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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이후 신학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한국문화신학회 저 | 모시는사람들 | 2015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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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6502006 / 400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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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이 시대의 대표적인 16명의 신학자들이 세월호 사건 이후 1년 동안 광화문과 팽목항 사이의 현장에서, 그리고 강단에서 기도하고 고뇌한 바탕 위에 세월호 사건과 그것에 임하는 기독인들의 마음과 태도에 대한 신학적인 성찰을 담아냈다. 세월호 사건에서 발견되는 하느님과 하느님을 버리고 냉소와 외면으로 치닫는 기독인들 사이의 모순을 질타하고 바른 기독인, 나아가 옳은 종교인, 정의로운 신앙인의 모습을 찾아가는 치열한 자기고백과 학구의 글들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 이 책은 이 시대의 대표적인 16명의 신학자들이 세월호 사건 이후 1년 동안 광화문과 팽목항 사이의 현장에서, 그리고 강단에서 기도하고 고뇌한 바탕 위에 세월호 사건과 그것에 임하는 기독인들의? 마음과 태도에 대한 신학적인 성찰을 담아냈다. 세월호 사건에서 발견되는 하느님과 하느님을 버리고 냉소와 외면으로 치닫는 기독인들 사이의 모순을 질타하고 바른 기독인, 나아가 옳은 종교인, 정의로운 신앙인의 모습을 찾아가는 치열한 자기고백과 학구의 글들이다. ■ 출판사 서평 세월호 참사, 실재의 침입 그리고 행위의 시민적... ■ 이 책은 이 시대의 대표적인 16명의 신학자들이 세월호 사건 이후 1년 동안 광화문과 팽목항 사이의 현장에서, 그리고 강단에서 기도하고 고뇌한 바탕 위에 세월호 사건과 그것에 임하는 기독인들의 마음과 태도에 대한 신학적인 성찰을 담아냈다. 세월호 사건에서 발견되는 하느님과 하느님을 버리고 냉소와 외면으로 치닫는 기독인들 사이의 모순을 질타하고 바른 기독인, 나아가 옳은 종교인, 정의로운 신앙인의 모습을 찾아가는 치열한 자기고백과 학구의 글들이다. ■ 출판사 서평 세월호 참사, 실재의 침입 그리고 행위의 시민적 주체 세월호 사건은 대한민국의 상징계가 은폐하고 있던 실재가 우리의 현실 속으로 난입한 사건이다. 상징계는 실재의 결여를 은폐하는 구조를 의미한다. 세월호 사건은 바로 이 구조의 문제를 진지하게 성찰할 수 있도록 우리를 ‘실재계의 사막’으로 인도한다. 그 실재의 사막에서 저자는 국가의 의미, 국민의 안전, 신자본주의적 경제 구조, 삶과 구원의 의미, 교회의 의미 등을 적나라하게 고찰하고자 한다. 알면서 행하는 냉소의 시대, 그리고 이데올로기적 환영이 평범한 삶의 한 복판에서 악을 생산하는 시대에 저자는 지젝을 빌려 ‘시민적 주체’를 대안으로 제시한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우리가 의지해온 신학의 상징계는 세월호 사건을 통해 어떻게 신학의 실재를 마주할 수 있을 것인가? 그것은 십자가에서 무기력하게 죽었지만, 오히려 그 죽음을 통해 무능력한 인간들의 삶과 함께하기로 결단하신 하나님의 성육신, 그 약함과 강함의 생명적 연대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데 있다. 아우슈비츠 이후 신학에서 세월호 이후 신학을 보다 저자는 세월호 이후를 다루어가는 정부의 태도 속에서 민주주의의 위협을 감지한다. 유족들의 진상 규명을 위한 호소를 보상금을 받아내기 위한 전략으로 탈바꿈시킨 정부와 미디어의 여론조작이 아우슈비츠 유대인 학살의 조작을 반복하고 있음을 본 것이다. 또한 저자는 유대인의 적극적으로 신학적 정당성을 제공했던 당시 독일교회의 모습 속에서, 세월호 사건 이후 교회의 위험한 몸짓을 간파하고 있다. 이를 저자는 눈먼 국가, 귀먹은 교회 그리고 재갈물린 언론으로 압축하여 표현한다.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나치 친위대 장교가 장담했던 말, “역사가 어떻게 쓰일지 정하는 것은 우리가 될 것이다”를 떠 올리며, 세월호 침몰 이후 교회와 신학은 어떻게 역사라는 고통을 연대하는 공동체의 관점에서 기록해 나갈것인지 묻는다. 세월호 이후의 신약성서 읽기 전태일 열사의 죽음을 신학적으로 성찰하면서, 한국의 민중 신학과 정치 신학이 태동하였음을 저자는 우리에게 주지시킨다. 그때의 우리는 ‘그를 잊지 않았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을 기억하기 위해 값비싼 향유를 예수에게 바친 여인, 예수는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그가 행한 것도 기억하라고 하였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저자는 이를 기억의 윤리라 한다. 