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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서 내리지 않는 무사 4

시리즈 : 말에서 내리지 않는 무사 [20]

허영만 저 | 김영사 | 2014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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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4968306 / 276쪽 165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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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초원을 지배한 몽골의 영웅들이 허영만의 손끝에서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국민 만화가 허영만 화백이 《식객》 이후 8년 만에 선보인 대형 신작. 국내 최고 몽골 전문가와 공동 연구, 철저한 국내외 사료 조사와 고증, 총 20,000km 이상의 취재와 현장 답사를 통해 12~13세기 몽골 제국의 자연과 풍속, 역사를 완벽하게 복원해냈다.
허 화백이 혼신을 다해 한 컷 한 컷 완성해낸 섬세하고 박력 넘치는 작화가 압권이며, 몽골 왕실의 역사서 《몽골비사》, 210권에 달하는 기록 《원사》, 몽골 제국의 건국사 《성무친정록》 등 다양한 사료를 비교․연구․분석해 만든 리얼리티 넘치는 이야기가 책의 소장가치를 더욱 높인다.
《말에서 내리지 않는 무사》 4권에는 한때 피보다 진한 의리로 맺어진 의형제였던 테무진과 자무카, 두 젊은 영웅이 벌인 숙명의 혈전과 그 이후 이야기를 담았다. 부족 회의를 통해 ‘칭기스 칸’으로 추대된 테무진은 초원 제패를 노리는 자무카와의 전쟁에서 크게 패배하고, 세력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귀족 세력과의 갈등으로 테무진의 평등한 인사와 분배 정책이 성립되는 과정이 밀도 높은 올컬러 그림체로 펼쳐진다. 몽골의 영웅들이 서로를 견제하며 벌이는 고도의 두뇌 대결 장면이 허 화백 특유의 위트 있는 대사와 함께 그려져 읽는 재미를 더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초원을 지배한 몽골의 영웅들이 허영만의 손끝에서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국민 만화가 허영만 화백이 《식객》 이후 8년 만에 선보인 대형 신작. 국내 최고 몽골 전문가와 공동 연구, 철저한 국내외 사?료 조사와 고증, 총 20,000km 이상의 취재와 현장 답사를 통해 12~13세기 몽골 제국의 자연과 풍속, 역사를 완벽하게 복원해냈다. 허 화백이 혼신을 다해 한 컷 한 컷 완성해낸 섬세하고 박력 넘치는 작화가 압권이며, 몽골 왕실의 역사서 《몽골비사》, 210권에 달하는 기록 《원사》, 몽골 제국의 건국사 《성무친정록》 등 다양한 ... 초원을 지배한 몽골의 영웅들이 허영만의 손끝에서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국민 만화가 허영만 화백이 《식객》 이후 8년 만에 선보인 대형 신작. 국내 최고 몽골 전문가와 공동 연구, 철저한 국내외 사료 조사와 고증, 총 20,000km 이상의 취재와 현장 답사를 통해 12~13세기 몽골 제국의 자연과 풍속, 역사를 완벽하게 복원해냈다. 허 화백이 혼신을 다해 한 컷 한 컷 완성해낸 섬세하고 박력 넘치는 작화가 압권이며, 몽골 왕실의 역사서 《몽골비사》, 210권에 달하는 기록 《원사》, 몽골 제국의 건국사 《성무친정록》 등 다양한 사료를 비교?연구?분석해 만든 리얼리티 넘치는 이야기가 책의 소장가치를 더욱 높인다. 《말에서 내리지 않는 무사》 4권에는 한때 피보다 진한 의리로 맺어진 의형제였던 테무진과 자무카, 두 젊은 영웅이 벌인 숙명의 혈전과 그 이후 이야기를 담았다. 부족 회의를 통해 ‘칭기스 칸’으로 추대된 테무진은 초원 제패를 노리는 자무카와의 전쟁에서 크게 패배하고, 세력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귀족 세력과의 갈등으로 테무진의 평등한 인사와 분배 정책이 성립되는 과정이 밀도 높은 올컬러 그림체로 펼쳐진다. 