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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인하]위키드 전6권 세트

시리즈 : 위키드 [8]

그레고리 머과이어 저 | 송은주, 임재서, 이지연 역 | 민음사 | 2015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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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7481543 / 2984쪽 14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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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전 세계 3000만 명이 열광한 블록버스터 뮤지컬 「위키드」 한국 오픈런! 초록색 마녀 열풍을 몰고 온 소설 『위키드』가 펼치는 상상의 세계 뮤지컬 '위키드' 한국어 버전 초연 11월 22일부터 샤롯데씨어터서 오픈런 옥주현, 박혜나, 정선아, 김보경 등 캐스팅 《뉴욕 타임스》 26주 연속 베스트셀러, 300만 부 판매! 약자의 편에 서서 권력에 맞선 초록색 마녀의 감동적인 이야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반지의 제왕』 사이에 꽂아 둘 책” ㅡ《커커스 리뷰》 “정말로 경계해야 할 상대는 자기가 선량하다거... 전 세계 3000만 명이 열광한 블록버스터 뮤지컬 「위키드」 한국 오픈런! 초록색 마녀 열풍을 몰고 온 소설 『위키드』가 펼치는 상상의 세계 뮤지컬 '위키드' 한국어 버전 초연 11월 22일부터 샤롯데씨어터서 오픈런 옥주현, 박혜나, 정선아, 김보경 등 캐스팅 《뉴욕 타임스》 26주 연속 베스트셀러, 300만 부 판매! 약자의 편에 서서 권력에 맞선 초록색 마녀의 감동적인 이야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반지의 제왕』 사이에 꽂아 둘 책” ㅡ《커커스 리뷰》 “정말로 경계해야 할 상대는 자기가 선량하다거나 다른 사람보다 더 착하다고 주장하는 자들이지.” ㅡ본문에서 “『위키드』는 선악의 고정관념을 뒤엎는다. 착한 마녀인 줄 알았던 글린다는 철없는 공주병 환자였고, 사악한 마녀로 알려진 서쪽 마녀는 독재자 오즈의 마법사에 맞서 싸우다 억울하게 악인으로 몰렸다는 것. 『위키드』의 이 발칙한 상상력은 브로드웨이가 히트작을 만들어 내는 무기가 됐다.” ㅡ《조선일보》 “엘파바를 환상 문학 최고의 주인공들 가운데 하나로 만든 걸작” ㅡ《로스앤젤레스 타임스》 ★ 350벌 의상과 환상적인 무대 우리말 공연 오픈런 ‘위키드’는 환상적인 세계를 떠올리게 하는 무대 연출과 화려한 의상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개성 있는 350벌의 의상을 볼 수 있는데 의상의 가치는 300만 달러(약 35억 원)에 달한다. “「브로드웨이 42번가」의 도로시 의상도 고가의 상품이라 보험을 들었는데 「위키드」의 경우 전 의상이 보험에 들어 있다.” 엘파바 역에 옥주현/박혜나, 글린다 역에 정선아/김보경, 피예로 역에 이지훈/조상웅, 마법사 역에 남경주/이상준, 마담 모리블 역에 김영주, 보크 역에 김동현, 네사로즈 역에 이예은이 캐스팅되었다. 개성 있는 무대 캐릭터를 만나 보기 전에 소설 속 주인공들의 면모를 살펴보고 비교해 보자. 엘파바는 힘없어 보이는 깡마른 소녀이지만, 오즈의 역사를 바꾸는 강인한 여주인공으로 성장한다. 곱슬머리 공주병 갈린다(글린다로 개명하기 전)가 이 별쫑 책벌레 룸메이트 엘파바를 처음 보았을 때 인상은 이렇다. 엘파바는 갈린다가 보기에 책을 읽으면서 골을 내는 것 같은 나쁜 습관이 있었다. 엘파바는 몸을 둥글게 웅크리는 게 아니라(너무 말라서 그럴 수가 없었다.) 잭나이프처럼 V자 모양으로 접은 채 우스꽝스러운 뾰족한 초록색 코를 곰팡내 나는 책장 속에 파묻었다. 엘파바는 책을 읽는 동안 삭정이처럼 말라 비틀어져 자칫 뼈다귀처럼 보이는 손가락으로 머리카락을 감았다 풀었다 했다. 엘파바의 머리카락은 아무리 그렇게 수없이 손으로 감고 또 감아도 절대 곱슬거리지 않았다. 기묘하지만 건강한 암퇘지 가죽처럼 반짝이는 색이 아름답기도 했다. 검은 비단실이라고 할까. 실로 자은 커피 콩. 밤비. 갈린다는 대체로 은유를 잘 쓰지 않는 편이지만, 엘파바의 머리카락은 매혹적이라고 생각했다. 다른 데는 예쁜 구석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유독 더 돋보였다. ㅡ그레고리 머과이어, 『위키드 1』에서 쿼들링 황무지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덕분에, 엘파바는 대담할 뿐 아니라 호기심도 강했다.