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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4187460 / 496쪽 155 x 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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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인간사랑 중국사 [5]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이 책은: 명청 시대는 그리 멀지 않은 옛날이다. 이 책은 이때 나온 필기 소설 가운데 사랑과 성을 주제로 한 일백쉰여섯 가지 이야기를 뽑아 열두 개의 작은 주제 아래 다시 배열하여 묶고 다시 각 장?마다 지은이 왕이쟈 王溢嘉의 '이야기 뒤의 이야기'가 뒤따른다. 낡고 케케묵은 이야기라고 자칫 폄훼되기 십상인 성에 관한 담론을 열어놓았을 때, 여기에는 지친 생활 속에서도 넉넉한 웃음이 넘치고 세상을 향해 결코 무릎 꿇지 않는 슬기로움이 번뜩인다. 또 음탕하고 거친 이야기라고 깎아내리며 헐뜯기 십상인 성에 관한 담론을 이렇게 펼... 이 책은: 명청 시대는 그리 멀지 않은 옛날이다. 이 책은 이때 나온 필기 소설 가운데 사랑과 성을 주제로 한 일백쉰여섯 가지 이야기를 뽑아 열두 개의 작은 주제 아래 다시 배열하여 묶고 다시 각 장마다 지은이 왕이쟈 王溢嘉의 '이야기 뒤의 이야기'가 뒤따른다. 낡고 케케묵은 이야기라고 자칫 폄훼되기 십상인 성에 관한 담론을 열어놓았을 때, 여기에는 지친 생활 속에서도 넉넉한 웃음이 넘치고 세상을 향해 결코 무릎 꿇지 않는 슬기로움이 번뜩인다. 또 음탕하고 거친 이야기라고 깎아내리며 헐뜯기 십상인 성에 관한 담론을 이렇게 펼쳐놓았을 때, 여기에는 거친 세월을 꿰뚫으며 뛰어넘는 재치 있는 대응이 있고 너스레와 익살도 있다. 이 책은 이런 이야기를 그대로 늘어놓는 데 그치지 않았다. ‘색의 합성과 분해’라는 독특한 시각으로 이들 이야기를 몇 가지 주제로 분류하고 여기에 지은이의 이야기를 더했다. 명청 시대 필기소설 속의 사랑과 성을 주제로 한 이야기들을 바라보는 지은이의 눈길이 예사롭지 않음을 독자들은 쉽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동양과 서양, 그리고 예와 이제를 종횡으로 섭렵하며 쌓인 지은이의 지식과 통찰력은 정말로 대단하다. 대만대학 의학부를 졸업한 뒤 문필을 생업으로 삼았다고는 하지만 '이야기 뒤의 이야기' 곳곳에 의사로서의 분석이 돋보이는 점도 이 글을 읽는 데 재미를 더한다.
목차
서문15
제1장뚜껑 열린 성性-만감이 교차하는 블랙홀 19
이야기 21
커튼 안과 밖 21 어두운 밤에 벌인 수작 23 뗄 수 없는 몸뚱이 25 위패함에서 나온 모조 남근 26 서당 훈장의 연애 이야기 28 개와 그 짓을 벌인 젊은 부인 30
이야기 뒤의 이야기 33
숨기기의 필요성과 엿보기의 필요성 33 다시 ‘거듭 발견된’ 세계 36 성의 본질 38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만 한편 우리를 흥분시키는 39 문명의 가르침에 항거해온 성 42
제2장색정의 구조 분석-사람이 짐승과 다른 점은 거의 없다 45
이야기 47
벽을 뚫었다가 입은 재앙 47 하룻밤만 허락한 부인 50 밤배 51 뜨거운 유방 차가운 엉덩이 53 봉음루縫陰樓 54 한몫 볼 기회 55 모기장 안에서 함께 잠을 자게 하다 56 아랫도리를 따스하게 58 거리낌 없이 음탕한 짓을 벌인 자희태후慈禧太后 58 찻잔 속의 춘화春畵 59
