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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0605671 / 276쪽 153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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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민, 정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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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 16,200
- 15,120
- 15,300
- 17,100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두근두근 초행길 홍콩, 이 책에 발걸음을 맡기자! 이 책은 홍콩을 처음 여행하는 사람을 위한 여행 입문서다. 해외여행이 처음이거나 어디를 가고 무엇을 먹을지 결정하기 어려운 여행자들을 위해 핵심? 정보만을 담았다. 홍콩을 효율적으로 여행하기 위해 지역별로 3박 4일의 일정을 구성했다. 쇼핑몰이 몰려 있는 도심 외에도 둘러볼 곳이 많은 홍콩의 매력을 골고루 느끼고 구석구석을 돌아볼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저자는 여행이 익숙하지 않은 친구에게 이 책을 들고 가라고 권하는 마음으로 자신이 처음 홍콩에 갔을 때를 떠올리며 이 책을 썼... 두근두근 초행길 홍콩, 이 책에 발걸음을 맡기자! 이 책은 홍콩을 처음 여행하는 사람을 위한 여행 입문서다. 해외여행이 처음이거나 어디를 가고 무엇을 먹을지 결정하기 어려운 여행자들을 위해 핵심 정보만을 담았다. 홍콩을 효율적으로 여행하기 위해 지역별로 3박 4일의 일정을 구성했다. 쇼핑몰이 몰려 있는 도심 외에도 둘러볼 곳이 많은 홍콩의 매력을 골고루 느끼고 구석구석을 돌아볼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저자는 여행이 익숙하지 않은 친구에게 이 책을 들고 가라고 권하는 마음으로 자신이 처음 홍콩에 갔을 때를 떠올리며 이 책을 썼다. 홍콩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이라도 이 책에서 제시한 대로 따라한다면 일정을 짜고 목적지까지 찾아가는 일이 그리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수많은 정보를 빽빽이 나열한 다른 여행서와 달리, 이 책에는 꼭 가봐야 할 곳과 먹어봐야 할 음식을 깔끔하게 소개해 홍콩이 한눈에 들어올 것이다. 홍콩은 중국에 속해 있으면서도 유럽의 문화가 흘러들어 이국적인 모습을 지닌 곳이다. 홍콩을 흔히 쇼핑을 하기에 최적화된 도시로만 생각하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하다. 야경을 보기 위해 홍콩에 간다고 하는 여행자가 있을 만큼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쇼핑몰이 밀집해 있는 현대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홍콩 시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대, 중국의 모습이 묻어 있는 야시장과 사원 등도 꼭 가볼 만하다. 이러한 홍콩의 다양한 매력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는 홍콩의 구석구석을 둘러보아야 한다. 홍콩으로 떠나기 전에 이 책을 한 번만 제대로 읽어보자. 홍콩에서 해야 할 것, 봐야 할 것, 먹어야 할 것을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홍콩을 여행하면서 주의해야 할 점도 짚어주어 곤란한 일을 겪지 않도록 도와주는 좋은 길동무가 될 것이다. 항공권과 이 책만 들고 화려한 도시 홍콩으로 떠나라! 처음 해외여행을 떠날 때는 비행기를 타는 것부터 어디를 어떻게 돌아볼지, 무엇을 타고 이동해야 할지, 무엇을 먹어야 할지까지 고민할 것이 많다. 낯선 도시에서 길을 잃지는 않을까, 말이 잘 통하지 않아 곤란을 겪지는 않을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도 있다. 그런 사람에게 이 책은 이해하기 쉽게 홍콩에 대해 알려준다. 해외여행을 처음 가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바쁜 일상을 보내다가 부랴부랴 여행 준비를 시작했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저자가 보고 들은 생생한 정보들이 여행자의 발걸음을 가볍게 해줄 것이다. 과다한 정보 때문에 오히려 여행 준비가 어렵다고 느꼈던 독자라면 이 책이 전달하는 핵심 내용만 파악해 3박 4일간의 일정을 따라가면 된다. 초보자도 따라가기 쉽도록 효율적인 동선을 제시했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홍콩의 기본 정보와 여행 준비, 입출국 방법, 교통 정보 등에 대해 설명한다. 