오늘날 ‘자식 잃은 라헬’들은 책임지지 않으려 하며 단지 위로를 ‘선물’로 건네려는 이들의 ‘위로 선물’을 거절한다. 그 고통은 잊히지 않고 기억되어야 한다. 그래야 고통의 트라우마를 헤쳐 나갈 수 있다. 하여 세월호 이후의 성서 읽기가 ‘통각’(痛覺)의 읽기가 되었음을 밝힌다. 세월호 참사, 국가, 그리고 책임과 돌봄의 윤리 저자는 세월호 침몰 사건을 민변의 기록을 바탕으로 학살 vs. 교통사고식 이분법으로 진단하는 관점들을 지양하고, 그 사건에 기여한 복잡한 원인들을 다중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이 사건을 통해 분명하게 드러나는 것은 복잡한 요인들이 함께 공모해 빗어냈을 참사를 어느 특정 시각이나 요인으로 환원하여 문제의 근본 원인을 도출해 내는 사고방식 자체가 세월호 침몰 사건에 이르게 하는 근원적인 요인일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이다. 이런 참사의 반복을 가져오지 않기 위해서, 저자는 이제 신념 윤리에서 책임 윤리로의 사유전환이 요청된다고 주장한다. 이 책임의 윤리를 가장 실제적으로 구현해야 할 기관이 국가이지만, 이 사건 이후 국가기관은 책임을 지기보다 오히려 자신의 신념에 기반하여 자기편과 적을 구분하고 악마화시키는 일에 더 열중하고 있다. 책임의 윤리는 판단을 강요하는 정의의 윤리보다는 돌봄의 윤리로 나아가야 한다. 세월호 참사 이후 민낯을 드러낸 한국 개신교의 두 갈래 저자는 세월호 침몰 이후 개신교 각계에서 벌어졌던 다양한 활동들을 치밀하게 보고하고 있다. 개신교의 다양한 활동들을 보고하는 것은 개신교만이 참다운 활동을 했다거나 정의로웠다는 식의 선전을 도모하기 위함이 전혀 아니다. 오히려 고통의 현장 한 복판에서 하나님이 여전히 개신교인들을 통해 활동하고 계심을 확증하기 위함이다. 저자는 개신교가 정치적으로 획일적인 입장 속에서 움직인 것이 아니라, 민주이념과 보수이념의 양 극단을 모두 다 포함하며 움직이는 복잡한 지체임을 증언한다. 이 다양한 개신교 내 움직임들을 포착하면서, 저자는 묻는다, 하나님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계시는지를? 유족들의 시위를 종북 세력으로 설정하는 정치 지향성의 분석 저자는 “인간적 고통 앞에서 중립을 지킬 수는 없었습니다”고 언급한 교종의 시각과 유족들의 시위를 종북 세력으로 설정하는 이들의 시각을 대비시키면서, 고통당하는 이들과 연대한다는 의미로 단 리본을 정치적 편향으로 규정하는 정치적 관점이 어떻게 제기되고 있는지를 면밀히 검토한다. 그들의 관점에서 ‘중립’이란 상대방의 편을 들지 않는 입장을 의미하며, 따라서 정치적으로 같은 이데올로기를 공유하지 않는 모든 세력은 ‘종북’으로 규정된다. 이러한 이념의 기제들이 작동하면서, 참사의 책임 문제는 전혀 고려되지 않는다. 핵심적인 문제는 이러한 이념적 기제들이 용산 참사로부터 계속 작동하고 있으면서, 문제의 근원을 전혀 치유하거나 교정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세월호 참사 언론 보도에 대한 기독교 문화 윤리적 비판 저자는 세월호 참사 보도에 드러난 문제점들을 찰스 테일러와 노암 촘스키의 이론을 바탕으로 분석하고 비판하고자 한다. 테일러는 현대 사회는 불안을 먹이 삼아 개인주의와 도구적 이성과 온건한 독재가 작동하는 사회로 규정한다. 촘스키는 더 나아가 정부와 기업이 언론을 통해 노동자의 정신을 통제하고, 순간적 소비생활의 감각적 즐거움을 통해 개인적 쾌락에 몰입하도록 조종함을 밝혀 주었다. 세월호 참사 보도는 테일러와 촘스키가 밝혀준 정부와 언론의 밀착관계가 바로 그러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이 언론의 권력지향성을 극복하기 위해서 시민사회의 자발적 행동과 네트워크 구성을 통한 민주적 여론의 형성과 반영을 위한 대안들을 모색해야 할 때임을 저자는 역설한다. 세월호 참사로 드러난 신자유주의의 야만적 얼굴 저자는 세월호를 침몰로 몰아간 근본원인을 시장경제의 원리에 따라 최대이윤의 창출을 목적으로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을 내몰아가는 신자유주의 체제로 규정한다. 신자유주의는 단지 경제 이념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경제 정책이다. 즉 신자유주의는 시장 논리를 사회에 관철시키기 위한 법적 제도적 틀을 규정하는 국가 개입의 원리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이 경제환원주의적인 시각은 심지어 타인의 고통마저도 비용과 보상으로 환원해 이해하는 비인간적인 행위들을 정당화하고 있다. 하지만 신학은 고통과 눈물의 현장을 중심으로 세계와 사회와 타인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을 재편하는 작업이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눈으로 세계를 바라보는 길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세월호 이후의 경제를 위한 신학적 시론

