대를 거쳐 누군가는 사랑에 눈뜨며 내 몸의 새로운 감각을 열어가고 또 다른 누군가는 아이를 낳고 기르며 새로운 종류의 사랑을 배워간다. 그러나 우리 몸을 둘러싼 성과 생식 이야기는 누구나 궁금해하지만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는 이야기로 가득하다. 왜 하나의 난자를 수정시키는 데 2억 개가 넘는 정자가 필요할까? 여성은 정말 한 달 중 며칠 동안에만 임신이 가능한 것일까? 모유는 어떻게 구성되었으며 어디에 좋은 걸까? 『우리는 어떻게 태어나는가』는 내 존재의 기원과 생명의 신비를 찾아 수십억 년에 이르는 생명 진화의 궤적을 추적하는 책이다. 성세포의 기원에서 임신과 피임, 아기 돌보는 법에 이르기까지 인간 생식의 뿌리를 밝히는 매혹적이고도 실용적인 안내서이다. *** 사랑은, 자신의 몸을 탐색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우리의 몸을 제대로 알고, 제대로 사랑하기 위해 필요한 과학 지식의 모든 것 당신은 성적인 존재로서 내 몸이 어떻게 작동되는지, 내 몸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몸에 대해 탐색해본 적이 있는가? 성이나 생식을 둘러싼 이야기는 내 몸에 관한 이야기이자 누구나 자연스럽게 끌리고 궁금해하는 주제이지만 예상 외로 무지한 영역이기도 하다. 우리 모두가 세상에 태어난 기원이자, 새로운 생명을 세상에 태어나게 할 수도 있는 바로 그것. 신비로운 성에 관한 이야기는 우리 몸이 성적으로 성숙해져 가는 시기에 자연스러운 몸의 변화처럼 당연하게 배웠어야 할 것들이지만 그런 진지한 경험이 대다수 사람에게 풍부하지는 않을 것이다. 과학 분야에서도 생식은 여전히 신비에 싸인 분야다. 지구상에 생명이 태어난 지는 30억 년이 넘었다. 그러나 임신의 필수적인 요소인 성세포가 발견된 것은 17세기의 일이며 생식생물학이라는 영역이 과학계에 자리 매김한 것은 50여 년밖에 되지 않았다.(머리말, 1장) 사실 인간 생식의 많은 부분이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우리가 우리 몸에 무지한 것만큼이나마. 어린 시절 “애기는 어떻게 태어나?” 질문했던 우리가 왜 수염이 거뭇하게 자라고 첫 생리를 하고 난 다음에는 이런 질문을 자연스레 던지지 못했을까? 왜 난자는 정자보다 클까? 하나의 난자를 수정시키는 데 왜 2억 개가 넘는 정자가 필요할까? 여성은 정말 한 달 중 며칠 동안에만 임신이 가능한 것일까? 왜 여성은 주기적으로 생리를 할까? 성세포가 활발한 시기가 따로 있을까? 일부일처, 일부다처, 다부다처 중 가장 자연스러운 짝짓기 방식은 무엇일까? 자위는 자연스러운 행위가 아닌가? 가장 효율적이고 안전한 피임법은 무엇일까? 입덧은 왜 하는가? 인간의 출산은 왜 이렇게 어려운 일이 되었을까? 인간의 아기는 왜 미숙한 상태로 태어나 부모의 돌봄을 많이 필요로 하는가? 산후 우울증은 나아질 수 있을까? 모유 수유는 어디에 좋을까? 아홉쌍둥이를 낳는 것은 가능할까? 저명한 영장류학자이자 인간생물학과 진화 분야에서 선두적인 연구자인 로버트 마틴은 우리가 평소 제대로 질문해본 적 없는 생식 문제와 여전히 신비에 싸인 생식생물학의 세계를 경쾌하고 매력적인 언어로 풀어 보인다. 성세포의 기원에서 임신과 피임, 아기 돌보는 법에 이르기까지 신비스러운 성을 과학적으로 파헤쳐가는 이 책은 성적으로 성숙기에 접어든 젊은이들이 내 몸의 상태를 이해하기 위한 성교육 교과서로, 임신을 계획하거나 육아를 하고 있는 부부에게 유용한 교양과학서로 안성맞춤인 책이다. 당신의 성감수성을 키우는 실용적인 과학 정보부터 생식생물학의 최신 연구 성과까지 우리가 잘 몰랐던 인간 생식의 모든 것을 책 한 권으로 만난다! 흔히 생리 주기의 중간인 배란기가 임신 가능성이 높은 시기라고들 이야기한다. 생리가 끝난 후인 주기의 초반이나 다음 생리가 시작되기 전인 주기 후반기를 임신을 피할 수 있는 안전한 시기라 알고 있는 여성들도 많다. 생리 주기의 중간에 금욕하는 것은 1920년대 이후 ‘주기 피임법’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8장) 과연 주기 피임법은 효과가 있을까? 