이야기 뒤의 이야기 61
색정의 찬람함을 이해하는 색채 구조 61 인간의 성행위를 구성하는 열한 가지 원색 63 서로 다른 원색 사이의 생극生剋 관계 66 성별, 생식, 쾌락과 경쟁 68 이익 교환과 건강의 색채 70 권력, 도덕, 법률과 예술 72 더욱 복잡한 방식으로 본능을 표현하게 만드는 문명 74 본능의 변천은 문명 심리 메커니즘의 변천 76
제3장 방종과 억압-중국인의 두 가지 성 문화 79
이야기 81
한 내에서 목욕하기 81 청량노인淸凉老人 82 어느 복진福晋 84 스와핑 86 구멍동서 부자 87 아내의 정부 88 매음굴 이야기 89 포도나무 시렁 아래 89 장거정張居正과 해구신海狗腎 90 거시기로 촛불 끄고 술을 들이켜고 91 언니의 비밀 92 눈 먼 이를 아내로 맞은 유원석劉元錫 93 욕망을 절제하여 몸을 보양하다 94 아름다운 여인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은 왕민王敏 96 흩뿌린 동전 줍기 97 남녀는 가까이하지 않는다 98 천한 여자와는 잠자리를 할 수 없다 99 가보옥賈寶玉을 불살라 죽이다니 100 널빤지에 묶여 떠내려 온 여자 101 손발로 때리는 것보다 더 심한 희롱 102
이야기 뒤의 이야기 104
가장 큰 분량의 두 가지 원색 104 쾌락이 앞장서서 연출한 성의 이미지 105 도덕이 앞장서서 연출한 성 이미지 107 각자가 자기 나팔 들고 제 곡조로 연주하기 109 성에 대한 방종의 관념과 행위의 역사 돌아보기 110 역사도 유구한 방중술과 색정 매체 113 성에 대한 보수주의를 대표하는 유가儒家 115 통제, 금지, 그리고 징벌 117 끊임없이 흔들거리는 천칭저울 119 타산지석他山之石 121 서방의 성에 대한 억압 문화 122 서방의 성에 대한 방종 문화 124 서양인은 어떻게 성을 처리하는 방법을 태연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127 중국인은 어떻게 성을 생활예술로 발전시켰을까 128
제4장 기울어진 침대-성별과 권력의 색깔 합성 131
이야기 133
하루 다섯 번 133 둘 다 사람이 아니다 134 동정童貞과 열녀烈女 134 숫처녀가 아니니 풍악을 울리지 말라 138 아내로 맞은 뒤 죽이다 139 시어머니 앞에서 그곳을 보이다 140 피가 구슬처럼 응결되다 141 괭이자루에 남은 핏자국 142 차이가 없다는 이유로 아내를 때리다 142 진회秦檜와 무슨 일이 있었나 143 개가 주인 아낙네를 할퀴다 144 무덤을 파헤친 사나이 144 쌍둥이 146 침대 밑의 신발 150 아내의 그곳에 자물쇠를 채운 남자 152 친구의 부인을 몽둥이로 때리다 154 흉악한 여인의 살 155 현령 유 아무개의 간통 사건 판결 156 간통범은 둘 다 처리한다 157 침대 밑에서 솟은 의기 158
이야기 뒤의 이야기 162
가장 기본적인 두 가지 원색 162 남녀유별의 이중적 잣대 163 여성의 정조에 대한 일방적인 요구 166 여성에 대한 전방위적인 정결관 168 아내의 혼외정사를 치밀하게 방비하다 169 질투 많은 여인을 가르치고 훈계하다 171 간통범은 둘 다 처리하지만 여성의 책임이 더 컸다 173 처녀를 탐닉하는 서방 세계 175 악명 높은 정조대 176 중국과 서양이 모두 같은 질투 177 남존여비의 서로 다른 구실 179 성에 대한 도덕관이 분명히 달랐던 원시 민족 181 성별과 권력, 그리고 침대 기울기 183
제5장 걱정 가득한 남근男根-중국 남성의 성에 관한 배색 사전 187
이야기 189
