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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8360521 / 350쪽 162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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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마르크 샤갈은 20세기에 가장 사랑받은 화가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작품세계는 거의 이해되지 못하고 있다. 저자는 천재의 성에 스스로 숨으려 했던, 그리고 대중이 그러기를 허용했던 샤갈에 도전하여 그를 사회적, 종교적, 문화적 맥락 속에서 고찰함으로써 '화가 샤갈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를 규명한다. 그 과정에서 회화만이 아니라 책의 삽화, 연극 디자인, 스테인드글라스와 시에 이르기까지 그가 제작한 무수한 작품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그의 전 생애에 걸친 활동 과정을 차근차근 추적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가장 사랑받았지만 거의 이해되지 못한 화가 샤갈 낭만과 환상을 찬미하듯 밝은 색채의 이미지들로 충만한 샤갈의 그림은 우리 안에 이미 소박한 평화의 보편적 기호로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지은이는? 샤갈의 그 소박함이라는 외피 속에서 잊혀지거나 혹은 계산적으로 은닉된 진실을 낱낱이 파헤쳐 보인다. 매번 직관적 창조와 독창성을 말하며 자신을 신비화하는 샤갈과 그러한 그를 문화적·사회적·종교적 맥락 속에서 규명해내는 지은이의 대결은 늘 전작을 뛰어넘는 창조라는 부담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화가와 철저히 진실을 규명하고 사실을 재구성해내야... 가장 사랑받았지만 거의 이해되지 못한 화가 샤갈 낭만과 환상을 찬미하듯 밝은 색채의 이미지들로 충만한 샤갈의 그림은 우리 안에 이미 소박한 평화의 보편적 기호로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지은이는 샤갈의 그 소박함이라는 외피 속에서 잊혀지거나 혹은 계산적으로 은닉된 진실을 낱낱이 파헤쳐 보인다. 매번 직관적 창조와 독창성을 말하며 자신을 신비화하는 샤갈과 그러한 그를 문화적·사회적·종교적 맥락 속에서 규명해내는 지은이의 대결은 늘 전작을 뛰어넘는 창조라는 부담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화가와 철저히 진실을 규명하고 사실을 재구성해내야 하는 미술사가의 존재양식이 펼치는 진검승부를 보여준다. 특히 이 책은 구 소련의 글라스노스트 이후 서구에 소개된 샤갈 관련 시각 자료와 문헌을 충분히 활용한 최초의 샤갈 연구서로, 그동안 소박한 환상과 환희의 화가로만 알려진 그를 아흔일곱 해 동안 복잡한 변화를 거치며 비극과 환희를 공존시킨, 20세기 거의 유일한 화가로 부각시킨다.
목차
머리말 특수성을 초월하여 ... 4
1 나는 떠나야 했다 ... 7
2 이제 자네의 색체가 노래할 걸세 ... 43
3 동지 샤갈 ... 93
4 자네가 유명하다는 걸 아나 ... 157
5 불안의 시대 ... 207
6 떠나간 사랑과 새로 온 사랑 ... 239
7 거대한 기계 ... 279
용어해설 ... 332
주요인물 소개 ... 334
주요연표 ... 338
지도 ... 342
권장도서 ... 344
찾아보기 ... 346
감사의 말 ... 350
옮긴이의 말 ... 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