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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배 SHIP OF MIRACLES

빌 길버트 저 | 류광현 역 | 비봉출판사 | 2015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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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7604249 / 237쪽 152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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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기적의 배 - SHIP of MIRACLES “인류 역사상 단 한 척의 배가 14,000명이나 되는 생명을 구출한 기적적인 항해” 이 기록은 기네스북에 올라 아마도 영원히 깨어지지 않을 것이다! 침몰해 가는 배?와 그 안에 탄 수백 명의 자기 나라 승객들을 내팽개치고 제일 먼저 탈출함으로써 수백 명의 사람들을 죽게 만든 의 선장과 선원들의 악마같은 행위에 국민 모두가 분노했는데, 이와 극명하게 대비되는 이야기를 이 책은 전해 주고 있다. 전 국민들이 의 충격에 빠져있는 가운데 개봉된 영화 은 1950년대 한국전쟁을... 기적의 배 - SHIP of MIRACLES “인류 역사상 단 한 척의 배가 14,000명이나 되는 생명을 구출한 기적적인 항해” 이 기록은 기네스북에 올라 아마도 영원히 깨어지지 않을 것이다! 침몰해 가는 배와 그 안에 탄 수백 명의 자기 나라 승객들을 내팽개치고 제일 먼저 탈출함으로써 수백 명의 사람들을 죽게 만든 의 선장과 선원들의 악마같은 행위에 국민 모두가 분노했는데, 이와 극명하게 대비되는 이야기를 이 책은 전해 주고 있다. 전 국민들이 의 충격에 빠져있는 가운데 개봉된 영화 은 1950년대 한국전쟁을 겪은 세대의 삶을 바탕으로 그려진 영화로서, 1,400만 명 이상의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 주었다. 1950년의 한국전쟁에서 북으로 진군했던 유엔군이 중공군의 인해전술에 밀려서 후퇴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수많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단연 압권은 작전에 관한 것이고, 그것은 전쟁이 끝난 후에도 오랫동안 당시의 상황을 노래한 노랫말과 더불어 국민들의 마음속에 깊이 각인되어 왔다. 영화 은 에 관한 장면을 우리에게 처음으로 생생한 화면으로 보여주었다. 그 시작 장면에서 피난민들을 태우고 있는 배가 바로 라는 화물선이고, 선장의 이름은 다. 그 배는 원래 승무원 외에 12명만 더 탈 수 있게 되어 있었는데, 인도주의 정신에 충만한 라뤼 선장은 피난민들을 태움으로써 겪을지도 모르는 위험부담을 감내해야 할 아무런 의무가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예견되는 온갖 위험을 무릅쓰고 이나 되는 피난민들을 정어리 통조림처럼 꼭꼭 쟁여 태우고 3일간 항해한 끝에 거제도까지 무사히 피난시켜 주었다. 화물선 한 척에 14,000명이나 태웠으나 배 안에는 마실 물도, 먹을 음식도, 심지어 화장실도 없는 극한 상황에서 선장과 선원들, 그리고 피난민들은 어떻게 그 곤경을 참아 왔는지에 관해서는 우리는 여전히 자세히 모르고 있다. 한 마디로 이 일은 자유를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신이 베풀어준 이라고밖에는 달리 표현할 길이 없다. 이 책 는 단 한 척의 화물선이 인류사상 최대의 인명구출을 성공시킨 믿기 힘든 사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1950년 12월 메러디스 빅토리 호의 라뤼 선장과 선원들은 12명만 더 타도록 되어 있는 배에 중공군과 인민군에 쫓기어 도망쳐 나온 북한 피난민 1만4천 명을 태우고 흥남부두를 빠져나갔다. 어깨를 마주비빌 정도로 빽빽하게 사람을 태웠다. 물도 먹을 것도 없었다. 상갑판에 탄 사람들은 북한의 뼛속까지 스며드는 추위를 견뎌야만 했다. 1만4천 명 모두들 한국사람 특유의 극기심으로 잘 참아냈다. 항해 중에 아기도 다섯이나 태어났다. 악전고투 끝에 성탄절날 거제도에 안착하여 피난민들을 내려놓았다. 단 한 명의 생명도 잃지 않고 그 최상의 값진 ‘인간화물’을 싣고 온 역사(役使)는 성탄절을 가장 보람 있게 한 기적이 아니고 무엇이랴! 이야기는 영웅적 업적을 남긴 선장과 승무원들과 북한 피난민들의 증언을 토대로 당시의 상황을 상세하게 재구성하고 있다. 당시의 내국전선(內國戰線)을 배경으로 이 대담무쌍한 구출작전이 공 기관 또는 개인 소장의 귀한 역사적 자료를 통해 16페이지의 사진에 담겨있다. 이것을 보면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스토리야말로 전시하에 인도주의 정신을 구현한 영웅들에 대해 찬사와 경의를 바친 이야기이기도 하다.

저자 소개

2차대전, 미국정부, 정치와 스포츠 등에 관해 18권의 베스트셀러를 낸 저술가이다. 그는 4년간 미 공군생활을 했다. 그중 2년 반을 6·25동란 때 한국에서 복무한 한국전 참전용사이며 종군기자였다. <워싱턴포스트>지의 기자로 활약하다가 은퇴하고 현재는 저술활동에만 몰두하며, 워싱턴 교외의 메릴린드 주 릴리안(Lillian)시에 부인과 살고 있다.



 

목차

목차
권두언 -알렉산더 해이그(Alexander M. Haig Jr.)-
한반도 지도
서 문
제 1 장 _ 죄없는 전쟁 희생자들과 그들이 겪은 공포
제 2 장 _ 당시 미국인들의 생활양식
제 3 장 _ 화물선 메러디스 빅토리 호
제? 4 장 _ 우리는 전쟁에 이겼다
제 5 장 _ 미국의 국가 비상사태
제 6 장 _ 놀라운 광경
제 7 장 _ 그것의 충격
제 8 장 _ “그들에겐 있을 곳이 없었다”
제 9 장 _ 본국에 보낸 편지들
제 10 장 _ 김정희는 50년간 계속 가족을 찾고 있었다
제 11 장 _ 과연 그럴만한 가치가 있었나?
제 12 장 _ 끝맺는 말 : 신(神)의 손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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