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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사과 저학년을 위한 화해 동화

시리즈 : 마음짱 인성왕 [11]

서석영 저 | 영림카디널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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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4017825 / 80쪽 160 x 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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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마음짱 인성왕’ 60분 읽고 30분 생각하는 생각나무 5단계 저학년을 위한 인성 동화 시리즈 ‘마음짱 인성왕’은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깨닫고, 스스로 약속하는 아이로 자라게 하는 주제별 맞춤 인성 동화입니다. 첫째! 이 책의 주제 ‘화해’에 대해 생각하기 동화를 읽기 전, ‘화해’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화해’의 뜻과 의미를 알고 난 후에 동화를 읽으면 동화에 담긴 교훈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둘째! 내가 주인공 되어 보기 내가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동화를 읽어 봅니다.... ‘마음짱 인성왕’ 60분 읽고 30분 생각하는 생각나무 5단계 저학년을 위한 인성 동화 시리즈 ‘마음짱 인성왕’은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깨닫고, 스스로 약속하는 아이로 자라게 하는 주제별 맞춤 인성 동화입니다. 첫째! 이 책의 주제 ‘화해’에 대해 생각하기 동화를 읽기 전, ‘화해’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화해’의 뜻과 의미를 알고 난 후에 동화를 읽으면 동화에 담긴 교훈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둘째! 내가 주인공 되어 보기 내가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동화를 읽어 봅니다.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읽으면 주인공이 겪는 상황과 대사들이 더욱 가까이 느껴져 동화를 깊이 있고 폭넓게 이해할 수 있어요. 셋째! 나만의 스토리텔링 만들기 동화를 읽으며 사건이나 결말이 나오기 전에 일어날 상황을 미리 상상해 봅니다. 내가 생각하는 이야기와 동화의 이야기를 비교하면 창의력을 키우고 이야기의 다양성을 배울 수 있어요. 넷째! 문제 해결 능력 키우기 주인공의 어려움이나 문제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지금 주인공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주인공이 변화되어야 할 것은 어떤 것인지 생각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요. 다섯째! 스스로 배우고 스스로 약속하기 이 책을 통해 나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새롭게 배우게 된 것들을 생각해 봅니다. 스스로 깨닫고 배우면서 스스로 약속하면 생각과 마음이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어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사과》는 ‘화해’를 주제로 한 인성 동화입니다. 친구와 늘 사이좋게 지내면 좋겠지만 살다 보면 삐치고 토라지고 다투는 일도 생깁니다. 서로 오해가 생기는 경우도 있고요. 그럴 땐 되도록 빨리 마음을 푸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서로 불편했던 마음이 편안해지니까요. 화해는 빠를수록 좋습니다. 친구가 먼저 사과하겠지 하고 기다리다 보면 안 좋은 사이로 시간이 흐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있다가 서로 화해할 기회를 놓치면 내내 어색한 사이로 남게 되기도 합니다. 작은 오해나 말다툼으로 소중한 친구를 영영 잃게 되는 불행한 일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화해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힘들어집니다. 나중에 후회를 해도 한 번 흘러간 시간은 되돌릴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친구하고 다퉜을 땐 먼저 다가가세요.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사과하고 마음을 푸는 겁니다. 물론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화해에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화해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 책에서처럼 사과 하나로도 화해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편지도, 문자 메시지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 이 책은 친구와 싸웠을 때 먼저 손 내미는 멋진 친구가 되는 좋은 방법을 알려 줍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 먼저 사과하는 멋진 용기를 가진 친구가 될 수 있다고 격려합니다. 화해는 용기가 필요하지만 생각보다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라는 것도 가르쳐 줍니다. 주인공 상진이와 준석이를 통해 친구 사이에 누구나 경험했을 우정과 다툼, 그리고 화해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나는 과연 상진이나 준석이 입장에서 어떤 행동과 말을 할 것인지 함께 고민해 보고,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사과가 얼마나 달콤새콤한지 함께 맛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저자 소개

1961년 전북 익산에서 태어났다. 
작가는 어린 시절 우연히 <자작나무와 별>이라는 동화를 읽고, 남매의 애달픈 사연에 어린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을 느꼈다. 문학에 감전된 첫 순간이었다. 그 후 영어영문학과로 대학을 진학하고 영미 문학작품을 원서로 접하면서 문학에 눈을 뜨게 되었다.
수년간 노력한 끝에, 1992년 우리문학에 시로 등단했고 시집 ≪스케치북≫을 출간했다. 그리고 1999년 어느 날 도서관에서 아동문예를 보게 되었고, 동화 <오해>를 발표하면서 동화작가가 되었다.
1998년 <지구 수선공 잔디>로 ‘샘터동화상’을, 1999년 <오해>로 ‘아동문예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해 주목받는 동화를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등단 후 13년 동안 장편 동화 10권, 단편 동화집 1권과 그림동화 다수를 내는 등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해 왔다. 2008년 ‘한국아동문예상’과 2011년 ‘방정환문학상’을 받으며 동화작가로 입지를 다져 나갔다.