저자 소개

  • 저자 : 한국문화신학회
저자 : 곽호철
계명대학교 교양교육대학 교수
저자 : 김경호
들꽃향린교회 담임목사
저자 : 김명희
서강대학교 종교학과 강사
저자 : 김학철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교수
저자 : 김혜경
대구가톨릭대학교 인?성교육원 교수
저자 : 박숭인
협성대학교 교양교직학부 교수
저자 : 박일준
감리교신학대학 기독교통합학문연구소 연구원
저자 : 박종현
가톨릭관동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저자 : 송용섭
영남신학대학교 신학과 교수
저자 : 신익상
성공회대학교 신학연구원 연구교수
저자 : 오화철
명지대학교 교목
저자 : 이은선
세종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이정배감리교신학대학 종교철학과 교수
저자 : 이찬수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HK연구교수
저자 : 전현식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교수

책 속에서

세월호 참사에 대한 검찰검찰의 대응은 한국 사회한국 사회의 구조적 균열을 부분의 기능적 장애로 축소하려는 이데올로기적 환영이다. 검찰도 그것이 구조적 문제임을 알면서도 아닌 것처럼 행동하는 이데올로기적 환상에 잡혀 있다. 세월호 참사의 실재는 한국의 사법 체계가 밝히지 못하는 실재의 잉여들, 즉 민변이 밝힌 10대 원인들을 통해 드러나야 한다. 근본적으로 대한민국의 상징계의 대타자인 검찰은 상징계에서 이미 배제되어 실재의 잉여로 돌아와 자신들에 저항하는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결코 밝힐 수가 없다. 그래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통해 수사권과 기소권이 보장된 독립된 진상 조사 기구가 필요한 것이다. 우리는 참사의 원인·책임·해결책을 명확히 제시하여, 대한민국의 균열된 현재 상징계를 새로운 상징계로 바꿔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본문 23쪽>