이 책은 “생리 주기 중 임신을 피하기에 좋은 날은 거의 없다”고 결론 내리기까지 여러 과학자들의 연구 과정을 시대 순으로 살펴보는 것 외에도(3장)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상식들을 두루 바로잡는다. 전 세계 유수의 과학자들이 이끌어낸 최근 성과를 접하는 것은 아주 신선하고 유익한 경험이 될 것이다. 특히 임신 중인 산모의 뇌가 줄어든다는 새로운 사실을 소개한 대목에서는 생명을 길러내는 세상 모든 어머니의 헌신과 힘이 느껴진다.(5장) 우리들 모두는 몸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십대를 보내며 크고 작은 두려움을 느꼈다. 첫 아기를 가진 부모는 생명의 기적을 온몸으로 느끼는 한편, 처음 경험하는 앞으로의 일에 두려움도 앞설 것이다. 나의 몸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몸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 임신한 여성의 몸은 어떻게 변하는가? 새로 태어난 생명을 어떻게 돌보아야 할까? 이 책은 우리의 몸을 이전과는 아주 다른 눈으로 보게 하는 값진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로버트 마틴은 우리의 몸과 기관이 왜 지금과 같이 존재하는지 판을 뒤집는 새로운 결론을 써내려간다. 눈을 뗄 수 없게 잘 읽힌다. 인간 생식에 관한 우리의 생각을 환하게 밝혀준다. 이 책을 읽는다면 당신은 인간의 몸을 이전과는 다르게, 완전히 새로운 눈으로 보게 될 것이다.\" -닐 슈빈Neil Shubin, 『내 안의 물고기Your Inner Fish』 저자 우리는 어떻게 아기는 갖고 키울 수 있게 진화되었을까? 비교생물학과 진화의 시각에서 살펴본 신비로운 생식 이야기 성과 임신, 아기를 갖거나 키우는 일은 자연스러울수록 좋다는 믿음이 있다. 그러나 우리들 대부분은 ‘자연스럽다’는 것의 의미를 잘 모른다. 우리는 어떻게 생식을 하고 아기를 키울 수 있게 진화되었을까? 로버트 마틴은 그 답을 찾기 위해 비교생물학적인 관점을 취해 성세포가 탄생한 순간부터 척추동물과 유인원 조상이 진화해온 수백만 년 전 과거로 거슬러 올라간다. 수십억 년에 달하는 장엄한 생명의 역사가 우리 몸에 새겨져 있기 때문이다. 인간이 아기를 돌보는 방식은 영장류와 유인원 조상의 생식사와 관련 있다. 영장류는 새끼와 어미가 거의 하루 종일 긴밀한 접촉을 하면서 보내며 새끼가 배고플 때마다 어미젖을 찾는다. 긴 시간 자식을 돌보는 과정에서 영장류 어미-자식 간의 긴밀한 유대가 생겨났고 일정한 교육도 이루어졌다.(6장) 저자는 인간의 출산이 유독 힘겨운 까닭을 다양한 태반 포유류의 생리학적·해부학적 차이를 살피며 추적하거나,(4장) 자위가 동물계에서 매우 보편적으로 발견되는 현상임을 밝히며 비정상적인 정자를 배출하여 정자의 질적 우수성을 확보하는 데 자위가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하기도 한다.(8장) 현재 시카고 필드박물관 명예 큐레이터로 있는 로버트 마틴은 지난 40여 년간 자연 상태인 야생과 실험실에서 나무두더지, 여우원숭이, 로리스원숭이, 괼디원숭이, 고릴라, 인간 등 다양한 포유동물의 생식 행동을 연구하였으며, 인간 생식의 기작을 밝히기 위해 분투하는 동료 연구자들의 연구 결과를 5천 편 이상 섭렵하여 생식생물학에 관한 최고의 책을 완성해냈다. 마틴은 우리의 가까운 사촌인 영장류와 인간의 생식을 진화 역사적인 측면에서 추

저자 소개

영장류 진화, 생식생물학, 생물인류학 분야의 선구적인 연구자.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동물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동물행동, 특히 포유동물의 성적 행동을 연구하였다. 런던대학교 교수, 예일대학교 방문교수, 파리 인류박물관 방문교수, 취리히 인류학 연구소 연구소장을 거쳐 현재 필드 박물관 생물인류학 명예 큐레이터로 있다. 시카고대학교 진화생물학과 연구 위원이기도 하다. 
