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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섬 5 강진군,고흥군,보성군,장흥군

시리즈 : 한국의 섬 [5]

이재언 저 | 지리와역사 | 2015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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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5330744 / 233쪽 190 x 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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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 책을 내면서

섬은 지정학적 위치에 따른 영토·군사·전략적 중요성과 함께 각종 자원 및 생태계의 보고로서 무한한 가치를 가졌습니다. 또한 사람이 거주하는 유인도에는 고유한 문화, 역사, 민속과 애환이 담겨 있는데, 이들의 삶은 인문학적 연구 대상으로서도 충분한 가치와 의미를 지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는 3,400여 개의 섬이 있는데 그중 유인도는 446개입니다. 이들 섬은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접근성이 좋지 않습니다. 그런 연유로 현지답사에 어려움이 많지만 차츰 연구가 진행되고 있어 다행입니다.
섬 연구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던 시기인 1990년 봄, 필자는 완도군 노화도 주위의 14개 섬에서 섬 주민들을 대상으로 선교 사업을 하면서 여러 섬을 다닐 기회가 있었습니다. 처음 섬에 대한 관심은 선교 목적이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가난하고 소외된 섬마을에 복지사업도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점차 그들의 삶의 한가운데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때 이름난 섬이 아닌 보통의 섬에 관하여 일반적인 자료조차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지금까지의 그런 무관심이 나의 감성을 흔들고 있었습니다. 그 짜디짠 눈물 속에서 체계적인 조사와 정리 그리고 연구의 필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직접 배를 타고서 전국의 섬을 탐사하게 되었는데 이 일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이 일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섬을 사랑했고, 분명 가치 있는 일이라고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섬에 대해서 연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새로운 길을 가는 이들의 디딤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섬에서 또 다른 섬으로 이어지는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1996년 답사기록을 정리하고 그동안 섬에 대해 연구되어 온 일반적인 통계자료와 각 섬의 군지, 마을 유래지, 민속지 등을 참고하여 「낙도선교」라는 책을 출간했는데 그 책을 내고 난 뒤에도 아쉬움은 여전하였습니다. 그 후 섬마을과 사람에 대한 일반 인문학적인 내용을 담은 책의 출간을 갈망하며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섬을 탐사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그런 24년 동안의 현지 답사와 섬에서 만난 사람들의 입을 통해 듣고 눈으로 보며 느낀 감상과 행정기관에서 갖고 있던 기존의 자료 등을 정리한 것입니다. 또 이 책은 각 지역별로 나누어 13권 중에 5권이 가장 먼저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나머지 섬에 관한 8권의 책이 출판 대기 상태에 있습니다. ‘가치 있는 일’, ‘보람된 시작’이 되지 않았는가라고 자위해 보지만 아쉬움이 불러오는 무거운 책임감을 피할 수 없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끝으로 이 책이 빛을 보기까지 엄한 지도와 따뜻한 격려를 해 주신 국립 목포대학교 부설 도서문화연구원 강봉룡 원장님과, 다양한 사진을 제공해주신 강진군, 보성군, 장흥군, 고흥군과 드론을 띄어 항공 사진을 제공해 주신 제일프로덕션 관계자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 외 길에서 만나 따뜻하게 맞아주신 섬사람들과, 좋은 자료를 제공해 주신 분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하며 아울러 ‘지리와 역사’ 출판사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015년 5월
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
저자 이재언(필명 이섬)

저자 소개

  • 구분 : 저서
    이름 : 이재언
    국적 : 대한민국
    직업 :
    분류 : 인문/철학자 , 역사/종교학자
    인기지수 [13]
    작가상세보기 관심작가 등록/신간알림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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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탐험가, 필명 이섬)

섬에서 나고 자란 저자는 우리나라의 섬 탐험 전문가이다. 바나바선교회 섬 선교사로 파송되어 선교활동을 하던 중 섬의 중요성을 깨닫고 전국의 446개 섬을 3번이나 순회하였다. 저자는 많은 섬을 찾아다니며 섬의 기본 현황과 역사, 문화, 민속, 주업, 삶의 애환 등 수많은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사진을 촬영하여 기록을 남겼다. 2009년부터 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에 재직중이다.
저서
낙도선교, 섬, 1박2일로 떠나는 웰빙 여행, 한국의 섬(여수편, 완도편) 

