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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 더클래식 도네이션 세계문학 컬렉션 35

시리즈 : 더클래식 도네이션 세계문학 [205]

호리 다쓰오 저 | 남혜림 역 | 더클래식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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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구판 정보

바람이 분다 도네이션 [특별보급판] 호리 다쓰오 저 | 더클래식 | 2015년 04월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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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5519219 / 136쪽 135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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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2013년 미야자키 하야오 신작 《바람이 분다》의 모티프! 영화 속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만나다 ▶ 내용 소개 300만 부 판매 돌파 기념! 《더클래식》의 기부 선물 고전을 읽고 싶은 모든 독자를 위한 “더클래식 도네이션 세계문학 컬렉션” 나눔 특별 보급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이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 300만 부 판매 돌파 기록을 세웠다.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은 시장에서 고가로 판매되던 기존의 많은 고전 도서와 차별되게 한 손에 들릴 만큼 작은 크기에 우아한 표지 디자인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갔다.... 2013년 미야자키 하야오 신작 《바람이 분다》의 모티프! 영화 속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만나다 ▶ 내용 소개 300만 부 판매 돌파 기념! 《더클래식》의 기부 선물 고전을 읽고 싶은 모든 독자를 위한 “더클래식 도네이션 세계문학 컬렉션” 나눔 특별 보급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이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 300만 부 판매 돌파 기록을 세웠다.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은 시장에서 고가로 판매되던 기존의 많은 고전 도서와 차별되게 한 손에 들릴 만큼 작은 크기에 우아한 표지 디자인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갔다. 또한, ‘고전은 어렵다’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좀 더 쉽고 잘 읽히도록 번역문의 문법 오류를 줄였고, 어려운 말과 단어는 최대한 쉽게 사용하여 잘 읽힌다는 평을 들어 왔다.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은 전 권 모두 한글판뿐만 아니라 영어 공부를 하고자 하는 독자들을 배려해 영문판도 함께 묶었다. 한 권 가격에 한글판과 영문판 2권을 얻게 된다는 점도 독자들이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을 선택하는 데 큰 장점으로 작용했다. 싸다! 예쁘다! 잘 읽힌다! 이 세 가지 요건을 충족한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은 현재 시장에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히 양질의 세계문학을 발굴해 출간할 예정이며, 독자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 사회 환원에 앞장서고자 “더클래식 도네이션 세계문학 컬렉션”을 보다 싼 가격에 특별 보급판을 내놓게 되었다. 《바람이 분다》 역시 더클래식 도네이션 세계문학 컬렉션 35권으로 선보인다. 더클래식 도네이션 세계문학 컬렉션의 나눔 취지 이 책의 시리즈명인 ‘도네이션(donation)’은 ‘기부’, ‘기증’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즉 그동안 독자들에게 받은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존의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을 보다 싼 가격에 보급한다는 취지가 드러난다. 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수익금의 일부는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및 묵점자 혼용 도서 제작, 그리고 일반 장애인이나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고전 보급에 기부할 예정이다. 일본 근대 문학의 대표 작가, 호리 다쓰오가 그린 순애보 소설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영화의 모티프 작품인 《바람이 분다》가 더클래식 뉴 도네이션 세계문학 컬렉션의 35번째로 출간되었다. 작가의 자전적 소설로도 알려진 이 소설은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가슴 아픈 순애보를 담고 있다. 호리 다쓰오의 실제 연인이었던 약혼녀 야노 아야코는 죽음을 앞두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서로를 깊이 사랑했고, 오랫동안 서로의 곁에 머물고 싶었기에 병을 극복하고 살아야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었다. 작가는 이러한 자신이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소설 속 주인공의 이야기로 재탄생시켰다. 《바람이 분다》의 주인공은 그의 아픈 연인 세쓰코를 돌보며 소중한 나날을 보낸다. 그는 온 힘을 다해 애써 밝게 살아가려 하는 세쓰코를 지켜보면서 죽음을 마주한 연인과의 마지막 시간을 아름다운 시절로 그려 낸다. 두 남녀가 그리는 지고지순한 사랑은 죽음과 삶 사이에 위태롭게 놓여 있지만 무엇보다 순수하고 아름답다. 누구나 과거의 기억 속에 그리움이나 기다림, 상처 한둘을 간직한 채 살아간다. 그러나 그들에게 사랑은 지나간 상처나 추억의 편린이 아니다. 무엇보다 소중한 삶이자 행복 그 자체다. 작품 속 연인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와 연인을 떠나보낸 후 남겨진 이에게 진정한 삶은 무엇인지 되새겨본다. 죽음과 삶, 그 사이에서 좇는 순수한 사랑!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소설의 주인공에게는 세쓰코를 데리고 갈 죽음의 그림자가 늘 드리워져 있다. 그럼에도 주인공은 그녀에 대한 사랑과 남은 시간 동안의 삶을 향한 끈을 놓지 않으려 애쓴다. 작가는 이러한 이야기를 극적으로 전개하는 데 치중하기 보다는 등장인물의 내면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함으로써 나타낸다. 그중 소설에 자주 등장하는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는 폴 발레리의 《해변의 묘지》 중 한 구절로 등장인물 내면의 강한 의지를 함축하고 있다. 이것은 언어가 전달하는 단순한 의미에서 벗어나 병마와 싸워야만 하는 그녀와 주인공인 그가 꿈꾼 삶을 의미한다. 그렇기에 ‘바람’은 그녀를 데리고 가는 ‘바람’일 수도 있지만, 세쓰코와 함께한 추억을 공유하는 매개체, 즉 ‘바람’이 불 때 느껴지는 그녀, 혹은 함께했던 그들의 삶 자체일 수도 있다. 호리 다쓰오가 말하고자 한 바람이 불어도 살아야 하는 이유, 살아가게 하는 힘은 바로 ‘사랑’이다. 죽음과 삶이라는 극과 극에서 주인공 ‘나’는 그렇게 사랑을 고집하며, 참된 삶이란, 사랑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해답을 갈구한다. ▶ 줄거리 2년 전 여름, 주인공은 세쓰코를 우연히 만난다. 그들은 사랑으로 약혼을 하지만 그녀는 폐결핵을 앓고 있었다. 그녀의 병을 고치기 위해 함께 요양원으로 간 주인공은 그녀를 돌보며 소중한 나날들을 보낸다. 그리고 죽음을 앞둔 연인과의 시간을 붙잡아 두기 위해 그는 소설을 쓰기로 한다. 자신의 마지막을 예감하면서 남아 있는 온힘을 다하여 애써 밝게 살아가려 하는 세쓰코의 모습을 통해 뒤에 남겨질 사람의 슬픈 마음을 자신의 마음속에 비추어 보면서 자신은 행복 속에서 죽어가는 여자의 이야기를 써 내려간다. 죽음을 예감하면서 그들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절을 함께 만들어 가는 그들……. 그러나 가을에서 겨울을 지나면서 그녀는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남겨 두고 짧은 생을 마친다.

