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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모리스와 똑똑한 쥐 일당 -시공주니어 문고 3단계 79
원제 : The Amazing Maurice and his educated rodents
시리즈 :
시공주니어문고 3단계
[139]
ISBN : 9788952781437 / 384쪽 15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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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시공주니어문고 3단계 [139]
반디앤루니스 리뷰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 전설,
고양이와 쥐의 이름으로 다시 쓰이다!
심사위원 만장일치, 2001년 카네기 상 수상작!
쥐들로 골치를 썩는 도시에 피리 부는 소년과 고양이가 나타난다.
소년이 피리를 불면 곳곳에서 쥐들이 쏟아져 나와 소년을 따라간다.
이 이야기에는 비밀이 있다!
피리 부는 소년과 쥐들과 고양이가 같은 편이라는 것.
쥐들과 고양이가 말할 줄 알고 생각할 줄 안다는 것.
사기에 놀라운 재능이 있는 고양이 모리스와
사람보다 더 사람다운 고민을 하는 쥐들의
위험천만하고 아슬아슬한 모험!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 전설, 고양이와 쥐의 이름으로 다시 쓰이다! 심사위원 만장일치, 2001년 카네기 상 수상작! 쥐들로 골치를 썩는 도시에 피리 부는 소년과 고양이가 나타난다. 소?년이 피리를 불면 곳곳에서 쥐들이 쏟아져 나와 소년을 따라간다. 이 이야기에는 비밀이 있다! 피리 부는 소년과 쥐들과 고양이가 같은 편이라는 것. 쥐들과 고양이가 말할 줄 알고 생각할 줄 안다는 것. 사기에 놀라운 재능이 있는 고양이 모리스와 사람보다 더 사람다운 고민을 하는 쥐들의 위험천만하고 아슬아슬한 모험...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 전설, 고양이와 쥐의 이름으로 다시 쓰이다! 심사위원 만장일치, 2001년 카네기 상 수상작! 쥐들로 골치를 썩는 도시에 피리 부는 소년과 고양이가 나타난다. 소년이 피리를 불면 곳곳에서 쥐들이 쏟아져 나와 소년을 따라간다. 이 이야기에는 비밀이 있다! 피리 부는 소년과 쥐들과 고양이가 같은 편이라는 것. 쥐들과 고양이가 말할 줄 알고 생각할 줄 안다는 것. 사기에 놀라운 재능이 있는 고양이 모리스와 사람보다 더 사람다운 고민을 하는 쥐들의 위험천만하고 아슬아슬한 모험! ▣ 세계환상문학상 평생공로상, 영국 국가 훈장, 기사 작위에 빛나는 작가, 판타지 소설의 거장, 테리 프래쳇의 가슴 따뜻한 환상 모험담! ★ 윤리적으로 도전적이고, 아름다울 만큼 조화로운 작품. - 가디언지 ★ 견딜 수 없이 재미있고, 매혹적으로 지적이다. - 커커스 리뷰 ★ 숨막히도록 매혹적인 소설…… 테리 프래쳇이 이미 거장이 아니라면 자신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할 만한 작품이다. - 파이낸셜타임스 ★ 유명한 민담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를 독창적으로 다시 엮은 수작. - 스쿨라이브러리언 ★ 무척 세련되고 독자가 읽는 속도를 올리도록 만드는 유머, 언어를 향한 열정, 언어유희와 동음이의어 개그가 책장을 넘길 때마다 톡톡 터져 나온다. - 데일리 텔레그래프 ★ 재치 있고, 생동감 넘치고, 불손하다. 서사는 즐겁기 그지없고, 경이롭고 흥미진진한 독서 경험을 선사한다. - 더 북셀러 ★ 아무 생각 없이 깔깔거리며 읽기에도 좋고, 우리 세상에 대해 반추하며 깊은 생각에 잠기면서 읽기에도 좋은 빼어난 작품이다. _ 김영선(옮긴이) 2015년 3월 12일, 판타지 문학의 큰 별, 테리 프래쳇이 6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영국은 물론 전 세계 독자들은 그의 죽음에 애도를 표했다. 70여 권의 책을 출간하고, 37개 언어로 번역, 7천 5백만 부 이상 판매를 올리며, 명실공히 영국의 대표 작가로 자리매김한 그는 찰스 디킨스를 잇는 풍자 문학가, 판타지 문학의 대가로 평가받는다. 테리 프래쳇은 판타지 소설 《디스크월드 Discworld》 시리즈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J. K. 롤링의 《해리 포터》 시리즈가 나오기 전까지는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판타지 시리즈였다. 《놀라운 모리스와 똑똑한 쥐 일당》은 이 시리즈의 스물여덟 번째 작품으로, 다른 작품들이 성인을 대상으로 한 것과는 달리,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쓴 작품이다. 작품은 우연한 계기로 생각할 줄 알고 말할 줄 알게 된 고양이 모리스와 쥐 일당, 피리를 부는 소년이 함께 사기 행각을 벌이면서 다니던 중, 예상치 못한 거대한 음모와 마주치는 내용이다. 독일의 전설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를 완전히 다른 판타지 세상에서 마법과 풍자를 섞은 이야기로, 여러 면에서 철학적인 깊이를 지닌, 빼어난 작품이라는 평을 받으며, 2001년 영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어린이ㆍ청소년 문학상인 카네기 상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수상하였다. 