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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32508786 / 228쪽 120 x 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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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신영미디어 할리퀸 로맨스(HQ) [538]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잔잔했던 그녀의 마음에 파문이 일었다. 부동산 중개업자로 일하면서 남자 동료들보다도 뛰어난 성과를 올리고 있는 포시아. 그런 그녀도 독특한 양식으로 건축된 한 전원주택을 아직 팔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포시아의 앞에 그 매물에 관심을 보이는 사업가 루크가 나타나고 그녀는 이번 거래를 기필코 성사시키겠노라고 마음먹는다. 그런데 루크는 주택을 살 듯 말 듯 애간장을 태우는 것도 모자라, 고객답지 않은 태도를 취하며 그녀에게 접근하는데…. 바래지 않는 감동과 사랑을 추억의 할리퀸에서 만나 보세요!
“왜 그 집을 팔고 싶어 하는지 말해 주시오.”
“그 집은 배선에서 배관까지 완벽한 상태라는 것을 보장하죠. 지붕은 새로 깔았고, 고딕 스타일이 거슬리지 않는다면 내부나 외부 장식 역시 흠잡을 데가 없어요.”
“그럼 그 집주인은 왜 그렇게 열심히 단장한 후에 팔려고 하는 거요?”
“유감스럽게도 아주 흔한 이유죠. 이혼이요.”
“안됐군. 테리트 하우스는 대가족을 위한 집이니까.”
“그 때문에 그 집에 관심을 갖는 건가요?”
“아니오. 난 결혼하지 않았소.”
루크가 고개를 저었다.
“최소한 아직은 아니오. 물론 미스라고 했으니 당신도 독신이겠지, 그랜트 양?”
“네.”
포시아는 얼른 화제를 바꿨다.
“그 밖에 알고 싶은 게 뭐죠?”
“당신 이름.”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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