40여 년 동안 나무두더지의 생식 기작, 괼디원숭이의 난소 주기와 임신 기간, 포유동물의 어미 역할과 에너지 투자, 뇌의 크기가 인간 생식에 미친 영향 등 영장류와 인간의 진화⋅생식에 관한 300편이 넘는 논문과 글을 발표했다. 지은 책으로 『영장류의 기원과 진화Primate Origins and Evolution』, 『인간과 비인간 영장류의 어미 역할Motherhood in Human and Nonhuman Primates』 등이 있다. 그의 40년 연구를 집약한 『우리는 어떻게 태어나는가How We Do It』는 생식생물학이라는 복잡한 분야를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매력적인 필치로 풀어내 출간 이후 과학자와 언론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 책의 영감을 받아 다큐멘터리 〈성의 자연사The Nature of Sex〉가 제작되었으며 로버트 마틴이 다큐멘터리의 내레이션을 맡기도 했다. 현재 강연과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적인 언어로 과학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역자 소개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약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아주대학교 약학대학 교수이다. 국립보건원 박사후 연구원과 인하대 의과대학 연구교수를 지냈으며 피츠버그 의과대학,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연구했다. 천연물 화학, 헴 생물학, 바이오 활성가스 생물학, 자기소화, 면역학과 관련된 여러 편의 논문을 썼다. 한국연구재단이 톰슨로이터 DB의 피인용 상위 10% 논문을 대상으로 분석한 조사에서 ‘2009~2014년 한국인 기초과학 상위 연구자’로 의학(4위), 약학(3위) 두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 
연구?관심분야는 기초 생물학과 진화생물학, 진화의학이다. 생물학의 영역에 ‘시간’, 특히 지질학적 시간이라는 매개 변수를 넣고 세상과 거기 곁들어 살아가는 크고 작은 생명체를 연구?공부하고 있다. 생물학을 화학, 지구과학, 물리학과 통합해 바라보려 한다. 작고 평범한 것에서 출발해 자연 혹은 생명의 법칙에 이르는 과학 공부와 글쓰기를 지향한다. 그런 마음에서 2017년부터 경향신문에 ‘김홍표의 과학 한 귀퉁이’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평범한 것들이 더 이상 평범하지 않아 보일 때까지 공부하고 싶은 바람이 있다. 
지은 책으로 『작고 거대한 것들의 과학』, 『가장 먼저 증명한 것들의 과학』, 『김홍표의 크리스퍼 혁명』, 『먹고 사는 것의 생물학』, 『산소와 그 경쟁자들』이 있고, 옮긴 책으로 『진화하는 물』, 『내 안의 바다, 콩팥』, 『인간과 동물의 감정표현』 등이 있다. 

목차

목차
머리말
1장. 정자와 난자 : 모든 이야기는 성세포에서 시작되었다
2장. 생리 주기와 계절성 : 봄이 돌아오면 젊은이들은 사랑에 빠진다?
3장. 짝짓기에서 임신까지 : 정말 한 달 중 며칠 동안에만 임신이 가?능할까?
4장. 기나긴 임신과 출산의 어려움 : 자궁에서 아홉 달, 생명이 자라다
5장. 큰 뇌 키우기 : 인간의 출산은 왜 이렇게 힘든 일이 되었을까?
6장. 수유 : 모유 수유의 자연사
7장. 아기 돌보기 : 엄마 품에 잠든 아기
8장. 인간 생식의 미래 : 나의 가족계획 그림 그리기
감사의 말
용어설명
참고문헌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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