홍콩 여행을 시작하기 전 홍콩공항에서 준비하면 좋은 교통카드와 티켓 정보도 알려준다. 2부에서는 홍콩에서의 3박 4일 일정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첫째 날은 센트럴 일대와 피크 트램을 타고 올라가는 빅토리아 피크, 한국의 홍대를 방불케 하는 란콰이퐁 등을 둘러본다. 둘째 날은 빅버스를 타고 홍콩섬 외곽에 있는 스탠리와 애버딘, 오션파크를 돌아본다. 홍콩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심포니 오브 라이트’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셋째 날은 카오룽반도와 침사추이 일대를 여행한다. 웡타이신미우와 야시장, 침사추이 쇼핑가와 카오룽공원을 둘러보다 보면 서로 다른 매력이 공존하는 홍콩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넷째 날에는 옹핑 빌리지와 홍콩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디즈니랜드가 위치한 란타우섬에 가본다. 장마다 소개한 맛집 정보를 참고한다면 홍콩의 대표 음식과 유명한 디저트까지 맛볼 수 있을 것이다. 3부에서는 최근 많은 여행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마카오에서의 하루 일정을 소개했다. 홍콩을 거쳐 마카오까지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유용하게 볼 수 있을 것이다. * 책속으로 처음 홍콩에 왔을 때만 해도 리펄스 베이는 이름 없는 해변이었다. 버스를 타고 스쳐 지나가면서 산중턱에 우뚝 선 구멍이 뻥 뚫린 건물이 신기하다고 여겼던 게 고작이다. 그러다가 그 구멍이 용이 지나가라고 뚫어놓은 구멍이라는 말을 듣고 신기했다. 이후 HSBC 본사 건물을 세우면서 풍수상 어려움을 겪지 않으려고 사자동상 2개를 전면에 배치했다는 이야기 등 중국의 풍수 이야기를 듣고 나서는 리펄스 베이의 건물들이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외국인들이 물놀이를 즐기는 부촌이라는 입소문이 나면서 방문자들이 늘었다. 게다가 호젓한 해변은 바닷물에 발을 담그거나 일광욕을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래도 홍콩의 다른 지역에 비해 여전히 리펄스 베이는 스쳐 지나가는 여행지 중 하나다. 실제로 빅버스 여행자들도 리펄스 베이 승강장에서는 내리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빅버스 승강장에서 바다까지는 1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승강장에서 옆으로 난 계단을 내려가면 바로 백사장이고, 조금만 더 걸으면 바닷물에 발을 담글 수 있다. _p.116 1월 1일 0시가 되면 심포니 오브 라이트의 아름다운 불빛이 쏟아지던 빌딩 숲에서는 조명과 레이저 불빛들이 화려한 그림을 그려낸다. 혀를 내두르기도 전에 빌딩 숲, 바다 위, 하늘에서 폭죽이 터지기 시작해 평소에 보지 못했던 장관을 볼 수 있다. 연인의 거리 뒤쪽에 자리한 홍콩 컨벤션센터와 주변 건물들에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영상들과 레이저로 그려낸 무늬들이 새해를 맞이하는 설렘과 감동을 한꺼번에 느끼게 해준다. 10여 분간 진행되는 새해 축하 행사는 그 짧은 시간에 모든 것을 쏟아내려는 듯 장엄하고 화려하다. 이 화려한 새해맞이 쇼를 보기 위해 침사추이에 엄청난 인파가 몰려든다. 2015년 새해에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가 잘 보이는 침사추이 해변에 380만 명이 모여 홍콩에서 새해의 카운트다운을 함께했다. 새해맞이 행사는 이후에도 일주일 가까이 계속된다. 새해 첫날처럼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지진 않지만 심포니 오브 라이트가 끝나면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이어진다. _p.136~137 중국의 황실을 본떠 만든 수상 레스토랑으로 설계와 건축에만 4년이 걸렸고, 45억 원의 비용이 투자되어 1976년 10월 문을 열었다.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외관은 홍콩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으면서 수많은 관광객을 불러들였다. 특히 주윤발과 공리 같은 자국의 영화배우는 물론 톰 크루즈, 엘리자베스 2세와 같은 국제적인 배우와 정치인들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점보의 명성은 더욱 빛을 발한다. 점보는 수상 레스토랑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바다 위에 지어졌다. 그러다 보니 식사를 하려면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야만 한다. 