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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이 든 양분

원제 : Toxic nourishment

마이클 아이건 저 | 이재훈 역 | 한국심리치료연구소 | 2009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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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7279909 / 353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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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미국정신분석심리학회(NPAP)원로회원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정신분석가 중 한명 
뉴욕대학교 심리치료&정신분석 포닥과정 외래교수 
정신분석비평 학술지 편집인 
The Psychotic Core(1986, 2004) 외 19권 저술

역자 소개

뉴욕 유니온 신학대학원 "정신분석학과 종교" 분야 철학박사 
뉴욕 대상관계 정신분석연구소 Scientific membership 
서울 대상관계 정신분석연구소장 
한신대 정신분석대학원 초빙교수

책 속에서

그들은 증오의 대상이 되는 것이 정상적인 것이라는 느낌을 떨어버릴 수 없다.(5장) 정서적인 독소의 감소는 그들에게 이상하고 비현실적인 것으로 느껴질 수 있다. 그들은 얼마의 행복한 순간들을 견딜 수는 있지만, 행복한 삶은 견디지 못한다. 
사랑에 의해 독화된 개인들은 끝 모르는 자기 의심으로 인해 고통 받는다. 그들은 나쁨이 어디에서 오는지 찾아내지 못한다. 사랑이 죽일 수 있다고 믿는 것을 불가능하다. 이 문제는 이중구속의 문제보다 더 미묘한 것이다. 이중 구속의 경우, 자기는 증오를 감추고 있는 사랑의 표현에 의해 혼동을 겪는다. 그러나 사랑에 의해 독화된 개인들은 정말로 사랑을 받았던 자들이다. 
-9쪽

 
사랑이 독을 갖고 있을 때, 아이를 사랑하는 부모는 무한한 양의 부정적인 에너지를 아이에게 쏟아부을 수 있다. 이것은 꼭 아이에 대한 숨겨진 증오의 결과일 필요가 없다. 그것은 아이가 부모의 깊은 감정을 느끼는 자연스런 대상이라는 사실에서 비롯된 결과다. 부모의 억압된 에너지가 아이에게 흘러들어가, 좋음과 나쁨을 구별할 수 없는 혼합물이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부모 안에 있는 모든 것은 아이를 덮는다. 따라서 사랑은 불안한 통제, 걱정, 죽음에 대한 두려움, 야망, 자기-증오를 포함한 다양한 성향들과 혼합된다. 부모의 사랑은 순수하지 않다. 그것은 다른 모든 것들과 혼합되어 있다. -9-10쪽

 
흔히 부모는 자녀를 그들 자신의 연장으로, 그들의 자기 만족을 위한 양분으로, 자기감을 위한 자극제로 간주한다. 부모-자녀의 경계들은 다양하며 유동적이다. 아이는 일상생활 속에 스며든 메시아적인 기대를 소화해야만 한다. 어느 정도 우리는 심리적인 양분을 사용하는 법을 배우고, 심리적인 독을 피하는 법을 배운다. 종종 우리는 그 일에 대체로 성공하지만, 거기에는 희생자가 따르기 마련이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양분 안에 있는 독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10 쪽

 

목차

서문

1장 독이 든 양분
2장 자살
3장 유산
4장 벌레 없는 세상
5장 정상적이라는 느낌
6장 무의식적인 깨달음
7장 자기-무화(Self-nulling)
8장 공허하고 폭력적인 양분
9장 고통 X의 그림자
10장 방음처리 된 정신과 광증에 대한 두려움
11장 길을 찾기
12장 욕망과 양분

에필로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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