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 정가
- $18.00
- 판매가
-
$9.90
(45%↓)
- 적립금
- $0.20 (2%P)
품절된 상품입니다.
이 책을 꼭 원하시는 고객님께서는 아래 "상품문의"를 클릭 후 구매의사를
알려주세요. 책이 확보 될 경우 연락 드리겠습니다.
평점 - · 리뷰 0
ISBN : 9788958281306 / 198쪽 153 x 224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칼 세이건
-
김기훈, 쎄듀 영어교육연구센터
-
벤 골드파브
-
황영미
- 19,800
- 13,500
- 25,200
- 13,500
- [시리즈] 사계절 1318문고 [224]
반디앤루니스 리뷰
로버트는 늘 든든한 지주이던 아버지가 죽으면서 아버지를 대신해 늙은 어머니와 이모와 농장을 돌봐야 하는 가장이 되었다. 때는 미국의 대공황이 시작되기 전인 1920년대로, 경기가 서서히 침몰하고, 가뭄까지 닥쳐 삶의 더할나위 없이 힘겹고 버겁다.
로버트는 일어서고자 최선을 다하지만, 대안이 없어서 마음이 찢기는 듯한 처절한 선택을 한다. 그러면서 노동의 가치를 아는 한 소녀와 우정을 넘어선 사랑을 나누기도 한다. 그렇게 이별과 사랑을 통해 삶의 지혜를 알고 어른으로 성장한다. 어떠한 힘겨움에도 결국 일어서는 로버트를 통해 우리는 삶의 소중함께 인내를 배울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요약글 『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던 날』후속작으로 아버지의 죽음 이후 늙은 어머니와 이모를 모시고 홀로 고군부투하며 농장을 지켜나가며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해나가는 소년 로버트의 성장담이 재?미와 감동으로 다가온다. 로버트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이웃과 여자친구 베키 리가 있어 밝게 지낼 수 있다. 은행 융자금을 갚지 못해 집이 은행 측에 넘어가게 된 상황에서 로버트는 이웃 사람들 덕분에 더 크고 강해진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 요약글 『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던 날』후속작으로 아버지의 죽음 이후 늙은 어머니와 이모를 모시고 홀로 고군부투하며 농장을 지켜나가며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해나가는 소년 로버트의 성장담이 재미와 감동으로 다가온다. 로버트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이웃과 여자친구 베키 리가 있어 밝게 지낼 수 있다. 은행 융자금을 갚지 못해 집이 은행 측에 넘어가게 된 상황에서 로버트는 이웃 사람들 덕분에 더 크고 강해진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 보도자료 『하늘 어딘가에 우리 집을 묻던 날』(A Part of the Sky)은 로버트 뉴턴 펙(Robert Netwon Peck)이 그의 자전적 성장소설『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던 날』(A Day No Pigs Would Die)을 펴낸 지 22년 만에 새로 쓴 작품이다.『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던 날』에서 검소한 아버지와 자애로운 어머니, 그리고 무엇보다 정직한 자연과 함께 가난하지만 풍요로운 삶을 누렸던 열세 살 소년 로버트는 돼지 잡는 일을 하던 아버지의 죽음 이후 늙은 엄마와 노처녀 이모를 모시고 가장 역할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1994년 국내에 소개된 이후 지금까지 십만 부가 훨씬 넘게 팔리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이 책의 뒷내용을 궁금해하며 주인공 로버트가 어떻게 살아갈까 걱정하던 독자들에게 『하늘 어딘가에 우리 집을 묻던 날』은 전작 못지않은 감동과 재미로 다가온다. 전작이 아버지한테 바치는 책이라면 이 책은 농장에서 남자들처럼 일했지만 퀼트보다 더 부드러운 어머니와 이모한테 바치는 책이다. 