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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4970330 / 436쪽 148 x 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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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이사지왕 고리자루 큰칼에서 근대 항일운동가와 프로이트까지
한민족의 원형 DNA를 추적한 국내 최초 글씨의 고고학
가장 아름다운 예술을 창조한 신라인들이 왕의 보검에 왜 어린아이 같은 글씨를 새겼는가? 김구의 필적이 1,600년 전 광개토대왕비와 비슷한 이유는 무엇인가? 가장 오래된 문명으로 추정되는 홍산문화 옥기에서 왜 한민족을 닮은 글씨가 발견되는가? 한국인의 발목에는 격식과 체면이라는 쇠사슬이 잘가당거리지만 원래 한민족은 인류 역사상 가장 네오테닉한 민족이었다. 네오테니neoteny란 자유분방하고 활력이 넘치며 장난기가 가득한 기질을 말한다. 민족의 고대 글씨를 분석하여 민족의 첫 시작, 실체, 의식, 문화 원형을 규명하는 시도는 세계적으로도 거의 최초다. 필적학에서 역사학, 고고학, 인류학, 진화생물학을 망라하며 200점이 넘는 희소가치 높은 도판을 실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이사지왕 고리자루 큰칼에서 근대 항일운동가와 프로이트까지 한민족의 원형 DNA를 추적한 국내 최초 글씨의 고고학 가장 아름다운 예술을 창조한 신라인들이 왕의 보검에 왜 어린아이 같은 글씨를 새?겼는가? 김구의 필적이 1,600년 전 광개토대왕비와 비슷한 이유는 무엇인가? 가장 오래된 문명으로 추정되는 홍산문화 옥기에서 왜 한민족을 닮은 글씨가 발견되는가? 한국인의 발목에는 격식과 체면이라는 쇠사슬이 잘가당거리지만 원래 한민족은 인류 역사상 가장 네오테닉한 민족이었다. 네오테니neoteny란 자유분방하고 활력이 넘치며 장난기가 ... 이사지왕 고리자루 큰칼에서 근대 항일운동가와 프로이트까지 한민족의 원형 DNA를 추적한 국내 최초 글씨의 고고학 가장 아름다운 예술을 창조한 신라인들이 왕의 보검에 왜 어린아이 같은 글씨를 새겼는가? 김구의 필적이 1,600년 전 광개토대왕비와 비슷한 이유는 무엇인가? 가장 오래된 문명으로 추정되는 홍산문화 옥기에서 왜 한민족을 닮은 글씨가 발견되는가? 한국인의 발목에는 격식과 체면이라는 쇠사슬이 잘가당거리지만 원래 한민족은 인류 역사상 가장 네오테닉한 민족이었다. 네오테니neoteny란 자유분방하고 활력이 넘치며 장난기가 가득한 기질을 말한다. 민족의 고대 글씨를 분석하여 민족의 첫 시작, 실체, 의식, 문화 원형을 규명하는 시도는 세계적으로도 거의 최초다. 필적학에서 역사학, 고고학, 인류학, 진화생물학을 망라하며 200점이 넘는 희소가치 높은 도판을 실었다. 한국인은 인류 역사상 가장 진화한 인종이다! 이사지왕 고리자루 큰칼에서 근대 항일운동가와 프로이트까지 한민족의 원형 DNA를 추적한 국내 최초 필적의 고고학 여기에 세 가지 유물이 있다. 모두 5~6세기경에 만들어진 것들이다. 첫 번째는 경주 금관총에서 출토된 신라의 금관.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들 만큼 아름다운 금관으로 저명한 동양미술사학자 존 카터 코벨Jon Carter Covell은 “5세기경의 신라인들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예술품을 창조했다”고 말했다. 두 번째는 금관총에서 출토된 《이사지왕 고리자루 큰칼》. 그런데 왕의 보검에 마치 어린아이가 쓴 것처럼 비뚤비뚤한 글씨를 새겨놓았다. 엄정한 격식을 갖추고 꾸밈이 있는 세 번째 중국 《손추생등조상기孫秋生等造像記》와 비교해보면 확연한 차이가 난다. 