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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똥말

시리즈 : 바우솔 작은 어린이 [37]

서석영, 허구 저 | 바우솔 | 2015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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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3895950 / 104쪽 188 x 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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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삶에 지친 아빠와 포기 대왕 현수를 변화시키다! 101전 101패 차밍걸이 전하는 감동의 도전 이야기! ○ 기획 의도 ≪위대한 똥말≫은 ‘101전 전패’라는 한국 경마 최다 연패 기록을 세웠지만, 포기하지 않고 달린 ‘차밍걸’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주고자 기획된 창작 동화입니다. 한 번도 이기지 못했지만, 한 번도 포기하지 않았던 차밍걸! 성적이 좋지 않아 ‘똥말’이라고 불렸지만, 차밍걸은 그 어떤 말보다 자주 경기를 뛰었고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 달렸습니다. 실직 후 자신감을... 삶에 지친 아빠와 포기 대왕 현수를 변화시키다! 101전 101패 차밍걸이 전하는 감동의 도전 이야기! ○ 기획 의도 ≪위대한 똥말≫은 ‘101전 전패’라는 한국 경마 최다 연패 기록을 세웠지만, 포기하지 않고 달린 ‘차밍걸’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주고자 기획된 창작 동화입니다. 한 번도 이기지 못했지만, 한 번도 포기하지 않았던 차밍걸! 성적이 좋지 않아 ‘똥말’이라고 불렸지만, 차밍걸은 그 어떤 말보다 자주 경기를 뛰었고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 달렸습니다. 실직 후 자신감을 잃고 힘겹게 살아가던 현수 아빠는 그런 차밍걸의 모습에서 용기와 힘을 얻어 다시 힘차게 살아갑니다. 아빠를 통해 똥말을 만난 현수도 희망을 얻어 달리기를 시작하지요.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똥말이 삶에 지친 아빠와 포기 대왕 현수마저 변화시킨 것입니다. “성공은 매일 부단하게 반복된 작은 노력의 합산”이라고 합니다. 매일매일의 꾸준한 노력이 결국 좋은 결과와 행복을 만들어 내지요.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정성’과 ‘노력’의 가치와 반복되는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 도서 소개 * ‘101번의 아름다운 도전’이 전하는 가슴 따뜻한 감동! 경마는 보통 한 경기에 열 마리 안팎의 말이 뜁니다. 하지만 성적은 승패로만 갈리기 때문에 1등이 아니면 모두 패배로 기록되지요. 경기 시간도 1분여밖에 걸리지 않고, 1등과 10등의 차이는 1.9초 정도입니다. 그런 냉정한 승부의 세계 속에서 늘 지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차밍걸의 모습은, 오로지 우승하는 말에게만 관심을 두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 정도로 큰 감동을 줍니다. 어린이 편에서, 어린이들의 숨은 고민을 잘 찾아내는 서석영 작가는 남다른 관찰력으로 차밍걸의 아름다운 도전 모습을 생생하게 포착해 동화로 펼쳐 놓았습니다. 1등만을 원하는 사회에 지친 모두에게 위로를 전한다는 점에서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읽으면 좋을 동화입니다. 우리네 일상을 담은 솔직한 이야기는 때로는 달콤하게 짜릿하게, 때로는 뭉클하게 안타깝게 다양한 감정을 모두 담아내며 독자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 ‘최고’와 ‘최선’의 올바른 기준과 가치를 전하는 책! 체격은 뒤지지만 꾀부리지 않고 열심히 달리는 차밍걸의 모습에 현수는 자꾸만 마음이 끌립니다. 부자가 아니어서 많은 시간 일해야 하는 것은 아빠를, 1등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것은 자신의 모습을 똑 닮았기 때문입니다. 차밍걸은 무엇 때문에 1등 하지 못할 걸 알면서도 끝까지 있는 힘을 다해 달리는 걸까요? 누구나 ‘최고’가 되고 싶어 하지만, 모두가 ‘최고’가 될 수는 없습니다. 이 책은 차밍걸의 이야기를 통해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것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좋아하는 일을 즐겁게 하다 보면 최고는 되지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진짜 행복은 바로 거기에서 오는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 평범한 우리 모두를 응원하는 ‘희망’의 메시지! 경주마 차밍걸은 다른 말이 한 달에 한 번 뛸 때 두 번 뛰며 자신의 몫을 다했습니다. 게으름 피우지 않고 101번이나 경기에 출전했지요. 지금까지 차밍걸처럼 경기에 많이 출전한 경주마는 없다고 합니다. 1등은 못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달린 거죠. 그 모습이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을 닮지 않았나요? 날마다 성실하게 충실하게 살아가는 우리의 일상이 그렇지요. 똥말 차밍걸이 위대한 까닭은,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노력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낙숫물이 댓돌을 뚫듯이” 작은 노력이 이어지면 큰일을 이룰 수 있습니다. 똥말은 언제나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사는 것, 그것이 평범한 우리가 인생을 멋지게 살아가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 삶의 자세를 바꿔주는 차밍걸의 유쾌한 날갯짓! 101번의 아름다운 도전을 마친 차밍걸은 멈추지 않고 승용마로 변신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움직이는 것조차 싫어하던 현수도 똥말을 따라 희망을 안고 마라톤에 도전하게 되지요. 날마다 조금씩 달리다 보니 어느새 살도 빠지고 자신감도 생겼거든요. 이렇듯 차밍걸의 유쾌한 도전은 쉽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해 나갈 수 있도록 따뜻이 격려해 줍니다. 꿈을 꾼다는 것은 즐겁고 행복한 일입니다. 그리고 그 꿈을 위해 노력하는 것 역시 유쾌하고 보람된 일입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어린이가 긍정적인 자세와 씩씩한 걸음으로 즐겁게 꿈을 펼쳐나가길 기대합니다.