바다 위에서 모든 요리가 완성되는 까닭에 60종이 넘는 어패류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별도의 저장고를 보유하고 있다. 점보의 주 메뉴는 광둥 요리와 딤섬, 100여 가지 이상의 해산물 요리다. 특히 주방장들이 만들어내는 신선한 해산물 특선이 인기다. 대부분의 요리는 미식가의 천국이라 불리는 홍콩의 명성에 걸맞은 수준으로 제공된다. 한 번에 2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엄청난 규모임에도 단체 이용객이 많아 주말이면 자리 잡는 일이 쉽지 않다. _p.138~139 홍콩 최초의 도교 사원이자 화려한 색감과 문양을 자랑하는 중국식 사원으로 홍콩에서 가장 규모가 크며 신도 수 역시 가장 많다. 도교 사원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도교·불교·유교를 모두 끌어안고 있는 사원이다. 웡타이신을 주신으로 섬기고 있다. 웡타이신의 원래 이름은 황추핑으로 4세기
향기로운 항구라는 이름을 가진 도시 ‘홍콩(香港)’은 19세기 중반까지만 해도 무역항과 해군기지로 활용되던 청나라의 작은 항구였다. 그런데 청나라에 아편을 유통시킨 영국 무역상들로 인해 나라가 피폐해지면서 유명해진다. 중독자의 수가 50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아편 중독이 심각해지면서 청나라는 관리를 파견해 영국 상인들에게서 아편을 빼앗아 불태워버리고 아편 무역을 금지시킨다. 이 과정에서 마찰이 생기자 1840년 영국은 청나라를 공격한다. 흔히 아편전쟁으로 불리는 중영전쟁이다. 이 전쟁에서 청나라가 패하면서 난징조약을 체결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홍콩섬을 할양하고 상하이, 광저우, 광둥 등 5개의 항구를 개방하는 데 합의한다. 항구를 개방했는데도 무역에서 성과를 거두지 못하자 영국은 1860년에 또 다시 청나라를 공격한다. 제2차 아편전쟁이다. 전쟁에서 또 다시 승리한 영국은 베이징조약을 통해 11개 항구를 추가로 개방함은 물론 카오룽 지역까지 할양받으면서 1898년부터 99년간 홍콩이라 불리는 지역 전체를 손안에 넣게 된다. _p.14
센트럴 퀸즈로드에서 주거 지역인 미드레벨까지 무려 800m에 걸쳐 연결된 이 긴 에스컬레이터는 ‘세상에서 가장 긴 에스컬레이터’라는 이름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 하지만 이 에스컬레이터는 한 방향으로만 운행된다. 힐사이드 에스컬레이터로도 알려져 있다. 에스컬레이터는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는 위에서 아래로 움직인다. 에스컬레이터 위쪽에 거주하는 미드레벨 주민들이 원활하게 출근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잠시 멈춘 후 오전 10시 20분부터 자정까지는 위로 올라간다. 오후에 오는 관광객들이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도록 배려하는 차원에서다. 따라서 이곳을 방문한다면 올라가든 내려가든 시간에 따라 한 번은 반드시 계단으로 걸어야 한다. 이른 아침에 찾아간다면 미드레벨까지 엄청나게 많은 계단을 걸어 올라야 하고, 오후 시간이라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간 다음 길고 긴 하행 구간을 걸어 내려와야 한다. 이곳은 영화 <중경삼림>의 한 장면으로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는 명소이기도 하다. _p.50~51
홍콩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이 꼭 한 번은 들렀다 가는 스타벅스 매장이 있다. <타비라보>라는 매체가 ‘이런 스타벅스에 가보고 싶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전 세계의 독특한 스타벅스 매장 20곳을 소개했는데 그 중 한 곳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리기도 한 곳이다. 옛날 홍콩의 다방 분위기를 고스란히 재현해놓은 듯한 콘셉트 스토어로 더델 스트리트 옆에 있는 스타벅스 더델점이다. 이곳을 빙셧(Bing Sutt)이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전통방식의 찻집이라는 뜻이다. 홍콩에 유밀하게 남아 있는 가스등 계단 중간에 있는 스타벅스 더델점에 들어서면 60년대 홍콩 다방으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착각이 든다. 홍콩의 인테리어 브랜드 G.O.D.가 스타벅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당시의 분위기를 재현한 것이다. 벽면을 장식한 오래전 홍콩의 거리 풍경, 당시의 시대상을 알 수 있는 소품들, 그리고 독특한 메뉴판 장식들을 볼 수 있어서 짧은 시간이지만 남다른 분위기에 빠져들 수 있다. 어둑어둑해지는 시간에 찾아가면 가스등의 은은한 불빛이 더해지면서 예스러운 운치에 더욱 깊숙이 빠져들 수 있다.
