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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시니어 라이프 행복한 시니어를 위한 최고의 직업 51가지

앙코르 커리어 저 | 이마 | 2015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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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5434022 / 328쪽 148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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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은퇴 이후 뭘 하고 살지?” 한국의 은퇴 후 삶에 대한 사회 전반적인 인식이나 준비는 아직 초보단계다. 베이비붐 세대들의 대대적인 은퇴를 앞두고 있는 지금도 은퇴자들을 위한 교육은 ‘교육을 위?한 교육’일 뿐, 그것을 활용할 곳을 찾기도 어렵고 일자리로 원활히 연결되지도 못하고 있다. 베이비붐 세대인 저자들은 각자 은퇴 후 인생 2막을 준비하면서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었고, 구체적인 대안과 해결책을 찾는 과정에서 이 책을 펴냈다. 우리보다 먼저 고령사회에 진입한 미국, 일본, 유럽 시니어들의 성공적인 인생 2막 사례 중에서 한국... “은퇴 이후 뭘 하고 살지?” 한국의 은퇴 후 삶에 대한 사회 전반적인 인식이나 준비는 아직 초보단계다. 베이비붐 세대들의 대대적인 은퇴를 앞두고 있는 지금도 은퇴자들을 위한 교육은 ‘교육을 위한 교육’일 뿐, 그것을 활용할 곳을 찾기도 어렵고 일자리로 원활히 연결되지도 못하고 있다. 베이비붐 세대인 저자들은 각자 은퇴 후 인생 2막을 준비하면서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었고, 구체적인 대안과 해결책을 찾는 과정에서 이 책을 펴냈다. 우리보다 먼저 고령사회에 진입한 미국, 일본, 유럽 시니어들의 성공적인 인생 2막 사례 중에서 한국 실정에 맞는 것들을 선별하고 창업과 재취업, 비영리단체/자원봉사로 분류해 실었다. 요즘 ‘노후’와 ‘나이듦’을 주제로 한 책이 쏟아지고 있지만, 중년 자기계발 분야의 책들은 은퇴 후 어떤 마음가짐을 가질 것인가라는 추상적인 ‘노후 대비’에 대한 책들이 다수이다. 아니면, 은퇴자금 재테크 관련이나 취미를 살려 노후를 즐기는 법에 관한 같은 책이다. 『브라보! 시니어 라이프』는 은퇴를 앞두고 있거나 은퇴 직후 ‘뭘 하고 살지’라는 고민에 빠져 있는 이들에게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주고, 경제적 수입과 보람을 동시에 얻는 은퇴 후 삶에 대한 로드맵을 그리는 데 유용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추천의 글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되고 있지만, 예비 시니어들의 노후에 대한 대비가 충분하지 않은 실정입니다. 정년퇴직 또는 구조 조정으로 인해 조기퇴직자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대부분은 퇴직을 해도 은퇴를 한 것이 아니라 재취업이나 창업을 통해 다시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입니다. 길어진 노후를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인생설계뿐만 아니라, 당장의 경제 문제 해결도 절박한 것이 현실입니다.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의미 있는 일을 하며, 수명 연장으로 늘어난 노년을 축복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브라보! 시니어 라이프』는 바로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찾으려는 노력에서 나온 결실입니다. 우리보다 앞서 고령사회에 진입한 미국, 일본, 유럽의 시니어들이 은퇴 후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에 관한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이 책에서, 우리는 인생 2막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많은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이 책을 만든 사람들이 바로 인생 2막의 새로운 삶을 열어보고자 노력해온 시니어 당사자들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합니다. 시니어들이 공감하면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시니어들이 인생 2막을 설계하는 데 희망의 빛이 되어줄 것으로 믿습니다. ● 박원순(서울특별시장) 처음 이 책의 원고를 받고는 별로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요즘 베이비부머와 나이 듦을 주제로 하는 비슷비슷한 내용의 담론과 출판물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이었을 겁니다. 그런데 책장을 넘길수록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게 하는 대단한 흡인력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당위적이거나 처방적인 내용이 아닌 다양하고 생생한 사례들이 간결하면서도 유려한 문장으로 소개되어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신선했습니다. 