그게 너무 작아서 189 음위陰 191 인간 새우 192 음기 과다로 사망한 왕교王巧 192 오밤중에 행한 응급 진료 195 약 찌꺼기 196 거시기를 잘라버린 여자 197 어부의 아내가 남편의 거시기를 끊어버리다 199 공포의 이빨 199 알몸의 여인 200 교묘하게 위기를 벗어난 음탕한 여인 202 피를 떨어뜨려 자기 혈육 확인하기 203 나 장관羅長官 204 정수리에 못을 박아 사람을 죽인 사건 206
이야기 뒤의 이야기 208
남성에게 남근이 갖는 특수한 의미 208 중국 남성의 성에 대한 초조한 마음 210 많은 남성들은 ‘거시기’가 조금만 더 크길 바란다 212 거세에 대한 초조한 마음과 성에 대한 비정상증후군 214 중국의 신허腎虛와 서양의 신경쇠약 215 여성의 성 능력에 대한 깊은 이해와 두려움 218 아내가 다른 사내의 씨를 가졌을까 걱정 220 근심의 근원-생물학적인 약자 223 여성의 성욕에 대한 무리한 억제 225
제6장임상공학-정력제와 방중술의 허실 227
이야기 229
백정 229 약 파는 승려 232 쇄양鎖陽 233 코끼리 정액 234 인삼을 개와 양에게 먹이다 234 방중 비방 올리기 235 세조어사洗鳥御史 236 미얀마산 진귀품 237 운검運劍이 여승과 맞서다 237 이름난 기생의 내공 239 대추 한 알 242 좌종당左宗棠의 성性 기공氣功 243 여인을 다룬 도사의 기술 244
이야기 뒤의 이야기 247
성에 관한 중국 고전 임상의학에 담긴 의미 247 어떻게 남근을 더욱 길고 크게 만들었을까 248 정력을 돋우는 각양각색의 방법 251 미얀마산 구슬과 양의 속눈썹 등 기물에 의한 방법 252 기공에 의한 방법 254 성애를 통한 양생법의 네 가지 단계 256 중국과 서양 정력제의 사유 패턴 259 홍연환과 추석산의 허상과 진상 260 여인을 정복하는가, 여인의 비위를 맞추는가 262 중국과 인도의 방중술의 유사함 264 중국·인도 양국과 서양의 공통점과 차이점 265 단련과 육체 조종의 개념 267 중국 고전에 나타난 성에 관한 임상 학문의 긍정적 의의 268 방중술과 성별 착취의 패러독스 270
제7장발이 작아야 열녀각이 크다-여성에 대한 육체적 정신적 착취 275
이야기 277
능파凌波의 사뿐사뿐 발걸음 277 세상에서 제일가는 여자 278 자그마한 발의 신묘한 작용 280 기녀의 신발에 술을 따르다 281 적을 막아낼 묘책 282 손가락 두 개로 지킨 정절 282 만날 수 없는 여인 284 시아버지에게 작첩을 권하다 285 수절하려고 북을 울린 여인 286 모청慕淸 287 우물에 뛰어든 열녀 289 부모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남편 따라 죽은 열녀 290 여러 사람 앞에서 목을 매다 290
이야기 뒤의 이야기 292
여성에 대한 남권 사회의 모순된 심리 292 전족纏足-여성의 신체를 훼손시키는 예술 294 성의 선택과 성의 경쟁, 그 매정한 철칙 296 전족과 남성이 느끼는 성 쾌감의 관계 298 기형적으로 발전한 전족 숭배 300 과부에게 수절을 요구한 두 가지 목적 303 북송 이전에는 흔한 것이 재가한 과부였다 305 갈수록 심해진 다른 두 가지 이유 307 인간의 본성을 심각하게 왜곡한 정절 숭배 309 중국·인도 양국 과부의 남편 따라 죽는 차이 311 남자가 칼자루를 쥐었으니 여자는 당할 수밖에 313
제8장절규와 신음-성에 관한 문화가 폭력으로 통치하는 곳에서 드리는 충언 315
이야기 317
도마 위의 나부裸婦 317 위선자 318 이런 난세에…… 320 창문 밖에서 지른 고함 320 토중土重 322 전족을 처음 시작한 자가 받은 업보 323 정절을 지킨 여인이 죽기에 앞서 남긴 말 326 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