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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마녀는 안전을 너무 몰라

시리즈 : 스콜라 꼬마지식인 [33]

김은의 저 | 스콜라 | 2015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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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2475029 / 48쪽 186 x 240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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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안전 습관! 깜깜 마녀와 함께 유쾌하게 배워 보자! 방금 전만 해도 잘 놀던 아이가 갑자기 다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어린이들의 안전사고는 순식간에 일어나기 때문이다. 등하굣길에는 교통사고나 유괴의 위험이 있고, 교실에서는 친구들과 놀거나 싸우다가 다치는 일들이 생기고, 집에서는 전기사고나 낙상 등의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 그럼 어린이들에게 어떻게 해야 안전 습관을 갖게 할 수 있을까? 무엇보다 안전의 중요성을 스스로 깨닫고 조심하는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안전 습관에 대한 생각을 아이 스스로 갖게 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만들었다. ‘위험한 걸 제일 좋아하는 깜깜 마녀가 안전을 가장 모르는 아이를 잡아 간다’는 중심 내용 속에, 안전 습관이 가장 부족한 아이일수록 마녀의 눈에 잘 띄게 되어 마녀가 그 아이를 자신의 후계자로 생각하고 데려가려는 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본문에 나오는 무시무시한 마녀에게 잡혀 가지 않으려면 안전 습관은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아이들 스스로 갖도록 이끈다. 또한 이야기 안에는 다양한 유형의 안전사고를 보여 주고, 위험한 장난을 좋아하다 보면 순식간에 아찔한 사고로 이어진다는 내용도 담고 있다. 등굣길 안전부터 교실 안전, 가정생활 안전, 화재 안전까지 어린이들의 생활에 꼭 필요한 안전 습관만 담았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아이들은 보호자 없이 행동하는 시간이 많아진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과는 달리, 학교나 학원에 가서 개인적으로 행동하고 움직이는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부모는 학교 공부도 부담이지만, 한편으로는 우리 아이가 안전하게 학교나 학원을 잘 마치고 돌아올까? 하는 걱정을 하게 마련이다. 그렇다면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맞는 안전 수칙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또 어떻게 안전 습관을 길들여야 할까? 이 책에서는 초등 저학년 수준에 맞는 안전 수칙과 안전 습관들을 담아 놓았다. 등굣길에 가지고 가던 공이 갑자기 도로로 굴러갈 때, 높은 곳에 있는 장난감을 꺼내려 할 때, 인라인스케이트를 탈 때, 물 묻은 손으로 급하게 전기코드를 꽂을 때 등 저학년 어린이들이 흔히 할 수 있는 행동들을 스토리 안에 자연스럽게 녹여서 이 책을 보는 아이들로 하여금 공감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 깜깜 마녀가 지구에 올 때 마녀 몰래 탈출한 청개구리 모자가 마녀 주변을 돌아다니며 위험한 상황에 놓여 있는 행동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거나, 그 상황에서 필요한 안전 수칙에는 무엇이 있는지,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준다. 세상에서 위험한 장난이 제일 좋은 깜깜 마녀! 자신의 뒤를 이을 ‘가장 안전을 모르는 아이’를 찾아라! 깜깜 마녀는 안전을 잘 모른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 책을 읽고 나면 깜깜 마녀 때문에 안전 습관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안전을 잘 모르는 아이만 골라서 깜깜 마녀가 따라다니고, 나중에는 유괴까지 결심하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안전의 필요성이나 중요성을 억지로 설명하기보다는 안전을 모르면 마녀가 잡아갈 수도 있다는 상상력이 오히려 아이들 스스로 안전 습관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또 깜깜 마녀가 따라다니는 장난기 많은 친구들을 보면서 자신과 똑같다고 느끼거나 친구가 그렇게 하는 걸 보았던 것을 떠올리며 공감을 느낄 수도 있다. 깜깜 마녀에게 붙잡히지 않으려면 스스로 안전에 대해 알고 지키고, 안전 생활을 실천하는 것뿐이라고, 이야기의 맨 마지막 장에서도 말해 준다. 어린이의 호기심을 채워 주는 저학년 지식 그림책, 스콜라 꼬마지식인 시리즈 유아 그림책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갑자기 글이 많은 동화나 정보책을 접하게 되면 부담스럽기 마련이다. ‘스콜라 꼬마지식인’은 이런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그림과 구성이 다채로운 지식 그림책이다. 유아 그림책처럼 장면마다 그림이 꽉꽉 들어차 있지만,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의 정보량이 담겨 있다. 이 시리즈의 전반적인 특징은, 각 권마다 핵심 주제를 코믹하고 흥미롭게 풀어가는 역할을 하는 중심 캐릭터를 동물이나 사물로 정했다는 것이다. 고양이나 새, 주인공이 그리는 그림, 일기장 등을 등장시켜, 3인칭 관찰자 시점에서 본문의 중심 내용을 설명하거나 주된 줄거리의 이해를 돕게 한다. 이런 캐릭터들을 통해, 매 권의 주제에 맞는 지식만을 알려 주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를 읽는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저자 소개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시간이 그 무엇보다 행복하고 소중합니다. 더 재미있는 글을 쓰기 위해 날마다 노력하고 있습니다. 《상상력 천재 기찬이》로 푸른문학상을, 《놀이의 영웅》으로 송순문학상을, 동화 작가들이 모여 만든 ‘날개달린연필’에서 기획한 《명탐정, 세계 기록 유산을 구하라!》로 창비 ‘좋은 어린이책’ 기획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작품으로는 《비굴이 아니라 굴비옵니다》 《웃음꽃이 핀 우리 문화유산》 《다 가져도 모자란다고?》 《미생물 탐정과 곰팡이 도난 사건》 《지렁이 똥을 훔쳐라!》 《깜깜 마녀는 안전을 너무 몰라》 등이 있습니다.

1979년 서울에서 태어났어요.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한국 일러스트레이션 학교(HILLS)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어요. 어려서부터 우주, 로봇, 괴물 이야기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났고, 과학 다큐멘터리를 즐겨 보며 우주와 지구 환경에 큰 관심을 가졌어요. 어른이 된 지금도 우주 특공대, 지구를 지키는 수퍼부, 미래에서 온 벌레 콩봇 같은 주인공을 만들어 우주와 지구에 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쓰고 그리는 작업을 하고 있답니다.


집에 사는 벌레에 관한 만화책 《우리 집에 왜 왔니?》에 이야기를 꾸미고 그림을 그렸고, 그 외《괴물 학교 회장 선거》, 《행주대첩과 첨단 무기》, 《대통령은 돈을 마구 찍을 수 있다고》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괴물들이 사라졌다》는 작가가 직접 쓰고 그린 첫 그림책입니다. 작품집으로는 《깜깜 마녀는 안전을 너무 몰라》 《괴물 학교 회장 선거》 등이 있습니다.

책 속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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