또한 베이비부머의 은퇴와 노년을 문제로 바라보는 우려 섞인 시각이 넘치는 마당에 인생 2막을 알차게 사는 사례들을 소개하는 희망적인 접근도 반가웠고요. 무엇보다도 이 책이 ‘행복설계아카데미’를 함께 수료한 인생 2모작에 대한 고민을 공유한 동기생들의 따뜻한 상호작용의 결과물이라는 점도 매우 큰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은퇴 전에 하던 일과 살아온 배경도 다른 사람들이 젊지 않은 나이에 만나 이렇게 한 편의 작품을 함께 만든 것 자체가 동년배인 베이비부머들에게 훌륭한 귀감이라고 할 수 있지요! 몇 년 전 서울대학교와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은퇴하여 일을 그만둔 후에도 의미 있고 생산적인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점이 한국의 베이비부머들이 가장 우려하는 문제라고 합니다. 그 우려에 대한 현장감 있는 대답이 이 책의 사례들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외국의 사례들은 우리와 사회문화적 여건 등에서 차이가 있지만, 은퇴를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점’으로 만들려는 노력이라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많습니다.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을 이 작업에 쏟았겠구나 하는 막연한 생각은, 원고 작업을 위하여 저자들이 읽은 책, 방문한 무수한 웹사이트 목록을 받아보고는 놀람과 찬사로 바뀔 수밖에 없었습니다. 2년여 동안 관련 분야의 최근 주요 서적과 웹사이트를 섭렵하여 220편이 넘는 사례를 발굴하고 그 중 51편을 엄선하여 독자들이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책으로 묶어 주신 데 독자의 한사람으로서 감사드립니다. ● 한경혜(서울대 아동가족학과 교수, 서울대 제3기인생대학 주임교수) 희망제작소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퇴직자들과 시니어들이 사회의 새로운 자원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이를 위한 교육과 지원프로그램을 2007년부터 진행해 왔습니다. 『브라보! 시니어 라이프』는 희망제작소 ‘행복설계아카데미’ 16기 수료생들이 뜻을 모아 펴낸 책으로, 우리보다 먼저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시작된 해외 시니어들의 퇴직 후 다양한 인생 2막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창업, 재취업뿐만 아니라 사회공헌의 다양한 사례를 담고 있어, 1막보다 더 아름다운 인생 2막을 준비하는 한국의 시니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이원재(희망제작소 소장) 이 책의 주요 내용 몸은 건강한데 일찍 현역 생활을 마감하고 뚜렷한 비전도, 충분한 생활 수단도 없이 수십 년을 더 살아야 한다면 그것은 축복이 아니라 재앙일 수 있다. 노인 빈곤 문제를 해결하면서 삶의 보람을 느끼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오래 사는 것이 정말 축복인 삶을 사는 방법은 없을까? 고령화 사회를 먼저 경험한 미국, 일본, 영국 등 해외 선진국 시니어들은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던져 주고 있다. 그들도 이전 세대들보다 더 오랜 기간 노동을 해야 한다. 사회 안전망이 제대로 갖춰진 나라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나라도 있다. 그렇지만 그들은 소득이 적더라도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일을 찾아 생산적이고 활동적인 인생 2막을 즐겁게 살고 있다. 이 책은 그러한 삶을 사는 해외 시니어들의 다양한 사례를 발굴하여 정리한 것이다.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는 나름대로 인생 2막을 준비한 끝에 창업하여 인생 1막에서 쌓아 온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활용해 성공한 사례들을 모았다. 2부에서는 당장의 취업에 급급하지 않고 종전의 직장에 비해 급여나 대우는 다소 낮더라도 자신의 능력과 적성을 잘 살릴 수 있는 분야로 재취업한 사례를 살펴보았다. 3부에는 우연한 계기로 창업을 하게 되어 전반기에 자신이 해오던 일과는 전혀 다른 분야에서 새로운 인생을 개척해 나가는 사람들의 사례를 모았다. 커피전문점이나 식당, 술집 등 한정된 분야에만 몰리는 우리의 창업 형태에 대한 대안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4부는 비영리단체ㆍ자원봉사의 사례로, 그동안 쌓아 온 경험과 지혜를 사회에 환원하며 보람을 느끼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다. ― 「들어가며」 중에서 1부 준비된 사람이 기회를 잡는다 - 창업1 우리나라에서는 창업을 한다고 하면 열에 아홉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식당이나 치킨집 같은 자영업으로 몰리는 경향이 심각하다. 따라서 경쟁이 치열할 뿐 아니라 현역 시절의 경험과는 동떨어진 사업을 하다 보니 퇴직금이나 평생 모아온 저축, 심지어 대출금까지 날려 버리고 거리로 내몰리는 시니어들의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