열세 살 소년의 어른 되기 『하늘 어딘가에 우리 집을 묻던 날』은 전작과 동일한 배경과 시점 속에서 아버지가 죽은 지 2주 후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열세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어른이라는 무거운 멍에를 짊어지게 된 소년 로버트는 은행 융자금을 갚기 위해 학교를 빠진다. 빚을 갚지 못하면 농장이 은행 측으로 넘어가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도 죽음은 소년 로버트를 더욱 성숙하게 해준다. 로버트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버몬트의 척박한 땅을 쟁기질했던 황소 솔로몬은 너무 노쇠하여 더는 멍에를 끌 힘이 없어 죽고 만다. 그리고 젖이 마른 지 한참 된 젖소 데이지는 결국 현금 5달러를 받기 위해 개 사료용으로 도살된다. 로버트는 데이지가 죽는 순간, 옆에 함께 있어준다. 그러면서 데이지가 어딘가 푸른 풀밭에서 솔로몬과 함께 하기를 바란다. 로버트는 친한 동료이자 친구였던 이 두 짐승의 죽음을 옆에서 함께 지켜보고 아파하며 진심으로 애도한다. 그러면서 깨닫는다. 언젠가 엄마와 이모도 저렇게 떠나보내야 한다는 것을. 하지만 생명에 대한 메시지도 간절하다. 로버트가 2에이커의 밭에 사료용 옥수수를 작물로 바꾸기 위해 씨 뿌리는 장면은 한편의 시처럼 아름답다. 씨앗을 뿌리고 그것을 거둬들일 때까지 신께 감사드리며 겸허히 기다릴 줄 아는 농부의 마음을 로버트는 아빠가 예전에 했던 방식대로 아빠가 걸어갔던 곳을 그대로 따라 걸으며 느낀다. 그러고는 신께 간절히 기도드린다. 가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지만 극심한 가뭄으로 그 옥수수들이 다 말라 버리자 로버트는 양동이로 개울에서 물을 퍼다 하루 종일 나른다. 찌는 듯한 7월의 태양 아래 늙은 엄마와 이모, 열세 살 소년 로버트가 자연의 힘에 저항하듯이 물을 긷는 모습은 읽는 이의 마음을 숙연하게 만든다. 하지만 로버트 역시 소년은 소년이다. 로버트에게도 멋진 사랑이 찾아온다. 같은 학교 친구 베키 리다. 베키 리는 겉모습보다는 정직하고 검소한 로버트의 모습에 끌린다. 그래서 다른 아이들은 소똥 냄새가 난다고 싫어하지만, 그 냄새가 열심히 일한 냄새인지 알기에 로버트를 세심히 배려하며 진심으로 대한다. 로버트에게 춤을 가르쳐주고 같이 댄스파티에 가는 등 그 나이때 보통 아이들이 누리는 자유를 로버트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로버트가 절절 매는 셰익스피어의 『뜻대로 하세요』를 무난하게 소화하게 만들며 국어 성적을 올리는 데 한몫한다. 자연과 더불어 이웃과 더불어 인생을 배우다 미국의 대공황이 시작되기 전인 192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이 작품에서 사람들은 불경기에 가뭄이라는 이중고로 고단한 삶을 보내게 된다. 더는 잃을 것이 없는 로버트네 사정은 더욱 안 좋다. 하지만 로버트는 여전히 다정한 이웃들의 따스한 손길 속에서 커나간다. 로버트가 일하는 사료상회 사장 퍼거슨씨는 결국 로버트가 은행 융자금을 갚지 못하고 집이 은행 측에 넘어가게 된 것을 미리 알고 로버트에게 자기네 건물로 이사오게끔 한다. 로버트와 엄마, 이모는 힘겹게 일군 5에이커의 작은 땅을 버리고 가는 것이 가슴 아프다. 그 땅은 로버트네 아빠와 식구들의 삶의 터전이었고, 아빠와 사촌들이 여전히 묻혀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로버트는 엄마를 위로하며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떠나보낸 이들은 여기 땅 속에 있지 않아요, 엄마. 그들은 우리 위에 있어요. 저 하늘 어디엔가. 언젠가는 우리 모두 함께 있게 될 거예요. 펙 가족이 모두 함께요. 친척과 동물들이 모두 함께 말예요. (…)” 크리스마스이브에 퍼거슨 사료상회 이층으로 들어가면서 로버트는 자신에게 친구가 많음을 알게 된다. 새벽부터 이사하는 것을 도우러 달려와준 이웃 사람들 덕분에 로버트는 자신이 더 크고 강해졌음을 느끼게 된다. 로버트의 몸과 마음의 성장을 지켜보며 이 책을 읽다보면 소소한 사건 하나하나에서 소중한 금언을 만나게 된다. 그것은 바로 로버트와 이웃들 그리고 그들과 늘 함께하는 자연이 만들어내는 진실된 삶의 감동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