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팡토마스 4 심야의 삯마차

시리즈 : 팡토마스 [4]

피에르 수베스트르, 마르셀 알랭 저 | 성귀수 역 | 문학동네 | 2015년 02월

북트리

정가
$31.60
판매가
$17.38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35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54635042 / 600쪽 128 x 188 (㎜) / 양장본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인간을 타락시켜 영혼을 취하는 악마 같은 팡토마스와 사라진 여인에 얽힌 비밀. 팡토마스와 쥐브의 대결은 계속된다! 마술사의 퍼포먼스를 연상케 하는 치밀한 범죄 행각, 일말의 주저함?도 없는 잔혹한 살인 행위…… 이것은 오로지 그자일 수밖에 없다! 시리즈 전체 500만 부 판매를 기록한 공전의 베스트셀러 팡토마스 시리즈는 피에르 수베스트르와 마르셀 알랭이 1911년 2월부터 1913년 9월까지 공동작업으로 써낸 총 서른두 권의 장편소설들로 이루어져 있다(피에르 수베스트르 사망 이후 마르셀 알랭 혼... 인간을 타락시켜 영혼을 취하는 악마 같은 팡토마스와 사라진 여인에 얽힌 비밀. 팡토마스와 쥐브의 대결은 계속된다! 마술사의 퍼포먼스를 연상케 하는 치밀한 범죄 행각, 일말의 주저함도 없는 잔혹한 살인 행위…… 이것은 오로지 그자일 수밖에 없다! 시리즈 전체 500만 부 판매를 기록한 공전의 베스트셀러 팡토마스 시리즈는 피에르 수베스트르와 마르셀 알랭이 1911년 2월부터 1913년 9월까지 공동작업으로 써낸 총 서른두 권의 장편소설들로 이루어져 있다(피에르 수베스트르 사망 이후 마르셀 알랭 혼자 집필한 열한 권까지 포함한다면 총 마흔세 권이다). 전무후무한 절대 악인 캐릭터와 그를 쫓는 천재 형사 쥐브의 대결, 두 작가의 공동집필에 힘입은 신선한 전개, 자동기술법에 의한 빠른 호흡으로 전 세계를 팡토마스 열풍에 빠뜨린 팡토마스 시리즈는 가스통 르루의 『오페라의 유령』(1910), 레옹 사지의 『지고마르』(1910), 모리스 르블랑의 아르센 뤼팽 시리즈(1905~1939)와 함께 프랑스 대중문학사에 한 획을 그은 프랑스 범죄 추리소설의 모체라 할 수 있다. 모두가 보았으나 아무도 보지 못한 존재, 수없이 잡혔으나 단 한 번도 잡히지 않은 ‘범죄의 제왕’ 팡토마스의 등장을 알린 1권 『팡토마스』와 초특급 호화 열차, 드넓은 베르시 부두를 배경으로 한층 강력한 범죄 스케일을 선보이며 대담한 사건들을 펼쳐 보였던 2권 『쥐브 대 팡토마스』, 신출귀몰한 범죄 행각을 벌이는 팡토마스와 천재 형사 쥐브, 열혈 신문기자 팡도르의 숨막히는 추격전을 그린 3권 『죽은 자가 살인하다』에 이어 4권 『심야의 삯마차』에서는 전대미문의 사건들 속에서 얼굴 없는 범인의 등장으로 ‘공포의 거장’ 팡토마스의 비밀이 만천하에 드러난다. 문학동네에서는 두 작가가 공동집필한 서른두 권의 시리즈 중에서 가장 빈번하게 다른 장르로 변화, 인용되어온 1권 『팡토마스』, 2권 『쥐브 대 팡토마스』, 3권 『죽은 자가 살인하다』, 9권 『심야의 삯마차』, 10권 『잘린 손』을 차례로 출간할 예정이다. 1권 『팡토마스』와 2권 『쥐브 대 팡토마스』, 3권 『죽은 자가 살인하다』는 각각 2012년 3월과 6월, 2014년 10월에 출간되었다. 살해당한 사람의 몸뚱어리를 가득 싣고 마치 유령처럼 도시를 떠돌아다닌다는 옛날이야기 속 심야 삯마차가 실제로 존재한다니! “죽은 이 여자는 누구지? 대체 누구의 시신인 거야?” 파리의 대형 백화점 ‘파리 갈르리.’ 그곳에 사장 샤플라르를 사칭하는 자가 나타나 50만 프랑에 가까운 거액을 훔쳐 달아난다. 그리고 그날 사장 집무실로 찾아왔었다는 백화점 여직원 레몽드가 괴한들에게 납치된다. 백화점의 유리 천장 한복판에서는 간밤에 휘갈겼을 글씨가 굽어보고 있다. “즉시 레몽드에게 자유를 되찾아줄 것. 그러지 않으면 최악의 사태가 일어날 터!” 똑같은 소리가 흘러나오는 축음기, 똑같은 문구가 떠오르는 스크린. 