몽골의 영웅들이 서로를 견제하며 벌이는 고도의 두뇌 대결 장면이 허 화백 특유의 위트 있는 대사와 함께 그려져 읽는 재미를 더한다. “나에게 초원 정복은 숙명이다! 누구도 나의 앞길을 막을 수 없다!” 2011년 11월 출간된 《말에서 내리지 않는 무사》 1~2권은 한국 만화 사상 전무후무한 기술·내용적 완성도로 한국 만화의 수준을 한 차원 더 진보시켰다는 평을 듣는다. 만화가 표현해낼 수 있는 서사와 표현의 한계를 뛰어넘은 연출력과 절제되고 세련된 문장, 끝없이 펼쳐진 몽골의 초원을 생생하게 담아낸 화력(畵力)에 “단연 대한민국 최고의 만화다!”, “이렇게 완성도 높은 작품을 동시대에 볼 수 있다는 건 축복이다!”와 같은 독자의 찬사가 끊임없이 이어졌다. 하루라도 빨리 후속권을 만나고 싶다는 독자의 뜨거운 요청에 마침내 3~4권이 동시 출간되었다. 《말에서 내리지 않는 무사》 3~4권에서는 테무진 개인적으로, 그리고 세계사적으로도 가장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사건을 그렸다. 작은 무리의 수장으로 행복한 삶을 살던 테무진은 아내를 메르키트에게 빼앗기고 스스로의 힘으로는 되찾을 수 없다는 사실에 괴로워하며 세력을 키운다. 자무카?토그릴과 연합군을 이뤄 치른 메르키트와의 전쟁은 테무진의 첫 번째 전쟁이었고, 이 전쟁에서 승리하며 얻은 자신감은 이후 테무진을 위대한 정복자로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 테무진과 자무카가 정면으로 충돌한 ‘13익 전투’도 중요한 사건이다. 이야기 진행의 또 한 축인 자무카는 테무진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었기에 승자의 기록인 역사서에서는 음흉하며 비열하고 간사한 인물로 종종 그려져 왔다. 하지만 사료들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비교?분석해보면 자무카는 전술, 전략, 정치 등 모든 면에서 테무진을 압도했고, 테무진도 그 사실을 인정했다는 기록을 찾을 수 있다. 자무카가 제왕적 카리스마로 테무진을 죽음의 골짜기로 몰아넣는 전쟁 장면은 3~4권의 또 다른 볼거리다. 다양한 사료들을 철저히 연구?분석하여 만들어진 사실성 넘치는 에피소드는 작품의 큰 특징 중 하나다. 작품의 배경이 되는 12~13세기 몽골인들은 유목 생활을 했기에 정주 문명 속에서 살아온 독자 입장에서는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장면들이 작품 속에 다수 등장한다. 독자들은 3권에 수록된 ‘머나먼 여행’ 에피소드를 통해 당시 몽골인들이 초원에서 식량이 떨어지면 어떻게 대처했는지, 사방이 탁 트인 끝없는 초원에서 어떻게 목적지를 찾아갔는지 등 여러 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4권의 ‘13익 전투’ 이후 주르체데이와 쿠일타르를 맞이하는 연회 에피소드에서는 초원의 ‘동맹’이 어떤 원리로 이루어졌는지와 당시 몽골의 풍습, 귀족 내 서열 등에 대해 알 수 있다. [저자의 말] 왜 ‘칭기스 칸’인가? “이제 나이가 있으니까 제대로 된 작품 딱 3개만 더 하자는 생각을 언젠가부터 해왔어요. 그러려면 뭔가 임팩트 있는 작품을 해야겠고…. 자연스럽게 칭기스 칸에 관심이 쏠리더군요. 칭기스 칸 이야기는 완벽하게 기승전결 구조를 갖춘 것이, 아주 실력 있는 이야기꾼의 이야기보다 더 재미있어요. 자료를 찾다 보니 창작인으로서 끼어들 여지도 많았지요. 이전의 소설, 영화와는 다른 ‘허영만식 칭기스 칸’을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칭기스 칸은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차지한 정복자였지요. 그런데 그가 다스렸던 11~12세기엔 자동차도 휴대폰도 없었고, 심지어 문자도 제대로 없었어요. 그 시절에 도대체 어떻게 그리 큰 땅을 다스렸을까요? 칭기스 칸은 초원에서 살아남기 위해 평생을 싸운 사람이에요. 기업하는 사람이든, 직장인이든, 학생이든 현대인들은 누구나 치열한 생존 경쟁 속에 살지요. 칭기스 칸이 겪었던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그의 인간 경영술, 전략 전술, 포용력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점이 많습니다. 마누라 버리고 도망가는 것만 빼고요(웃음).”

