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HRC 힐러리 로댐 클린턴

조너선 앨런, 에이미 판즈 저 | 이영아 역 | 와이즈베리 | 2015년 04월

미리보기 북트리

정가
$36.00
판매가
$19.8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40 (2%P)

품절된 상품입니다.

이 책을 꼭 원하시는 고객님께서는 아래 "상품문의"를 클릭 후 구매의사를
알려주세요. 책이 확보 될 경우 연락 드리겠습니다.

북카트 바로구매 위시리스트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37834974 / 504쪽 153 x 223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5,120
  • 16,650
  • 10,800
  • 17,820

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2016년 미국 대선의 가장 유력한 대통령 후보
전 미(美) 국무장관 힐러리의 새로운 도전

힐러리 클린턴은 2008년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패배했다. 힐러리의 선거운동은 지루하다는 비판을 받았고, 더 능란한 유세를 펼친 어린 경쟁자에게 예상 밖의 패배를 당하는 굴욕으로 이어졌다. 정치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은 셈. 그러나 6년 후 영향력 있는 여성 정치가이자 2016년 대선의 가장 유력한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다시 부상하면서 성공적으로 정계에 복귀했다. 『HRC』는 불사조처럼 다시 일어서는 힐러리의 역사를 담은 이야기다. <폴리티코> 지의 조너선 앨런과 <더 힐> 지의 에이미 판즈는 힐러리의 친구, 동료, 지지자와 적 들을 만나 200건이 넘는 인터뷰를 진행하고 이를 책으로 엮어냈다.