이어 서로 다른 우체국에서 하나같이 위협적인 지시가 담겨 있는 전보들이 날아온다. 백화점 사장 샤플라르를 범인으로 의심했던 쥐브 형사는 팡토마스의 서명을 발견하고 메시지를 보낸 자가 바로 팡토마스라는 확신을 갖게 되는데…… 한편 센 강변에서 도깨비불을 목격했다는 사람들의 증언을 전해듣고 불빛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신문기자 팡도르가 밤거리로 나선다. 늦은 밤 폭풍우가 몰아치는 인적 드문 거리에서 불빛을 눈앞에서 놓치고 만 팡도르. 또다시 시체 냄새가 나는 삯마차가 발견되었다는 기사에서 수상쩍은 냄새를 맡게 되는데. 괴이한 방식으로 반복되는 메시지, 센 강변에서 목격되는 수상쩍은 불빛, 시체 냄새 나는 심야 삯마차…… 알 수 없는 사건들 속에서 밝혀지는 팡토마스의 충격적인 비밀. 그와 대적하려는 자 과연 누구인가! ‘그러고 보니 내가 어렸을 적에 심야 삯마차에 관한 이야기가 사람들 사이에 떠돌곤 했지…… 살인자들이라면 다 아는 그 마차는 한 해 내내 그들에게 희생된 사람들의 시체를 정체 모를 공동묘지로 운반한다고 했어…… 언뜻 황당한 이야기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만에 하나 사실에 근거한 부분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심야의 삯마차라는 것이 정녕 존재했다면?……’ _245쪽 ‘성서의 위상을 위협’할 수준이었던 공전의 베스트셀러 팡토마스 열풍 팡토마스 시리즈는 프랑스에서만 500만 부 이상 팔려나가며 전 세계를 팡토마스 열풍으로 몰아넣었다. 그를 본 사람이나 그 실체를 아는 사람이 없어 유령(프랑스어로 ‘팡톰fant?me’은 유령을 뜻한다)을 연상케 하는 팡토마스는 이름만으로 온 세상을 공포에 휩싸이게 만드는 존재다. 기상천외한 발상과 치밀한 계산을 통해 마치 정교한 예술작품을 빚어내듯 대범하게 사건을 저지르는 ‘공포의 거장’ 팡토마스는 교란과 파괴를 통해서만 존재 이유를 찾듯 철저한 악의 화신으로 일관한다. 온갖 잔혹한 짓을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저지르면서 별의별 술수를 자유자재로 부리는 팡토마스는 설사 악당의 정체성을 가졌어도 결국엔 사회적 규범과 선善의 가치에 적당히 타협하고 마는 당대의 소설 속 주인공들과는 판이하게 오직 악惡만을 일관되게 대변하는 참신한 안티히어로의 전형이다. 대부분의 탐정소설들이 권선징악의 교훈을 담고 있는 데 반해 팡토마스 연작은 악당들을 일망타진해서 기존의 사회질서를 수호하는 결말을 보이지 않는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공포를 유발하는 팡토마스와 웃음을 불러오는 아르센 뤼팽 추리문학 역사에서 아르센 뤼팽 시리즈는 팡토마스 시리즈의 선배 격에 해당하는 위상을 가진다. 1911년 2월 10일 팡토마스 시리즈의 첫 작품 『팡토마스』가 발표되었을 당시, 아르센 뤼팽 시리즈는 이미 네번째 작품까지 연재가 끝나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는 상황이었다. 뤼팽과 팡토마스 모두 가면이나 변장을 통해 자신의 정체를 가리는 ‘얼굴 없는 영웅’의 계보에 속한다. 사회적 규범을 깨뜨리는 일탈 그 자체가 그들에게 일종의 유희이자 예술인 것이다. 그러나 “팡토마스가 공포를 유발한다면 뤼팽은 웃음을 불러온다”라는 추리문학 연구가 프랑시스 라카생의 말처럼 같은 범법자이긴 하나 뤼팽과 팡토마스를 한데 묶을 수는 없다. 사회적 약자의 편이라고 할 수 있는 뤼팽과 달리 팡토마스는 욕망 앞에 피아彼我의 구별이 없으며, 일말의 주저함 없이 살인을 저지른다. 허구적인 정체성과 현실적 자아 사이의 괴리와 갈등을 겪는 뤼팽과 비교했을 때 살해당한 피해자의 정체성마저 빼앗는 팡토마스의 행위는 범죄 자체를 즐기는 그로테스크함이 단연 돋보이고 훨씬 더 쾌락주의적이며 독자의 흥미와 흥분을 유발하는 오락성을 추구한 작품세계라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저자 소개