저자 소개

전라남도 여수에서 태어나 1974년 한국일보 신인 만화공모전에 〈집을 찾아서〉가 당선되면서 공식 데뷔하였다. 이후 《어깨동무》 《새소년》 《보물섬》 《만화 광장》 《점프》 《챔프》 《소년조선》 《스포츠조선》 《동아일보》 등의 지면을 통해 많은 작품을 발표했다.
30여 년의 작가 생활 동안 한순간도 만화계의 중심에서 멀어지지 않았던 그는 《각시탈》 《무당거미》 《오! 한강》 《벽》 《아스팔트 사나이》 《비트》 《타짜》 《사랑해》 《식객》 《부자사전》 《꼴》 등으로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만화가로 손꼽히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진지한 사회 참여적 성격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굵직굵직한 이야기 구조 속에서도 섬세한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작품들을 통해 이 사회, 특히 지식층의 만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준 이 시대 대표적인 작가다.
2004년 부천국제만화대상 및 대한민국 만화대상, 2007년 제7회 고바우만화가상, 2008년 대한민국 국회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10년 목포대학으로부터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고, 2015년 4월 대한민국 만화가 최초로 예술의 전당에서 ‘허영만展 창작의 비밀’ 전시를 열기도 했다.

허영만 화백과의 인연은 15년이 지났다. 《식객1, 2》의 취재와 스토리 작업을 하면서 30대를 보냈고, 《말에서 내리지 않는 무사》를 시작으로 40대를 시작하여 현재는 《커피 한잔 할까요?》를 함께하고 있다. 아마도 50대 역시 이와 비슷한 생활을 하지 않을까 싶다.


 

몽골 역사학박사. 동국대학교 문과대학 사학과 입학, 동 대학원 사학과 졸업 후 몽골 과학아카데미 역사연구소에서 연수를 받았다. 이후 몽골국립대학교 대학원 사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동국대학교 동아시아문화연구소 전임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몽골 제국 시대를 중심으로 중앙 유라시아 유목 민족의 역사와 문화, 실크로드를 통한 동서 문화 교류를 연구하고 있다. 대표 저서와 역서로는 《중국역사가들의 몽골사 인식》(공저, 고구려연구재단, 2006), 《몽골 세계제국》(공역, 신서원, 1999), 《몽골의 역사》(공역, 동북아역사재단, 2009) 등이 있다. 

머리말

[저자의 말]
왜 ‘칭기스 칸’인가?
“이제 나이가 있으니까 제대로 된 작품 딱 3개만 더 하자는 생각을 언젠가부터 해왔어요. 그러려면 뭔가 임팩트 있는 작품을 해야겠고…. 자연스럽게 칭기스 칸에 관심이 쏠리더군요.
칭기스 칸 이야기는 완벽하게 기승전결 구조를 갖춘 것이, 아주 실력 있는 이야기꾼의 이야기보다 더 재미있어요. 자료를 찾다 보니 창작인으로서 끼어들 여지도 많았지요. 이전의 소설, 영화와는 다른 ‘허영만식 칭기스 칸’을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칭기스 칸은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차지한 정복자였지요. 그런데 그가 다스렸던 11~12세기엔 자동차도 휴대폰도 없었고, 심지어 문자도 제대로 없었어요. 그 시절에 도대체 어떻게 그리 큰 땅을 다스렸을까요?
칭기스 칸은 초원에서 살아남기 위해 평생을 싸운 사람이에요. 기업하는 사람이든, 직장인이든, 학생이든 현대인들은 누구나 치열한 생존 경쟁 속에 살지요. 칭기스 칸이 겪었던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그의 인간 경영술, 전략 전술, 포용력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점이 많습니다. 마누라 버리고 도망가는 것만 빼고요(웃음).”

목차

목차
말에서 내리지 않는 무사
몽골 인사이트
말무사에게 묻는다 Q&A
주요 사건 연표
허영만의 몽골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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