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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0524316 / 328쪽 120 x 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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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썩은 근성에는 역시 육체적 체벌이 최고겠지?” 전쟁은 잠깐 쉬고 있지만, 러브 코미디는 쉬지 않습니다. 엘프, 흡혈귀, 드래곤으로도 모자라서 이젠 호빗까지. 게다가 알리시아 누나? 카탈리나 누?나? 지금 뭐 하시는 거예요?! 시간, 공간, 차원, 그리고 상식의 경계마저 넘나드는 유쾌한 밀리터리 러브 코메디! 아틀리아 전역이 종결된 후, 한얼의 부대는 재편성과 휴식을 위해 전운이 감도는 서부 지역으로 이동한다. 하지만 이번에 주어진 임무는 전투가 아니라 기만 작전. 열심히 얼굴을 팔러 돌아다니며 잠깐의 휴일을 누... “썩은 근성에는 역시 육체적 체벌이 최고겠지?” 전쟁은 잠깐 쉬고 있지만, 러브 코미디는 쉬지 않습니다. 엘프, 흡혈귀, 드래곤으로도 모자라서 이젠 호빗까지. 게다가 알리시아 누나? 카탈리나 누나? 지금 뭐 하시는 거예요?! 시간, 공간, 차원, 그리고 상식의 경계마저 넘나드는 유쾌한 밀리터리 러브 코메디! 아틀리아 전역이 종결된 후, 한얼의 부대는 재편성과 휴식을 위해 전운이 감도는 서부 지역으로 이동한다. 하지만 이번에 주어진 임무는 전투가 아니라 기만 작전. 열심히 얼굴을 팔러 돌아다니며 잠깐의 휴일을 누리는 한얼이에게 누이들의 데이트 신청(?)이 이어진다. 짧은 휴식 후 부대의 실제 작전 지역인 라스니아 방면으로 이동한 뒤에도 한얼이의 여복은 이어지는데... 엘프와 흡혈귀, 드래곤에 이어 호빗까지 섭렵하는 데이트 레이스의 끝에는 과연 어떤 소동이 기다리고 있을까? - 주요 캐릭터 - 김하연 45세(실제로는 48세) / 172cm / 미테란트 국방군 육군 상급대장 / 대한민국 육군 중령(예) 미테란트 국방군 육군 기갑병과총감(Inspekteur der Panzertruppen). 김한얼의 아버지이자 미테란트 공화국의 독립영웅이며, 15년 전 조국수호전쟁 당시 실질적인 서부전선 총사령관. 현재는 현역 육군 상급대장으로 미테란트 국방군 전체를 통틀어 서열 3위의 고위 장성이다. 하지만 대한민국 육군에서는 별로 내세울 것 없는 평범한 기갑병과 출신 예비역 육군 중령에 불과하다. 거트루트 비에텔린(Gertrud Viertelin) 40세 / 179cm / 미테란트 국방군 육군 중장 미테란트 국방군 총사령부 참모차장 겸 제 1기갑군 사령관. 김한얼의 둘째 여동생 브뤼넬의 어머니이자 아버지 김하연의 연인 중 한 사람. 현재는 육군 중장으로 국방군 총사령부 참모차장(육군 총사령부는 국방군 총사령부 산하의 별개 조직이지만, 역대 총사령관과 참모총장/참모차장은 겸직인 경우가 많다.), 직책에 있다가 개전을 목전에 두고 제1기갑군 사령관으로 이임해 왔다. 미테란트 국방군 수뇌부에서는 알아주는 기동전 이론 전문가이자 명망 높은 전선 지휘관이기도 하다. 엘리자베트 에밀리엔(Elizabeth Emilien) 15세 / 145cm / 입영 대기중 한얼의 다섯 번째 동생이자 하프 호빗. 미테란트 공화국 동부주 주도(州都)인 오스트리아 출신이며, 레알슐레 졸업을 앞두고 육군 하사관으로 지원해 입영 대기 중이다. 지망 병과는 기갑병과로, 지망 사유는 하나뿐인 오빠 한얼과 같은 병과에 속해 싸우고 싶어서이다. 차분한 성격의 쌍둥이 동생인 로리엔과는 달리 무척 쾌활한 성격이며, 종종 제레미와 호흡을 맞춰서 로리엔을 놀리기도 하는 등 조금 짓궂은 면도 있다. 로리엔 에밀리엔(Rorien Emilien) 15세 / 144cm / 입영 대기중 한얼의 여섯 번째 동생. 쌍둥이 언니인 엘리자베트와 마찬가지로 하프 호빗이며, 같은 이유로 육군 하사관에 지원, 입영 대기 중이다. 쾌활하고 밝은 성격인 언니와는 달리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쉽게 발끈하는 면이 있고, 이렇게 한 번 발끈하고 나면 쉽게 화를 풀지 못하는 편이다. 그런 성격 때문에 언니인 엘리자베트나 제레미에게 종종 놀림감이 되기도 한다. - 작가후기 - 오랜만입니다, 독자 여러분. 윤민혁입니다. 먼저 오랜 출간 지연 문제로 독자 여러분께 깊이 사죄드리고자 합니다. 본래 예정대로라면 2014년 5월 초순에서 중순 사이에 4권을 가지고 독자 여러분을 찾아 뵈었어야 했습니다만, 제 개인 사정 때문에 부득이하게 책을 8개월 넘게 지연시키고 말았습니다. 