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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5062068 / 339쪽 135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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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오틀런드, 자니 오틀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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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일찍이 인도의 북쪽 히말라야 산골, 그 품성이 은혜로웠던 바수굽타라는 사람에게 《신(神) 쉬바[우주 의식(意識)]》가 꿈에 나타나 다른 이들에게 은혜를 베풀라는 마음을 불어넣었다. 당시 세상은, 비의적(秘義的)인 종교의 가르침은 실종되고, 이원적(二元的)인 철학의 견해에 영향을 받고 있었다. [요즘도 그러하다! 즉 《신(神)은 저 멀리에 있고, 나는 여기에 초라하게 있다》는 생각 말이다.] “저 산, 큰 바위 아래에 비의적인 교리(敎理)가 있다. 그것을 얻어 《은혜를 받을 만한 사람》에게 그것을 드러내라.” ... 일찍이 인도의 북쪽 히말라야 산골, 그 품성이 은혜로웠던 바수굽타라는 사람에게 《신(神) 쉬바[우주 의식(意識)]》가 꿈에 나타나 다른 이들에게 은혜를 베풀라는 마음을 불어넣었다. 당시 세상은, 비의적(秘義的)인 종교의 가르침은 실종되고, 이원적(二元的)인 철학의 견해에 영향을 받고 있었다. [요즘도 그러하다! 즉 《신(神)은 저 멀리에 있고, 나는 여기에 초라하게 있다》는 생각 말이다.] “저 산, 큰 바위 아래에 비의적인 교리(敎理)가 있다. 그것을 얻어 《은혜를 받을 만한 사람》에게 그것을 드러내라.” 잠을 깬 후 그는 꿈에 지시하심을 따라 그 산을 찾았고, 곧 그 큰 바위를 보았다. 그것은 단지 손을 대는 것으로 쉽게 움직였고, 그는 꿈을 확인(確認)했다. 그렇게 그는 이 쉬바 수트라를 얻었다. 이 수행경 『쉬바 수트라』는 쉬바 즉 《은혜로운 존재》가 우리에게 비춰주는 비밀교의(秘密敎義)의 요약(要約)이다. 추천의 글 《어떤 생각이 떠오르고》, 또 《그 생각을 말로써 표현할 수 있게 하는》 이 무엇…… 《이 무엇》은 도대체 무엇인가? 우리는 《이 무엇》을 그냥 “나”라고 한다. 《[이렇게] 있는 이 무엇》이 있으므로 생각이 있을 수 있을 것이고, 그래서 “이 《있는 것》”, 그것을 《나》라고 부른다. “나”라는 말은 이 《있는 것》, 《[생각하고 있는] 이것》을 가리킨다. 『비갸나 바이라바 탄트라』는 “이 《있는 것》”을 느끼려는 그 수행 《방편의 총림(叢林)》이고, 『쉬바 수트라』는 그 방편 《수행(修行)의 교과서》다. 그러나 이 영성 수련은 수많은 사람들의 체험과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카시미르 쉐이비즘》이라는 철학적 배경을 갖고 있다. 실제로, 쉬바 수트라가 발견된 이후 교리(敎理)가 발전되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영성 수행이 기초하고 있는 그 배경 철학》을 잘 알지 못하면서 방편을 수행한다는 것은 우리 대부분에게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눈을 감고, [나 자신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또 생각해 본다면 - 더 나아가 궁구(窮究)해 본다면, "차이탄얌 아트마." 즉 "나는 의식(意識)이다."는 그 결론에 이르게 되어 있다.
눈을 감고, 나의 몸과 마음을 보라.
나는 [몸]을 알아챌 수 있다. 그러면 [몸을 알아챌 수 있는 그것]은 몸과는 분리된다. 몸은 이제 인식(認識)의 대상이 되고, 나는 주체가 된다.
그리고 또 나는 [나의 마음]도 알아챌 수 있다. 만약 어떤 생각이 움직이고 있다면, 나는 그것을 지켜볼 수 있다. 나의 주의를 그 생각에 집중하고 거기서 움직이지 않도록 할 수도 있고, 아니면 그 [생각의 흐름]을 허용할 수도 있다.
또 [나의 마음]에 어떤 감정이 일어나고 있다면, 나는 [그 기복(起伏)이 심한 화(火)]와 [지체되는 우울(憂鬱)]을 알아챌 수 있다.
그러면 그때, [그런 것을 알아채고 있는 그것]은 또 분리된다. 즉 마음은 대상이 되고, "나"는 그런 것을 지켜보고 있다.
나 자신으로부터 분리할 수 없는 유일한 것은 그 [지켜보는 에너지]다. 그 [지켜보는 것], 그것이 바로 [나]이고 의식(意識)이다. 그러므로 [분리가 불가능하게 되는 지점]에 이르지 않았다면, 우리는 [진정한 나 자신]에게, 즉 참나에는 이르지 못한 것이다.