가장 아름다운 예술을 창조했다는 신라인들이 왕의 보검에 어린아이 같은 글씨를 새긴 이유는 무엇일까? 지금 한국인들의 발목에는 격식과 체면과 겉치레라는 쇠사슬이 잘가당거리지만 이것은 오랜 중국화의 역사적 산물일 뿐, 원래 한민족은 인류 역사상 가장 네오테닉한 민족이었다. 네오테니neoteny(어린이화)란 자유분방하고 활력이 넘치며 장난기가 가득한 기질, 궁금증과 애정, 사회성과 협동하려는 내적인 욕망 등을 말하며, 최근 한국인의 네오테닉함은 싸이의 《강남스타일》 등 한류로도 표출되고 있다. 매우 중대한 문제 한 가지가 있다. 중국 요하 지역 홍산문화紅山文化 옥기에서 한민족을 닮은 글씨체들과 고조선의 숫자 글씨로 주장되는 산목算木이 발견된다는 점이다. 홍산문화는 기원전 4700~기원전 2900년경의 문명으로서 황하문명보다 3,000년이 앞선다. 지금 한민족의 원류에 관심이 가진 사람들은 객관적인 근거가 부족한 주장을 하고, 학문과 지식을 전유한 학자들은 이 문제에 대해 고개를 돌리고 있다. 어떤 민족의 고대 글씨를 분석하여 민족의 첫 시작, 실체, 의식, 문화 원형을 규명하는 시도는 세계적으로도 거의 최초의 케이스다. 필적학에서 역사학, 고고학, 인류학, 진화생물학을 망라하며 200점이 넘는 희소가치 높은 도판을 실은 이 책은 한민족 역사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소중한 실마리가 되어줄 것이다. 천년을 유전하는 ‘뇌의 흔적’, 글씨 평균적인 수준의 지능을 가졌으며 학생 시절 성적이 변변치 않았음. 20세에서 40세 사이의 남자. 전문적인 기술자가 아니며 불안정한 정신 상태에 놓인 채 열등감에 싸여 있기 때문에 일반 사람들과 정기적으로 어울리지 않을 것임. 예를 들면 창고 같은 데서 일하는 단순 노무자. 외모는 보수적이고 체격은 건장. 세상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싶어 범행을 했을 것. 부모는 알코올 중독자이거나 이혼했을 것. 이미 과거에 크지 않은 범죄를 저질러서 경찰 조사를 받은 적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 1962년 6월과 7월 스위스 루체른에서 다섯 번에 걸쳐 폭탄이 터졌다. 경찰은 기폭 장치를 추적하여 이를 판매한 총포거래상에서 아플레드 스푀니라는 이름과 그가 쓴 주소를 찾아냈다. 필적 감정을 의뢰받은 M. 리츠노가 필체를 앞과 같이 분석했다. 스위스 경찰은 리츠노의 조언에 따라 12명의 용의자를 심문하여 1명으로 좁혔는데 그 용의자는 안톤 패트리히였다. 그는 20세였고 창고에서 일하는 잡역부였으며 옷차림새는 보수적이었다. 최근 권투 챔피언 자리를 2개나 땄다. 그의 부모들은 음주 운전으로 여러 차례 적발된 뒤에 이혼을 하였다. 용의자는 처음에는 범행을 부인했지만 결국 ‘사회에 복수하기 위해서’ 범행을 했다고 자백했다. 숨 막히는 심리적 추격전이 벌어지는 검찰청 조사실에서 21년 동안 검사로 일한 이 책의 저자 구본진은 수사 과정에서 피조사자들에게 자필 진술서를 쓰게 했다. 흉악범의 글씨는 속도가 느리고 각이 많이 지며 마지막 부분이 흐려지고 필압筆壓이 무거우며 글자 사이의 공간이 좁다는 공통점이 있다.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사람의 글씨는 무질서하고 읽기 어려우며 필압은 약하고 기초선이나 기울기, 크기, 간격, 속도 등의 변화가 심하며 느리고 억지로 꾸민 듯한 형태를 가진 것이 많다. 서예의 종주국인 중국은 전통적으로 ‘글씨가 곧 사람’이라 하여 서법書法을 지식인의 덕목으로 삼았고 기원전 1000년경에 이미 글씨 분석을 했다. 서양에서는 합리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글씨를 크기, 모양, 간격, 기울기 등으로 분석하는 필적학이 발달했다. 