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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강의 (내편) - 상

시리즈 : 장자 강의 [2]

남회근 저 | 송찬문 역 | 마하연 | 202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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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5844022 / 701쪽 150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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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1918년 절강성 온주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서당 교육을 받으며 사서오경을 읽었다. 17세에 항주국술원에 들어가 각 문파 고수들로부터 무예를 배우는 한편 문학, 서예, 의약, 역학, 천문 등을 익혔다. 1937년 중일전쟁이 발발하자 사천으로 내려가 장개석이 교장으로 있던 중앙군관학교에서 교관을 맡으며 사회복지학을 공부하였다. 교관으로 일하던 시절, 선생에게 큰 영향을 준 스승 원환선을 만나 삶의 일대 전환을 맞는다. 1942년 25세에 원환선이 만든 유마정사에 합류하여 수석 제자가 되었고, 스승을 따라 근대 중국 불교계 중흥조로 알려진 허운선사의 가르침을 배웠다. 불법을 더 깊이 공부하기 위해 중국 불교 성지 아미산에서 폐관 수행을 하며 대장경을 독파하였고, 이후 티베트로 가서 여러 종파 스승으로부터 밀교의 정수를 전수 받고 수행 경지를 인증 받았다. 1947년 고향으로 돌아가 절강성 성립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던 문연각 사고전서와 백과사전인 고금도서집성을 열람하고, 이후 여산 천지사 곁에 오두막을 짓고 수행에 전념하였다. 전쟁이 끝난 후 1949년 봄 대만으로 건너가 문화대학, 보인대학 등과 사회단체에서 강의하며 수련과 저술에 몰두하였다. 1985년 워싱턴으로 가서 동서학원을 창립하였고, 1988년 홍콩으로 거주지를 옮겨 칠일간 참선을 행하는 선칠 모임을 이끌며 교화 사업을 하였다. 1950년대 대만으로 건너간 후부터 일반인과 전문가를 대상으로 유불도가 경전을 강의하며 수많은 제자를 길렀고,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40여 권이 넘는 책을 출간하여 동서양 많은 독자로부터 사랑을 받아 왔다. 선생의 강의는 유불도를 비롯한 동양 사상과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 깊은 수행 체험에서 우러나오는 엄중한 가르침, 철저히 현실에 기초한 삶의 자세, 사람을 끌어당기는 유머를 두루 갖춘 것으로 정평 있다. 2006년 이후 중국 강소성 오강시에 태호대학당을 만들어 교육 사업에 힘을 쏟다가 2012년 9월 29일 세상을 떠났다. 

역자 소개

1956년 태어나 20여 년간 금융기관에 근무하면서 밤에는 대학에서 중국어를 공부했다. 1990년 대만 담강대에서 어학연수를 마치고, 이듬해인 1991년 대만경제연구원과 대북시은행에서 대만경제와 은행 제도를 연구하였다. 1997년 중국 각지를 여행한 후 2000년 남학연구회(南學硏究會)를 창설하였다. 현재는 서울 인사동에서 유마서원을 개원하여 21세기 한자 문화 교육과 한자 교육을 위한 한문 교재를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목차

출판설명 ... 3
역자의 말 ... 9

강의를 시작하며 ―23

남을 위할 것인가 자기를 위할 것인가를 다투다 ... 24
온유돈후(溫柔敦厚)와 공령쇄탈(空靈灑脫) ... 26
침착하고 시원스러웠던 사람들 ... 28
외편과 잡편의 영향력 ... 31

제1편 소요유 ―33

소요 해탈한 인생 ... 35
구견(具見)과 비유 ... 36
물화(物化) 피화(被化) 자화(自化) ... 38
대우(大禹)가 물을 다스렸다 ... 40
북명의 물고기 ... 42
성난 듯 기(氣)가 충만하여 날아오르다 ... 46
신기하고 괴이한 기록들 ... 49
6월의 비행 ... 50
생명의 힘 ... 52
하늘은 얼마나 푸르고 얼마나 멀까 ... 54
큰 바다와 같은 포부 ... 56
큰 바람을 타고 높이 날다 ... 58
대붕새와 작은 새 ... 61
계획된 여행 ... 64
생명의 길고 짧음 ... 68
북극의 천지(天池) ... 73
큰 것과 작은 것 75
붕정만리(鵬程萬里) ... 79
당신은 무슨 재목입니까 ... 82
자기를 높게 보는 사람 ... 87
특출한 고인(高人) ... 88
다섯 번째 종류의 사람 ... 90
진단노조(陳?老祖) ... 93
여섯 번째 종류의 사람 ... 96
일곱 번째 종류의 사람 ... 100
지인(至人) 신인(神人) 성인(聖人) ... 103
은사(隱士) 이야기 ... 108
햇빛과 때맞추어 내리는 비 ... 111
큰 경계 작은 경계 ... 114
세간의 해탈과 출세간의 해탈 ... 119
막고야 산의 신선 ... 124
지식 면의 귀머거리와 봉사 ... 126
마음이 물질을 전변시킬 수 있음과 선정 ... 128
성인과 제왕 ... 132
큰 박과 조상이 전해준 비방 ... 137
박 배 ... 142
큰 나무와 여우 ... 144
무하유지향(無何有之鄕) ... 148
진정한 소요 ... 150

