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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 일출

문효치 저 | 청어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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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5482651 / 120쪽 125 x 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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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태고로부터 이어진 채 삼국시대의 숨결에서 한반도와 일본을 거쳐 오늘의 세계와 우주로 펼쳐나간 그의 시야나 주변의 곤충이며 풀들에 닿는 시의 영지 확장 노력은 높이 살 일이다. 아울러 이에 발맞춘? 문단 안팎에 걸친 한국문학 위상 높이기 작업은 앞으로 우리 문인들과 더불어 공동의 과제로서 꾸준하게 펼쳐갈 것으로 기대한다. -이명재 (문학평론가·중앙대 명예교수)

저자 소개

1943년 전북 군산 출생


1966년 한국일보와 서울신문 신춘문예 당선


시집: 《연기 속에 서서》, 《무령왕의 나무새》, 《남내리 엽서》, 《왕인의 수염》 《별박이자나방》등 10권


시선집: 《백제시집》, 《사랑이여 어디든 가서》 등 4권


동국대, 동덕여대, 대전대, 추계예대 등에서 시창작 강의를 함 


주성대 겸임교수, 국제PEN 한국본부 이사장 등 역임


PEN문학상, 김삿갓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등 수상, 대한민국 옥관문화훈장 수훈


현재 《미네르바》 주간


 


 

책 속에서

‘자서’

곤고한 삶이여, 이제 위로를 받으라.
시의 사제로서 오십 년 가까운 세월이다. 시를 위해 제사 지내며 내 영혼이 녹슬지 않기를 소망했다.
시 앞에서 너무 경직되어 있는지 모르지만, 이 경직이 나의 문안이요 나아가 구원이다.
살점을 뚝뚝 떼어 시에 붙이고 피를 쏟아 시를 적셨다. 내놓기 부끄러운 말붙이들, 그러나 이 부끄러움
또한 오늘은 나의 자랑도 될지니, 시에 대한 사랑이여 영원히 깨어 있으라.


목차

목차
1부. 알락귀뚜라미
거꾸로여덟팔나비
미운사슴벌레
개똥벌레
별박이자나방
풀종다리
모시나비
금테비단벌레
멧팔랑나비
알락귀뚜라미
풀에게
들꽃
개불알꽃
노랑어리연꽃
각시붓꽃
방동사니
송?사리
앞산
청설모 - 커피 마시는 여인
옷
내 살 속에
참새
2부. 원촌의 저녁
가을 노래·1
꽃·1
바람·Ⅰ
바람·Ⅵ - 병상에서
저녁놀
초승달 같이
새·1
용유도(龍遊島) 장미
파도
지리산 시詩 - 메아리
바다의 문·1
바다의 문·47
바다의 문·57
봉평의 달·1
소록도 - 그리움
공산성의 들꽃
늦가을
달빛에 대하여
원촌의 저녁
망해사 - 청조헌
한강 단상·4
갈참나무·2
풀잎 하나로
섶섬의 물
대왕암 일출
동강의 달빛
3부. 고로쇠나무 밑에서 만나리
삶
병중(病中)·1
연기(煙氣) 속에 서서
회상(回想)의 사월(四月)
사랑이여 어디든 가서
강(江)
피리
연서(戀書)
사랑법·1
고로쇠나무 밑에서 만나리
이야기 하는 무덤
기다림·7
휴전
연기에 대하여·3
서늘함·1
끈
골다공증
낙조
첨성대
에밀레종(鍾)
해운대의 달
4부. 무령왕비의 은팔찌
무령왕(武寧王)의 금제관식(金製冠飾)
무령왕(武寧王)의 청동식이(靑銅飾履)
무령왕武寧王의 목관(木棺)
무령왕(武寧王)의 도자등잔(陶磁燈盞)
무령왕(武寧王)의 나무 두침(頭枕)
무령왕비(武寧王妃)의 은팔찌 - 다리(多利)의 말
백제시 - 옷
백제시 - 토우다이지 대불(東大寺大佛)
백제시 - 천수국만다라수장(天壽國曼茶羅繡帳)
계백의 칼
백제시 - 아좌태자의 붓
백제시 ? 구다라고도(百濟琴)
백제시 - 칠지도(七支刀)
새 - 백제 시편·5
나방 - 백제 시편·18
그리움 - 백제 시편·20
해설 | 한국문학의 폭 넓히기와 위상 높이기 - 문효치(文孝治)의 시문학 세계
-이명재(문학평론가, 중앙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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