필적학은 글씨를 쓸 때 머리에서 손과 팔의 근육에 메시지를 전달해서 선, 굴곡, 점 등을 만들기 때문에 필적이 내적 세계를 반영할 수밖에 없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그래서 필적을 분석하면 그 사람의 내면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글씨체가 유전한다는 점이다. 1911년 석주石洲 이상룡은 막대한 재산을 정리하고 만주 망명길에 올랐다. 이후 해외 독립운동의 자치기관인 경학사와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했고 여생을 독립운동에 헌신했다. 석주 선생과 아들 이준형, 손자 이병화의 글씨는 전체적인 풍격은 물론, 개별적인 글씨 모양까지도 한 사람이 쓴 것처럼 거의 똑같다. 이름을 가려놓으면 누가 쓴 것인지 알기 어려울 정도다. 할아버지의 글씨체가 손자에게 유전할 뿐 아니라 천 년 이상의 시간을 두고도 글씨체는 유전한다. 그 사례로 414년에 세워진 《광개토대왕비》와 1876년에 태어난 황해도 해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구 선생의 글씨체를 들 수 있다. 《광개토대왕비》와 김구 선생의 글씨는 모두 정확하게 정사각형을 이루면서 글씨에 힘이 넘친다. 하지만 속도가 빠르지 않고 필선이 부드럽다. 이는 용기가 있고 강인하며 큰 포부가 있지만 꾸밈이 없는 천진한 인품에서 발견되는 것이다. ‘가운데 중(中)’자 중에서 ‘입 구(口)’ 부분이 큰 것은 에너지와 힘이 충만하다는 것을 알려준다. 또 규칙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분방한 특징이 발견되고 글자가 시작되는 부분에서 휘어지지 않고 곧게 시작하는데 이는 자유롭고 꾸밈이 없으며 순진무구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신들린 무당의 춤, 부정형의 네오테니 : 삼국시대와 통일신라 고대 한민족의 DNA를 가장 잘 간직하고 있는 고신라의 글씨는 김수천 교수가 “신들린 무당의 춤”이라고 표현했던 《포항중성리신라비》가 대표적이다. 《포항중성리신라비》는 처음부터 어떻게 비를 새길 것인가를 충분히 생각하지 않고, 손이 가는 대로 돌의 요철을 피해가면서 즉흥적으로 ‘써’ 내려간 듯하다. 같은 글자라도 다른 형태를 추구하였고 법칙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분방하게 구성하여 필획과 자형이 예측 불가능하고 질박하다. 글자의 대소와 기정寄正(바름)과 참치參差(들쭉날쭉함) 변화에서 박진감이 느껴진다. 고구려는 필기 속도가 매우 빠르다. 『후한서』

검찰청 조사실은 검사와 피조사자 사이에 쫓고 쫓기는 숨 막히는 심리적 추격전이 벌어지는 ‘아레나’다.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면서 조사를 하다보면 피로가 엄습하기도 하고 감정이 격해지기도 한다. 나는 수사 과정에서 종종 피조사자에게 자필 진술서를 쓰게 했다. 처음에는 진술서 내용을 보면서 수사 방향을 정하기 위해서였는데 나중에는 글씨체를 보면서 그 사람의 인성이나 숨겨진 내면을 예측하곤 했다. 흉악범의 글씨는 속도가 느리고 각이 많이 지고 마지막 부분이 흐려지고 필압이 무거우며 글자 사이의 공간이 좁다는 공통점이 있다.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사람의 글씨는 주로 무질서하고 읽기 어려우며 필압은 약하고 기초선이나 기울기, 크기, 간격, 속도 등의 변화가 심하며 느리고 억지로 꾸민 듯한 형태를 가진 것이 많다.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글씨 간격이 매우 좁고 혼란스러우며 변화가 심한 경향이 있고, 치밀한 사람은 글씨가 매우 작고 명료하며 정돈되어 있고 타이핑된 것처럼 일정하다.