저자 소개

이 책의 저자들은 희망제작소의 은퇴자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인 ‘행복설계아카데미’에서 만난 교육동기생들이다. 각자 다른 분야에서 현역 생활을 마친 사람들이지만 인생 2막을 어떻게 하면 ‘일을 하면서 보람도 찾는 삶으로 만들 수 있는지’를 고민하고 찾는 과정에서 합심해 비영리단체인 앙코르 커리어를 만들게 됐다. 저자들은 인생 2막을 준비하면서 여러 시행착오를 먼저 경험한 베이비붐 세대로서, 은퇴 후 삶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미국, 일본, 유럽 시니어들의 생생한 인생 2막 사례를 폭넓게 조사·연구해 책으로 엮었다.


 


김경회 


중견기업의 CEO로 인생 전반전을 치열하게 살았고, 은퇴 후 의미 있게 살아가기 위해 노력중이다. 30여 년 동안의 현역생활을 마감한다는 것이 아쉽기도 했지만, 인생2막의 새로운 삶에 대한 기대로 가슴이 더 설렜던 퇴직이었다. 지금껏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훌륭한 분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일을 하는 나날이 즐겁다. 내일은, 또 내년에는 그들과 함께 어떤 세상을 펼쳐갈까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차다. (한덕개발(주) 대표이사 총괄사장 역임) 



김대석 


1955년생으로 은행에서 30년간 근무하고 아무 계획 없이 ‘궁하면 통한다’는 정신으로 2012년 12월 퇴직했다. 아파트 입주자 대표 및 감사를 했고, 행복설계아카데미·창업닥터·창업지도사·금융시니어 전문가과정 등 인생2막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교육을 받았다. “자유로운 영혼으로 내 인생의 주인이 되자”란 사회교육동기생에 이끌려, 앙코르 커리어라는 단체를 만들고 번역 및 공동사업을 추진 중이다. (국민은행 지점장 역임)



박창기 


1956년생 베이비붐 세대로서 금융기관과 의료기관에서 총 36년간의 치열한 현역생활을 마감한 후, 의미 있는 제2의 삶을 찾고자 행복설계아카데미·비영리단체 전문가 양성 교육·퇴직관리사 교육·창업지도사 과정 등을 수료했다. 현재 소외된 차상위 계층을 위한 비영리단체에서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과 봉사를 하고 있다. 또 방황하는 은퇴한 베이비부머들의 일거리 창출을 위한 ‘행동하는 시니어’로서의 역할을 설계 중이다. (외환은행 과장, 외환할부 금융부장 역임, 안호범 성형외과 행정원장 역임)



이형진 


1957년생으로 20여 년간 생명보험회사 기획·관리·교육 부서에서 일했으며, 2006년부터 학교법인에서 행정에 관여하고 있다. 근래 베이비붐 세대인 동료와 선후배들이 퇴직 후 정체성 상실과 창업 실패로 인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진로를 모색하려고 앙코르 커리어에 합류하였다. 해외 시니어의 사례를 번역하면서 (사)은퇴연금협회에서 시니어를 위한 교육개발 사업에도 관여하고 있다. (학교법인 광일학원 이사 재직중)



정중원 


제조업 분야 대기업에서 해외영업 업무를 담당했고, 퇴직 후 중소기업 컨설팅 및 창업컨설팅을 하며 대학원에서 노인복지학을 전공해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베이비붐 세대 일원으로서 시니어의 성공적인 인생2막에 관심을 갖고 공부중이며, 특히 시니어 세대 창직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그들에게 일의 즐거움과 보람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전파하는 일을 하고자 한다.