제2편 제물론(齊物論) ―153

남곽(南郭)과 안성(顔成) ... 156
교비비고(交臂非故) ... 159
망아(忘我)와 제물(齊物) ... 161
지구의 호흡 ... 165
기효람(紀曉嵐)의 경험 ... 169
다른 것에 의지하여 일어나는 바람 ... 171
사람을 놀라게 하는 소리 ... 173
영풍 표풍(飄風) 여풍(?風) ... 175
인뢰 지뢰 천뢰 ... 179
취만부동(吹滿不同) ... 183
주재자도 없고 자연도 아니다 ... 187
신(神) 기(氣) 지혜 ... 188
두려움 속에 살아가는 가련한 사람 ... 193
심리상태 정서상태 ... 196
생명존재와 의식의 흐름 ... 202
주재자는 누구일까 ... 205
미혹과 깨달음이 둘이 아니다 ... 211
누가 옳고 누가 그를까 ... 219
진정한 시비 ... 224
언어란 무엇인가 ... 226
도(道)와 언어 ... 231
도(道)가 가려져버렸다 ... 234
시비(是非) 그 옳고 그름 ... 239
태어나자마자 죽어가고, 죽자마자 태어나고 ... 242
성인은 어떠할까 어떻게 도를 얻을까 ... 247
천지만물은 한 마리의 말과 같다 ... 252
최후의 일동(一同) ... 258
평범하게 보이는 높은 지혜 ... 265
모사조삼(暮四朝三)은 습관이 안 되어요 ... 269
조화를 아는 사람 ... 274
우주만유의 시작 전후 ... 276
음악과 도 ... 283
실제 증득에 온 마음을 기울이다 ... 289
성인이 추구하는 경지 ... 292
태극(太極) 무극(無極) 태태극(太太極) ... 298
큼과 작음, 장수와 요절이 하나다 ... 305
셋 이후에는 무엇일까 ... 311
도를 도라고 할 수 있다면 영원한 도가 아니다 ... 316
공자의 춘추 ... 322
인의도덕은 무엇인가 ... 327
도의 보고(寶庫) ... 340
인륜의 도 ... 343
장자의 논변 ... 346
지인(至人)의 경계 ... 357
도를 구함과 도를 성취함 ... 365
심물일원(心物一元)을 말하다 ... 371
문자와 언어 ... 377
어느 곳으로 돌아갈까 ... 380
꿈과 깨어남 ... 387
적궤(弔詭)와 기봉(機鋒) ... 392
누가 공정한 평론자일까 ... 397
생명의 주재자 ... 404
호접몽(蝴蝶夢) ... 411
제물론의 작은 결론 ... 415

제3편 양생주(養生主) ―419

아는 것이 적으면 번뇌가 적다 ... 421
원자재(袁子才)와 정판교(鄭板橋) ... 428
모든 악행을 하지 말고 많은 선행을 하라 ... 431
독맥을 통하게 하다 ... 436
독맥의 삼관(三關) ... 440
명리(名利)도 바라고 신선도 바라고 ... 445
소 잡는 솜씨 ... 450
포정이 설법하다 ... 454
인생의 관건과 지엽 ... 461
근신하는 사람 ... 468
독립자주적인 생명 ... 473
높으면 반드시 추락한다 ... 478
다함없이 서로서로 전해지는 장작불 ... 485

제4편 인간세(人間世) ―489

안회가 왕의 스승이 되고 싶어 하다 ... 491
진흙 보살이 강을 건너는 안회 ... 498
직업과 사업 ... 506
도(道)는 도이고 덕(德)은 덕이다 ... 508
도덕의 범람 ... 511
인정세태를 통하지 못한 사람 ... 515
주위에서 질투하는 사람들 ... 522
바보인 좋은 사람 총명한 나쁜 사람 ... 527
안회의 수양 ... 532
외원내방(外圓內方) ... 537
옛사람을 모방하는 게 좋을까 ... 542
군주의 길 신하의 길 스승의 길 ... 547
심재(心齋)란 무엇인가 ... 554
팔풍(八風)이 불어도 움직이지 않다 ... 561
자기를 속이고 남을 속이고 남에게 속고 ... 568
내성(內聖)의 수양 ... 575
외교 대사의 고통 ... 582
송나라 진종(眞宗)과 구준(寇準) ... 587
곽자의(郭子儀)의 경지 ... 591
천하의 큰일 두 가지 ... 595
충과 효 ... 603
외교정치의 철학 ... 607
양모(陽謀) 음모(陰謀) ... 613
재앙은 입으로부터 나온다 ... 619
선심이 있되 각박하지 않다 ... 622
남에게 분풀이하지 않고
같은 잘못을 두 번 범하지 않는다 ... 627
태자의 선생님 ... 631
풍도(馮道)의 인생 경지 ... 636
영도자를 어떻게 교육할 것인가 ... 640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사마귀 ... 646
호랑이 성질 말의 성질 사람의 성질 ... 648
제나라의 거목 ... 657
나무신이 설법하다 ... 660
한비자가 말하는 이야기 ... 669
기재(奇才)와 뛰어난 재능 ... 672
좋은 것이 바로 좋지 않은 것이다 ... 678
상서롭지 못함이 바로 큰 상서로움이다 ... 683
공자의 초나라 여행 ... 689
인간세 편의 작은 결론 ... 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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