머리말

섬은 지정학적 위치에 따른 영토·군사·전략적 중요성과 함께 각종 자원 및 생태계의 보고로서 무한한 가치를 가졌습니다. 또한 사람이 거주하는 유인도에는 고유한 문화, 역사, 민속과 애환이 담겨 있는데, 이들의 삶은 인문학적 연구 대상으로서도 충분한 가치와 의미를 지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는 3,400여 개의 섬이 있는데 그중 유인도는 446개입니다. 이들 섬은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접근성이 좋지 않습니다. 그런 연유로 현지답사에 어려움이 많지만 차츰 연구가 진행되고 있어 다행입니다.
섬 연구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던 시기인 1990년 봄, 필자는 완도군 노화도 주위의 14개 섬에서 섬 주민들을 대상으로 선교 사업을 하면서 여러 섬을 다닐 기회가 있었습니다. 처음 섬에 대한 관심은 선교 목적이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가난하고 소외된 섬마을에 복지사업도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점차 그들의 삶의 한가운데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때 이름난 섬이 아닌 보통의 섬에 관하여 일반적인 자료조차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지금까지의 그런 무관심이 나의 감성을 흔들고 있었습니다. 그 짜디짠 눈물 속에서 체계적인 조사와 정리 그리고 연구의 필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직접 배를 타고서 전국의 섬을 탐사하게 되었는데 이 일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이 일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섬을 사랑했고, 분명 가치 있는 일이라고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섬에 대해서 연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새로운 길을 가는 이들의 디딤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섬에서 또 다른 섬으로 이어지는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1996년 답사기록을 정리하고 그동안 섬에 대해 연구되어 온 일반적인 통계자료와 각 섬의 군지, 마을 유래지, 민속지 등을 참고하여 「낙도선교」라는 책을 출간했는데 그 책을 내고 난 뒤에도 아쉬움은 여전하였습니다. 그 후 섬마을과 사람에 대한 일반 인문학적인 내용을 담은 책의 출간을 갈망하며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섬을 탐사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그런 24년 동안의 현지 답사와 섬에서 만난 사람들의 입을 통해 듣고 눈으로 보며 느낀 감상과 행정기관에서 갖고 있던 기존의 자료 등을 정리한 것입니다. 또 이 책은 각 지역별로 나누어 13권 중에 5권이 가장 먼저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나머지 섬에 관한 8권의 책이 출판 대기 상태에 있습니다. ‘가치 있는 일’, ‘보람된 시작’이 되지 않았는가라고 자위해 보지만 아쉬움이 불러오는 무거운 책임감을 피할 수 없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끝으로 이 책이 빛을 보기까지 엄한 지도와 따뜻한 격려를 해 주신 국립 목포대학교 부설 도서문화연구원 강봉룡 원장님과, 다양한 사진을 제공해주신 강진군, 보성군, 장흥군, 고흥군과 드론을 띄어 항공 사진을 제공해 주신 제일프로덕션 관계자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 외 길에서 만나 따뜻하게 맞아주신 섬사람들과, 좋은 자료를 제공해 주신 분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하며 아울러 ‘지리와 역사’ 출판사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015년 5월
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
저자 이재언(필명 이섬)

목차

▷강진군
가우도.8

▷고흥군
백일도.14 / 원주도.20 / 진지도.26 / 거금도.31 / 연홍도.50 /
우도.57 / 녹동항.64 / 득량도.68 / 상화도.75 / 소록도.81 /
시산도.95 / 오마도.105 / 하화도.114 / 죽도.120 / 지죽도.125 /
하도.132 / 내나로도.140 / 사양도.148 / 수락도.154 / 애도.159 /
외나로도.164 / 대옥대도.175 / 첨도.181 / 취도.186

▷보성군
벌교.191 / 장도.198 / 지주도.207 / 해도.213

▷장흥군
노력도.218 / 장재도.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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