홍혜련 언론사와 정부기관에서 20년 이상 근무했다. 삶의 전반기에서 얻은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삶을 모색하고 다른 사람들을 도우며 2막의 의미를 찾는 시니어들의 이야기에 늘 감동을 받고 있다. 그들의 삶을 통해 다른 사람을 돕고 나의 작은 재능을 나누며 사는 자세를 배우며 따라해 볼 생각이다. (코리아타임스 편집국 근무, 해외홍보원 영문웹사이트 콘텐츠 담당) 


 


 

책 속에서

외국계 증권회사에서 받았던 높은 연봉이 나가이가 창업하는 데 이점으로 작용한 것은 분명하다. 주택대출금을 전부 갚았고, 저축을 밑천으로 투자한 부동산이 일정한 현금 수입을 가져다준다. 현재 그의 연수입은 평균적인 직장인보다는 많지만 증권회사 시절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격감했다. (……)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는 삶은 생각만큼 간단하지 않다. 회사원의 안정된 수입과 사회적 지위를 포기할 각오를 해야 한다. 회사의 간판과 직위가 없는 벌거벗은 개인으로서 살아가는 삶이 무력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잃는 것이 있으면 얻는 것도 있는 법. 나가이가 독립을 해보고 난 뒤 후배들에게 건네는 한마디 충고에는 풍찬노숙의 세월에서 우러나오는 무게가 실려 있다.
“자신의 길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자유는 인생에서 그 무엇보다 소중합니다. 그 가치를 높이 평가하는 사람만이 독립할 자격이 있지요.”
― 58~59쪽, 1부 「대기업 경력이 창업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 중에서

부부가 함께 인생 2막을 시작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잭슨 부부는 다음과 같은 조언을 한다.
첫째, 부부가 함께 일할 수 있는지를 냉정하게 평가하라. 댄과 게일은 모든 부부가 함께 일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 24시간 함께 일하는 것이 맞지 않는 부부가 같은 일을 하게 되면 결국 서로가 어려워지는 순간이 오게 마련이다. 다행히 그들은 하루 종일 함께 일하고 저녁에 함께 퇴근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었다.
둘째, 설령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는다고 해도 꿈을 잃지 말고 계속 나아가라. 잭슨 부부가 가장 어려웠던 시기는 둘이 떨어져 살아야 했을 때였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최종 목표를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합쳐 함께 일할 수 있었다.
셋째, 전력투구하라. 대개 은퇴를 앞둔 이들은 자녀들이 모두 성장했기 때문에, 돈을 벌기 위해 미친 듯이 일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지 않는다. 그러나 은퇴 이후의 삶에서 어정쩡하게 해서는 아무것도 성공할 수 없다.
― 72쪽, 1부 「휴양 숙박 시설을 운영하는 은퇴 부부」 중에서

쉰 살이 넘어 창업하는 사람들에게 폴은 이렇게 조언한다.
“과거의 업무 경험만 믿고 창업하면 잘할 것이라고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기업을 직접 운영해 본 경험이 없는 사람이라면, 창업이란 완전히 새로운 영역이어서 새로 배워야 할 게 굉장히 많아요. 현역에 있을 때 관련 분야에서 일을 계속 해왔다고 해도 창업은 아주 힘들지요.”
그린하우스 창업 인큐베이터에서 많은 것을 경험했지만, 폴은 다음 두 가지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다고 말한다.
첫째, 당신의 고객이 누구인지 파악할 것.
둘째, 시장에서 자리를 잡을 것.
― 78쪽, 1부 「물류 전문가에서 친환경 종이포장 회사 창업가로」 중에서

