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88970598185 / 16쪽 170 x 24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카미유 주노
-
윌리엄 셰익스피어
-
타케우치 코지, 이나무라 타케시, 후야마 타루토
- 29,700
- 9,900
- 54,000
- 18,900
- [시리즈] 16시 시리즈 [11]
출판사 리뷰
[작업 소개]
제이의 시공간
작가 김종소리와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오디너리 피플은 4인의 제이(J)가 되어 각자의 기억 속에서 특정한 한 장면을 골랐다. 그리고 장면의 시각과 공간을 나열했다. 4개의 시각과 4개의 공간. 이를 뒤섞어 제이(제2)의 시공간 4개를 설정했다. 4인의 제이(J)는 자신의 성격과 취향, 외모를 뒤섞어 제이(제2)의 제이(J)를 만들었다. 그리고 제이(J)를 4개의 시공간에 던져 넣었다. 제이(J)가 살아 숨쉬며 움직이자 이야기가 생성됐다. 4인의 제이(J)는 그 이야기를 엿들으며 왜곡, 변형해 기억하고 기록했다. 그리고 그 기록을 담아 지면을 구성했다.
[기획자의 말]
『16시』는 작가와 타이포그래퍼가 한 짝꿍을 이뤄 만드는 작품집이다. 『16시』는 제한된 16쪽의 평면을 짝꿍에게 제공하고, 짝꿍은 이 공간을 채운다. 채움의 형식은 협업이 될 수도, 대결이 될 수도 있다. 그것은 온전히 짝꿍의 몫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 작업이 짝꿍의 긴밀한 관계 속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이다. 과거에 시와 타이포그래피가 한 몸이었던 적이 있었다. 『16시』는 과거를 굳이 발판 삼지 않고, 시간이 흐르며 나뉜 둘을 다시 합쳐보는 작은 놀이이자 실험이다. 『16시』의 놀이와 실험은 어떤 시곗바늘도 16을 가리키지 않는 세계에서 펼쳐진다.
『16시』는 작가와 타이포그래퍼가 지속적으로 가지고 놀 수 있는 작은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 그 플랫폼의 공통 조건은 다음과 같다. 이 조건에 동의하는 작 가와 타이포그래퍼에게 『16시』는 문을 열어두고 있을 것이다. 많은 작가와 타이포그래퍼가 ‘『16시』의 친구’가 되기를 희망한다.
● 작업물의 쪽수는 16쪽이다.
● 작업물의 판형은 170×240㎜이다.
● 작업물의 종이는 짝꿍이 선택할 수 있다.
● 작업물의 색도는 1-5도로 한다.
● 작업물은 실을 이용해 제본하며 실의 색은 짝꿍이 선택할 수 있다.
● 작업물과 짝꿍의 정보로 이루어진 재킷이 16쪽 작업물을 감싼다. 재킷은 작업물의 판형보다 약간 높이가 낮아 재킷과 작업물 사이에 틈을 만들며, 독자는 그 틈으로 재킷을 펼친 뒤에 일어날 소란이나 침묵, 또는 그 무엇을 엿본다.
『16시』 공식 웹사이트: http://16-si.tumbl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