저자 소개

일본의 소설가이자 시인인 호리 다쓰오는 1904년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열아홉 살부터 폐결핵을 앓았다. 1925년 도쿄제국대학 국문학과에 입학해 나카노 시게하루와 동인지 <로바>를 창간했으며, 졸업 후 1930년 《성가족》으로 문단에 데뷔한 후 본격적으로 소설 집필을 시작했다. 나가노 현 가루이자와의 요양소에서 약혼녀를 잃은 경험을 바탕으로 《바람이 분다》를 집필하였다. 《바람이 분다》를 통해 순수한 사랑과 생명의 아름다움을 그려내며, 이후 《아름다운 마을》, 《하루살이의 일기》, 《나오코》 등의 대표 작품을 남겼다. 1953년, 폐결핵으로 이른 나이에 생을 마감했다.


 

역자 소개

서울 출생. 서강대학교 문학부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일과를 졸업했다. KCC, 덴쓰미디어코리아 등 한일 양국기업 통번역 내근직을 거쳐 현재 프리랜서통번역사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중국사 한권으로 통달한다』 『검증 미국사 500년의 이야기』 『세계사의 달인이 되는 책』 『다시 느끼고 싶은 세계의 명작』『청소년에게 권하고 싶은 세계의 명작』『바람이 분다』등이 있다. 

목차

목차
서곡
봄
바람이 분다
겨울
음산한 죽음의 골짜기
작품 해설
작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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