캐시는 가정주부로서 제빵 기술을 활용해 자기처럼 알레르기 문제로 고통 받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방법으로 창업했다. 꼭 제빵이 아니더라도 사업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방법은 많다. 당신에게 있는 어떤 경험과 기술이 이웃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지 곰곰이 생각해 보면 훌륭한 창업 아이템이 떠오를 수 있다. 그렇게 망설이지 않고 작은 규모로 시작하고 나면 길은 저절로 열리게 마련이다.
― 157~158쪽, 3부 「빵 만들기로 사업가가 된 전업주부」 중에서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 특히 자영업으로 다시 일을 찾고 싶어 하는 오십 대 엄마들에게 그녀는 다음과 같은 조언을 한다.
첫째, 당신이 잘 아는 것으로 시도하라. 트레이시는 소프트웨어회사의 프로젝트 매니저 경력을 갖고 있었다. 또 엄마로서 그녀는 부모들이 학생 명부를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잘 알고 있었다. ‘당신의 열정을 따르라’는 말은 참 멋진 이야기로 들린다. 하지만 그 열정이 돈을 벌어다 주지 못한다면 사업을 할 이유가 없지 않겠는가.
둘째,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내라. 가장 좋은 사업은 무엇을 해결하는 것이다. 때로는 사람들이 문제가 있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고 넘어가는 문제가 있다. 트레이시의 경우를 보자. 그녀의 소프트웨어는 학부모들이 늘 접하고 있지만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던 문제를 해결했다. 종이 책자로 된 학생 명부를 온라인 학생 명부로 바꾸면서 추가적인 이점까지 경험해 본 학부모들은 이제 예전에는 온라인 학생 명부 없이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셋째, 실제 제품을 만들어라. 만약 당신 자신이 제품이라면 문제가 있다. 당신을 복제할 수는 없지 않은가. 이것은 많은 프리랜서들이 빠지는 함정이다. 그들은 사업을 만들어 내지 않는다. 대신 작은 계약들을 여기저기서 끌어 모아 자신들을 위한 일거리를 만든다. 이런 방식으로 일해야 할 사람들은 작가, 건축가, 변호사들이다. 그들은 제품이 아니라 서비스를 판매하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당신은 한번 만들면 반복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
― 162~163쪽, 3부 「52세 엄마가 디지털 창업가로 변신하다」 중에서

기업이나 관청에서는 다룰 수 없는 지역 수준의 문제야말로 커뮤니티 비즈니스가 필요한 부분이다. 요로즈야는 이름 그대로 ‘무엇이든 상담해 드린다’는 점을 내세우기 때문에, 마당 손질이나 전구 교환 같은 사소한 의뢰가 들어와도 달려가고, 지역 주민들과 교류가 별로 없는 고령자의 고민을 듣고 조언하며 문제를 해결해 주고 있다.
― 239쪽, 4부 「시니어가 만든 커뮤니티 카페로 지역을 활성화하다」 중에서

낸시는 로터리클럽을 비롯한 후원자들의 적극적인 기술적・재정적 도움을 받아 안전하고, 이동 가능하며, 저렴하고, 연료 효율이 좋은 난로를 개발했다. 완전연소가 가능한 구조로 만들었기 때문에, 땔감은 종전보다 절반도 들지 않는 반면 탄소와 미세 물질 방출량은 70퍼센트 이상 줄어들었다. 게다가 어린아이가 불 속으로 떨어질 염려도 없는 이상적인 난로였다. (……)
낸시의 이러한 활동 덕분에 멕시코와 중앙아메리카에서 28만 명 이상의 여성과 아이들이 부상과 사망의 위험에서 벗어났다. 또 난로공장은 실업률이 높은 현지의 고용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그리고 연료 효율이 높아 나무가 적게 들어 자연스레 숲의 황폐화를 막는데도 도움이 되고 있다.
― 280쪽, 4부 「누구나 ‘변화의 챔피언’이 될 수 있다」 중에서

 

 

