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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트렌드가 온다 미래 트렌드, 예측을 뛰어넘는 행간 읽기

김헌식 저 | 새로운제안 | 2015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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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5334654 / 302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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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일상 속, 대중문화와 소비자의 심리에서 새로운 트렌드와 기회를 찾아내다! 숫자 예측이 아닌 드라마와 영화, 일상 속 대중문화 심리로 읽는 트렌드! · 온 국민이 셀러브리티가 되는 미래는? · 집밥와 먹방 열풍, 소셜 다이닝의 공통점은? · 인기인들의 달력 발행이 늘어나는 이유는? · 부자 남자 주인공이 질병이나 장애가 많은 이유는? 피터 드러커는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했다. 미래 예측, 트렌드 분석은 기업의 중요한 사업 과정이지만 예측 자체가 올바른 답을 알려주는 해답서는 아니... 일상 속, 대중문화와 소비자의 심리에서 새로운 트렌드와 기회를 찾아내다! 숫자 예측이 아닌 드라마와 영화, 일상 속 대중문화 심리로 읽는 트렌드! · 온 국민이 셀러브리티가 되는 미래는? · 집밥와 먹방 열풍, 소셜 다이닝의 공통점은? · 인기인들의 달력 발행이 늘어나는 이유는? · 부자 남자 주인공이 질병이나 장애가 많은 이유는? 피터 드러커는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했다. 미래 예측, 트렌드 분석은 기업의 중요한 사업 과정이지만 예측 자체가 올바른 답을 알려주는 해답서는 아니다. 미래 예측이나 트렌드 분석 자체가 올바른 답을 알려줄 것이라는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트렌드를 예측하더라도 그 속에 숨어있는 심리를 모르면 결과는 천양지차로 달라질 수 있다. 《새로운 트렌드가 온다 : 미래 트렌드, 예측을 뛰어넘는 행간 읽기》는 사업 동향 분석이나 딱딱한 숫자, 트렌드 키워드를 나열하는 대신 대중문화의 행간에 숨겨진 소비자의 욕망과 심리를 분석해 새로운 트렌드를 보여주는 문화심리 트렌드서이다. TV 드라마, 영화, 라이프스타일 등 일상생활을 관통하는 문화심리를 비롯해 경제·사회적인 현상들의 행간을 읽고 그 이면에 숨겨진 인간의 욕망을 분석해 미래를 주도할 트렌드가 왜 발생했고,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 것인지 과정을 설명해준다. 셀카봉, 허니버터칩, 집밥까지 대중문화 속에 감춰진 트렌드를 읽다! 2015년 우리의 모습은 어떨까? 수많은 제품이 넘쳐나는 시대, 트렌드 분석과 미래 예측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들여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48개 주요 트렌드를 보여주고, 그 트렌드가 탄생한 배경과 앞으로의 전망까지 영화잡지를 읽듯 쉽게 읽을 수 있게 제시해준다. 최근의 트렌드 하면 몇 가지 꼽히는 키워드들이 있다. ‘셀카봉’. ‘집밥’, ‘작은 사치’, ‘결정장애 세대’, ‘세대 갈등’…. 이 책은 그 트렌드가 발생한 문화심리, 인간의 욕망에 주목했다. 흔히 셀카봉 유행이 ‘나홀로 문화’ 때문이라고 분석하지만 SNS에 사진을 올려 자아를 표출하고 인정받고 싶은 심리가 숨어 있다. 새로운 트렌드 ‘먹방’이 시청자들을 대리만족시켜 주기 때문에 유행한다고 분석하지만 그 외에도 먹방을 통해 얻는 정서적 효과, 자아충족감 때문이라고 저자는 분석한다. ‘결정장애’라는 말에도 넘쳐나는 제품으로 피곤한 소비자들의 심리가 반영돼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행간’이라는 부제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뚜렷한 미래 예측을 제시하거나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는 않는 대신 한국이라는 자본주의 경제체제에서 문화가 소비되는 성향과 한국인의 욕망 속에 숨어 있는 심리를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빠르게 변하는 한국 사회는 트렌드의 잦은 변화로 몇 달 앞을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 있다. 때문에 저자는 미래 예측보다 트렌드가 발생한 구조와 행간에 주목하고, 그 행간에서 소비자의 숨겨진 욕망을 읽어 새로운 트렌드와 비즈니스 기회를 찾는 법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했다. 이처럼 미래 예측과 인문의 융합을 시도한 이 책에는 저자의 16년간 문화비평가로서의 경험과 통찰이 담겨 있다. ‘집밥에 열광하는 사회’, ‘셀카봉과 자아표출의 문화심리’, ‘‘썸’의 심리에는 문화적인 무엇인가가 있다’ 등 48개 주요 트렌드와 경제·사회·문화 기사들의 행간 속에 숨어 있는 소비자의 욕망, 미래의 전망까지 경제뿐 아니라 심리라는 인문을 융합한 접근방식은 트렌드를 바라보는 시각을 다각화하고 인간의 심리를 이해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 미래 예측과 트렌드 분석의 인문적 융합 미래는 결과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구조를 설명하는 것이다. 이 말은 미래를 내다보는 일의 목표가 정확하게 맞추는 것이 아니라 대비하는 것에 있음을 말한다. 미래의 특정 사실이나 현상, 사건을 정확하게 맞추는 것이 아니라 왜 그렇게 펼쳐질지에 대해 말해주는 것이 훨씬 더 그 미래를 대비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주안점을 두는 것은 겉으로 드러나는 현상이나 사건, 유행, 징후들 사이에 있는 ‘의미들’을 풀어보는 것이다. 그 내용이 꼭 트렌드의 분석에 해당되는 것이 아닐지라도 현재만이 아니라 미래의 우리의 선택이나 결정에 중요한 의미와 가치를 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근래에 우리가 보았던 경제·사회·문화적인 현상들을 통해 숨겨졌거나 자칫 놓칠 수 있는 함의들을 이끌어내 현재의 트렌드는 물론 앞으로의 트렌드를 가늠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했다. 따라서 상관없을 것 같은 현상이나 사실들이 어떻게 씨줄과 날줄로 엮이면서 가치와 함의들을 만들어 가는지 지켜보는 것도 또 하나의 흥밋거리일 것이다. _ 들어가며 중에서

