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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그리고 문화 그 삶의 흔적을 거닐다

김수종 저 | 비엠케이 | 2015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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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5541508 / 336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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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역사란 무엇일까? 그리고 그 역사 속에서 일어났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한 문명과 그 문명의 흔적인 문화는 무엇일까? 또 그 문화를 터전으로 살아온 사람들의 과거와 현재의 삶은 어떤 모습일까? 저자?는 그 삶의 흔적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자 전국을 여행하며, 자연, 환경, 건축 등 역사의 흔적이 남아 있는 문화유적지를 찾아 끊임없이 대화를 시도하고 있다. 여행을 하면서 부닥치는 환경 문제라든가 여행지의 오래된 건축물을 둘러보면서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비평하는 과정을 통하여 세상과 나의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살피고, 미래를 계획하... 역사란 무엇일까? 그리고 그 역사 속에서 일어났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한 문명과 그 문명의 흔적인 문화는 무엇일까? 또 그 문화를 터전으로 살아온 사람들의 과거와 현재의 삶은 어떤 모습일까? 저자는 그 삶의 흔적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자 전국을 여행하며, 자연, 환경, 건축 등 역사의 흔적이 남아 있는 문화유적지를 찾아 끊임없이 대화를 시도하고 있다. 여행을 하면서 부닥치는 환경 문제라든가 여행지의 오래된 건축물을 둘러보면서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비평하는 과정을 통하여 세상과 나의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살피고, 미래를 계획하고 출발하는 힘을 얻는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저자의 철학이 오롯이 담겨 있다. 저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문화재를 비롯하여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근·현대의 문화재까지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소개하고 있다. 또한 여행지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들려주고 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강화 땅의 1/3 가량이 간척에 의해 늘어났다는 사실이나 군산에 남아 있는 일제 강점기의 일본식 건축물들, 평양·대구와 함께 우리나라의 3대 시장 중의 하나인 살아 있는 근대사 박물관인 강경,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강에 위치한 등대인 ‘영산포 등대’, 소나무의 무단 벌채를 금한 ‘황장금표’, 특이한 건축물인 강원도 태백의 ‘까치발 건물’,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 안동 하회탈을 만든 허도령에 얽힌 이야기,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후 국토의 중심부에 세웠다는 예천의 ‘장안사’, 마을 자치 규약인 영주 무섬 마을의 ‘무섬 마을 헌장’, 아나키스트 박열 의사와 일본인 가네코와의 사랑 이야기, 삼백(쌀, 면화, 누에)의 고장인 상주 소은리의 700년된 ‘하늘 아래 첫감나무’ 등 저자가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며 우리 앞으로 끄집어내서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이 세상과 소통하는 방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고 했다.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거나, 책을 읽거나, TV나 라디오를 통해 세상 소식을 듣거나, 수많은 자료를 찾아서 공부를 하거나, 글을 쓰는 방법 등이다. 저자는 세상과의 소통 방법으로 수많은 사람들과 길 위를 함께 걷고 여행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행위를 즐기고 있다. 한 달에 한두 번의 여행을 통하여 만나고 헤어지고, 보고, 느끼면서 통섭하는 것이다. 이러한 길 위에서의 소통 과정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 ‘역사 그리고 문화, 그 삶의 흔적을 거닐다’이다. 이 책을 통하여 역사와 끊임없이 대화하면서 세상의 많은 곳을 느끼고 생경한 사람들을 만나보길 바란다. 또한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진정한 나를 찾아서 떠나는 먼 여행길의 나침반으로 삼기를 상상해 본다.

저자 소개

김수종은 1968년 경북 영주시 안정면에서 유난히 햇살이 좋은 가을 벼 베는 날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친구와 독서, 글쓰기를 좋아하여 놀면서 잡다한 책만 읽다가 영광고를 마쳤고, 국립충북대학교를 겨우 졸업했다. 이어 어렵게 들어간 국민대 대학원은 이내 중퇴했다. 
대학에서는 주로 철학, 문학, 사회학, 역사, 경영학, 일본어 자료를 많이 보았다. 요즘은 환경, 근대건축, 문화, 예술, 여행 관련 서적을 두루 섭렵하고 있다. 시사종합지 월간 《말》의 편집위원을 지냈고, 현재는 오마이뉴스에 여행기와 독후감을 많이 쓰는 뉴스게릴라로 활동 중이다. 

책 속에서

목차

목차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섬 강화도 / 8
멈춰진 시간의 기억을 찾아 떠난 군산, 논산 여행 / 28
귀농하고 싶은 멋진 고장, 나주에 가다 / 52
여름, 산과 계곡이 좋은 원주 나들이 / 70
백제의 역사가 숨 쉬는 고도, 부여 탐방 / 90
문화 도시 대전의 근대 건축물을 찾아서 / 102
인심 좋은 대나무의 고장 담양을 걷다 / 114
한반도 배꼽 전북 새만금과 전주 한옥 마을 체험 / 130
한우 먹거리 특구, 영남 알프스 울주의 전통 옹기를 체험하다 / 144
겨울 스포츠와 관광 도시, 부활을 꿈꾸는 옛 탄광 도시 태백 / 162
분단의 또 다른 얼굴, 새들의 천국 연천을 가다 / 186
가야의 혼이 깃든, 합천과 산청의 문화 체험을 다녀오다 / 194
양구 박수근 미술관과 인제 수산리 자작나무 숲 / 224
추로지향의 예향, 안동의 삼품 관광지를 가다 / 232
선비의 고장, 경북 내륙(문경, 예천, 영주, 봉화)을 거닐다 / 258
낙동강 700리의 시발점, 삼백의 고장 상주에 가다 / 312
추천의 글 /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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