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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확의 국어연구

정승철, 최형용 저 | 박이정 | 2015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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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8480004 / 352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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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자산(自山) 안확(安廓)(1886~1946)은 독립운동가이자 국문학자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국학자로 부르는 만큼 국어학자로서도 적지 않은 업적을 남겼다. 국어학 분야의 업적 가운데 1922년에 나온 《조선어원론》과 1923년에 나온 《수정 조선문법》은 1986년에 탑출판사에서 엮은 《역대한국문법대계》의 [1]25, [2]26로서 세상에 널리 알려진 바 있다. 그런데 당시에는 1917년에 출판된 초판본 《조선문법》에 대해서는 그 존재를 알고는 있었지만 이를 확보하지 못하였다. 그러다가 2012년에 이르러 이화여대에 소장되어 있던 19... 자산(自山) 안확(安廓)(1886~1946)은 독립운동가이자 국문학자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국학자로 부르는 만큼 국어학자로서도 적지 않은 업적을 남겼다. 국어학 분야의 업적 가운데 1922년에 나온 《조선어원론》과 1923년에 나온 《수정 조선문법》은 1986년에 탑출판사에서 엮은 《역대한국문법대계》의 [1]25, [2]26로서 세상에 널리 알려진 바 있다. 그런데 당시에는 1917년에 출판된 초판본 《조선문법》에 대해서는 그 존재를 알고는 있었지만 이를 확보하지 못하였다. 그러다가 2012년에 이르러 이화여대에 소장되어 있던 1917년 초판본 《조선문법》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고 그에 대한 연구 성과도 잇따라 나오게 되었다. 안확의 1917년 초판본 《조선문법》의 실체가 확인된 후 초판본의 국한 혼용, 세로쓰기 체재를, 모두 한글로 바꾸되 가로쓰기로 전환하여 박이정출판사에서 올해 1월 《역대한국문법대계(Ⅱ)》에 [1]175로 출간하였다. 결과적으로 안확의 초판본 《조선문법》과 《수정 조선문법》은 원래 출판 연대와 달리 연속성을 잃은 채 분권으로 출간되기에 이르른 것이다. 이러한 저간의 사정은 2012년에 발견된 초판본 《조선문법》과 《수정 조선문법》을 묶고 특히 초판본 《조선문법》을 대상으로 연구한 업적들을 한자리에 모을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이러한 작업은 《수정 조선문법》과 분량과 내용면에서 적지 않은 차이를 가지고 있는 초판본 《조선문법》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연구 진작을 위해서도 의미 있는 작업이 될 것이다. 이 책은 1부 자료편과 2부 연구편으로 나누되 자료편은 초판본 《조선문법》과 《수정 조선문법》으로 구성하고, 연구편은 초판본 《조선문법》을 대상으로 연구한 논문 세 편을 싣는 것으로 하였다. 책으로 엮으면서 통일성을 기하기 위해 원래 논문과는 미세한 차이가 발생했는데 이에 대해서는 다음에 세 편 논문의 자세한 서지사항을 책에 실린 순서대로 밝혀 두었다. · 정승철(2012), [안확의 《朝鮮文法》(1917)에 대하여], 《한국문화》 58, 179~195. · 최형용(2014), [안확(安廓)과 수사(數詞)- 초판본 《조선문법(朝鮮文法)》(1917)을 중심으로-], 《한중인문학연구》 44, 231~254. · 정승철(2014), [자산 안확의 생애와 국어 연구], 《한국 근대 초기의 어문학자》 (송철의 외), 태학사, 85~126. 《수정 조선문법》은 원본을 그대로 영인한 것이라 세로쓰기 체재에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어야 한다는 점에서 현대인에게는 다소 불편한 점이 있을 수 있지만 띄어쓰기나 책의 구성 등 출간된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초판본 《조선문법》은 새로 입력한 것이라 원본의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없다는 점은 아쉽지만 세로쓰기를 가로쓰기로 바꾸고 띄어쓰기도 가급적 현대의 것으로 바꾸었을 뿐만 아니라 한자를 모두 괄호 안에 넣는 등 현대인이 읽기에는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최대한 초판본의 내용을 그대로 제시한다는 원칙을 지키는 과정에서 가로쓰기를 통해 수정되어야 할 부분이나 원래 초판본의 잘못 등은 이를 그대로 두고 각주를 통해 그 내용을 밝혀 두었다.

저자 소개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공군사관학교 교수부 국어과 교관, 전임강사를 거쳐 아주대학교 인문과학대학 국어국문학전공 교수를 지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인문과학대학 국어국문학전공 교수로 있다.

저서
[국어 단어의 형태와 통사-통사적 결합어를 중심으로]
[주시경 국어문법의 교감과 현대화](공저)

논문
<합성어 형성과 어순>
<현대 국어의 사이시옷은 과연 형태소인가>
<한국어의 형태론적 현저성에 대하여>
<유형론적 관점에서 본 한국어의 품사 분류 기준에 대하여> 등 
진성고등학교 교사. 동국대학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20여 년간 줄곧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전국의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그간 수능 관련 책을 다수 집필하였다. 

지은책 
《EBS 완전독파 모의고사 국어 B형》(쏠티북스), 《한권에 잡히는 현대소설》/《한권에 잡히는 어휘》(진학사) 외 

목차

목차
머리말·4
제1부 자료편 / 9
초판 조선문법 ···10
수정판 조선문법 ···257
제2부 연구편 / 259
安廓의 《朝鮮文法》(1917)에 대하여 ···261
안확(安廓)과 수사(數詞) - 초판본 《조선문법(朝鮮文法)》(1917)을 중심으로- ···283
자산 안확의 생애와 국어 연구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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