이번 장기 지연은 전적으로 제 책임이기 때문에 독자 여러분께 참으로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이번 권은 예전에 비해서 더 빠르게 내겠다고 독자 여러분께 약속을 드렸음에도 이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2, 3권 역시 일정이 어긋나 독자 여러분께 크게 폐를 끼쳤는데, 이번에는 2, 3권의 지연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심각한 지연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출간 지연은 거의 전적으로 제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발생한 일이었기 때문에 이렇게 후기에서나마 독자 여러분께 사죄 말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 개인 사정이 있었다고는 하나 이렇게까지 늦어진 것은 제가 태만했던 탓 역시 크기 때문에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갑작스런 이직, 부친 병환 - 현재진행형입니다. - , 개인 와병 등이 연달아 겹치는 등 이런저런 문제들이 계속해서 발생한 탓이 가장 크긴 합니다만, 이 와중에도 분명히 시간 여유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니 제가 태만하지 않았다면 출간 지연이 이토록 오랫동안 계속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이렇게 사죄의 글을 쓰고 변명을 거듭해봤자 달라질 것은 없고, 나아질 것은 더더욱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럴 때 제가 글쟁이로서 드릴 수 있는 최선의 사죄는 변명 따위가 아니라 앞으로 약속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더 재미있는 글을 선사하는 것이겠지요. 앞으로는 반드시 독자 여러분과 한 약속을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책 이야기를 하자면… 이번 4권은 원래 처음 정식 출간되었을 때의 「강철의 누이들」 3권에서 중~후반부를 떼어 한 권으로 다시 묶은 것입니다. 지난 2, 3권 후기에서는 번외 챕터를 하나 추가할 예정이라고 했었습니다만, 결국 이번 권에는 들어가지 못하게 됐습니다. 이번 권의 장기 출간 지연이 바로 그 번외 챕터를 쓰지 못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었고, 책을 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번외 챕터를 포기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옛날 출간 시점에선 안 그랬지만, 웹 재연재를 진행하던 시기에는 제가 상정한 책 1권 분량마다 한 편씩 번외 챕터를 넣었었습니다. 이게 기존의 5권 구성에서 7권 구성으로 조정되면서 4권과 5권에 번외편이 없는 상태가 되었죠. 때문에 각 권마다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번외 챕터를 새로 쓰려고 했었는데, 그런 생각이 책의 발목을 잡아 버린 셈입니다. 그나마 다 쓰기라도 했다면 할 말이 있겠지만, 결국 쓰지도 못했으니 더욱 죄송스럽습니다. 하여튼 그런 문제는 접어두고, 이번 권은 다들 재미있게 읽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글을 처음 쓸 때부터 지금까지 라는 평판을 몇 년 동안 끝없이 - 심지어 지금 직장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들까지 다들 그러더군요. orz - 들어 온 터라… 사실상 전투가 전혀 없는 이번 4권은 좋게 보면 전투 이외의 묘사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절호의 기회였고, 바꿔 말하자면 제 강점을 가장 살리기 힘든 권이었으니까요. 그래서 상당 부분 가필을 했고, 등장인물들의 개성 묘사도 예전보다 조금 더 강조하려 했습니다. 작중 사건들도 완성된 스토리라인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제가 생각하기에 만들려고 이리저리 손을 대기도 했고요. 