저서로 《날아라 돼지 꼬리》, 《엄마공부77》, 《도토리는 왜 다람쥐 밥이 되었을까》, 《달팽수프 지렁스파게티》, 《착한 영어 팝니다》, 《소원을 들어주는 마법과자》, 《동물대장 엉걸이》, 《아름다운 감성동화》, 《엄마 영어 레시피》, 《욕전쟁》, 《베짜는 울엄마》, 《떡볶이 괴물 추태후》, 《서석영 동화선집》, 《성공하거나 거의 성공한 탐험가들》, 《나랑 사귈래?》, 《남자친구가 유행이래》, 《엄마는 나한테만 코브라》, 《고구려의 옛 땅에 발해를 세운 민족의 영웅 대조영》등이 있다.

월간《EBS 딩동댕 유치원》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클레이 작업을 했으며 똑똑똑 우리 고전 그림 동화《아동문학가 소중애 선생님이 다시 쓴 콩쥐팥쥐전》을 작업했습니다. 현재 와이즈 클레이 연구소를 운영하며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에게 스토리텔링 클레이를 가르치며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한 행복하고 안전한 세상을 꿈꾸며 앞으로도 계속 아이들과 함께 숨쉬고,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친근하고 따뜻한 인형을 만드는 게 꿈입니다.

책 속에서

상진이의 소원

외동아이 상진이는 텔레비전을 보다가도, 동화책을 읽다가도 불쑥불쑥 말하곤 했습니다.
“엄마, 나도 동생 낳아 줘요.”
상진이는 유치원에 가서도 유아반 동생들을 졸졸 따라다녔습니다. 또래 친구들하고 노는 것보다 동생들하고 노는 게 더 좋았거든요.
어느 날 상진이는 결국 일을 내고 말았습니다. 유아반 동생을 안고 빙글빙글 돌다 넘어진 거예요. 깜짝 놀란 선생님이 뛰어왔습니다.
“얘들아, 괜찮니? 상진아, 매일 유아반에 와 있으면 어떡하니?”
“집에 가도 동생이 없으니까 그렇죠.”
상진이는 뽀로통한 얼굴로 중얼거렸습니다.
끝날 시간이 되어 엄마가 데리러 오자 선생님이 말했습니다.
“어머니, 상진이 좀 달래 주세요.”
“왜요? 선생님, 무슨 일 있었어요?”
“상진이가 유아반 동생을 안아 주다 넘어져서 둘 다 다칠 뻔했어요.
요즘 계속 유아반에 와 있기에 뭐라 했더니 기분이 안 좋은 것 같아요.”
“아유, 집에서도 동생 낳아 달라고 얼마나 조르는지 몰라요. 외로움을 많이 타서 걱정이에요.”
“친구들하고 잘 어울리다 보면 점점 나아질 거예요.”
선생님의 말에 엄마는 고개를 끄덕였어요.
상진이는 학교에 들어가 새 친구들이 많이 생기자 동생을 낳아 달라고 조르는 일도 조금씩 잠잠해졌습니다.
어느 날 교문을 나오던 같은 반 친구 도영이가 상진이에게 말했습니다.
“상진아, 우리 책가방 집에 두고 나와서 자전거 탈까?”
“그래, 좋아!”
상진이는 도영이랑 놀 생각에 콧노래를 부르며 집에 왔습니다.
책가방을 내려놓자마자 자전거를 끌고 서둘러 나가려는데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도영이였습니다.
“상진아, 나 오늘 너랑 못 놀 것 같아.”
“왜?”
“동생이랑 놀아 줘야 해.”
“난 너처럼 동생도 없는데 약속을 깨면 나 혼자 놀아야 하잖아! 엉엉엉.”
상진이는 서러운 마음에 울음부터 터뜨렸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엄마는 굳게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 녀석이 저렇게 외로움을 타고 간절히 원하는데 상진이 동생을 낳아야겠어.’
아빠도 찬성했습니다.
상진이는 뛸 듯이 기뻐했습니다.

목차

목차
상진이의 소원
동생은 너무싫어!
심술 폭발
막무가내 고집불통은 못말려!
먼저 말을 걸진 않을 거야
사과는 사과로
동생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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