힐러리는 예비선거를 치르는 동안 오바마의 가장 치열한 경쟁자였지만, 당선 이후 국무부 장관직을 맡아달라는 오바마의 권유에 응한 날부터 대통령의 가장 강력한 조력자로 변신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힐러리는 자신의 명성, 인적 네트워크, 정치적 협상 능력을 이용하여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았으며, 오는 2016년 대선의 유력한 대통령 후보자로 지목받고 있다. 그녀는 누구보다 기민한 업무 수행 능력을 보여주며 국무부의 영향력과 미국의 대외 관계, 그리고 그녀 자신의 이미지를 향상시켰다. 이 책의 독자들은 힐러리가 오바마의 장관직 제안에 고민하거나 리비아에서의 전쟁을 위한 연합을 구축하기 위해 배후에서 손을 쓰고, 끔찍한 벵가지 사건의 여파를 처리하는 등 긴장되고 중대한 순간들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미국의 차기 대통령이 될지도 모르는 한 여성을 속속들이 해부하는 이 책은, 미국 역사상 가장 중요한 여성 정치인의 훌륭한 초상화라 할 만하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2016년 미국 대선의 가장 유력한 대통령 후보 전 미(美) 국무장관 힐러리의 새로운 도전 힐러리 클린턴은 2008년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패배했다. 힐러리의 선거운동은 지루하다는 비판을 받았고, 더 능란한 유세를 펼친 어린 경쟁자에게 예상 밖의 패배를 당하는 굴욕으로 이어졌다. 정치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은 셈. 그러나 6년 후 영향력 있는 여성 정치가이자 2016년 대선의 가장 유력한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다시 부상하면서 성공적으로 정계에 복귀했다. 『HRC』는 불사조처럼 다시 일어서는 힐러리의 역사를 담은 이야기다. [... 2016년 미국 대선의 가장 유력한 대통령 후보 전 미(美) 국무장관 힐러리의 새로운 도전 힐러리 클린턴은 2008년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패배했다. 힐러리의 선거운동은 지루하다는 비판을 받았고, 더 능란한 유세를 펼친 어린 경쟁자에게 예상 밖의 패배를 당하는 굴욕으로 이어졌다. 정치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은 셈. 그러나 6년 후 영향력 있는 여성 정치가이자 2016년 대선의 가장 유력한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다시 부상하면서 성공적으로 정계에 복귀했다. 『HRC』는 불사조처럼 다시 일어서는 힐러리의 역사를 담은 이야기다. [폴리티코] 지의 조너선 앨런과 [더 힐] 지의 에이미 판즈는 힐러리의 친구, 동료, 지지자와 적 들을 만나 200건이 넘는 인터뷰를 진행하고 이를 책으로 엮어냈다. 힐러리는 예비선거를 치르는 동안 오바마의 가장 치열한 경쟁자였지만, 당선 이후 국무부 장관직을 맡아달라는 오바마의 권유에 응한 날부터 대통령의 가장 강력한 조력자로 변신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힐러리는 자신의 명성, 인적 네트워크, 정치적 협상 능력을 이용하여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았으며, 오는 2016년 대선의 유력한 대통령 후보자로 지목받고 있다. 그녀는 누구보다 기민한 업무 수행 능력을 보여주며 국무부의 영향력과 미국의 대외 관계, 그리고 그녀 자신의 이미지를 향상시켰다. 이 책의 독자들은 힐러리가 오바마의 장관직 제안에 고민하거나 리비아에서의 전쟁을 위한 연합을 구축하기 위해 배후에서 손을 쓰고, 끔찍한 벵가지 사건의 여파를 처리하는 등 긴장되고 중대한 순간들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미국의 차기 대통령이 될지도 모르는 한 여성을 속속들이 해부하는 이 책은, 미국 역사상 가장 중요한 여성 정치인의 훌륭한 초상화라 할 만하다. 출판사 리뷰 미국 첫 여성 대통령에 도전하는 힐러리 로댐 클린턴 전(前) 국무장관의 개인사와 신념, 그동안의 정치 행보를 담고 있는 ‘2016 미국 대선의 미리보기’와 같은 책 미국의 첫 여성 대통령에 도전한 힐러리 클린턴은 버락 오바마라는 새로운 힘에 밀려 실패를 맛본다. 힐러리의 선거운동은 지루하다는 비판을 받았고, 더 능란한 유세를 펼친 어린 경쟁자에게 예상 밖의 패배를 당하는 굴욕으로 이어졌다. 정치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은 셈. 그러나 6년 후 영향력 있는 여성 정치가이자 2016년 대선의 가장 유력한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다시 부상하면서 성공적으로 정계에 복귀했다. 『HRC』는 불사조처럼 다시 일어서는 힐러리의 역사를 담은 이야기다. [폴리티코] 지의 조너선 앨런과 [더 힐] 지의 에이미 판즈는 힐러리의 친구, 동료, 지지자와 적 들을 만나 200건이 넘는 인터뷰를 진행하고 이를 책으로 엮어냈다. 힐러리는 예비선거를 치르는 동안 오바마의 가장 치열한 경쟁자였지만, 당선 이후 국무부 장관직을 맡아달라는 오바마의 권유에 응한 날부터 대통령의 가장 강력한 조력자로 변신했다. 