세월호 참사는 국가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우리에게 심각하게 질문한다. 국가는 무책임했기 때문에 선박의 도입, 운항, 구조, 재난 관리에 이르기까지 총체적인 난맥상을 보였다. 사기업과 달리 국가 구성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야 할 국가가 규제를 완화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담보하는 구조를 스스로 해체시켜 버렸다. 국가는 이제 신념 윤리에 바탕을 둔 진정성 논쟁에서 벗어나 실제적으로 구성원들의 안전을 지키고 보호하는 책임의 윤리를 구현하는 정치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책임의 윤리보다 더 본질적인 것으로 돌봄의 윤리를 바탕으로 국가국가는 공동체의 구조를 만들어 가야 한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돌봄을 필요로 하는 존재이며, 평등을 추구하지만 조건과 능력에 있어서 불평등하기 때문에 돌봄은 평등을 추구하는 데 있어서 좀 더 능력 있는 사람들과 집단에게 필수적으로 요청된다. 국가는 돌봄의 윤리를 토대로 시민들, 특히 약자들을 보호해야 하며 파편화되고 서로 무관심한 개인의 총체로서의 국가가 아니라 상호의존적인 시민들이 공공선을 목표로 하나의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정치체로서 자리매김해 나가야 할 것이다.<본문 96쪽>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일 년이다. 아직도 유가족과 시민사회는 참사의 진상 규명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은 계속해서 전체주의적이고 이념적인 정치 행태만 보여주고 있다. 진실을 규명해야 하는 이유는 상처 입은 사람들과 앞으로 유사한 상처를 입을 수도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위한 실재적인 치유의 기초 단계이기 때문이고, 국가 권력의 폭력적인 전횡이 두 번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세월호 참사를 전후로 경주 마우나 리조트 체육관 천정 붕괴 사고, 판교 환풍구 사고 등 유사한 참사들이 계속해서 일어나는 것을 보기 때문이다.<본문 145쪽>
세월호 재난은 우리가 잊고 있었던 추악한 자본주의와 신자유주의 통치의 민낯을 보여주었다. 거꾸로 해석하면 추악한 자본주의와 신자유주의적 가치관이 팽배한 오늘의 현실에 대하여 신학이 침묵하고, 그리하여 그 추악함이 기승을 부리도록 방치한 신학과 그리스도인의 잘못이 재난으로 드러난 것이다. 참사 앞에서 우리는 값싼 “내 탓이오”를 외쳐서는 안 된다. 우리가 하지 못했던 것에 대한 자각과 신학의 새로운 정립이 우리의 과제이다. 필자의 경우 그것이 신자유주의에 대한 신학적 고찰과 응답인 것처럼, 각 신학자의 몫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본문 185쪽>

맹자는 서구의 정의 개념과는 많이 다른 의식에서 ‘오래된 것을 존숭함’을 인간 도리인 ‘의’로 보았다. 즉 오늘의 자신이 있기까지 수고해 주고 토대가 되어준 과거에 대한 존경과 인정을 현재 삶을 인간답게 만들어 주는 근거와 토대로 본 것이다. 오늘 눈에는 뚜렷이 보이지 않지만, 그리고 현재에는 쇠약해지고 힘이 빠져서 한없이 약한 존재가 되었지만, 그 보이지 않는 것과 약하고 오래된 것을 존중하고 귀히 여기는 마음이 없이는 오늘의 삶이 온통 드러난 힘의 각축장이 될 것임을 간파했기 때문이다.<본문 319쪽>

 

 

목차

목차
1부 | 역사의 현재화: 침묵당한 자를 위한 역사 쓰기
세월호 참사, 실재의 침입 그리고 행위의 시민적 주체 | 전현식
아우슈비츠 ‘이후(以後)’ 신학에서 세월호 ‘이후(以後)’ 신학을 보다 | 이정배
세?월호 이후의 신약성서 읽기 | 김학철
2부 | 냉소적 근대와 따뜻한 교회를 향한 열망
세월호 참사, 국가, 그리고 책임과 돌봄의 윤리 | 곽호철
세월호 참사 이후 민낯을 드러낸 한국 개신교의 두 갈래 | 김경호
3부 | 고통의 정치화와 그 책략들
유족들의 시위를 종북세력으로 설정하는 정치 지향성의 분석 | 김혜경
세월호 참사 언론 보도에 대한 기독교 문화 윤리적 비판 | 송용섭
4부 | 신의 부재와 맘몬의 현존
세월호 참사로 드러난 신자유주의의 야만적 얼굴 | 박숭인
세월호 이후의 경제를 위한 신학적 시론 | 신익상
한국 교회는 자본주의에서 해방되어야 한다 | 박득훈
5부 | 기술문명시대의 망각된 기억과 치유
기억과 망각, 세월호 사건의 역사화의 과제 | 박종현
세월호 참사를 통해 돌아보는 기술문명 | 박일준
세월호 생존 청소년의 애도에 대한 목회상담적 접근 | 오화철
6부 | 평범(한 날의) 성(聖)을 통해 돌아보는 초월의 지평
세월호 참사와 한국정치 그리고 포스트모던 유교 영성 | 이은선
권력의 자기 유지와 종교적 세상(世)·넘기[越] | 이찬수
법화경의 ‘불타는 집’의 비유를 통해 본 세월호 참사 | 김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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