피에르 수베스트르는 1874년 프랑스 브르타뉴 지방 플로믈랭에서 태어났다. 법학을 전공한 후 1894년부터 1905년까지 파리 변호사협회에서 활동했다. 이 시기부터 글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1894년 피에르 드 브레즈라는 필명으로 소설집과 시집을 한 권씩 출간했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르 쿠리에르 나시오날> 등 유명 신문에 기고하고 몇 편의 소설을 연재하기도 했다. 1898년 프랑스를 떠나 영국 리버풀에 정착하며 기계역학에 큰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1905년 파리로 돌아와 자동차 정비소를 설립했다. 자동차 기술 사전과 자동차 역사에 관한 서적을 집필하는 한편 자동차 경주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 모든 경험을 바탕으로 1907년 마르셀 알랭을 만나 공동집필을 시작했으며 1909년부터 잡지 <로토>에 첫 장편 『르 루르』를, <코뫼디아>에 『지문』을 연재했다. 이들의 재능을 눈여겨본 파야르 출판사 사장의 제안으로 1911년 팡토마스 시리즈를 집필하기 시작했다. 팡토마스 시리즈 32권을 마치고 약 5개월 후인 1914년 폐충혈로 사망했다. 
마르셀 알랭은 1885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다 기자 생활을 했다. 피에르 수베스트르가 설립한 회사의 비서로 취직해 수베스트르가 발간한 자동차 학술지의 편집을 돕다가 글쓰기 재능을 인정받아 그와 함께 소설 집필을 시작한다. 수베스트르의 사망 후 1926년부터 1963년까지 홀로 11편의 팡토마스 시리즈를 이어나갔다. 1969년 뇌충혈로 사망했다. 

역자 소개

시인, 번역가.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대학원에서 문학박 사 학위를 받았다. 시집 『정신의 무거운 실험과 무한히 가벼 운 실험정신』, ‘내면일기’ 『숭고한 노이로제』를 펴냈다. 디누 아르 신부의 『침묵의 기술』, 알렉상드르 졸리앙의 『왜냐고 묻지 않는 삶』, 아폴리네르의 『내 사랑의 그림자(루에게 바치는 시)』, 래그나 레드비어드의 『힘이 정의다』, 가스통 르루의 『오 페라의 유령』, 아멜리 노통브의 『적의 화장법』, 장 퇼레의 『자살가게』, 모리스 르블랑의 『아르센 뤼팽 전집』(전20권), 수베 스트르와 알랭의 『팡토마스』(전5권), 조르주 심농의 『매그레 시리즈』(공역, 전 19권), 크리스티앙 자크의 『모차르트』(전4 권), 조르주 바타유의 『불가능』 등 백여 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2014년부터 사드 전집(제1권 『사제와 죽어가는 자의 대 화』)을 기획, 번역해 오고 있다. 

목차

목차
1. \"파리 갈르리\" 백화점 사장 | 7
2. 납치 | 31
3. 두 건의 불가사의 | 53
4. 처녀와 창녀 | 82
5. 팡토마스의 서명 | 106
6. 정체불명의 불빛 | 133
7. 살인 | 154
8. 패닉 | 171
9. 시체 | 192
10. 바지선의 젊은이 | 215
11. 심야의 삯마차 | 233
12. 대참사 | 256
13. 날고기를 가진 사내 | 283
14. 살아 움직이는 갑옷 | 303
15. 시체 안치소 | 322
16. 삯마차꾼의 비밀 | 337
17. 도미니크 위송 | 360
18. 팡토마스의 딸 | 383
19. 강바닥에서 | 407
20. 우연의 연속 | 423
21. 꽃 파는 여자 | 440
22. 살아 있는 시체 | 459
23. 공포의 시간 | 480
24. 논리정연한 추론 | 505
25. 정부情婦와 딸 | 516
26. 여자 도둑 | 539
27. \"하얀 배때기\" | 555
28. 하나냐 둘이냐? | 580

옮긴이 해설 4 | 58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