대통령으로 당선된 며칠 후, 오바마는 힐러리에게 선뜻 국무장관 자리를 제안했다. 당시 미국의 경제 위기가 매우 심각했기 때문에 자신이 국내 경제 상황을 돌보는 동안 외교 경험이 부족한 자신을 대신해 줄 스타급 인사는 힐러리뿐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었다. 훌륭한 야구 심판이 그렇듯 가장 유능한 외교관은 눈에 띄지 않게 임무를 해낸다. 하지만 정치인들에게 그것은 사망 선고나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국무장관직은 힐러리에게 대권으로 가는 완벽한 디딤돌이 될 수 있었다. 그녀는 4년 동안 국내의 정치 싸움에서 잠시 물러나 전열을 가다듬고, 남들이 따라오기 어려운 외교 경력을 쌓을 수 있었다. 힐러리는 외교 정책의 미묘한 암시를 배우고, 새로운 국무부, 내각의 동료들, 그리고 이제 갓 진용을 갖추어 권력을 얻게 된 백악관 보좌관들의 신용과 신뢰를 얻는 등 국무장관직의 적임자임을 증명해 보임으로써 정치 자본을 축적해나갔다. 그리고 누구보다 기민한 업무 수행 능력을 보여주며 국무부의 영향력과 미국의 대외 관계, 그리고 그녀 자신의 이미지를 향상시켰다. 미국인들의 약 3분의 2는 그녀의 국무장관직 수행에 만족했다. 힐러리는 공직자로서의 공식적인 권력과 자신의 명성, 이 두 가지를 총동원하여 정치 활동을 활발히 펼칠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모색했다. 그녀가 자랑스럽게 여기는 프로젝트들 중 다수는 그녀가 말하는 ‘소집능력’, 즉 정부, 민간 부문, 학계의 이해관계자들을 한데 불러 모아 문제를 해결하는 그녀의 특기를 통해 완성되었다. 또한 국무부 장관으로 취임하던 초기, 군사력·경제력을 내세운 하드파워와 문화·외교를 중심으로 하는 소프트파워를 적절히 조화시킨 ‘스마트파워 전략’으로 미국의 리더십을 재건하는데 큰 성과를 거뒀다. 이 책은 힐러리에 얽힌 다양한 일화들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그녀가 펼친 ‘행동 지향’적 외교 정치를 엿볼 수 있게 도와준다. 만약 힐러리가 대선에 출마하기로 마음먹는다면, 8년 만에 두 번째로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과 총선 모두의 유력한 우승 후보로서 선거운동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많은 유권자들이 한때는 그녀를 남편의 인기 덕에 상원의원이 된 운 좋은 여자, 백악관으로의 복귀를 쉽게 생각하는 사람으로 여겼었지만, 2008년 예비선거 당시 의외의 결과에 잘 대처하고 오바마의 장관직 제안을 받아들이고, 성공적으로 국무장관 임기를 마치는 모습을 보면서 사람들은 그녀의 성공이 자신의 능력으로 이룬 것임을 인정하게 되었다. CNN과의 한 인터뷰에서 “미국에도 여성 대통령이 있다는 사실이 중요할까?”라는 질문에 힐러리는 우리 사회가 많은 모험에 직면했으며, 여성 대통령 한 명이 당선된다고 그 모험이 모두 끝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며 “나 스스로를 통해 그 질문에 답하겠다”는 의미심장한 대답을 했다. 2016년 미국 대선이 다가오면서 언론과 미국 국민들은 다시 힐러리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HRC』는 그녀의 개인사와 그동안의 정책, 업적, 정치적 성향 등을 살펴보고, 주변 인물들의 인터뷰를 통해 힐러리라는 사람을 재평가하고 앞으로의 정치적 재탄생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가늠해 보는 자리이다. 또한 힐러리의 재기 과정을 마치 현장에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보여주는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현대 미국의 대외정책, 정치·경제적 상황, 정치 문화부터 세계 정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식과 통찰력을 얻을 수 있고 협력과 소통의 리더십을 배울 수 있다. 미국의 차기 대통령이 될지도 모르는 한 여성을 속속들이 해부하는 이 책은, 미국 역사상 가장 중요한 여성 정치인의 훌륭한 초상화라 할 만하다. 추천사 이 책은 면밀한 조사와 뛰어난 서술, 그리고 힐러리랜드 내부에서만 얻어낼 수 있는 핵심 정보들을 통해 힐러리의 출마설을 강력히 뒷받침한다. - 앨러스테어 캠벨 『HRC』는 유용한 정보와 섬세한 분석으로 가득 찬 책이다. 힐러리의 국무부 재임기간 동안 벌어진 일들을 마치 현장에서 보고 듣는 것처럼 생생하게 전달한다. - 미치코 카투아니, 〈뉴욕 타임스〉 전직 대통령을 남편으로 둔 유명 정치인이, 급부상한 다른 유명 정치인에게 예비선거에서 패한 후 바로 그의 가장 핵심적인 조력자가 되는 스토리가 존 르 카레의 소설을 연상시킬 만큼 흥미진진하다. - 〈워싱턴 포스트〉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면서 손에서 놓을 수 없을 만큼 재미있다. 첫 챕터는 흥미롭게도 빌과 힐러리가 정치적 대립자들을 벌하고 동반자에게 상을 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이 책의 묘미는 아프가니스탄, 이란, 파키스탄, 리비아 등지에서 국제 문제와 씨름하는 부분의 묘사에 있다. 특히 외교

