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정가인하] 내가 모조리 차지해야지

시리즈 : 받침없는 동화시리즈 [18]

한규호,모아진 저 | 받침없는동화 | 2012년 11월

북트리

정가
$13.00
판매가
$7.15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14 (2%P)

품절된 상품입니다.

이 책을 꼭 원하시는 고객님께서는 아래 "상품문의"를 클릭 후 구매의사를
알려주세요. 책이 확보 될 경우 연락 드리겠습니다.

북카트 바로구매 위시리스트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98172046 / 36쪽 210 x 297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1,700
  • 19,800
  • 24,300
  • 15,000

받침 없는 동화 CF

 

책 소개

출판사 리뷰

《받침 없는 동화》 서평

강희숙(언어학자, 국어국문학과 교수)

아동의 읽기 발달에 대한 최근의 연구 결과들은 적절한 환경과 성인의 도움이 있다면, 3~5세의 아동도 매우 적극적으로 읽기, 쓰기에 필요한 기초 능력을 습득할 수 있다는 증거들을 제시하고 있다. 여기에서 말하는 적절한 환경 또는 성인의 도움으로 시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쉬운 책’ 읽기이다.
아동에게 적절한 ‘쉬운 책’으로 가장 좋은 것으로는 그림이 있는 동화책을 들 수 있는데, 매력적인 그림, 흥미 있는 이야기, 단순한 구성 등의 요건들 외에, 쉽게 들을 수 있고 쉽게 발음할 수 있는 단어나 문장으로 이루어진 책이 있다면, ‘쉬운 책’으로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요건을 갖추었다고 할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받침 없는 동화》는 아동의 읽기 능력을 개발하는 데 매우 안성맞춤인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받침 글자가 전혀 없는 단어로만 구성된 문장으로 씌어졌다는 점에서 기존의 동화책들과 구별되는 《받침 없는 동화》는 특히, 아동의 언어 발달과 관련하여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아동이 습득하는 소리마디의 유형 가운데 맨 먼저 습득되고 또 압도적인 빈도수를 보이는 것은 바로 ‘자음+모음’의 구조로 이루어진 소리마디이기 때문이다.
이른바 옹알이 단계에서부터 시작되는 ‘자음+모음’의 소리마디는 한 단어 혹은 두 단어로 이루어진 발화 단계에서도 가장 높은 빈도로 나타나는 보편적 소리마디에 속한다. 따라서 ‘자음+모음’으로 이루어진 소리마디는 받침이 있는 소리마디, 곧 ‘자음+모음+자음’의 구조로 이루어진 소리마디에 비해 습득이 훨씬 용이한 소리마디이다.
이러한 언어적 사실들에 비추어 볼 때, '받침 없는 동화'는 엄마, 아빠가 읽어주거나 아이가 스스로 문자를 익혀서 읽으려고 할 때 큰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책이다. 특히 구체적인 맥락이 없는 단어카드를 반복하여 학습하게 함으로써 읽기에 흥미를 갖지 못하거나, 받침이 있는 글자를 해독하여 발음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들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학습 자료가 될 수 있으리라고 본다.
또한 '받침 없는 동화'는 자음 글자와 모음 글자의 결합에 의해 음절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표기를 하는 한글의 표기 원리를 익히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즉, 받침이 없는 소리마디에 다시 받침을 더하게 되면 별개의 의미를 지니는 단어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인식이 자연스럽게 싹틀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받침 없는 동화'는 국어학적으로도 상당히 의미 있는 새로운 시도에 속한다고 할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한규호,모아진
글 : 한규호
신춘문예에 당선하여 작가의 길에 들어섰고, 한동림이라는 필명으로 어른들을 위한 글을 썼어요. 소설집
<유령>
(문학동네), 장편소설
<달꽃과 늑대>
(문학동네)  



그림 : 모아진
  

책 속에서

 

목차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