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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31530214 / 432쪽 / 562g / 210 x 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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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점점 파이에게 다가오는 예정된 저주의 그림자. 그러나 그 속에도 별사탕처럼 반짝이는 마음이 있었다. 살짝 짓는 미소에 아가는 그가 빛이 난다고 느꼈다. 반짝거리는 은색 머리카락과 황금색 눈동자는 지독하리만치 어울렸다. 천사처럼 아름다운 사람. 파이가 배시시 눈꼬리를 접고 웃자 그가 흠칫하더니 빙글 웃었다. “이거, 이거, 물건인데?” 황태자의 눈에 들어온 이 작은 생명체는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사랑스러웠다. 그는 손가락으로 아가의 도톰하게 살이 오른 뺨을 톡톡 건드렸다. 그 손길이 마음에 들... 점점 파이에게 다가오는 예정된 저주의 그림자. 그러나 그 속에도 별사탕처럼 반짝이는 마음이 있었다. 살짝 짓는 미소에 아가는 그가 빛이 난다고 느꼈다. 반짝거리는 은색 머리카락과 황금색 눈동자는 지독하리만치 어울렸다. 천사처럼 아름다운 사람. 파이가 배시시 눈꼬리를 접고 웃자 그가 흠칫하더니 빙글 웃었다. “이거, 이거, 물건인데?” 황태자의 눈에 들어온 이 작은 생명체는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사랑스러웠다. 그는 손가락으로 아가의 도톰하게 살이 오른 뺨을 톡톡 건드렸다. 그 손길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방금 전까지만 해도 웃고 있던 아이가 입을 크게 벌리더니 그의 어깨를 물었다. “너 지금 누굴 문 것인지는 아느냐?” 그가 웃음기 가득한 어조로 물었다. “네가 날 물었으니, 나도 널 물어야겠다.” 어느새 그의 입술에 가득하던 웃음은 흔적조차 없이 사라진 뒤였다.
목차
파이 7.
파이 8.
파이 9.
파이 10.
파이 11.
파이 12.
작가 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