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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하우스의 비극 애거서 크리스티 재단 공식 완역본

시리즈 : 애거서 크리스티 푸아로 셀렉션 [11]

애거서 크리스티 저 | 이원경 역 | 황금가지 | 2015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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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0179516 / 286쪽 14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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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추리 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 그녀가 창조한 최고의 명탐정 푸아로의 걸작들을 만나다 ‘추리 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가 탄생시킨 명탐정 푸아로, 그가 등장하는 최고의 작품들만을? 엄선한 ‘애거서 크리스티 푸아로 셀렉션’ 시리즈가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와 성경 다음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작가인 애거서 크리스티를 대표하는 명탐정 캐릭터인 푸아로는 셜록 홈즈, 브라운 신부와 더불어 세계 3대 명탐정으로 꼽힌다.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들 중에서도 인기와 명성이 높은 작품들을 골라 선정하였... ‘추리 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 그녀가 창조한 최고의 명탐정 푸아로의 걸작들을 만나다 ‘추리 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가 탄생시킨 명탐정 푸아로, 그가 등장하는 최고의 작품들만을 엄선한 ‘애거서 크리스티 푸아로 셀렉션’ 시리즈가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와 성경 다음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작가인 애거서 크리스티를 대표하는 명탐정 캐릭터인 푸아로는 셜록 홈즈, 브라운 신부와 더불어 세계 3대 명탐정으로 꼽힌다.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들 중에서도 인기와 명성이 높은 작품들을 골라 선정하였던 「애거서 크리스티 에디터스 초이스」 시리즈에 이어, 「애거서 크리스티 푸아로 셀렉션」에서는 에디터스 초이스 시리즈 10권에는 미처 담지 못한 푸아로의 인기 작품들을 엄선하였다. 푸아로의 데뷔작 『스타일스 저택의 괴사건』을 비롯하여 출간과 함께 부고가 《뉴욕 타임스》에 실림으로써, 푸아로를 《뉴욕 타임스》에 부고가 실린 유일한 가상의 인물이라는 기록을 남길 수 있게 한 푸아로의 은퇴 작품 『커튼』을 비롯하여 에디터스 초이스 시리즈에 안타깝게 싣지 못한 여러 의미 있는 작품만을 엄선하고 세련된 표지로 재탄생시켰다. 기네스 기록에 따르면, 애거서 크리스티는 말 그대로 시대를 풍미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애거서 크리스티는 100권이 넘는 장편 소설과 단편집과 희곡을 썼으며, 그녀의 작품들은 100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거의 40억 부가 넘게 팔려 나갔다. 유네스코가 세계 번역 현황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만든 도구인 ‘번역 인덱스(Index Translationum)’에 따르면, 애거서 크리스티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번역된 개인 작가이기도 하다. 2014년 출간되어 출간 한 달만에 3만 부가 팔리고, 총 10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애거서 크리스티의 명성을 재확인시켜 준 「애거서 크리스티 에디터스 초이스」는 크리스티의 작품을 읽고 싶으나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망설이고 있던 고전 추리 소설 독자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며 독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에디터스 초이스’ 시리즈에 이어 「애거서 크리스티 푸아로 셀렉션」은 크리스티를 대표하는 명탐정 푸아로가 등장하는 30여 편의 작품들 중에서도 정수만을 읽고 싶은 독자들의 기대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명탐정 에르퀼 푸아로의 탄생과 성격 애거서 크리스티가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언니인 매지와의 내기에 가까운 대화 때문이었다고 알려져 있다. 