_p.85
원래 작은 어촌이었던 스탠리는 군사시설과 교도소가 이전해오면서 규모를 키웠고, 지배를 시작한 영국군의 임시 수도 역할을 담당하면서 번창하기 시작했다. 그들과 함께 들어온 외국인들이 이곳에 자리 잡고 독특한 외관의 건물을 짓고 살면서 이국적인 풍광을 지닌 외국인 주거지로 발전했다. 또한 그들을 상대로 실크 제품과 신발, 가방,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작은 상점들이 해안을 따라 생기면서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는 명소로 성장했다. 이후 이곳에 있던 공공기관들이 홍콩섬으로 옮겨가면서 옛 영화는 사그라졌지만 당시의 흔적은 고스란히 남아 있고, 지금도 도심의 번잡함을 피해 외곽으로 나온 홍콩의 젊은이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은 여전하다. 그들은 바닷가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좁은 시장 골목을 천천히 걸으며 아이쇼핑을 즐긴다. 스탠리 해안을 따라 자리 잡은 스탠리 마켓은 의류나 예술가의 그림 작품, 가방, 실크 제품 등 기념품이 될 만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화려한 중국풍의 기념품은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지만, 물건 값이 저렴한 만큼 모조품이 많다. _p.106~107
처음 홍콩에 왔을 때만 해도 리펄스 베이는 이름 없는 해변이었다. 버스를 타고 스쳐 지나가면서 산중턱에 우뚝 선 구멍이 뻥 뚫린 건물이 신기하다고 여겼던 게 고작이다. 그러다가 그 구멍이 용이 지나가라고 뚫어놓은 구멍이라는 말을 듣고 신기했다. 이후 HSBC 본사 건물을 세우면서 풍수상 어려움을 겪지 않으려고 사자동상 2개를 전면에 배치했다는 이야기 등 중국의 풍수 이야기를 듣고 나서는 리펄스 베이의 건물들이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외국인들이 물놀이를 즐기는 부촌이라는 입소문이 나면서 방문자들이 늘었다. 게다가 호젓한 해변은 바닷물에 발을 담그거나 일광욕을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래도 홍콩의 다른 지역에 비해 여전히 리펄스 베이는 스쳐 지나가는 여행지 중 하나다. 실제로 빅버스 여행자들도 리펄스 베이 승강장에서는 내리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빅버스 승강장에서 바다까지는 1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승강장에서 옆으로 난 계단을 내려가면 바로 백사장이고, 조금만 더 걸으면 바닷물에 발을 담글 수 있다.
_p.116
1월 1일 0시가 되면 심포니 오브 라이트의 아름다운 불빛이 쏟아지던 빌딩 숲에서는 조명과 레이저 불빛들이 화려한 그림을 그려낸다. 혀를 내두르기도 전에 빌딩 숲, 바다 위, 하늘에서 폭죽이 터지기 시작해 평소에 보지 못했던 장관을 볼 수 있다. 연인의 거리 뒤쪽에 자리한 홍콩 컨벤션센터와 주변 건물들에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영상들과 레이저로 그려낸 무늬들이 새해를 맞이하는 설렘과 감동을 한꺼번에 느끼게 해준다. 10여 분간 진행되는 새해 축하 행사는 그 짧은 시간에 모든 것을 쏟아내려는 듯 장엄하고 화려하다. 이 화려한 새해맞이 쇼를 보기 위해 침사추이에 엄청난 인파가 몰려든다. 2015년 새해에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가 잘 보이는 침사추이 해변에 380만 명이 모여 홍콩에서 새해의 카운트다운을 함께했다. 새해맞이 행사는 이후에도 일주일 가까이 계속된다. 새해 첫날처럼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지진 않지만 심포니 오브 라이트가 끝나면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이어진다. _p.136~137
중국의 황실을 본떠 만든 수상 레스토랑으로 설계와 건축에만 4년이 걸렸고, 45억 원의 비용이 투자되어 1976년 10월 문을 열었다.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외관은 홍콩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으면서 수많은 관광객을 불러들였다. 특히 주윤발과 공리 같은 자국의 영화배우는 물론 톰 크루즈, 엘리자베스 2세와 같은 국제적인 배우와 정치인들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점보의 명성은 더욱 빛을 발한다. 점보는 수상 레스토랑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바다 위에 지어졌다. 그러다 보니 식사를 하려면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야만 한다. 바다 위에서 모든 요리가 완성되는 까닭에 60종이 넘는 어패류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별도의 저장고를 보유하고 있다. 점보의 주 메뉴는 광둥 요리와 딤섬, 100여 가지 이상의 해산물 요리다. 특히 주방장들이 만들어내는 신선한 해산물 특선이 인기다. 대부분의 요리는 미식가의 천국이라 불리는 홍콩의 명성에 걸맞은 수준으로 제공된다. 한 번에 2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엄청난 규모임에도 단체 이용객이 많아 주말이면 자리 잡는 일이 쉽지 않다. _p.138~139