(/ pp.13~14)
주위에서 일어나는 그 어떤 것도 [나를 지배하는 힘]이 되는 것을 우리는 겪고 있다. 우리는 그것에 끌려간다. 예를 들어, 길을 가는데 멋진 차가 지나가면 우리는 그쪽으로 끌려가고, 아름다운 여자가 지나가면 그쪽으로 끌려간다. 나의 마음은 사물과 다른 사람에게 달려 있다.
힘(力)[샥티]은 꼭 기억해야 할 물건이다. 그리고 힘은 [깨어 있는 것]을 통해서, [알아채는 일]을 통해서 온다. 우리가 많이 깨어 있을수록 더 힘이 있고, 적게 깨어 있을수록 힘은 더 없다. 깨어 있지 않을 때면, 꿈조차도 우리에게 영향을 주지만, 깨어 있는 동안은 영향을 줄 수 없다.
하지만 이 현실은 우리에게 엄청난 영향을 준다. 그러나 [깨어 있는 사람]은, [깨달은 사람]은 아주 깨어 있으므로, 소위 이 현실은 그에게 영향을 줄 수 없다. 내가 정말로 깨어 있다면, 여자가 지나갈 것이지만 영향을 받지 않는다.
처음으로 이런 일이 일어날 때, 즉 [사물이 나의 주위를 움직이지만 영향을 받지 않을 때], 존재의 미묘한 기쁨을 느낄 것이다. 아무것도 나를 밖으로 끌어갈 수 없다. 나의 주관성은 · 내면의 중심은 - 사물과는 멀리 떨어져서, 건드려지지 않고 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기회는 아주 많다. 어떤 순간에도, 우리는 어떤 것이 나를 점유하고 있는 것을 알아챌 수 있다. 그러면 숨을 깊이 내쉬라. [만약 한순간이라도 내 마음을 지켜보는 상태에 이를 수 있다면], 갑자기 우리는 [나는 홀로 있고, 그것이 나에게 어떤 인상도 주지 못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적어도 그 순간만큼은 아무것도 내 안에서 욕망을 일으킬 수 없다.
내쉬는 숨만으로 그 틈을 만들어 낼 수 없다면, 숨을 내쉰 후 들이마시는 것을 멈춰라. 우리가 그 [지켜보는 느낌]을 가지는 것은 단 한 순간이지만 그것은 우리에게 그 맛을 준다.
갑자기 나 자신이 힘이 있다는 것을, 나 자신이 강한 것을 느낀다. 그리고 [내가 힘이 있다고 느낄수록], [나를 지배하는 사물의 힘이 많이 떨어져 나갈수록], 내가 더 결정화되는 것을 느낀다. 이제 나는 위탁할 중심을 가진다. 어느 순간에도 나만의 그 중심으로 피할 수 있고, 세상은 무력해진다.
모든 순간이 기회다. 어떤 것이 나에게 인상을 주고 있다. 깨어 있어라. 그러면 [내면의 힘(力)]이 있어서, 사물이 나를 끌어가는 일은 없을 것이다. 끌려간다는 것은 약함 때문이다. 강해져라. 그러면 아무것도 나를 끌어갈 수 없다. 그때 그것은 우리에게 진정한 자유를 준다.
(/ pp.333~335)
목차
들어가며
제 1 장 카시미르 쉐이비즘의 대략
1. 나는 무엇인가?
2. 나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3. 나는 어디쯤 머물러 있는가?
4. 나에게 《그런 자유(自由)》는 없는가?
제 2 장 너는 왜 너이고, 나는 왜 나인가?
1. 차이탄얌 아트마
2. 섬광(閃光)이
제 3 장 전에는 네가 나이더니,
이제는 내가 너로구나!
1. 만물(萬物)이 몸이다
2. 알아채는 일
제 4 장 우파야 소고(小考) I
제 5 장 《바른 방향의 생각》이라는 방법
1. 칫탐 만트라
2. “현빈(眩牝)의 문(門)” ? 마트리카
제 6 장 우파야 소고(小考) II
제 7 장 아누 ? 에고 혹은 개아(個我)
1. 아트마 칫탐
2. 몸을 나누어 보라
제 8 장 샥티 ? 에너지 혹은 힘(力)
1. 씨앗에 주의하라
2. 자세(姿勢)로
3. 숨이 천천히 나갈 때
제 9 장 쉬바 ? 《우주 의식》 혹은 참나
1. 몸에 남는 일은
2. 기쁨과 고통은
제 10 장 키마트라!
1. 허전함에 밖을 찾고
2. 그때, 몸은 옷이 되고
3. 무슨 말이 필요한가!
나가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