저자 소개


<폴리티코> 지의 백악관 담당 부장이다. 보도 부문의 여러 상을 받은 그는 미국 국회와 정치에 대한 책을 광범위하게 저술해 왔으며, 미국의 텔레비전 뉴스 프로그램들에서 정치 분석가로 맹활약하고 있다. 현재 아내 스테퍼니와 자녀들인 애셔, 에마와 함께 캐피톨 힐에서 살고 있다.


 

<더 힐> 지의 백악관 담당 기자로 오바마 행정부를 취재하고 있다. 10년 경력을 가진 베테랑 정치 기자인 그녀는 2008년 대선 때 클린턴, 오바마, 매케인의 선거운동을 동행 취재했다. MSNBC에 자주 출연하는 동시에 CNN, 폭스뉴스 등의 방송국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역자 소개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사회교육원 전문 번역가 양성 과정을 이수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스티븐 프라이의 그리스 신화』, 『민주주의는 여성에게 실패했는가』, 『몹쓸 기억력』, 『쌤통의 심리학』, 『익명의 소녀』, 『걸 온 더 트레인』 등 다수가 있다.

책 속에서

훗날 국무부에서 자신의 권력을 창의적으로 이용하여 민관民官 계획들에 착수한 것처럼, 상원에서는 지략가로서 활약했다. 모든 국회의원들은 법안을제출하고, 의결하고, 보훈연금과 정부 복지금을 받는 데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돕는다. 그러나 힐러리에게 상원의원이라는 지위는 사회의 서로 다른 영역들에 있는 기관들을 서로 연결하여 목표를 성취할 수 있는 발판이었다. 그녀는 코넬 대학을 설득하여, 뉴저지의 농산물을 사들이고 있던 도시의 시장들과 뉴욕 주 북부의 농부들을 연결시켰다. 그리고 뉴욕 전력국과 뉴욕 주의 서부 도시 버펄로 사이의 협정을 주도하여 버펄로 해안가의 재개발을 성사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02 패배했어도 품위를 지켜라 62p


이렇게 해서, 스마트파워 방식의 사용과 미국의 입지 재건이라는 두 가지 목표가 완벽하게 맞물렸다. 미국은 무역, 투자, 박애주의적 협력, 군사적 연합을 통해 다른 나라들과 소통함으로써 국제 사회에서 그 영향력을 키워나가야 했다. 국무장관 임기 초기에 힐러리는 보좌관들에게, 다른 나라들과 꼭대기에서부터 밑바닥까지 전 수준에서 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치 지도자들은 자국민에게 반응하기 때문에, 일반 국민들의 마음을 사는 것이 그 나라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이었다. 국무부 인수 회의에 참가했던 한 관계자는 이렇게 말했다. “회의를 할 때마다 힐러리가 다른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삼았던 문제는 ‘어떻게 하면 국제 사회에서 미국의 입지를 회복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미국의 바람직한 가치들에 대한 오바마 대통령과 나의 헌신, 우리가 그리고 있는 미래의 모습을 외국 정부들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까지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것이 힐러리의 가장 큰 관심사였다.”
-04 우리와 그들 98p

힐러리는 장관으로서 정치 활동을 자중해야 했고 그 이유는 여러 가지였다. 우선, 정부 고관들은 선거와 관련하여 할 수 있는 일이 법적으로 제한되어 있었다. 뿐만 아니라 정치 싸움에서 초월한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힐러리에게는 유리했다. 선거운동을 벌이는 동안에는 그녀에 대한 국민의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려 있었지만, 미국 국무장관으로서의 그녀는 인기가 많았다. 민주당 예비선거가 한창 진행되기 전 2월 그녀의 지지율은 48퍼센트였다. 그해 봄 그녀가 오바마와 격전을 치를 때 지지율이 54퍼센트까지 올랐다가 그녀가 장관직을 수락하고 나서는 65퍼센트로 껑충 뛰었다. 2008년 선거운동에 참여했던 한 참모는 “힐러리는 정치성과 당파성을 띠는 순간 좀 더 강력하고 위험한 에너지를 뿜어낸다.”라고 말했다.
-05 심어진 곳에서 꽃을 피워라 129p