홍콩 최초의 도교 사원이자 화려한 색감과 문양을 자랑하는 중국식 사원으로 홍콩에서 가장 규모가 크며 신도 수 역시 가장 많다. 도교 사원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도교·불교·유교를 모두 끌어안고 있는 사원이다. 웡타이신을 주신으로 섬기고 있다. 웡타이신의 원래 이름은 황추핑으로 4세기 중국 헝산에서 태어났다. 양치기 소년이었던 그는 15세에 한 기인에게 의술을 배워 평생 병마에 시달리는 어려운 이웃들의 질병을 치유해주면서 가난한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다. 그의 헌신은 50세에 중국의 신이 되게 했고, 그때부터 웡타이신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1915년 광저우 지방에 있던 웡타이신의 초상화를 도교의 한 승려가 홍콩으로 모셔오면서 그의 형상을 갖춘 사원을 건립하게 되었고, 그것이 홍콩의 가장 큰 도교 사원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본전 안에는 그때 가져온 것으로 알려진 초상화가 걸려 있다. 가난한 사람들의 병 치료에 헌신했던 그는 지금도 소원을 빌면 반드시 이루어주는 신이자 무병장수를 도와주는 치유의 신으로 여겨지고 있다. _p.150~151
1861년 카오룽반도를 점령한 영국군은 대규모 주둔지를 마련한다. 지금의 카오룽공원이 있는 자리로 빅토리아 항구(Victoria Harbour)를 감시할 수 있는 곳이었다. 빅토리아 항구는 선박을 정박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장소이자 중요한 군사적 요충지였다. 1970년 6월 영국군 주둔지였던 이곳은 데이비드 트렌치 주지사에 의해 공원으로 변신한 후 공개되었다. 휴식처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던 공원은 1989년 로열 홍콩 자키 클럽이 3억 달러를 들여 새롭게 단장하면서 지금의 규모를 갖추게 되었다. 13만 3천m2 규모의 공원은 헤리티지 디스커버리센터, 실내외 수영장과 스포츠센터, 산책로와 조각공원, 미로공원, 연못, 광장, 미니 축구경기장 등 다양한 시설들이 오밀조밀하게 배치되어 있다. 특히 다양한 새들과 여유 있는 풍경을 볼 수 있는 버드레이크, 가지를 축 늘어뜨린 나무들이 커다란 그림자를 만들어내는 하이퐁 로드가 인기 있다. 아침 일찍 찾아가면 태극권으로 아침 운동을 하는 동네 주민들을 볼 수 있으며, 매주 일요일에는 쿵푸와 사자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_p.178~179
열대과일 주스를 판매하는 디저트 카페다. 하지만 홍콩 여행자들에게는 커피보다 더 자주 찾게 되는 망고주스를 파는 곳으로 더 유명하다. 허류산에서 처음 망고주스를 마신 사람들은 충격을 받는다. 커다란 빨대를 타고 망고주스와 함께 목구멍으로 밀려드는 시원한 건더기 때문이다. 망고를 잘게 잘라 넣은 듯한 건더기는 젤리다. 가끔 젤리를 넣은 망고주스와 젤리를 뺀 망고주스 중 어떤 것이 더 맛있는가를 두고 설전이 벌어지기도 한다. 젤리가 들어 있지 않은 주스를 원한다면 주문할 때 “노 젤리 망고주스.”라고 말하면 된다. 푸짐하게 얹어 주는 망고를 먹을 수 있는 망고푸딩, 여러 가지 메뉴를 섞어놓은 망고콤보 등도 인기 메뉴다. 콤보로 시키면 가격이 약간 할인되니 다양한 망고 제품을 맛보고 싶다면 콤보 메뉴를 주문하는 것도 좋다. 망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가볼 만하다. 홍콩 전역에 매장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침사추이점을 찾는 사람이 많다. 옥토퍼스 카드를 사용해 계산할 수 있다. _p.204~205
이곳은 홍콩 시내에서 떨어진 외곽에 위치해 있다 보니 홍콩 디즈니랜드와 묶어 하루 코스로 다녀와도 좋은 곳이다. 첵랍콕국제공항이 가까이에 있어서 최근 젊은 여행자들은 입국하거나 출국하는 날 이곳을 돌아보는 일정을 잡아 시간을 절약하기도 한다. 이럴 경우 주의할 점은 케이블카를 탑승하려는 줄이 길어 기다리는 시간이 많이 소모될 수 있다는 것이다. 본인의 비행기 탑승시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옹핑 360 케이블카는 통총타운 센터에서 옹핑 빌리지를 연결하는 케이블카다. 바다를 가로질러 옹핑 빌리지까지 가는 전체 길이는 5.7km로 30여 분의 시간이 소요된다. 옹핑 360 케이블카가 인기 있는 이유는 케이블카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케이블카 바닥이 유리인 것은 아니다. 일반 케이블카인 스탠더드와 바닥이 유리로 된 크리스털의 두 종류로 나눠진다. 둘 중 어떤 케이블카를 탈 것인가는 표를 살 때 선택하면 된다. 물론 유리로 만들어진 크리스털이 스탠더드에 비해 표 값이 비싸다. _p.216~217