저 나름대로는 꽤 손을 댔다고 생각하지만, 과연 독자 여러분들께 어떻게 받아들여졌을지 걱정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특히 러브코미디 측면을 더 강조하려고 계획했던 번외 챕터를 다 쓰지 못한 것이 크게 아쉽습니다. 그 번외 챕터 때문에 책이 크게 늦어진 것을 생각하면 아쉬워할 일이 아닌 것 같긴 합니다만…. 그건 그렇고, 이제 다음 권부터는 다시 전쟁이 시작됩니다. 미테란트 공화국이 가장 손쉬운 상대에게 선제 기습공격을 걸어 격파하는 것으로 시작된 전쟁은 이제 최초의 대규모 전역인 라스니아 전역으로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 기술적인 면에선 우리 세계의 제2차 세계대전에 가깝지만, 이 세계에선 이번이 첫 세계대전이 되네요. - 으로 비화하려는 참이죠. 주인공인 한얼이와 그를 (여
오랜만입니다, 독자 여러분. 윤민혁입니다.
먼저 오랜 출간 지연 문제로 독자 여러분께 깊이 사죄드리고자 합니다. 본래 예정대로라면 2014년 5월 초순에서 중순 사이에 4권을 가지고 독자 여러분을 찾아 뵈었어야 했습니다만, 제 개인 사정 때문에 부득이하게 책을 8개월 넘게 지연시키고 말았습니다. 이번 장기 지연은 전적으로 제 책임이기 때문에 독자 여러분께 참으로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이번 권은 예전에 비해서 더 빠르게 내겠다고 독자 여러분께 약속을 드렸음에도 이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2, 3권 역시 일정이 어긋나 독자 여러분께 크게 폐를 끼쳤는데, 이번에는 2, 3권의 지연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심각한 지연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출간 지연은 거의 전적으로 제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발생한 일이었기 때문에 이렇게 후기에서나마 독자 여러분께 사죄 말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 개인 사정이 있었다고는 하나 이렇게까지 늦어진 것은 제가 태만했던 탓 역시 크기 때문에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갑작스런 이직, 부친 병환 - 현재진행형입니다. - , 개인 와병 등이 연달아 겹치는 등 이런저런 문제들이 계속해서 발생한 탓이 가장 크긴 합니다만, 이 와중에도 분명히 시간 여유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니 제가 태만하지 않았다면 출간 지연이 이토록 오랫동안 계속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이렇게 사죄의 글을 쓰고 변명을 거듭해봤자 달라질 것은 없고, 나아질 것은 더더욱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럴 때 제가 글쟁이로서 드릴 수 있는 최선의 사죄는 변명 따위가 아니라 앞으로 약속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더 재미있는 글을 선사하는 것이겠지요. 앞으로는 반드시 독자 여러분과 한 약속을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책 이야기를 하자면… 이번 4권은 원래 처음 정식 출간되었을 때의 「강철의 누이들」 3권에서 중~후반부를 떼어 한 권으로 다시 묶은 것입니다. 지난 2, 3권 후기에서는 번외 챕터를 하나 추가할 예정이라고 했었습니다만, 결국 이번 권에는 들어가지 못하게 됐습니다. 이번 권의 장기 출간 지연이 바로 그 번외 챕터를 쓰지 못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었고, 책을 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번외 챕터를 포기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옛날 출간 시점에선 안 그랬지만, 웹 재연재를 진행하던 시기에는 제가 상정한 책 1권 분량마다 한 편씩 번외 챕터를 넣었었습니다. 이게 기존의 5권 구성에서 7권 구성으로 조정되면서 4권과 5권에 번외편이 없는 상태가 되었죠. 때문에 각 권마다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번외 챕터를 새로 쓰려고 했었는데, 그런 생각이 책의 발목을 잡아 버린 셈입니다. 그나마 다 쓰기라도 했다면 할 말이 있겠지만, 결국 쓰지도 못했으니 더욱 죄송스럽습니다.