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는 윗사람이 정해 주는 것 말고도 얼마든지 알고 있다. ㅡ그레고리 머과이어, 『위키드 2』에서 무대는 시즈대학교 신입생 모임으로 시작한다. 작가는 갈린다의 머릿속을 이렇게 표현하여 자뻑이 특기인 그녀의 성격을 엿보게 해 준다. 갈린다는 주위를 둘러보고 이 아가씨들 중에는 자기보다 훨씬 더 부유한 집안에서 온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아챘다. 그들이 걸친 진주와 다이아몬드라니! 갈린다는 단순한 은 칼라를 하고 오기를 잘했다고 생각했다. 보석을 걸치고 여행하면 어딘가 천박해 보인다. 그녀는 이 사실을 깨닫고는 경구를 만들었다. 적당한 기회만 오면 나도 나름의 견해가 있다는 증거로 이 말을 내놓아야지. 여행을 해봤다는 증거도 되고. ‘옷치장이 과한 여행자는, 구경하는 것보다 구경거리가 되는 데 더 관심이 많다고 말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갈린다는 혼자 시험 삼아 중얼거려 보았다. ‘반면 참된 여행자라면 주변의 신세계야말로 가장 잘 어울리는 액세서리라는 것을 안다.’ 좋아, 아주 좋아. ㅡ그레고리 머과이어, 『위키드 1』에서 엘파바가 ‘예로’라고 부르는 멋진 남자 피예로는 원작 소설에서는 사실 유부남이다. 피예로는 자기가 일곱 살 때 인근 마을 소녀와 결혼하게 된 사연을 들려주었다. 다들 그가 부끄러운 기색 하나 없이 이야기를 하자 입을 떡 벌리고 쳐다보았다. 피예로는 신부를 아홉 살 때 딱 한 번, 그것도 우연히 보았을 뿐이라고 말했다. “스무 살이 되어야 신부를 데려올 수 있는데, 난 아직 열여덟 살밖에 안 되었거든.” 피예로가 자기들과 마찬가지로 동정일 거라는 생각에 마음이 놓인 친구들은 포도주 한 병을 더 주문했다. ㅡ그레고리 머과이어, 『위키드 1』에서 『오즈의 마법사』의 프리퀄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이야기에서 오즈의 역사를 살펴보자면, 원래 오즈는 오즈마라는 여왕이 다스리는 모계사회였다. 그런데 어느 날 다른 세계에서 풍선을 타고 나타난 마법사가 아직 어린 오즈마를 폐하고 자신이 왕이 된 것이다. 이 오즈마 전설의 질실은 『위키드』 6권에서 밝혀진다. “아이들한테는 본래부터 선한 면이 있어요.” 사리마는 얘기하다 보니 흥분하여 단호하게 말했다. “당신도 그 어린 오즈마를 알고 있겠죠? 마법사에게 오래전 지위를 빼앗긴 오즈마 말이에요. 오즈마는 어딘지 모르지만 동굴 속에(어쩌면 켈스일지도 모르죠.) 얼어붙어 있다가 어린 시절의 순수함을 간직한 채 살아 올 거예요. 마법사도 그녀를 죽일 용기는 없으니까. 언젠가 그녀가 돌아와 오즈를 통치할 것이고, 역사상 가장 훌륭하고 현명한 군주가 될 거예요. 어린 시절의 지혜를 그대로 지니고 있을 테니까요.” ㅡ그레고리 머과이어, 『위키드 2』에서 엘파바는 시즈대학의 학장 마담 모리블을 '마녀 모리블'이라고 부르며 서로 으르렁거린다. 소설 속에 나타난 그들의 신경전 한 장면이다. “아이러니는 서로 모순되는 것을 병치하는 예술이죠. 아이러니를 이해하려면 의도적으로 거리를 두어야 해요. 아이러니는 분리를 전제로 합니다. 동물의 권리를 놓고 말한다면, 딜라몬드 박사님이 그러기 힘들다는 점을 이해해 주어야겠죠.” “그러니까 박사님께서 이의를 제기하신 구절 ‘동물들은 보이되 목소리를 내서는 안 된다.’가 아이러니인가요?” 엘파바는 마담 모리블 쪽을 쳐다보지 않고 자기 공책을 들여다보며 말을 계속했다. 갈린다를 비롯한 다른 학생들은 스릴을 느꼈다. 마주하고 앉은 두 여자 모두 상대방이 솟아오르는 화를 참지 못하고 무너지는 꼴을 보고 싶어 할 게 뻔했던 것이다. “선택하기에 따라 아이러니의 한 방식으로 볼 수 있겠지요.” 마담 모리블이 말했다. “어떻게 선택하시죠?” 엘파바가 물었다. “무례가 지나치군!” 마담 모리블이 외쳤다. “아, 무례를 저지르려는 뜻은 아녜요. 배우려는 것입니다. 마담이든 누구든 그 경구가 진실이라고 생각한다면, 그 앞에 나왔던 지루한 장광설과 모순되지 않아요. 논거와 결론일 뿐입니다. 저는 뭐가 아이러니라는 건지 모르겠는데요.” “제대로 볼 줄 모르는군요, 엘파바 양. 자신보다 현명한 사람의 입장에 서서 바라보는 법을 배우도록 하세요. 무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자신의 변변찮은 안목에 갇혀 있다면 이렇게 젊고 사리에 밝은 학생으로서는 대단히 애석한 일이지요.” 그녀는 ‘밝은’이란 말을 씹어 뱉듯이 발음했다. 갈린다의 귀에는 엘파바의 살색을 비열하게 들먹이는 투로 들