포르투갈에서 임명된 총독이 다스린 뒤로 마카오는 명실상부한 포르투갈의 식민지가 된다. 천주교 문물이 자리를 잡고 유럽풍의 건물들이 생겨나면서 지금과 같은 독특한 풍광을 지닌 중국 속 유럽이 된 것이다. 하지만 중국은 끊임없이 자국의 영토임을 주장하며 반환을 요구했고, 양국이 수교를 맺으면서 반환 협상은 급물살을 타면서 1999년 12월 20일, 마카오는 주권을 회복한다. 다시 중국의 품으로 돌아온 마카오는 특별행정지구로 지정되면서 홍콩과 마찬가지로 1국가 2체제로 지금에 이르렀다. 홍콩과 마카오는 모두 중국에 속해 있지만 식민 지배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 중국과는 다른 풍광을 자아낸다. 홍콩이 어색한 영국의 느낌이 난다면 마카오는 포르투갈의 느낌을 풍기는 곳이다. 최근 들어 마카오는 관광 관련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으며, 매립을 통해 섬의 규모도 커졌다. 편리한 시설과 수많은 볼거리 덕에 홍콩 여행자들이 들르는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일부러 마카오만 보고 가는 여행자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_p.238
중국과 유럽의 문화가 만나는 공간이자 마카오를 ‘중국 속 작은 유럽’이라 부르는 이유를 단적으로 설명해주는 가장 대표적인 공간이다. 세나도는 포르투갈어로 ‘원로원, 시청’ 등을 일컫는 말인데 실제로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던 시절 시청사와 의회 건물이 모여 있던 곳이고, 지금도 마카오 시청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오랫동안 마카오의 중심지였던 까닭에 세나도 광장은 중요한 행사가 열리는 공간이었고 사람들이 모이고 만나는 장소로도 활용되었다. 지금도 세나도 광장은 수많은 여행자들이 마카오 여행을 시작하는 출발점이자 만남과 휴식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세나도 광장 중앙에 있는 분수대를 중심으로 한 1천여 평의 작은 땅은 그 크기에 비해 엄청난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대부분의 문화유산은 2005년 7월 15일 유네스코(UNESCO) 주최로 열린 제29회 세계문화유산조직위원회 회의를 통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되었다. _p.244~245
세인트 폴 대성당은 마카오 초창기 교회이자 예수회 소속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만들어진 대학으로 1602년 공사를 시작해 38년 뒤 공사가 끝났다. 이곳 역시 처음에는 타이파(taipa)와 나무로 만들어졌으나 이탈리아인 카를로 스피놀라(Carlo Spinola)에 의해 1620년부터 7년 동안 석재로 다시 지어진다. 중국과 아시아 등지로 선교사를 배출하겠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교회는 아시아 최초의 유럽식 교육기관이자 아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교회였다. 이후 『천주실의』의 저자 마테오 리치 등 수많은 선교사를 배출하면서 200년간 목적에 걸맞게 교회와 교육기간으로 유지되다가 1834년 예수회가 해체되면서 군사시설로 이용된다. 1835년 교회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하면서 건물 대부분이 타버리고 정면만 덩그러니 남으면서 건물로서의 역할을 상실한다. 이후 몸통이 사라진 교회는 66개의 기나긴 돌계단 위에 건물 정면만 위태롭게 남은 채 170여 년간 우뚝 선 채 오늘에 이르고 있다. _p.254~255
미국의 샌즈 그룹이 2007년 오픈한 리조트로 호텔, 카지노, 쇼핑몰 등을 모두 갖추었다. 98만m2(30만 평)에 달하는 규모만으로도 놀랄 만하지만 안에 들어가서 만나는 시설도 엄청나다. 상암 월드컵경기장 5개는 합쳐놓은 듯한 규모의 테마파크 안에 3,400여 대의 슬롯머신을 갖춘 세계 최대 규모의 카지노와 3천여 개의 객실 모두를 스위트룸으로 꾸민 호텔, 명품 숍과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판매하는 350여 개의 매장, 식당과 주점, 패스트푸드점 등이 모두 한곳에 모여 있다. 이는 세계에서 세 번째,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이며 마카오에서 유일한 종합 리조트다.