목차

목차
추천의 글 / 4
저자의 말 / 6
들어가며 / 10

1부 준비된 사람이 기회를 잡는다 - 창업1
01 은행장에서 회원제 선술집 사장 겸 요리사로 21
02 해고된 가구 디자이너, 스웨터 재활용 취미로 창업하다 25
03 노인 돌봄 사업을 시작한 중년 부부 29
04 은행 지점장에서 농업경영 컨설턴트로 변신하다 33
05 동물 사랑을 ‘개 훈련 사업’으로 전환하다 37
06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여성이 온라인 잡지사를 공동 창업하다 41
07 매일매일 가슴 뛰는 삶을 찾아 귀촌하다 46
08 대기업 경력이 창업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51
09 족보 공부 취미를 직업으로 전환하다 60
10 섬과 도시를 연결한 커뮤니티 비즈니스 65
11 휴양 숙박 시설을 운영하는 은퇴 부부 69
12 유아 보행 보조기 사업을 창업한 남성복 판매원 73
13 물류 전문가에서 친환경 종이포장 회사 창업가로 76
14 교육계에 헌신해 온 50대 여성, ‘숲속학교’를 창업하다 79
국내 사례 인터뷰1 SNS에서 새로운 길을 찾다 82
2부 평생 현역을 꿈꾼다 - 재취업
01 시니어 고용시장의 좁은 문을 ‘겸업’이라는 형태로 돌파하다 93
02 화장실 청소의 벽을 넘어야 진짜 인생 이모작 99
03 인턴제를 통해 능력을 인정받아 재취업한 시니어 104
04 오토바이 뒷자리에서 찾은 라이프 코치의 길 110
05 줌바 강사로 변신한 경제학 교수 114
06 PC 교육지도사로 일하는 64세 주부 118
07 매일 전철로 통근하는 103세 현역 직장인 122
08 경험을 살려 창업가를 부화하는 인큐베이션 매니저의 세계 126
09 61세의 변신, 꿈을 좇아 대기업을 떠나 중소기업에 재취업하다 131
10 70세의 신입사원, 20대 동료들과 신시장을 개척하다 135
국내 사례 인터뷰 2 렌즈를 통해‘봄vom’을 바라보다 139
3부 우연처럼 찾아오는 번득이는 창업의 순간들 - 창업2
01 애완견 불도그와 함께 회사를 창업하다 149
02 빵 만들기로 사업가가 된 전업주부 153
03 52세 엄마가 디지털 창업가로 변신하다 159
04 전업주부, 7년의 공백을 깨고 작가로 변신하다 165
05 보통 사람들을 위한 자서전 제작 사업으로 창업한 60대 여성 169
06 은퇴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172
07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89세 할머니의 창업 176
08 창의적인 재가 요양 서비스로 성공한 재미 교포 여성 180
09 자신만의 다이어트 식사법을 사업화하다 185
10 마네킹 재활용 사업! 지구를 보호하는 녹색 산업이 뜬다 190
11 모자 만들기 특기를 살려 50대에 창업한 여성 194
12 개 목욕?애완동물용 자연식품 사업으로 창업하다 198
13 아이 옷 만들기 취미가 연매출 1000만 달러의 회사로 성장하다 204
14 글루텐 프리 음식으로 파워 블로거가 되다 208
15 개 한 마리가 어떻게 300만 달러의 회사를 만들게 했을까? 213
해외 사례 인터뷰1 아일랜드를 넘어 세계로 217
해외 사례 인터뷰2 ‘ 자서전 쓰기’로 창업한 60대 영국 여성 221
4부 인생 1막의 경험과 지혜를 사회에 환원한다 - 비영리단체·자원봉사
01 빈곤층의 집을 수리하여 지역을 변화시키다 229
02 시니어가 만든 커뮤니티 카페로 지역을 활성화하다 234
03 ‘무료 학원’으로 가난 대물림의 고리를 끊다 241
04 베테랑 연구원이 설립한 ‘시민 싱크탱크’ 249
05 식품 중개업체 대표에서 비영리단체의 혁신가로 254
06 해외 자원봉사에서 자신감을 찾다 260
07 정년 후 고향에 돌아와 지진 피해 복구에 매진하다 266
08 시니어가 시니어에게 PC 사용법을 가르치다 272
09 누구나 ‘변화의 챔피언’이 될 수 있다 278
10 기업가 정신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다 282
11 강사 파견 사업으로 시니어의 경험과 지혜를 사회에 환원하다 288
12 사회적 과제를 알고 해결할 수 있을 만큼 나이와 경험이 있다 294
국내 사례 인터뷰 3 “ 나누는 삶, 내가 살아가는 이유!” 301
해외 사례 인터뷰 3 시니어의 전문성은 늘 혁신되어야 한다 306
책을 마치며 / 314 부록 /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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