저자 소개

  • 저자 : 그레고리 머과이어
저자 그레고리 머과이어는 미국의 저명한 소설가. 대표작 『위키드』(1995)는 300만 부가 팔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다. 머과이어는 주로 고전 동화를 성인 소설로 재창조했는데, 그 가운데 『신데렐라 언니의 고백』(1999)은 2002년 영화로 만들어졌고, 2003년에 지은 『거울아 거울아(Mirror Mirror)』(민음사 출간 예정)는 16세기 이탈리아의 보르자 가문을 배경으로 백설공주 이야기를 패러디한 독창적인 작품이다. 2005년 『위키드』의 후속편인 『리르 이야기(Son of a Witch)』는 엘파바의 아들 리르의 모험을 그리고 있다. 머과이어는 1954년 6월 9일 뉴욕에서 아일랜드계 가톨릭 가정에서 넷째 아이로 태어났다. 어머니가 그를 낳고 출산 후유증으로 숨졌기 때문에, 스물네 권에 달하는 그의 소설 속에는 하나같이 모두 부모를 잃은 주인공들만 등장한다. 10대에 『오즈의 마법사』와 동화에 매혹된 머과이어는 아이 때문에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아버지와 계모의 수만 가지 이미지들을 상상하면서 100편이 넘는 이야기들을 지어냈다. 특히 머과이어가 어린 시절에 느낀 소외감은 아웃사이더들의 영웅 엘파바를 통해 생생하게 형상화된다. 머과이어는 뉴욕주립대학교를 졸업하고 매사추세츠 터프츠 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NCBLA(전미청소년문학협회)의 위원이며 글짓기 강사로도 유명하다. 블루마운틴 센터, 햄비지 센터, 버지니아 예술 센터(VCCA) 연구원을 지냈고, 이사벨라 스튜어트 가드너(보스턴)와 데코르도바 미술관(뉴잉글랜드)에서 예술과 문화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위키드』의 명성 때문에 판타지 작가로 알려져 있지만, 그의 소설들은 청소년 문학과 그림동화를 비롯하여 역사소설, SF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고 있다. 2004년 화가 앤디 뉴먼과 게이 결혼식을 올리고, 세 명의 아이를 입양했다. 매사추세츠 보스턴에 살고 있다.

목차

목차
제1권 엘파바와 글린다
노란 벽돌길 위에서
먼치킨랜드 사람들
악의 뿌리
타임 드래곤의 시계
마녀의 탄생
초록색
쿼들링의 유리 부는 남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지리학
아기의 놀?이
어둠의 그림자
길리킨
갈린다
보크
그들만의 무리
에메랄드 시
제2권 서쪽 마녀 이야기
빈쿠스에서
이상한 여행
키아모코의 벽옥 문
반란
마녀의 죽음 그리고…
옮긴이의 글(송은주)
제3권 리르 이야기
자칼의 달 아래서
세인트글린다 수녀원
위험한 여행
남쪽 계단
군대에서
사도 황제
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 다
새들의 회의
쿰브리시아의 요람
드래곤 부대
포위
마녀의 눈
목소리를 높여라
내 집과 같은 곳이 있으랴
옮긴이의 글(임재서)
제4권 겁쟁이 사자 이야기
예언자의 퇴진
숲 속의 육아실
좋았던 옛날이 없어서 할 얘기도 없다
겁쟁이여, 조국을 위해
영향력의 문제
다가올 과거
겁쟁이 사자의 수의
옮긴이의 글(이지연)
제5권 레인 이야기
오즈로부터
물 위에 겨울 불러 내리기
오즈의 조각보 양심
아가씨물고기 전당에서
제6권 오즈마 이야기
도로시의 심판
세인트프로즈 여학교에서
신의 조카손녀
잃어버린 과거를 불러내기
어딘가
감사의 말
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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