이탈리아의 베네치아를 고스란히 재현해놓은 것이 특징인데, 실내 공간에 마련된 테마파크에는 실제 베네치아의 풍광과 마찬가지로 수로가 흐르고 그 위에 곤돌라가 운행된다. 2조 4천억 원을 들여 재현한 수로 위를 떠다니는 곤돌라는 관광객들이 탑승할 수 있으며, 노를 젓는 사공은 관광객들을 위해 노래를 불러주는 서비스도 잊지 않는다. _p.260~261





목차
지은이의 말 홍콩, 옆 동네처럼 친숙해지는 도시
Part 1. 화려한 도시 홍콩, 내 생애 첫 여행
01 홍콩 기본정보
02 홍콩 여행준비
여권 및 비자 만들기 | 항공권 구입하기 | 숙소 예약하기 | 예산 세우기 | 짐 꾸리기 | 환전하기 | 여행자보험 | 면세점 쇼핑하기 | 홍콩 여행정보 사이트
03 홍콩 떠나볼까?
한국 출국 | 홍콩 입국 | 공항에서 시내로 가기 | 홍콩 출국
04 홍콩 교통정보
지하철 | 트램 | 2층 버스 | 미니버스 | 택시 | 스타페리
05 홍콩 공항에서 할 일
옥토퍼스 카드 구매하기 | 와이파이 이용하기 | 각종 티켓 구매하기
06 유용한 애플리케이션
Part 2. 쇼핑 천국 홍콩, 3박 4일간의 여행기
1장. 첫째 날, 누구나 영화의 주인공이 되는 곳, 소호
01 영화의 주인공이 되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어떻게 가야 할까?
02 슬렁슬렁 걷다, 소호
소호 한눈에 보기 | 소호 어떻게 즐겨볼까?
03 언덕을 오르며 홍콩섬을 한눈에 담는 열차, 피크 트램
피크 트램 승강장 어떻게 가야 할까? | 피크 트램 어떻게 즐겨볼까?
04 홍콩의 녹음 속을 걷다, 뤼가드 로드 전망대
뤼가드 로드 전망대 어떻게 가야 할까? | 뤼가드 로드 전망대 어떻게 즐겨볼까?
05 낮과 밤의 서로 다른 아름다움, 빅토리아 피크
빅토리아 피크 어떻게 즐겨볼까? | 빅토리아 피크 어떻게 내려갈까?
06 야누스와 같은 두 얼굴의 거리, 란콰이퐁
란콰이퐁 어떻게 가야 할까?
[아주 특별한 홍콩 1] 세계 최초의 콘셉트 스토어, 스타벅스 더델점
스타벅스 더델점 어떻게 가야 할까?
[아주 특별한 홍콩 2] 바삭한 홍콩식 에그 타르트, 타이청 베이커리
타이청 베이커리 어떻게 가야 할까?
2장. 둘째 날, 빅버스 타고 외곽을 돌다, 스탠리와 애버딘
01 해양을 테마로 한 홍콩 최초의 테마파크, 오션파크
오션파크 어떻게 가야 할까? | 오션파크 한눈에 보기 | 오션파크 어떻게 즐겨볼까?