저자 소개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한 뒤 광고와 홍보에 관련된 다양한 일을 하다가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 그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무게와 힘이 느껴지는 그림 안에 따스하고 유쾌한 감성이 배어 있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마음의 온도는 몇 도일까요?』, 『처음 받은 상장』, 『겨자씨의 꿈』, 『말하는 까만 돌』, 『예쁘다고 말해 줘』, 『멍청한 두덕 씨와 왕도둑』, 『기억 속의 들꽃』, 『똥구네 집은 어디인가』 등 수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1961년 전북 익산에서 태어났다. 
작가는 어린 시절 우연히 <자작나무와 별>이라는 동화를 읽고, 남매의 애달픈 사연에 어린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을 느꼈다. 문학에 감전된 첫 순간이었다. 그 후 영어영문학과로 대학을 진학하고 영미 문학작품을 원서로 접하면서 문학에 눈을 뜨게 되었다.
수년간 노력한 끝에, 1992년 우리문학에 시로 등단했고 시집 ≪스케치북≫을 출간했다. 그리고 1999년 어느 날 도서관에서 아동문예를 보게 되었고, 동화 <오해>를 발표하면서 동화작가가 되었다.
1998년 <지구 수선공 잔디>로 ‘샘터동화상’을, 1999년 <오해>로 ‘아동문예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해 주목받는 동화를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등단 후 13년 동안 장편 동화 10권, 단편 동화집 1권과 그림동화 다수를 내는 등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해 왔다. 2008년 ‘한국아동문예상’과 2011년 ‘방정환문학상’을 받으며 동화작가로 입지를 다져 나갔다.



저서로 《날아라 돼지 꼬리》, 《엄마공부77》, 《도토리는 왜 다람쥐 밥이 되었을까》, 《달팽수프 지렁스파게티》, 《착한 영어 팝니다》, 《소원을 들어주는 마법과자》, 《동물대장 엉걸이》, 《아름다운 감성동화》, 《엄마 영어 레시피》, 《욕전쟁》, 《베짜는 울엄마》, 《떡볶이 괴물 추태후》, 《서석영 동화선집》, 《성공하거나 거의 성공한 탐험가들》, 《나랑 사귈래?》, 《남자친구가 유행이래》, 《엄마는 나한테만 코브라》, 《고구려의 옛 땅에 발해를 세운 민족의 영웅 대조영》등이 있다.

책 속에서

 

난 아빠가 고마웠다. 아빠가 마음속 이야기를 털어놓을 만큼 내가 컸다는 생각에 우쭐한 기분도 들었다. 그래서 나도 비밀을 털어놓기로 했다.
“아빠, 똥말을 보면 나도 막 달리고 싶어요. 그래서 결심했어요. 운동하기로.”
“운동? 무슨 운동?”
“달리기요.”
“운동한다면 엄마가 좋아하겠는데?”
“열심히 달려 살을 뺄 거예요. 그래서 ‘뚱돼지’라는 별명이 사라지게 할 거예요.”
“똥말이 나뿐만 아니라 우리 아들까지 변하게 했네.”
아빠는 기분 좋은 얼굴로 내게 팔베개를 해 주었다.


(……)
똥말은 포기하지 않았다. 막판 따라잡기에 승부를 걸었는지 죽을힘을 다해 뛰어 다시 중간 그룹으로 파고들었고 4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우승은 못했지만 열심히 뛴 똥말에게 감동한 사람들의 함성이 하늘을 찌를 듯했다.
“잘했다, 똥말!”
“똥말은 역시 대단해!”

목차

목차
· 장난감 도시가 와장창
· 아빠의 이상한 외출
· 처음 간 경마 공원
· 우리 집 남자들은 왜 저래?
· 똥말은 나의 희망
· 슬픈 소식
· 위대한 똥말, 고마워!
· 승용마로 변신한 똥말
· 달리는 거야, 힘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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