언니가 그녀에게 추리 소설을 쓰기 힘들 거라고 단언하자 애거서 크리스티는 언젠가 추리소설을 꼭 쓸 거라고 맞선다. 그리고 자신이 쓸 수 있을 만한 추리 소설 종류가 무엇일까 고민에 빠진다. 당시 병원 조제실에 근무했던 애거서는 독살에 관한 이야기에 관심이 쏠렸고, 장난삼아 독살에 대해 생각하다 보니 마음에 쏙 들어 그것을 밀어붙이기로 결정한 다음, 등장인물과 탐정 캐릭터에 대해 연구했다. 그 당시 그녀는 셜록 홈즈의 전통에 푹 젖어 있었기에, 홈즈와 같은 탐정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여겼다. 하지만 그녀의 탐정은 셜록 홈즈와는 달라야 했다. 자신만의 탐정을 개발하되, 조수나 부하 같은 동료도 하나 두겠다고 생각했다. 애거서 크리스티는 자서전에서 “책에서 보고서 찬양하게 된 유일한 탐정은 셜록 홈즈였지만, 그와는 감히 경쟁할 엄두도 낼 수 없었다.”고 밝혔다. 아르센 뤼팽은 탐정이기도 하고 범죄자이기도 한 것이 자신의 타입이 아니라 관두었다. 그녀는 『노란 방의 비밀』의 기자 룰르타비유 같은 탐정을 창조해 내고 싶었다. 고민 중에 당시 자신의 교구에 무리 지어 살고 있던 벨기에 난민들에 문득 생각이 미쳤다. 온갖 종류의 난민 중에 경찰이 없으라는 법도 없지 않은가 싶었던 그녀는 은퇴한 경찰, 너무 젊지 않은 탐정을 창조해 낸다.(이후 애거서는 이것이 자신의 실수였음을 인정한다. 처음부터 푸아로의 나이를 노인으로 설정한 탓에, 출판사의 요청으로 여러 권 시리즈를 쓰게 되었을 때에는, 몇 권 쓰지 못하고 바로 그 캐릭터를 훨씬 젊은 인물로 다시 시작해야 할 거라고 생각한 순간도 있었다.) 자신의 너저분한 침실을 치우다가 탐정만큼은 꼼꼼하고 깔끔한 성격으로 만들겠다고 결심한다. “자그마한 덩치의 깔끔한 남자. 언제나 물건을 정리하고, 짝을 맞추고, 둥근 것보다는 네모난 것을 좋아하는 깔끔한 성격의 작은 남자가 눈앞에 선했다. 또한 매우 영리해야 했다. ‘작은 회색 뇌세포’가 있는 사람. 나는 그 멋진 표현을 기억해 두기로 했다. 그래, 그는 작은 회색 뇌세포가 있어야 했다. 이름은 인상적으로 짓기로 했다. 셜록 홈즈와 그 가족들처럼. 홈즈의 형 이름이 뭐였더라? 마이크로포트 홈즈였지. 에르퀼스(‘헤라클레스’를 의미한다.)라고 하면 어떨까? 덩치 작은 남자이니 잘 어울릴 성싶었다. 성은 다소 어려운 것으로 하기로 했다. 하지만 왜 푸아로라고 했는지는 모르겠다. 그냥 문득 떠올랐거나 신문이나 책에서 보지 않았을까 싶다. 하지만 에르퀼스 푸아로는 잘 어울리지 않았다. 그래서 에르퀼 푸아로로 하기로 했다. 좋았어. 마침내 결정되었다.” _ 『애거서 크리스티 자서전』 중에서 이렇게 에르퀼 푸아로가 탄생했다. 일류 탐정으로서의 자부심만큼이나 자신의 콧수염에 대해서라면 에베레스트만큼 높은 자부심을 자랑하는, 애거서 크리스티가 창조한 대표적인 명탐정이. 하지만 ‘명탐정’하면 떠오르는 날카롭고 지적인 이미지 같은 것들을 푸아로에게 기대했다간 큰 코 다친다. 등장하는 작품마다 ‘땅딸막한 외국인’으로 묘사되는 그는, 아무리 더운 날씨에도 화려한 신사 정장에 똑바로 모자를 눌러쓰고 완벽한 대칭을 자랑하는 콧수염을 한, (특별한 의미로) 전혀 범상치 않은 외모를 갖춘 신사. 약방의 감초 헤이스팅스는 매번 푸아로에게 탐정다운 멋진 모습을 보이라고 불만을 표하지만, 그때마다 “지금 나더러 떨어진 담뱃재나 발자국 같은 거라도 찾으란 말인가?” 하고 받아치고는 한다. 하지만 정신없이 증거를 찾아 발바닥에 땀나도록 경찰들도, 그런 경찰의 눈을 속일 수 있다고 믿는 범인들도, 저마다 조금씩은 비밀을 감추고 있는 수많은 등장인물들 중 그 누구도 ‘작은 회색 뇌세포’를 가동하여 진실을 향해 가는 푸아로를 앞지를 수 없다. 게다가 사람들을 살살 녹여서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끌어내는 그의 말솜씨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니, 하녀, 가정부, 정원사, 집주인, 동네 꼬마, 심지어는 사건 현장 맞은편의 과일 가게 주인도 푸아로에게 걸리면 있는 얘기 없는 얘기 다 꺼내서 털어놓게 된다. 한편 항상 주변 사람의 애정 문제에 신경을 쓰는 따뜻한 가슴의 소유자인 덕택에, 푸아로가 해결한 사건의 뒤에 커플이 맺어지는 확률은 99%에 이른다! 『스타일스 저택의 괴사건』으로 데뷔한 이래 『커튼』에서 죽음을 맞을 때까지, 벨기에 출신의 이 작은 탐정은 30편이 넘는 장편과 50편이 넘는 단편에서 사건을 해결했다. 푸아로가 죽음을 맞는 『커튼』은 애거서 크리스티가 2차 세계 대전 중에 쓴 소설로, 마플 양의 마지막 사건으로 예정해 둔 작품 『잠자는 살인』과 함께 은행 금고에 30년 넘게 잠들어 있었다. 이 작품들은 애거서 크리스티 생애 말년에 이르러서야 공개되는데, 자신이 더 이상 새로운 소설들을 쓸 수 없게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커튼』의 출간과 함께 그의 부고가 《뉴욕 타임스》에 실림으로써, 에르큘 푸아로는 《뉴욕 타임스》에 부고가 실린 유일한 가상의 인물이 되었다. 해당 기사는 1975년 8월 6일 신문 첫 페이지를 장식했다. 엔드 하우스의 비극 푸아로와 헤이스팅스는 우연히 한