저자 소개

문화평론가. 1999년부터 2000년까지 <한겨레> 하니리포터 활동을 했고, 제19회 하니리포터 상을 수상했다. 2001년부터 <오마이뉴스>에서 활동하였고, 제1회 오름상을 받았으며, 제5회 호암청년논문상 등을 받은 바 있다. MBC <오지혜의 문화야 놀자>, <김종배의 뉴스터치>, KBS <신성원의 문화 읽기>, CBS <시사자키> 등의 고정 패널이었고, KBS <내일은 푸른 하늘>과 <최승원의 1049>, 국악방송 등에 출연하며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교보문고 북멘토로 활동하는 한편 문화현상에서 사회적 의미를 분석하는 데 주목해왔으며, 최근에는 컬처 리더십(Culture Leadership)을 주제로 문화심리를 통한 인문학적 리더십의 철학과 효과를 연구 분석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대중문화 심리로 읽는 한국사회》, 《대중문화 심리 읽기》, 《포털 매트릭스》, 《세종, 소통의 리더십》, 《이순신 일상에서 리더십을 읽다》, 《복종하며 지배하라》, 《의외의 선택, 뜻밖의 심리학》,  《케이 팝의 정신과 시스템의 기원》 등이 있다.

《나는 악당이 되기로 했다》는 2004년, EBS <한영애의 문화 한 페이지>의 ‘시시콕콕’에 출연했을 때, 진행자였던 가수 한영애 씨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던 ‘악당론’에서 콘셉트를 잡았다. 이후 2008년까지 5년에 걸친 ‘시시콕콕’의 평론 활동은 악당론을 구상하는 준비과정이었다. <오마이뉴스>, <주간경향>, <프레시안>, <시사in>, <데일리안> 등에도 악당론의 연장선상에서 활발하게 기고해왔다. 기존 시스템이나 주류에서 악으로 몰리는 현상들의 숨겨진 이면을 드러내는 것에 악당론의 의의가 있다. 그러한 접근은 새로운 세계와 질서를 열어가는 문화의 힘을 믿었기에 가능했다. 사람들이 공유하는 문화의 관점에서 악당의 비전과 꿈을 담고자 시도한 이 책은 10년간 활동의 결정체 가운데 하나다.

책 속에서

 

결정장애 세대와 햄릿 증후군을 관통하는 문화심리
젊은이들의 대화에 ‘나는 결정장애가 있어’라는 말이 빈번하게 등장하고 있다. 최근 ‘결정장애 세대’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 그런데 대개 결정장애를 개인의 특성으로 치부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결정장애는 사람들을 움직이는 문화적ㆍ사회적ㆍ환경적 요인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_p 20.