-제1장 <단군은 어떤 사람이었을까?>에서
〈이사지왕 고리자루 큰칼〉은 2013년 7월 그 존재를 알게 된 것이다. 1921년 조선총독부가 발굴한 신라시대 경주 금관총에서 나온 고리자루 큰칼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보존 처리하는 과정에서 명문이 있음을 발견하고 이를 판독한 결과 ‘이사지왕’이라는 글자를 확인했다. 이 글씨들은 자연스럽고 꾸밈이 없으며 소박한데 여기서 고졸미를 찾을 수 있다. 원래 위대한 예술가의 작품은 특별히 돋보이지 않지만 누가보아도 정말 그럴 듯한 법이다. 이러한 글씨들에 대해서는 자유분방함과 토속적 성격으로 보고 독자성을 인정하는 학자가 있는 반면, 치졸하고 미숙한 단계 또는 서체 발전의 낙후성을 반영한 것으로 보는 학자들도 있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견해이다. 코벨은 금관총 금관과 허리띠, 금령총 금관을 예로 들면서 “5세기의 신라인들은 그들의 고대의 상징을 답습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예술품을 창출했다”고 극찬했다. 어느 누가 이런 찬란한 유물을 만든 사람들을 두고 치졸하고 미숙하다고 할 수 있단 말인가?
-제2장 <단군의 글씨 찾기>에서
지금까지 분석한 고대 한민족의 특성에 딱 들어맞는 용어가 있는데 바로 ‘네오테니neoteny’이다. 이 단어는 독일어의 Neotenie에서 온 것으로 그리스어의 ‘νέος(젊은)’과 ‘τείνειν(성향)’에서 유래한다. 네오테니 현상은 어린이화 또는 유년화 현상이라고 부르는데, 어떤 생물이 어른이 되어서도 어릴 때의 모습을 유지하도록 진화하는 경우를 말한다. 네오테니의 맥락에서는 아이들의 특징이 계속 유지되면서 느리게 발달하는 것이 ‘좋은’, 즉 더 우수한 것이다. 우수한 그룹은 성인이 되어도 아이들과 같은 특성을 유지하고 열등한 그룹은 보다 고등한 아이들의 단계를 지나 원숭이와 흡사한 상태로 퇴화해가는 셈이다. 네오테니 이론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몽골리안이 가장 네오테닉하다는 데 상당히 일치하고, 그중 일부는 이를 근거로 몽골리안이 가장 진화한 인종이라는 결론을 내리기도 한다.
-제3장 <고대 한민족을 말하다>에서
홍산문화는 중국 네이멍구자치구 츠펑시 동북방에 인접한 홍산 부근에서 발견된, 신석기시대 후기와 동석병용銅石竝用 시대의 유적이다. 시기에 대해서는 여러 견해가 있지만 대략 기원전 4700년경~기원전 2900년경으로 본다. 홍산옥기에 새겨진 문자를 보면 부드러운 곡선이고 선이 정확하지 않아서 마치 어린아이가 쓴 것 같다. 그리고 같은 문자도 크기나 기울기나 방향이 같지가 않고 자유분방하다. 다른 하나는 셈 문자인 ‘산목’으로 보이는 것이다. 『환단고기』 「태백일사」에는 신시에는 산목이, 치우에게 투전목이, 부여에는 서산이 있었다는 내용이 나온다. 산목은 고조선보다 시대가 올라가는 배달국 당시의 도읍지인 신시에서부터 사용되었다는 것이다. 마야, 인더스, 중국에서도 숫자는 점이나 막대로 표시했지만 산목과 동일한 형태는 없었다. 홍산옥기에서 산목이 발견되는 것은 한민족과 관련이 있다는 중요한 증거가 될 수 있다. 현재 역사학계에서는 주로 『환단고기』를 위서라고 본다. 『환단고기』에 사용된 용어나 개념이 당시가 아니라 후대에 사용된 것이 많다거나 『삼국사기』에 나오는 고대사의 모습과 내용과 차이가 크다는 등의 이유를 든다. 반면 재야 사학자들을 중심으로 고고학적 발굴로 밝혀지는 사실 중에서 『환단고기』의 내용과 일치하는 경우가 많다는 이유를 들어 위서가 아니라는 주장도 많다. 천문학자인 박창범 교수는 『환단고기』 중 「단군세기」 등에 나오는 오행성五行星 결집, 그리고 썰물과 관련된 기록을 컴퓨터로 계산한 결과 실제로 그 당시에 있었던 현상이었다고 밝히고 있다.