저자 소개

정식 이름은 Agatha Mary Clarissa Miller Christie Mallowan이다. 1890년 9월 15일 영국의 데번에서 부유한 미국인인 아버지 프레드릭 밀러와 영국 귀족이었던 어머니 클라라 보머 사이에서 태어났다. 

'메리 웨스트매컷(Mary Westmacott)'이란 필명으로 연애소설을 집필하기도 하였으나 80여편의 추리소설의 '아가사 크리스티'란 필명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그녀는 어머니로부터 집에서 교육받았고, 16살에 파리로 건너가 성악과 피아노를 공부하다가 1914년 크리스티 대령과 결혼했다. 그녀의 소설에 시안화물, 라이신, 탈륨 등의 독약이 자주 등장하는데 이는 제1차 세계대전 동안 병원의 약국에서 일했던 경험 때문이다. 전쟁중인 1916년 첫 작품 <스타일즈 저택의 수수께끼>를 썼다.

1928년 남편과의 불화로 이혼한 후 이듬해 고고학자 맥스 맬로원을 만나 1930년 재혼했다. 1967년 영국 추리협회 회장이 되었고, 1971년에는 영국 왕실이 수여하는 DBE 작위를 수여받았다. 1976년 86세의 나이로 사망할 때까지 90여 권의 책을 펴냈다. 그녀가 창조해 낸 '에르퀼 푸아로', '제인 마플'은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그녀는 추리소설 장르에서 주목받는 작가로서 추리소설의 여왕이라 불린다.

그녀의 작품은 영어권에서 10억부 이상 팔렸으며 103개의 언어로 번역된 다른 언어판 역시 10억부 이상 판매되어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되었다.

역자 소개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존 스칼지의 『조이 이야기』『휴먼 디비전』『모든 것의 종말』을 비롯해, 파올로 바치갈루피의 『와인드업 걸』패트릭 오브라이언의 『마스터 앤드 커맨더』『포스트 캡틴』『H.M.S. 서프라이즈 호』팀 세버린의 ‘바이킹’ 시리즈 『오딘의 후예』『의형제』『왕의 남자』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다양한 분야의 어린이책도 번역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맨날 말썽 대체로 심술 그래도 사랑해』가 있다.

목차

목차 정식 한국어 판 출간에 부쳐 머제스틱 호텔 엔드하우스 사고? 뭔가 있다! 크로프트 부부 찰스 바이스 방문 비극 죽음의 숄 A부터 J까지 닉의 비밀 동기 엘렌 편지들 사라진 유언장의 수수께끼 프레데리카의 소상한 행동 위트필드 면담 초콜릿 상자 창문에 비친 얼굴 푸아로, 연극을 상연하다 J 인물K 사건의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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