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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고사성어가 생겼대요

시리즈 : 유래를 통해 배우는 초등 국어 [7]

우리누리 저 | 길벗스쿨 | 201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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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구판 정보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4 - 고사성어 우리누리 저 | 길벗스쿨 | 2010년 09월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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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2227970 / 180쪽 187 x 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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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우리가 흔히 쓰는 말의 유래와 뜻을 알아가는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시리즈의 네 번째 책 - 고사성어


오래된 이야기에서 생겨나 수백 년간 전해 내려온
고사성어의 유래와 정확한 쓰임을 배워요.

신발, 머리, 옷뿐만 아니라 말에도 ‘유행’이 있어요. 그러나 몇 백 년, 몇 천 년이 흘러도 그 뜻 그대로 변함없이 사용되는 말들이 있지요. 무수히 생겼다가 사라지는 ‘말의 유행’ 가운데에서도 변함없이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 온 말들, 그것이 바로 ‘고사성어’랍니다.
이 책에는 우리 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동.서양의 고사성어가 담겨 있어요. 고사성어에 얽힌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읽고 동.서양의 지혜와 교훈을 새겨 보세요. 조금은 어렵게 느껴졌던 고사성어의 뜻을 단박에 알 수 있고, 어느새 생각이 더욱 깊어진 멋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답니다.

초등 국어 교과서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고사성어를 가려 뽑았어요.
주변에서 흔히 읽고, 들을 수 있는 고사성어를 ‘지혜’, ‘희망’, ‘세상 이치’, ‘서양’ 4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었습니다.
본문 마지막에는 실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유사한 뜻의 고사성어를 상황.주제별로 묶었습니다. 긴 설명 필요 없이 고사성어 한 마디로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전달해 보세요.

동.서양의 고사성어에 얽힌 유래를 재미난 이야기로 읽으며 올바른 쓰임새를 배워요.
고사성어 중 ‘형설지공’을 갖은 고생을 하면서도 열심히 공부해서 얻은 보람이라는 뜻으로만 알고 있나요? 형설지공에는 반딧불과 눈의 환한 빛으로 공부해서 성공한 두 중국 소년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서양의 고사성어 중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라는 말을 들어 봤나요? 지금은 몸이 건강해야 정신도 건강해진다는 의미로 쓰입니다. 하지만 옛날에는 고대 로마의 시인 유베날리스가 몸치장에만 신경 쓰는 젊은이들에게 정신을 위한 공부도 하라고 따끔히 충고한 데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이 책은 고사성어의 기본 뜻뿐만 아니라 유래와 얽힌 이야기를 알려 줍니다. 이미 나와 있는 많은 고사성어 책들은 한자와 뜻풀이만 설명하고 있지만, 이 책에서는 고사성어가 나오게 된 당시의 사정을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한자로 된 동양의 고사성어뿐만 아니라 ‘다모클레스의 검’, ‘피그말리온 효과’ 등 서양의 고사성어의 뜻과 유래도 알 수 있습니다.

재미난 네 칸 만화로 고사성어의 내용과 쓰임새가 저절로 머릿속에 들어와요.
장난꾸러기 뭉치가 나오는 네 칸 만화를 통해 고사성어의 뜻과 쓰임새를 전해 줍니다. 공부도 못하고 항상 엄마에게 혼나고, 짝사랑하는 여자친구에게 차이기까지 하는 가엾은 뭉치. 뭉치가 겪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고사성어가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긴 글 읽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네 칸 만화를 보면 흥미가 생겨 저절로 고사성어의 유래에 얽힌 이야기를 술술 읽게 된답니다.

저자 소개

여러 동화 작가들의 모임인 우리누리는 어린이의 눈빛으로 꿈이 담긴 다양한 책을 기획, 집필하고 있습니다. 교양과 생각의 폭을 넓혀 주는 아동 도서를 통해 이 땅의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삶의 체험과 미래의 세계무대에서 주역으로서 갖춰야 할 자질을 심어 주고자 하는 것이 우리누리의 큰 바람입니다. 


그동안 우리누리에서 쓴 책으로는『우리 역사 박물관』전집,『이야기로 만나는 Go Go 지식박물관』시리즈,『아빠, 법이 뭐예요?』,『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그래서 이런 한국사가 생겼대요』『그래서 이런 직업이 생겼대요』등이 있습니다. 

1974년에 경상남도 김해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부터 이야기와 만화를 좋아했어요. 스무 살 때 만화가가 되겠다는 마음을 먹고 경상남도 김해에서 서울로 올라와 지금까지 만화와 삽화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이야기 만들기를 좋아해서, 항상 도톰한 노트를 들고 다녀요. 연재한 만화를 묶어서 《도깨비가 훔쳐 간 옛이야기》, 《안녕, 전우치?》(1, 2권) 등을 책으로 냈고, 월간 「웃음꽃」에 만화 ‘이상한 마을에 놀러 오세요!’를 연재했어요.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어떻게 달아나지》, 《알들아, 자연사박물관에 가자!》, 《생쥐 볼프강 아마데우스》, 《고추》 등이 있지요.

책 속에서

<와신상담 臥薪嘗膽>
구천왕은 바닥에 엎드려 부차의 발을 닦았어요. 부차는 월나라를 오나라의 부하 나라로 삼아 버렸어요. 그 뒤 월나라로 돌아온 구천왕은 늘 옆에 곰의 쓸개를 매달아 놓고 입으로 핥으며 복수를 위해 하루하루를 보냈어요. 그리고 쓰디 쓴 쓸개 맛에 몸서리치면서 잊지 않고 소리쳤지요.
“너는 회계산의 치욕을 잊었느냐!”
그로부터 20년 뒤, 구천은 복수를 했고 부차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어요.
훗날 사람들은 부차가 장작더미 위에 누웠다는 뜻의 ‘와신’과 구천이 쓸개를 핥았다는 ‘상담’이 붙여서 ‘와신상담’이라고 불렀어요.
(본문 58~59쪽)

<다윗과 골리앗>
옛날 이스라엘에 다윗이라는 양치기 소년이 있었어요. 어느 날, 블레셋 군대가 이스라엘로 쳐들어왔어요. 블레셋 군대에는 골리앗이라는 거인이 있어서 이스라엘 군대가 당해 내지 못했어요. 그때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군대에 있는 형을 보러 간 다윈은, 이 사실을 알고 사울 왕에게 나아가 말했어요.
“제가 나가서 싸우겠습니다. 허락해 주세요.”
사울 왕은 다윗이 너무 어려서 망설였지만 결국 허락했어요.
다윗이 앞으로 나오자 거인 골리앗은 코웃음을 쳤어요.
“꼬마 녀석이 겁도 없이 나섰구나!”
“너는 칼과 방패로 싸우지만 나는 나의 신의 이름으로 싸우겠다.”
(본문 118~1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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