-제7장 <홍산문화와 흑피옥>에서
목차
서문 - 한민족의 핏줄과 박동을 찾아서
제1부 고대 글씨에서 찾은 한민족의 DNA
제1장 단군은 어떤 사람이었을까?
1. 비밀스런 옛 문
고대사의 수수께끼
풀리지 않은 의문들
고대 비밀의 속삭임
2. 잊혀진 지혜의 실마리
안톤 패트리히와 아이빈스 박사
글씨는 뇌의 흔적
명백한 혼란 속에서 질서 찾기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
제2장 단군의 글씨 찾기
1. 수수께끼의 열쇠
태양의 침묵
위창 오세창
유전하는 글씨체
2. 중국 문화를 거부한 고신라
집집마다 모신 단군 화상
돌무지덧널무덤과 수목관 왕관
뼈 깊이 새긴 조상의 한
거대한 변혁의 소용돌이
3. 고조선의 DNA가 암호화된 글씨
신령스러운 자연미, 〈이사지왕 고리자루 큰칼〉
춤추는 곡선미, 〈포항중성리신라비〉
예측 불가의 역동성, 〈영일냉수리신라비〉
제3장 고대 한민족을 말하다
1. 천성이 뛰어난 군자
‘빈자의 성녀’ 테레사 수녀
어진 이의 나라
은은하고 깨끗한 화강석
죽을 먹고 살아도 속이 편해야 산다
2. 자유분방과 즉흥성
테레제를 위하여
한민족을 닮은 분청사기
변덕 죽 끓는 듯하다
3. 신속성과 활력 충만
한민족 고유의 필기 속도
걸음걸이가 마치 달려가듯이 한다
우물에 가서 숭늉 찾는다
4. 정신적 네오테니
어린이화 현상
사람은 철들면서 죽는다
인류 역사상 가장 네오테닉한 사람들
제2부 한민족 DNA의 계승과 변화
제4장 중국화되는 한민족
1. 글씨로 본 중국인
예의와 격식에 어긋남 하나도 없도다
비록 천 편의 시를 쓴다 해도 역시 하나의 문체이다
군자가 꾸미지 않는다면 소인과 무엇이 다른가
죽으면 위로는 군주도 없고 아래로는 신하도 없다
남이 내 얼굴에 침을 뱉으면 저절로 마를 때까지 기다린다
2. 무쇠처럼 강인한 신라
일그러진 호쾌함, 〈울진봉평신라비〉
중국화가 시작되다
삼국통일을 이룬 힘
3. 당당하고 늠름한 고구려
위풍당당한 〈광개토대왕비〉
대륙을 호령한 패기
진취적 기상
4. 우아하고 맑은 백제
우아한 귀족풍, 〈무령왕지석〉
단아한 〈사택지적비〉
선량하고 맑은 사람들
제5장 네오테니가 이울다
1. 자신감 넘치는 통일신라
짙어지는 중국색
부정형의 인쇄체, 〈무구정광대다라니경〉
한민족 최고의 서가, 김생
2. 한민족의 역사, 발해
발해사를 짓지 않은 잘못
말갈족은 누구인가
글씨체로 확인되는 한민족의 국가
3. 세련된 고려
중국화된 지배 계층
고려인의 삶과 죽음, 묘지명
계속된 봉기의 원인
4. 완고한 조선
틀에 박힌 양반 사회
한글, 이 세상에 오다
미감의 절정, 추사 김정희
민民의 삶
제6장 다시 고대 한민족으로
1. 양극화된 일제강점기
경직되는 한민족
불멸의 안중근
나라를 잃은 미치광이
탈중국화의 실마리
2. 힘차게 뛰는 한민족의 맥박
자유민주주의와 한민족
세월호 사고의 교훈
한민족의 미래
제3부 단군의 조상을 찾아서
제7장 홍산문화와 흑피옥
1. 홍산문화를 주목한다
홍산문화의 충격
주인공은 누구일까?
홍산문화 문자와 글씨
2. 흑피옥에 새겨진 글씨
흑피옥의 진실
다양한 형태의 문자들
고대 한민족을 닮은 글씨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