하여튼 그런 문제는 접어두고, 이번 권은 다들 재미있게 읽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글을 처음 쓸 때부터 지금까지 <러브코미디 소설을 써봤자 당신 글에선 전투 장면밖에 눈에 안 들어와>라는 평판을 몇 년 동안 끝없이 - 심지어 지금 직장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들까지 다들 그러더군요. orz - 들어 온 터라… 사실상 전투가 전혀 없는 이번 4권은 좋게 보면 전투 이외의 묘사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절호의 기회였고, 바꿔 말하자면 제 강점을 가장 살리기 힘든 권이었으니까요.
그래서 상당 부분 가필을 했고, 등장인물들의 개성 묘사도 예전보다 조금 더 강조하려 했습니다. 작중 사건들도 완성된 스토리라인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제가 생각하기에 <조금 더 러브코미디 라이트노벨스럽게> 만들려고 이리저리 손을 대기도 했고요. 저 나름대로는 꽤 손을 댔다고 생각하지만, 과연 독자 여러분들께 어떻게 받아들여졌을지 걱정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특히 러브코미디 측면을 더 강조하려고 계획했던 번외 챕터를 다 쓰지 못한 것이 크게 아쉽습니다. 그 번외 챕터 때문에 책이 크게 늦어진 것을 생각하면 아쉬워할 일이 아닌 것 같긴 합니다만….
그건 그렇고, 이제 다음 권부터는 다시 전쟁이 시작됩니다. 미테란트 공화국이 가장 손쉬운 상대에게 선제 기습공격을 걸어 격파하는 것으로 시작된 전쟁은 이제 최초의 대규모 전역인 라스니아 전역으로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제1차 세계대전> - 기술적인 면에선 우리 세계의 제2차 세계대전에 가깝지만, 이 세계에선 이번이 첫 세계대전이 되네요. - 으로 비화하려는 참이죠. 주인공인 한얼이와 그를 (여러 가지 의미로) 사랑하는 누이들, 그리고 전우들에게 있어서 이번 권은 그 전쟁에 앞서 잠깐이나마 쉬어 가는 시간, 그리고 각자에 대한 기분을 정리하고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제 한얼이는, 그리고 그 가족들과 전우들은 다시 전장으로 향합니다. 비록 피로 물든 길이긴 하지만, 그저 파괴와 죽음만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사람에 따라 제각각 다른, 여러 가지 의미의) 희망 역시 함께 존재하는 길이죠. 독자 여러분께 그 길을 걷는 한얼이와 주변 사람들의 다음 이야기를 최대한 빨리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후기 - 아마도 6권 후기가 될 것 같습니다. - 에서 뵙겠습니다!
목차
Kampf 019. 작전12
Kampf 020. 거트루트 계획96
Kampf 021. 쌍둥이 동생들154
Kampf 022. 5월의 소녀198
Kampf 023. 잘츠베르크 사건250
부록 미테란트 공화국의 병역제도와 예비군 동원체제312
작가후기?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