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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왕실의 탄생

시리즈 :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103]

김현수 저 | 살림 | 2015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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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2231369 / 96쪽 163 x 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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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소개 최근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전개되면서 더불어 노년층 독서인구가 증가하고, 다양한 지적·문화적 욕구 또한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노안이나 약시·저시력 등의? 이유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 또한 늘고 있다. 이에 살림출판사의 대표 브랜드인 살림지식총서가 문고판 최초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대활자본)』 제작 및 보급에 나섰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는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과 시각 장애인들이 책을 읽기 쉽도록 글자 크기를 키운 도서로, 선진국에서는 ‘라지 프린트 에디션’이라는 ... ▶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소개 최근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전개되면서 더불어 노년층 독서인구가 증가하고, 다양한 지적·문화적 욕구 또한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노안이나 약시·저시력 등의 이유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 또한 늘고 있다. 이에 살림출판사의 대표 브랜드인 살림지식총서가 문고판 최초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대활자본)』 제작 및 보급에 나섰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는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과 시각 장애인들이 책을 읽기 쉽도록 글자 크기를 키운 도서로, 선진국에서는 ‘라지 프린트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제작되기도 한다. 특히 일본은 전체 도서관 2,500여 곳 중 반이 넘는 곳에서 ‘큰글자(대활자본) 코너’를 별도로 마련하고 있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의 선정기준은 『살림지식총서』 중 독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주제들이다. 이 책들은 일반 글자크기인 10포인트(살림지식총서 기준)보다 1.5배 정도 더 큰 약 15포인트의 글자크기로 제작됐다. 『살림지식총서』는 현재 출간된 510여 종의 책 가운데 건강, 복지, 고전, 역사, 인문 등 중장년층의 관심이 집중된 분야 중심으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를 추가 제작할 예정이며 『큰글자 살림지식총서』의 출간을 염두에 둔 기획도 진행한다. 독서 소외 계층을 위한 살림지식총서의 노력은 계속될 예정이다.

저자 소개

단국대학교 사학과 교수.
영국 글래스고 대학교에서 ‘19세기 영국 외교사’ 관련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저자는 지금까지도 꾸준히 영국 근대외교사 연구에 매진해오고 있다. 특히 영국 외무부의 형성과정을 세세히 알고자 하는 의욕으로, 이와 관련된 연구에 일정 기간 동안 집중했다. 이제 그 연구결실을 책으로 만들어 외교 분야 연구자들이나 외교 관련 기관의 구성원들, 그리고 흥미를 갖는 일반 독자들과 공유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영국사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단국대학교 문과대학 학장 겸 도서관장직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영국사》, 《유럽 왕실의 탄생》, 《이야기 영국사》, 《대영제국의 동아시아 외교주역, 해리 S. 파크스》, 《History 미래를 여는 열쇠》 등이 있다.

책 속에서

P.7 : 한편 이들 야만종족들의 이동은 시간이 지나면서 선진 로마문화를 흡수하여 자연적으로 국가의 모습을 띠게 되었다. 여기서 등장하는 5세기 이후의 유럽에서의 ‘국가’를 정의하자면, 일정한 영토와 그곳에 사는 일정한 주민들로 이루어져, 주권에 의한 통치조직을 지니고 있는 사회집단 또는 공동체를 의미한다. 특히 국가가 형성되던 초기 역사에서 ‘통치조직’의 의미가 왕과 그 집안인 왕실의 존재 여부와 밀접하다보니 ‘국가’를 ‘왕국’이라 부른다. 그러므로 유럽왕실의 등장은 반드시 유럽왕국의 존재 여부가 전제되어야 함을 알 수 있다.

 
P.44 : 토지를 대가로 왕의 직속으로 군복무를 하는 테인의 경우는 게르만의 전통적 종사제도를 따르고 있다. 카이사르의 <갈리아 전기>를 보면 종사제도는 약탈 원정을 나설 때마다 맺어지고 원정의 종료와 함께 해소되는 일시적 주종관계로 묘사되고 있다. 이것은 게르만시대에 들어서면 키비타스의 수장 및 권력자들 주위에서 전시나 평시 모두 지속하는 장기적인 주종관계로 발전하였다. 종사의 자격은 자유민인 미성년자에 한정되고, 그 지위는 명예로운 것으로 여겨졌다.

 
P.85 : 윌리엄은 도버를 거쳐 런던으로 향하는 길을 택했다. 그러나 막상 출발한 그는 굳이 올드 로미를 거쳐갔는데, 이는 자신의 배 두 척에 타고 있던 병사들을 도륙한 이곳 마을을 응징하자는 의도였다. 윌리엄은 올드 로미를 거쳐 도버에 다다랐는데, 그곳에서는 그를 환영하며 맞이하였다. 윌리엄은 도버 해안 절벽에 새워진 요새 성에 잠시 머물렀다. 도버에서 전혀 저항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몇몇 시골 대지주가 반란을 일으켰지만 곧 진압되었고, 윌리엄은 그들에게서 배상금을 받아내었다.
 

목차

목차
영국왕실의 뿌리 찾기
유럽왕실 탄생의 개괄
1066년 잉글랜드와 노르만 충돌위기의 배경
적대적 관계의 양국 지휘관
양국의 군사력 비교
양국의 전쟁 준비와 진행 과정
헤이스팅스 전투
잉글랜드? 왕실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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