설령 그녀에게 된통 당하더라도 교류하면 할수록 그녀에 대한 호감이 커지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식으로 그녀는 근면함, 정치와 정책에 대한 지식, 능란한 계산으로 적대감보다는 존경심을 불러일으키는 최고의 정치인이자 지략가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그녀는 분명 다른 정치인들이 자기편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이었다.
“나는 그걸 ‘힐러리의 단계들’이라고 부른다.” 국방장관 로버트 게이츠의 한 최측근은 이렇게 말한다. “처음엔 그녀와 함께 일할 생각을 하면 두렵다. 그러다가 조금은 마지못해 그녀를 존경하기 시작한다. 그러고는 결국 그녀와 그녀의 훌륭한 노동관을 진심으로 존경하게 된다. 기가 막힐 노릇이지만 그 사람을 정말 좋아하게 되는 것이다. 그녀는 멋지고 재미있고 흥미롭고 매력적이며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다.”
-06 내각의 최고 실력자로 우뚝 서다 137p

상원의원 시절 힐러리는 보좌관이 가져온 두툼한 뉴스 기사들을 살펴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 기사들은 빌 클린턴에게 똑같은 일을 해주고 있던 다른 참모와 알게 모르게 경쟁을 벌이던 보좌관이 새벽 4시부터 모은 자료들이었다. 남편 앞에 높이 쌓여 있은 뉴스 기사들을 질투한 힐러리는 자신의 참모에게 매일 아침 그와 비슷한 브리핑을 준비시켰다. 국무장관이 되고 나서는 남편과 딸에 대한 뉴스 기사들과 논설까지 포함시켰다.
-07 “우리가 해냈어, 친구” 178p

추천사

이 책은 면밀한 조사와 뛰어난 서술, 그리고 힐러리랜드 내부에서만 얻어낼 수 있는 핵심 정보들을 통해 힐러리의 출마설을 강력히 뒷받침한다.
- 앨러스테어 캠벨

『HRC』는 유용한 정보와 섬세한 분석으로 가득 찬 책이다. 힐러리의 국무부 재임기간 동안 벌어진 일들을 마치 현장에서 보고 듣는 것처럼 생생하게 전달한다.
- 미치코 카투아니, 〈뉴욕 타임스〉

전직 대통령을 남편으로 둔 유명 정치인이, 급부상한 다른 유명 정치인에게 예비선거에서 패한 후 바로 그의 가장 핵심적인 조력자가 되는 스토리가 존 르 카레의 소설을 연상시킬 만큼 흥미진진하다.
- 〈워싱턴 포스트〉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면서 손에서 놓을 수 없을 만큼 재미있다. 첫 챕터는 흥미롭게도 빌과 힐러리가 정치적 대립자들을 벌하고 동반자에게 상을 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이 책의 묘미는 아프가니스탄, 이란, 파키스탄, 리비아 등지에서 국제 문제와 씨름하는 부분의 묘사에 있다. 특히 외교 분야에서의 역량과 대통령으로서의 가능성을 짐작하게 한다.
- 〈뉴욕 매거진〉

캐릭터 중심의 꽉 찬 심리극처럼 긴장감이 넘친다. 4년간 국정운영을 하는 동안 일어난 흥미로운 사건들을 200명에 달하는 정보원을 통해 상세하면서도 짜임새 있게 구성했다.
- 〈LA 타임스〉


목차

목차
PART 1
01 힐러리의 살생부
02 패배했어도 품위를 지켜라
03 예측된 위험
04 우리와 그들
PART 2
05 심어진 곳에서 꽃을 피워라
06 내각의 최고 실력자로 우뚝 서다
07 “우리가 해냈어, 친구”
08 “나를 앱처럼 사용하세요”
09 오바마 걸(girl)
PART 3
10 희망과 위험
11 수면 아래에서
12 힐러리의 정치학
13 HRC 브랜드
14 빌 클린턴의 외조
15 리비아의 화약고 벵가지
PART 4
16 거리의 전사가 된 빌 클린턴
17 “떠나지 말아요”
18 벵가지 사건의 후폭풍
19 정계를 떠나다, 당분간은
20 힐러리 선거캠프, ‘힐러리를 위한 준비’
21 마지막 유리 천장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