‘작은 사치’의 거대한 동기
LG경제연구원에서 펴낸 ‘절제된 소비의 작은 탈출구, 작은 사치가 늘고 있다’ 보고서에는 “소비자들에게 잠시나마 삶에 활력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작은 사치’가 새로운 소비 경향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했다. 몇 년 전만 해도 고급 디저트나 커피를 즐긴다면 ‘된장녀’ 또는 ‘비합리적인 소비’라고 이상하게 바라봤지만 지금은 이같은 소비를 통해 즐거움과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면 긍정적인 소비로 바라본다. _p. 36

‘집밥’에 열광하는 사회
‘집밥’이 트렌드의 중심이 되었다. ‘집밥’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이유에 대해 대체적으로 두 가지 배경적 요인이 제기되고 있다. 일단 외식 문화가 발달한 때문인데, 밖에서 밥을 많이 사먹다 보니 이에 대한 피로감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또한 ‘집밥’ 열풍은 단지 음식 자체가 아니라 싱글족 시대가 맞고 있는 시대 상황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_ p. 84



전자담배 ‘Vape’, 패션 아이콘 되는 심리
전자담배를 단순히 금연을 하기 위해서라거나 담배를 대체하기 위해 소비한다고 보는 것은 겉으로 드러난 현상만 본 것이다. 전자담배가 패션 아이템으로 선호되는 현상도 눈여겨봐야 한다. 전자담배를 소비하는 20∼30대에게 패션의 관점이 부각되었다. 목걸이 형이나 파우치형 등 디자인이나 형태도 다양하다. _p. 123

‘부자 남자 주인공’이 질병이나 장애가 많은 이유
한국 드라마를 보면 남자 주인공들은 대부분 재벌가 사람이거나 부유하고 잘생긴 청년들이다. 창작자들은 부유하고 멋있는 남자들에게 치명적인 질병을 안겨주고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왔다. 과거 드라마에서 치명적인 질병은 주로 여성들에게 발병했다. 하지만 최근 드라마는 남성들이 고통과 죽음을 겪는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최근 드라마들이 ‘신데렐라 콤플렉스’라는 비난을 피하기 위한 장치로 부자 남자 주인공의 질병을 설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_ p. 257

고품격 불륜에 열광하는 심리
상상할 수도 허용할 수도 없던 불륜이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합리화되기 시작한 것은 얼마 되지 않는다. 이제 불륜도 저품격과 고품격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의 분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남이 하면 불륜, 자신이 하면 로맨스라는 억지를 넘어서서 ‘고품격 불륜’이라는 콘셉트가 다른 식으로 진화할 가능성이 높다. _p. 278



목차

목차
들어가며 미래 예측과 트렌드 분석의 인문적 융합
PART 1. 경제 · 사회 주요 이슈
온 국민이 셀러브리티가 되는 미래
결정장애 세대와 햄릿 증후군을 관통하는 문화심리
입소문 효과의 진실
‘작은 사치’의 거대한 동기
멍 때리기, 휴식의 여가심리학
해외직구 열풍, 똑똑한 소비자의 역설
오래된 골목, 핫플레이스로 변신하다
차이나 머니, 요우커 이펙트의 결과는
세대 갈등 이면의 신新 가문 사회
한글은 상품입니다
PART 2. 라이프스타일
‘집밥’에 열광하는 사회
‘먹방’과 소셜 다이닝
셰어하우스, 대세가 될까
제주도 게스트하우스의 파티 트렌드
빼빼로데이 생명력과 ‘데이’ 마케팅의 미래
SNS 시대, 뜨는 손편지의 조건
전자담배 ‘Vape’, 패션 아이콘 되는 심리
셀카봉과 자아표출의 문화심리
레인부츠를 신으면 된장녀일까
‘개’에 빠진 한국 젊은이들
‘연하남 신드롬’과 연상 누나의 조건
젊을수록 오컬트와 뱀파이어에 빠져드는 이유
친구 같은 아빠, 프렌디 대세 시대
성공한 삶에는 아이가 몇 명일까
오피스 와이프?허즈번드 시대
인기인들의 달력 발행이 늘어나는 이유
인간을 대신하는 반려 존재들이 뜬다
PART 3. 문화와 콘텐츠 속 트렌드 심리
우주와 로봇을 좋아하는 한국 남성
감感, 터치의 경제
짧은 호흡의 스낵컬처, 시대의 트렌드일까
대세로 떠오른 직장인 콘텐츠
농촌이 아니라 농가로 가는 사람들
종횡무진 도심 속을 누비는 만화 캐릭터
삼성과 SM, 웹드라마로 중국 전복을 꿈꾸다
토론 문화의 변화, 토론하는 예능
성인 및 어른을 위한 동화
아이부터 할배까지 웃기는 남자들
나의 남편, 나의 아내를 찾아줘
‘부자 남자 주인공’이 질병이나 장애가 많은 이유
신神에 대한 신新 열망
왜 영화 속 약자들은 모두 하나같이 천재일까
약자가 더 타인의 눈치를 보는 한국 사회
고품격 불륜에 열광하는 심리
뇌, 10퍼센트만 사용한다? 왜 그렇게 믿을까
도전에 목마른 사회
킨포크, 트렌드가 될 수 있을까
안아주고 돈을 받는 커들러, 대세될까
‘썸’의 심리에는 문화적인 무엇인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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