프래쳇은 말장난과 유쾌한 유머, 반짝이는 재치, 날카로운 풍자가 매력인 작가이다. 긴박하고 어두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중에도 여유와 유머가 넘쳐흐른다. 또한 인간 세계를 비틀고 뒤집어 날카롭게 꼬집으면서도, 그 바탕과 결말에는 따뜻한 인간미와 인간에 대한 믿음이 엿보인다. 이러한 프래쳇의 특징은 《놀라운 모리스와 똑똑한 쥐 일당》에서도 그대로 나타난다. ▶ 이야기에 관한 이야기, 동화에 관한 동화_ 다시 태어난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 경이로운 모리스의 말마따나, 이 책은 사람과 쥐에 관한 동화이다. 그리고 이 동화에서 어려운 부분은 누가 사람이고 누가 쥐인지 구별하는 것이다. 그러나 멀리시아 그림은 이 책이 동화에 관한 동화라고 말했다. _ 본문 중에서 피리 부는 소년과 쥐라는 단어만 연결해도 바로 떠오를 만큼 독일의 전설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와 이 책의 관계는 긴밀하다. 쥐를 퇴치하는 피리 부는 소년, 피리 소리를 따라 소년을 따르는 쥐 무리들. 작품 전체는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의 내용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전개하지만, 쥐와 소년과 고양이가 한패로 움직이며 사기를 치고, 사기 친 돈으로 서로 나누어 가지는 등, 전설보다 훨씬 현실적이고 냉소적으로 풍자된다. 한 작품만이 아니라 동화 전체에 대한 풍자가 깔려 있는 것 또한 이 작품의 특징이다. 주요 인물 중 하나로 등장하는 몽상가이자 괴짜 소녀 멀리시아는 그림 형제가 아닌 그림 자매의 영향을 받아 현실 속의 모든 것을 동화 속에 나오는 모험으로만 생각한다. 주위의 모든 사람과 동물들까지도 멀리시아에게 현실은 이야기가 아니라고 귀에 박히도록 이야기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부분에서 《놀라운 모리스와 똑똑한 쥐 일당》은 이야기의 역할과 힘에 대한 긍정적인 믿음을 보여 준다. 이 책의 모든 장은 《번지 씨 모험에 나서다》라는 책에서 발췌한 문장으로 시작하는데, 각종 말하는 동물들이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동화이다. 지능을 가진 쥐 무리의 정신적 지주인 ‘데인저러스빈스’는 이 책을 통해 미래를 꿈꾸고 때로는 위안을 받는다. 한데 아이러니하게도 멀리시아의 입에서 그 책이 거짓이라는 선고를 듣고 좌절한다. 그러나 결국 이야기는 ‘생각의 지도’로, 신념과 꿈을 회복시키는 매개로 작용한다. “《번지 씨》에 나오는 걸 읽어 줄까요? 당신이…… 어두운 시간에 처할 때마다 이 책은 늘 당신의 기분을 북돋아 주었잖아요.” _ 본문 중에서 ▶ 지성을 가진 동물들에게서 배우는 ‘인간성’ 한 쥐가 느릿느릿 물었다. “죽은 다음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누군가한테 먹히겠지. 또는 말라비틀어지거나. 아니면 곰팡이가 피거나.” “몸 전체가 그렇게 될까?” - 본문 중에서 쥐들은 꿈을 알았다. 꿈을 처음 꿨을 때는 큰 충격이었다. “음, 그런데 말이야, 꿈속에서 개나 날아다니는 것이나 또는 다른 뭔가에 쫓길 때가 있잖아? 그때 쫓기고 있는 것이 누구지? 우리 몸은 아닐 거 아니야. 몸은 자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우리 안에 살고 있지만 눈에는 보이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 거지. 안 그래? 그리고 죽는 것은 자는 것과 같아. 그렇지?”(…) “자는 거하고 똑같지는 않지. 그러니까 내 말은, (…).”- 본문 중에서 모리스와 쥐들은 우연한 계기로 지능과 지성을 가지게 된다. 그 후, 자신들의 정체성, 도덕적 가치, 지성이 있는 동물로서 가져야 하는 책임감, 영혼과 사후 세계, 안락사 등의 문제에 부딪혀 고뇌한다. 또한 인간의 욕심과 잔인함이 낳은 존재와 마주하며 사악함과 탐욕을 알게 된다. 동물의 이야기지만 오히려 인간이 인간으로서 동물과 구분되는 지성과 도덕적 존엄성이 무엇인가를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쥐와 인간이 화해하는 과정과 공동의 사회를 만들어 가는 모습에서는 현실적인 냉소가 들어 있으면서도 인간과 인간 사이의 관계도 이상적으로 보여 준다. 인간의 역사에서 인간은 굳어진 관념을 바꾸는 데에 수십 년, 수백 년이 걸린다. 그러나 작품 안에는 생각을 바꾸는 것이 변화의 중대한 원동력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아주 짧은 시간 안에 마음을 바꾸고 여는 동물들이 등장한다. 마음을 열고 소통할 수 있는 깨달음의 밑바탕에는 상대가 자신과 같은 존재이고, 똑같이 힘들고 어렵게 살아나간다는 공감과 동지애가 흐른다. “(…) 우리는 이제 생각할 줄 압니다. 우리의 행동에 대해 생각할 줄 압니다. 우리에게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는 무고한
목차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제11장
제12장
작가의 말
옮긴이의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