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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인하] 벚꽃 동산[한글판+영문판] 체호프 희곡선 1

시리즈 :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311]

안톤 체호프 저 | 장한 역 | 더클래식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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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5510834 / 200쪽 135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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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2013 노벨문학상 수상자 앨리스 먼로의 선구자
사실주의의 표상, 기분극 창시자 체호프 희곡선


▶ 내용 소개

빛나는 작품★영원한 감동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48권

도서출판 더클래식에서는 일찍이 고전의 가치를 깨닫고 이 시대에 꼭 읽어야 하는 작품들을 선별해 출간해 왔다.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은 고전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고 시대를 뛰어 넘어 사랑받는 작품들을 모았다. 고전의 가치는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지만 읽는 시대와 사람에 따라 그 의미는 새로워질 수 있다.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은 단순히 외국어를 옮기는 번역이 아니라, 본래의 원문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우리말과 글을 풍부하게 사용하는 번역에 중점을 두었다. 더불어 직접 영문을 읽고자 하는 독자를 위해 ‘영문판’도 함께 제작하여 증정한다. 이미 읽었더라도 다시 한 번 읽을 가치가 있는, 전 세계 독자들의 가슴을 울린 불멸의 걸작선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48권으로 체호프 희곡선? 《벚꽃 동산》이 출간되었다.

노벨 연구소가 선정한 세계문학 100선
사실주의 표상, 기분극 창시, 체호프의 대표 희곡!

이 책의 표제작 <벚꽃 동산>은 19세기 말 러시아에 몰아닥친 상업 자본의 회오리와 그 변화에 대응하지 못한 지주 귀족들의 모습을 그려 냈다. 벚나무가 찍혀 넘어가는 소리를 들으면서 추억이 가득한 땅을 떠나 각기 불안 한 새 생활 속으로 흩어져 떠나는 지주 라네프스카야 부인과 그 일가 사람 들의 모습은 19세기 말 시대 상황과 귀족들의 단면을 풍자한다. <벚꽃 동 산>은 체호프의 희곡 중에서도 극작술의 정수이자 가장 완숙한 작품이라 고 평가되고 있다.
또 한 편의 희곡 작품인 <갈매기>에서는 어딘가에 있을 화려하고 재미있 는 삶을 동경하는 니나, 세상에 없던 형식으로 예술적인 성취를 이뤄 내겠 다는 트레플료프, 과거의 영광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젊은 여배우의 등장 을 시기하는 아르카지나, 메드베젠코와 결혼하고서도 트레플료프를 향한 연정을 품은 탓에 조금도 행복하지 않은 현재를 사는 마샤가 등장한다. 전 통적인 희곡 형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체호프만의 기법이 두드러진 이 작 품에는 러시아 시골 영지의 일상이 첨예하게 묘사된다.
등장인물들이 나름대로의 색깔과 무게를 지니고서 서로 사랑하고 미워하 며 갈등하는 모습이 매우 현실감 있게 다가오는 체호프 걸작 희곡 두 편을 만나 보자.

저자 소개

  • 저자 : 안톤 체호프
저자 :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Антон Павлович Чехов)
러시아 남부의 항구도시 타간로그에서 출생했다. 잡화상의 아들로, 조부는 지주에게 돈을 주고 해방된 농노였다. 16세 때 아버지의 파산으로 스스로 돈을 벌어서 중학 생활을 마쳤다. 1879년에 모스크바대학 의학부에 입학했고, 그와 동시에 가족의 생계를 위해 단편소설을 오락 잡지에 기고하기 시작했다.

1880년대 전반, 수년에 걸쳐 〈어느 관리의 죽음〉, 〈카멜레온〉, 〈하사관 프리시베예프〉, 〈슬픔〉 등과 같은 풍자와 유머, 애수가 담긴 뛰어난 단편을 많이 남겼다. 작가 그리고로비치의 재능을 낭비하지 말라는 충고가 담긴 편지에 감동하고 자각해 〈초원〉을 썼다. 희곡 〈이바노프〉, 〈지루한 이야기〉 속에는 그 시대 지식인들의 우울한 생활상이 잘 묘사되어 있다. 1899년에 결핵 요양을 위하여 크림 반도의 얄타 교외로 옮겨 갈 때까지 단편소설 〈결투〉, 〈검은 수사〉, 〈귀여운 여인〉,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 〈골짜기〉 등을 집필했다.

1896년 희곡 〈갈매기〉의 상연 실패는 그를 담시 극작가의 길에서 멀어지게 했으나, 〈바냐 아저씨〉를 써낸 이듬해인 1898년, 모스크바 예술 극단의 〈갈매기〉 상연은 성공적이었다. 1904년 말년에 병고 속에서도 〈벚꽃 동산〉을 집필해 상연하여 대성공을 거두었지만 그해 요양지인 독일의 바덴바덴에서 생을 마감했다.  

역자 : 장한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체호프 연구로 문학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러시아어, 러시아문학을 강의하며 초빙 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 〈안톤 체홉의 ‘초원’ 연구〉(1994), 〈체호프의 심리묘사 연구〉(1999), 〈체홉의 산문에 나오는 깨달음의 테마〉(2000), 〈체홉의 문학과 생태공경 사상〉(2000), 〈체홉 소설에 나타난 자연과 자연관 연구〉(2000), 〈체홉의 롯실드의 바이얼린 연구〉(2001), 〈불가코프의 거장과 마르가리다 : 풍자와 알레고리의 환성소설〉(2006)이 있다. 번역서로는 《톨스토이의 세 가지 질문》, 《신의 입맞춤, 도스토예프스키 소설 번역집》, 《초원, 체홉 소설 번역 선집》, 저서로는 《러시아문학사》, 《러시아어, 이제 동사로 표현하자》가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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