02 이국적인 향기가 가득한 해안에서 한때, 스탠리
스탠리 어떻게 즐겨볼까? | 스탠리에서 도심으로 어떻게 가야 할까?
03 용이 날아다니는 고급스러운 해안, 리펄스 베이
04 한적하고 여유로운 홍콩의 수상마을, 애버딘
삼판선 승강장 어떻게 가야 할까? | 애버딘 어떻게 즐겨볼까?
05 100여 년의 역사를 따라 항구를 오가다, 스타페리
스타페리 어떻게 타야 할까?
06 홍콩 야경 제대로 즐기기, 심포니 오브 라이트
전망 포인트 한눈에 보기 | 심포니 오브 라이트 전망 포인트 어떻게 가야 할까? | 심포니 오브 라이트 어떻게 즐겨볼까?
[홍콩, 무엇을 먹을까?]
01 붉은색이 화려한 바다 위의 고급 식당, 점보 플로팅 레스토랑
점보 플로팅 레스토랑 어떻게 가야 할까?
02 스탠리 속 작은 이탈리아, 더 보트 하우스
03 식사에 역사를 더하다, 킹 루트비히 비어홀
3장. 셋째 날, 쇼핑 천국 홍콩의 모든 것, 침사추이
01 건강과 안녕을 지켜주는 사원, 웡타이신미우
웡타이신미우 어떻게 가야 할까? | 웡타이신미우 어떻게 즐겨볼까?
02 이소룡과 사진을 찍다, 스타의 거리
스타의 거리 어떻게 가야 할까? | 스타의 거리 어떻게 즐겨볼까?
03 화려한 길 위에서 길을 잃다, 침사추이
침사추이 어떻게 가야 할까? | 침사추이 한눈에 보기 | 침사추이 어떻게 즐겨볼까?
04 번잡한 도심에서의 휴식, 카오룽공원
카오룽공원 어떻게 가야 할까? | 카오룽공원 한눈에 보기 | 카오룽공원 어떻게 즐겨볼까?
05 모든 상점이 다 모인 홍콩의 동대문, 야시장
야시장 어떻게 가야 할까? | 야시장 한눈에 보기 | 야시장 어떻게 즐겨볼까?
[홍콩, 무엇을 먹을까?]
01 육즙 가득한 샤오롱바오를 맛볼 수 있는, 딘타이펑
02 이국적 식당거리, 너츠포트 테라스
03 꼭 먹어봐야 할 홍콩 탄탄면, 크리스털 제이드
04 부드러운 두부 푸딩, 당조
[아주 특별한 홍콩 1] 간단한 한 끼 식사, 푸드 리퍼블릭
[아주 특별한 홍콩 2] 탱글탱글한 망고가 가득한 망고주스, 허류산
[아주 특별한 홍콩 3] 이것만은 먹어보자, 비첸향
4장. 넷째 날, 푸른 자연 속 볼거리가 숨어 있는 곳, 란타우섬
01 산꼭대기에 빅붓다가 앉아 있는, 옹핑 빌리지
옹핑 빌리지 어떻게 가야 할까? | 옹핑 빌리지 어떻게 즐겨볼까?
02 디즈니 캐릭터와 함께 동심의 세계로, 디즈니랜드
디즈니랜드 어떻게 가야 할까? | 디즈니랜드 한눈에 보기 | 디즈니랜드 어떻게 즐겨볼까?
Part 3. 홍콩 근교 여행, 마카오로 떠나볼까?
01 마카오 기본정보
홍콩에서 마카오 어떻게 가야 할까? | 마카오반도 한눈에 보기
02 동서양의 문화가 녹아 있는 마카오의 출발점, 세나도 광장
세나도 광장 어떻게 가야 할까? | 세나도 광장 어떻게 즐겨볼까?
03 가장 아름다운 바로크 성당, 성 도미니크 성당
성 도미니크 성당 어떻게 가야 할까?
04 몸통은 사라진 성당, 세인트 폴 대성당
세인트 폴 대성당 어떻게 가야 할까? | 세인트 폴 대성당 어떻게 즐겨볼까?
05 마카오 속 베네치아, 베네시안 리조트
베네시안 리조트 어떻게 가야 할까? | 베네시안 리조트 어떻게 즐겨볼까?
[마카오, 무엇을 먹을까?]
01 면 요리 고수의 완탕면, 황지기
『처음 홍콩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저자와의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